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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심폐소생술 초기 시행률 향상을 위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를 당부하고 나섰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게 시행하면 생존율은 95% 이상이지만, 심정지 골든타임이라 일컬어지는 4분을 경과하면 생존율이 25% 이하로 낮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율이 크게 떨어져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대부분이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을 이유로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가 심정지 발생 초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대도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의 폭넓은 전파를 위해, 덕진구 내 주요 시민 밀집 장소의 대형전광판과 온라인 및 SNS 등을 이용한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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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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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풍수해로 인한 재해 예방 행동 요령 안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장마철 폭우 등 풍수해로 인한 재해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구 온난화 추세와 더불어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오르는 엘니뇨 발생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한반도로 들어와 평년보다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집중호우 대비 행동 요령을 알리며 미리 대비해 주기를 강조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알리는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 피하기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파악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차량 등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 접근 금지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기 위해 나가지 않기 등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집중호우 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집중호우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하시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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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풍수해로 인한 재해 예방 행동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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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강동인소방서장 첫 업무 시작!
- 7월 3일 자로 제49대 전주덕진소방서에 취임한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이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한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부안소방서장, 김제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순창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 능통하고 탁월한 지휘통솔력을 인정받았으며,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성품의 지휘관으로 알려졌다. 강동일 서장은 임기 첫날인 3일 오전 현장대응단과 안전센터, 구조대 등 최일선 현장부서에 방문해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오후 곧바로 관내 모래내 전통시장을 찾아 공식 첫 업무를 시작했다. 모래내 시장을 찾은 강동일 서장은 시장 내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인과 취약 요소를 점검했으며,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강동일 서장은 풍수해와 화재로 인한 피해 사례를 강조하며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상인과 대화를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을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우수한 재난 대응 역량과 예방 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주시 덕진구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전주덕진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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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강동인소방서장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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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보제 운영
- 전주덕진소방서가 최근 계속되는 기후환경변화와 국민의 여가생활 선호도 변화로 인한 말벌류 쏘임 사고 등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운영한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전북에서 발생한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8,981건(2020년 6,586건, 2021년 11,142건, 2022년 11,253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처럼 벌집 제거 출동이 증가하는 등 벌 쏘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벌 쏘임 예보제’를 알리고, 사고 발생에 주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벌 쏘임 예보제’는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발령인자 등을 분석하여 운영되는 예보로 위험지수에 도달하면 2단계(주의보,경보)로 발령되며 국민에게 사전 경각심을 주어 벌 쏘임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관계자는 “장마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벌들의 활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야외활동 시 미리 벌 쏘임 사고 예보제에 귀 기울여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라며 “또한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사용을 자제하고 흰색 계열의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벌집 발견 시엔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벌집과 접촉했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장소를 벗어나 한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어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 쏘인 부분이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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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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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위험물 운반 차량 등에 대한 가두 검사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 차량 등에 대하여 가두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가두 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 등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이동탱크저장소의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운송자 자격 취득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적재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위험물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위험물 운반자 자격제도가 지난해 6월 10일부터 전면 시행되게 됨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이를 위반한 체 위험물 운반자 자격이 없이 운행되는 차량이나, 위험물 운반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0조 2항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 자격이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하면 최대 1,0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실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자가 위험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교육을 이수할 때까지 운송․운반 금지명령이 내려진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가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위험물의 특성상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율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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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위험물 운반 차량 등에 대한 가두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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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그린유치원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와 전주시 덕진구를 대표해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그린유치원(원장 김혜숙) 원아들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13개 팀(유치부 8팀, 초등부 5팀)이 참가 신청 마쳐 오는 6월 23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덕진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그린유치원 원아들이 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어린이들은 문유리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우리들은 안전 젠틀맨!’ 소방 동요 가창과 이에 맞춘 율동을 준비 중이다. 김혜숙 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소방이 원아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왔고, 안전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적극 참여해준 참가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방 안전에 대해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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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그린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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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집중호우 대비 산림 내 위험지구 일제점검
- 정읍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 내 위험지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7월까지 시행하는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163개소, 사방댐 83개소, 임도 42개소 등 총 28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시는 급경사지·임도·사방사업지 등을 점검한다. 또 물 흐름에 방해가 되는 지장물을 제거하고 또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해위험제거단 5명, 산사태 현장예방단 2명, 임도관리단 1명 등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순찰하고 필요시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피장소를 정비하고, 임도(산길) 배수로 정비와 쓰러진 나무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 사방댐 내 잡목은 모두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을 더욱 꼼꼼히 살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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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집중호우 대비 산림 내 위험지구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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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로 오인할만한 행위 사전 119신고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연막소독, 쓰레기 소각 등 화재로 오인할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를 실시할 경우 반드시 관할 소방서나 119로 사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르면 ▲주거밀집지역 또는 공동주택 단지 ▲상가밀집지역 또는 숙박시설 밀집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지역 ▲노유자시설 및 의료시설 주변지역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지역 등에서 연막소독·소각·화재 오인 우려 행위 등을 하게 될 시 소방서나 119에 사전 신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를 어기고 해당 지역에서 사전 신고 없이 연막소독, 소각, 화재 오인 우려 행위 등으로 인해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서 화재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화재로 오인한 화재 신고들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계인의 관심을 당부했다 화재로 우려될 행위를 하려는 경우에는 신고인은 미리 119에 신고한 후,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와 진압장비를 배치하여야 하고, 의용소방대원, 마을 이장, 또는 산불감시원 등의 입회하에 행위를 하여야 하고, 소각행위 시에는 소각 후 잔불을 완전히 소화하여야 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불법 소각 행위 등으로 소방력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작은 불씨만으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소각에 앞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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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로 오인할만한 행위 사전 119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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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차 길 처주기 출동 훈련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화재 및 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 훈련과 캠페인을실시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화재가 발생하고 성장하여 최성기에 이르면 거주자 생존이 어렵다는 ‘최성기 8분 도달 이론’을 토대로 화재 현장 출동 목표 시간을 7분으로 설정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14일 오전 현장 출동 목표 시간 7분 내 현장 도착률 제고를 위해 순찰차, 지휘차, 소방펌프차, 구급차, 산악구조차, 구조공작차 등을 동원해 관내 주요 상습 정체 구역인 모래내 시장 일대와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를 운행하며‘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은 실제 소방차 출동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 차량 길 터주기의 방법과 필요성을 알리고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실시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소방 활동의 성패는 신속한 현장 출동에 달려있다”라며 “소방차량의 통행을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13일 오후 퇴근길 혼잡시간에 맞춰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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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차 길 처주기 출동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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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셀프주유소취급소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점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셀프주유취급소의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절기에는 기온 상승에 따라 유증기 발생량과 유증기 확산 속도 증가하고 이로 인해 화재와 폭발 사고 발생의 우려가 커지게 된다. 특히, 셀프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를 실시하기에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더 높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가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전주시 덕진구 셀프주유취급소 65개소에 대한 불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변경허가 위반 여부 및 위치·구조·설비 기준 적정 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확인 ▲정기점검 이행여부 및 안전관리자 책무 준수 여부 확인 등이고, 더불어 주유취급소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과 초기 대처요령 등을 지도하고 화기 취급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올 여름 역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주유취급소 관계자께서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주유취급소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도 금연을 포함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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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셀프주유소취급소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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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장마철 앞두고 대비 태세 강화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물놀이 및 계절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대비 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구조 건수는 총 225건으로 2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으며,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6월(28건)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7월 40건, 8월 57건으로 여름철에만 절반이 넘는 125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와 자연 재난 대비 긴급구조 대책에 나선다. 먼저 소방서에서는 지난달 풍수해 대응 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풍수해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기상특보 발효 시 풍수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펼치는 집중 순찰과 출동, 훈련 귀소 중 풍수해 재난 예방 순찰을 펼치는 생활 순찰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호우 등 기상특보 시 비상소집 및 비상근무 실시 등 긴급구조 대응‧대비체계를 가동하고,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수난사고 통합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 대원 안전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조대장, 선임자 등 안전관리 최종책임자를 지정해 현장 도착 즉시 현장 지형지물, 지반침하, 유속, 수심 등을 사전 평가한 후 위험성을 완화 및 제거한 뒤 현장 활동에 들어가고, 매주 수난사고 관련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매년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태풍과 같은 풍수해와 수난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라며 “사고 빈발 지역 사전 안전조치 및 구조대원 역량 강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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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장마철 앞두고 대비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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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의무소방대 마지막 기수 합동 전역식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일 전북119안전체험관(임실군 소재)에서 의무소방대 마지막 기수(73기) 10명에 대한 합동 전역식을 실시했다. 오는 6월 13일 제73기 의무소방원 마지막 기수의 전역을 끝으로 의무소방원 제도가 종료된다. 의무소방원 제도는 2001년 3월 서울시 홍제동 주택화재 및 연산동 빌딩화재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순직 및 부상이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부족한 소방인력 보강을 위해 그해 8월 14일 의무소방대설치법이 제정·공포됐다. 전북소방본부에는 2002년 1기 12명을 시작으로 73기까지 총 946명이 복무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현장 활동보조 및 119안전체험관 체험교관보조·소방서 안전교육보조 등 소방의 영역 여러 방면에서 전북소방인력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이날 73기 의무소방대 전역자 최준호 대원은“의무소방대원으로 복무하면서 이전에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전역후에도 소방과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의무소방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지난 20여년 동안 소방조직에서 의무소방원의 역할은 매우 컸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준 모든 의무소방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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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의무소방대 마지막 기수 합동 전역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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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 익산시는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익산시 옥외광고협회와 도로관리과 직원들로 구성해 직접 현장을 돌며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대로변 일대의 지주이용간판·벽면간판·돌출간판 등의 결속 상태, 노후화에 따른 붕괴 및 추락 여부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붕괴 등 안전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철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광고물에 대해 업소주·광고주의 자발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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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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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교육대 설치 추진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소방교육대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소방교육대 신축 제안설계공모 결과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소방교육대 건립 설계공모는 지난 4월 초 공고를 시작하여 총 7개팀이 참가등록하였으며, 이 가운데 2개팀이 공모안을 제출하였다. 당선작은 안전을 위한 생명의 파동! 그 울림의 에너지 중심을 건축물로 형상화하여 향후 소방교육훈련 기관 확대를 대비한 2차 사업까지 마스터플랜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전라북도 소방교육대는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 소재 소방안전타운 부지 내에 총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하여 본관동, 종합훈련탑, 후생동 등 3개동 연면적 3,245㎡ 규모로 2024년 말까지 신축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실제 화재현장 내에서 화재진압훈련을 할 수 있는 실화재훈련장 설치비 27억원을 국비지원 신청한 상태이다. 특히, 실화재훈련장은 가연물을 태워 600℃이상의 온도를 경험하고 화재 진행단계별 현상과 플래시오버 등 화재현장의 열과 연기 등을 직접 관찰하며 화재진압 기술을 익히는 실전형 교육훈련 방식이라 그 효율성면에서 기대가 되는 교육시설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소방교육대 신축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소방공무원 등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방교육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4,000여명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교육생 방문으로 장수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소방교육대는 당초 소방안전타운 부지 내에 70억원을 투자하여 소방교육대와 특수대응단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지난 해 10월 김관영 도지사의 지시로 동부권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큰 소방교육대를 확대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향후 2차 사업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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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교육대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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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 진행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지난 31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공덕마을을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매년 소방서로부터 원거리 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등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주택화재 초기대응과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관리되는 마을을 말한다. 현재 전주덕진소방서는 금상동 공덕마을 등 총 9개의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2011년 조성된 ‘화재없는 안전마을’인 공덕마을 찾아 사후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공덕마을’은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에 위치해 전주덕진소방서와는 8.0km, 전미119안전센터와 5.3km 떨어진 원거리에 위치하여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이날 사후관리 행사에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내용연수 10년이 지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전기 및 가스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및 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공덕마을 등 안전마을에 대한 지속적이고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마을 거주민분들께서도 다른 무엇보다 ‘불나면 대피 먼저’의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함께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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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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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도내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 조기 진압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전술 개발 등 효율적인 대응시스템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심각한 가뭄발생으로 저수지, 댐 수위가 현저히 낮아 심각한 피해 우려 상황에서 비상 소방용수 확보방안을 주제로 펼쳐졌다. 교수 등 외부전문가 3명이 연구내용의 현장 적응성, 효과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 결과, 1위는 전주완산소방서가 2위는 전주덕진소방서 3위는 군산소방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도내 13개 소방서에서는 3월에 연구 TF팀을 구성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일에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1차 통과한 6개 소방서 대표팀이 발표대회를 통해 2차 심사를 거쳤다. 최종 1위로 선정된 팀은 전국대회 출전 및 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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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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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전라북도내 음식점에서는 464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으며, 16억 1,400만 원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음식점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243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기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 121건,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56건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주의 화재 243건 중 음식물 조리 중 화재와 불씨․불꽃 방치가 각각 100건과 30건으로 절반이 넘어 음식물 조리 중 주방 화재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음식점 주방 등에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끓는점보다 발화점이 낮아 일반 ABC 소화기나 물을 사용하면 재발화의 위험성이 있어 주방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가연성 표면의 액체를 덮고 산소를 차단해 질식 효과로 소화해 재발화의 위험성을 낮춘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주방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는 진화가 어렵다”라며 “주방 특성에 맞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한 주방 환경을 만들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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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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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소방 및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도민이 안전한 전라북도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서 누구라도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소방 시설 폐쇄·잠금 행위 ▲복도, 계단,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 ▲피난 방화 시설 폐쇄·훼손 등이 해당한다. 신고 방법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현장 확인 및 포상심의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불법행위를 한 관계인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과 비상구는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시설이고 탈출로이다”라며 “소방시설과 비상구를 사수하기 위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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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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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법령 제ㆍ개정 사항을 안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법령 제ㆍ개정에 따른 혼선 방지와 그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소방법령 제ㆍ개정 사항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기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로 분법 시행됐다. ‘화재예방법’은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 소방훈련ㆍ교육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제정되었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소방시설 설치기준과 관리 사항을 정하고 있다. 법령 개정은 그간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설치기준 규정의 혼재에서 나타나는 복잡성을 대폭 해소하고, 특히 자체점검 제도의 미흡한 부분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소방대상물 및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최초점검(60일 이내 종합점검)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간 변경(7일 →15일) ▲불량사항 발생 시 이행계획서 제출 및 이행 후 이행 완료 보고서 제출 ▲점검 후 자체점검기록표 게시(30일) 등 이다. 또 점검인력 개정에 따른 3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간이SP, 자동화재탐지설비 설치 대상)에 한해서만 관계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축소됐고, 공동주택(아파트 등) 세대별 점검이 신설돼 관리자·입주민은 2년 이내에 모든 세대 점검을 진행하도록 확대됐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법령 제ㆍ개정에 따른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사항인 만큼 모든 관계자는 관심을 갖고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개정사항은 소방청 홈페이지나 법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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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법령 제ㆍ개정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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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적 개최 위한 특별경계근무 나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아․태 마스터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전했다.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치러지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를 포함한 366명의 인력과 31대의 소방장비 등을 총동원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대회 개막전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조사에 나섰으며,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불량사항에 대한보완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개회식이 열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테러 등 유사 상황에 대비하여 14개 기관이 공조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주요 경기장·숙박시설 등 순찰 노선 확대 및 예방 순찰 강화 ▲소방CP 운영 및 지휘관 중심 초기 대응태세 확립 ▲개회식장 및 주요 경기장 시설 구급차 및 구급대원 등 소방력 근접 배치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등을 통해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안전 직무교육을 마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안전한 대회 추진에 힘을 보탠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세계인의 관심이 주목되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라며 “대회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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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적 개최 위한 특별경계근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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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붓소방본부,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오는 12일(금)부터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종목별 경기장과 선수들이 거주할 숙박시설 등 행사 관련 시설 1,675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 제거 및 불량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했다. 특히 13일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는 소방인력 148명과(소방공무원 128명, 의용소방대 20명) 소방차량 17대가 현장에서 대기하면서 행사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안전총괄 소방상황실과 이동119안전센터를 설치해 소방안전을 총괄 조정 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14개 시·군 24개 경기장에 인원 2,089명(소방 513, 의용소방대 1,576), 차량 171대(구급차 81, 펌프차 90)가 근접배치되어 안전한 대회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20일 전라감영에서 진행되는 폐회식에는 소방 인력 62명과(소방공무원 42명, 의용소방대 20명) 소방차량 8대가 현장에 대기하면서 9일간의 대장정의 마무리를 소방이 안전에 있어 끝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와 방문객의 119신고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119통역봉사단 통역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0일 119통역봉사자 12개국 66명을 위촉했으며 외국인 119신고-신고접수-3자통화가 가능하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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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붓소방본부,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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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날 캠페인 추진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5월 10일 오후 덕진구 모래내 시장에서 화재예방 자율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덕진구 모래내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점검 참여를 당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관계인 주도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 되었다. 캠페인을 위해 모래내 시장을 찾은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구조로 구성되어 화재 진압과 대피가 어려운데다,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전기 배선과 각종 조리기구의 무분별한 사용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에 매우 취약해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점포별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사례 전파 ▲‘불나면 대피 먼저’ 피난 픽토그램 배부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대상별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 점검 실시 당부 등을 추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시장의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점검이 화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계기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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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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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재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년 동안 도내 화재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11명이었으나, 올해 5월 7일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12명이나 발생했다. 더욱이 화재사망자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자체 진화나 물건반출로 밝혀져 화재 시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 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화재 대피의 중요성의 알림에 나섰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대피공간 등 세대별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여 유사시 피난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대피하여야 한다. 화재는 경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급격한 확산의 우려가 커 화재를 목격하게 되면 가장 먼저 주변에 화재를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또한 대피 시 방문과 현관문을 닫아 불길이 외부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화재가 발생하면 소중한 내 가족의 생명과 건강에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피 먼저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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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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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학119구조대 설치 개청식 열어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3일 군산소방서 항만119안전센터와 화학119구조대가 군산시 소룡동으로 청사를 옮기고 개청식 행사와 더불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학119구조대 설치로 군산뿐만 아니라 도내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전문인력과 특수장비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로 도민의 안전확보가 기대된다. 새만금 개발 산업단지 인근 국가산단화재는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화재 51건(피해46억, 부상6) 발생했으며, 도내 유해화학물질취급업체의 34.8%가 군산에 집중되어 있어 화학구조대의 신설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새만금 사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 융복합 도시 생성에 따른 소방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각종 관광·생태산업 기반 조성 등으로 급격한 소방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전라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소방 수요에 맞춘 소방기관 설치 및 본격적인 운영으로 화재·화학·특수 재난현장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군산지역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공장들이 많은 지역이라 도민들께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화학사고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소방서 항만119안전센터와 화학119구조대는 (구)군산해양경찰서(군산시 외항7길 7) 부지에 같이 위치해 있으며, 항만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00㎡ 건축물에 소방차 1대·구급차 1대에 소방공무원 22명이, 화학 119구조대는 연면적 753.89㎡ 건축물에 화생방제독차 1대·장비운반차 1대·고성능화학차 1대·구조차 1대에 소방공무원 28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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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학119구조대 설치 개청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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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가정의달 맞아 화재 예방 홍보 나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부처님 오신 날)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가 활발해지는 5월을 맞아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최근 5년간 전라북도에서 5월 중 발생한 화재는 총 945건으로 3월과 4월, 2월에 이어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고 관광지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 단위 상춘객은 산불 예방을 위해 야외 취사 행위를 금지해 주기를 당부하고, 가정 내 화재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 사소한 부주의가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갈 수 있다.”라며 “여행지와 가정 내에서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님들이 각별한 주의와 지도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회장·휴양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화재 예방 기동순찰 ▲주요 행사장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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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가정의달 맞아 화재 예방 홍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