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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부임...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해 뛰겠다”
- 최정일 부군수가 2일 자로 무주군에 부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동서남안내륙발전기획단에서도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 2년간은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돼 역량을 발휘해 한 바 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삼남 지방의 중심,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와서 6백여 공직자들과 발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그런 만큼 일관성 있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이 불러주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고 무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에 대한 열정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힘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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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부임...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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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34대 서재영 부군수 이임식 진행...“자연특별시 무주와 함께 해 자랑스럽다!”
- 무주군은 지난 3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제34대 서재영 부군수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각 실·과·읍·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꽃다발과 재직기념패, 공로패 전달, 직원들과의 악수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자연’과 ‘사람’, ‘무주다움’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무주, 경쟁력 있는 무주 실현에 앞장서주셨던 서재영 부군수께 감사한다고 말 문을 연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분에 무주가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관광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 준 부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군수님과 함께 얻은 친환경 반딧불축제의 세계적인 명성은 모두가 기억하는 무주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또 ”부군수님은 무주가 태권시티로서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역량을 키우며 농업과 문화, 체육의 고장으로서도 단단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다“라며 ”이를 토대로 무주가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보자는 다짐, 스마트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 자연특별시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군민을 위한 성실한 공직자로서 지난 1년, 무주다운 행복한 군민 실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무엇보다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함께 열고 치열하게 함께 뛰었던 그날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연특별시 무주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태권도, 반딧불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량을 보탤 것“이라며 ”무주가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무주다움’으로 영원히 빛나길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그동안 행정과 농업, 문화예술, 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전라북도의회 정책연구2팀장, 문화정책팀장, 새만금수질개선과장, 농식품산업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산자부와 국회사무처 등지에서도 일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왔다. 무주군에는 2024년 1월 2일에 부임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매진해오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일자리 민생경제과장으로 발령(2025. 1. 2.)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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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34대 서재영 부군수 이임식 진행...“자연특별시 무주와 함께 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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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동원훈련 집행 현장 방문해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1월 26일 동원훈련 시 병력수송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병력수송 중간집결지(익산시 소재)를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격려했다. 또한 수송버스에 직접 탑승, 동원훈련장까지 수송과정을 참관하여 안전수송을 위한 안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군부대의 인도인접 과정을 지켜보았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유사시를 대비한 병력동원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로 한 건의 사고없는 동원훈련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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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동원훈련 집행 현장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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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 전주완산서 경위 권혁준 선정되다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 청문감사인권관에 근무하는 경위 권혁준이 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감사·감찰관은 업무진단을 통한 위험도 측정으로 제도개선, 예산절감, 감찰정보 활동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 등에 기여한 마일리지가 가 높은 직원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찰청 감사관 고정삼이 참석해 경찰청장 포상 및 인증패를 수여 및 청문감사인권관, 감사실장, 청문민원팀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에 대한 격려와 노고를 치하 하였고, 또한 최우수 감사감찰관에게는 선정에 따른 공적마일리지 ‘가’등급(특진 심사 본선에 올라가는 자격) 부여 및 참석자들에 대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축하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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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 전주완산서 경위 권혁준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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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완산경찰서 현장 소통 간담회 진행
-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11일 전주 완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경찰과 지역 사회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되었다. 이날 최 청장은 먼저 전주 중앙교회 살림광장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징검다리’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징검다리’ 상담소는 최 청장이 2019년도에 전주완산경찰서장 재직 당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경찰서 뿐만 아니라 전주교육지원청, 전주시보건소,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최 청장은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경청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징검다리 상담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최종문 청장은 완산경찰서 소회의실로 이동해 유오재 완산경찰서장 및 과·계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치안 문제와 더불어 향후 추진해야 할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오재 완산경찰서장은 “완산경찰서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심동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관내 치안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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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완산경찰서 현장 소통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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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벼멸구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다
-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는 지난 9월 27일 계화, 동진 등 벼멸구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부안군에 20년만에 발생한 벼멸구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지역의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부안군의회 의원들과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벼멸구의 피해가 확산된 논들을 직접 살펴보며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벼멸구는 벼에 기생하여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충으로 현재까지 부안군 피해규모는 700ha에 이르고 있으며 급속하게 확산되어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박병래 의장은“부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피해복구와 방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 벼멸구 피해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하였고, 농업재해의 인정여부는 현재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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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벼멸구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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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하다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5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하였다.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을 비롯하여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암 소하천 개선복구 사업 현장 등 17곳을 방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사업 초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됨을 지적하며 사업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나래 청소년 수련관이 포함된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에서는 당초 66억으로도 내실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5년 지연되면서 당초 보다 더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다는 점을 짚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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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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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소방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이 30일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을 방문해 대형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 점검 실태를 확인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북 도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225건으로 전체 화재건수(6,307건)의 약 6.2%지만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14명, 재산피해는 약 260억 원에 달한다. 이처럼 공장의 화재는 한번 화재가 나면 많은 인명·재산피해를 내기 때문에 철저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이 필요하며, 공장 관계인의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내 공장화재 통계(2021~2023) 구분 발생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백만원) 계 사망 부상 공장시설 225 14 0 14 26,084 전체화재 6,307 243 36 207 73,769 비율 6.2% 5.7% - - 35% 이오숙 본부장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공장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자체소방대 운영사항 실태점검, 위험물 취급관리 준수여부 소방안전관리 계획을 경청했다. 특히, 친환경버스 제조공장 현장점검을 통해 수소연료탱크, 배터리팩 등을 활용하는 제조공정 중 화재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확산 및 피해예방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대형 공장은 재난 상황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인분들이 철저한 안전관리 및 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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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소방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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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탄력받나.. 김완섭 환경부장관 &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무주 방문
- 김완섭 환경부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일행이 지난 30일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립 공원 탐방로’ 조성 예정 지역(무주군 설천면 일사대 일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돼 의미가 크다.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총사업비 80억 원, 2024~2026)’은 구천동 33경 탐방로 조성 및 관광거점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현재 제1경 라제통문부터 제33경 향적봉까지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30억(도비 10억 원, 군비 20억 원)원을 확보해 1단계(1경 라제통문~6경 일사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원 탐방로 조성 사업은 우리나라 경승지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구천동 33경 관람을 위한 접근성 개선과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7경 함벽소 ~ 14경 수경대까지의 2단계 사업(50억 원, 2025~2026)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단계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구천동 33경 주변 지역이 활성화되고 관광 생활인구 유입 기반 또한 잘 다녀지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 등 꼭 필요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 2억 원)’과 ‘내동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3억 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 또한 재차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주군은 ‘25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는 물론,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등에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어필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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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탄력받나.. 김완섭 환경부장관 &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무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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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병무청 차장,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가져
-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14일,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시설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날 최규석 차장은 복무기관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규석 차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복무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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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병무청 차장,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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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무더위 속 소방청사 신축 현장 및 119안전센터 점검 실시
- 폭염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이 지난 8일 오전 조촌119안전센터 신축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건설근로자 보호 조치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오후에는 도내 출동이 가장 많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출동 태세를 점검했다. 참고)‘조촌119안전센터’ 신축 공사 : 총 사업비 29억 6천만원을 투입,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 이번 건설현장과 119안전센터 방문은 폭염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현장 대원들과 조촌119안전센터의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전에 조촌119안전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한 이 본부장은 온열 질환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단축·근무시간 조정, 폭염 대비 물품(생수, 포도당 등) 비치 확인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대리인·작업반장에게 “안전관리자로서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온열질환 관련 사고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및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도내 현장활동이 가장 많은 군산 지곡119안전센터, 익산 신동119안전센터, 전주완산 서신119안전센터에 차례로 깜짝 방문해 출동대별 아이스조끼, 정제염, 이온음료(생수), 물수건 등 폭염 속 현장대원 필요용품이 부족하지 않은지 직접 챙기며 더위에 고생하는 현장대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소방의 책무이지만 소방대원이 안전하지 않고서는 도민의 안전도 책임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현장활동 복귀 후 충분한 휴식 및 수분을 섭취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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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무더위 속 소방청사 신축 현장 및 119안전센터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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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25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시행
- 정읍시는 29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서명령 님과 故윤남술 님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나라를 위한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전쟁 영웅들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으로, 故서명령 님과 故윤남술 님는 강원 강릉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운 공로로 74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시에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재조명하고자 운영됐다. 전수식에 참석한 故윤남술 님의 자녀 윤종수 씨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희생을 국가에서 잊지 않고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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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25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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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숙련기술인 찾습니다”김제시 명장 후보 접수중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역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024 김제시 명장’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29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24 김제시 명장’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김제시 명장’은 우수한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지역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가공과 제빵, 미용 등 38개분야 92개 직종에서 1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공고일 기준 5년이상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시소재 사업장에 3년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대상이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면접, 3차 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김제시 명장 증서와 기술장려금(3백만원)을 수여한다. ‘2024년 김제시 명장’ 신청은 읍면동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시청 경제진흥과(☎063-540-3122)에 방문․우편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명장 선정이 지역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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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숙련기술인 찾습니다”김제시 명장 후보 접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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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성면 이장협의회·체육회, 박원일·장연금 팀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다
- 정읍시 소성면 이장협의회와 체육회는 지난 25일 박원일, 장연금 두 팀장에게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달했다. 박원일 팀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면 산업팀장을 맡아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민원 해결에 힘쓰고 있다. 장연금 팀장은 올해 1월부터 면 맞춤형복지팀장을 맡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충과 민원을 돌보며 복지·지역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이장과 민원인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김선기 이장협의회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모든 소성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장협의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소성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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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성면 이장협의회·체육회, 박원일·장연금 팀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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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공개 모집중
- 완주군이 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고루 갖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위원 7명)를 통해 임원의 자격기준과 직무수행요건 등 공개모집안을 심의 확정하고 모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임원 공개모집 규모는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4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 이사에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세무 또는 회계 전문가 1명이 필수 포함된다.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심의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의 자격기준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및 공단 정관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공기업의 경영 및 공공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공개모집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 항목별 세부심사 및 면접심사 등 면밀한 검증 절차가 이뤄질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완주군 홈페이지 및 지방공기업 경영정보포털(클린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전자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행정지원과 시설관리공단설립T/F팀(290-2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의 시설관리공단은 단순한 시설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복지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근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겸비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군 공공시설(사업)에 대한 관리의 전문성과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단의 조기 설립과 지역내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임원 모집 외에도, 직원공개채용(신규 및 경력), 공단사무실 구축, 제규정 제정과 설립등기 절차 등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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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공개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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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 표창받는다
- 완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및 적극행정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평가해 총 72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중 2위에 올라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은 매년 적극행정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완주군 면책보호관 임명,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이 중 완주군이 적극행정 운영사례로 제출한 ‘부름부릉~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 구축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 이동권 확보와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귀농귀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확대 운영’ 사례도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 직원이 먼저 행하면 유리함을 얻을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일한 결과”라며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보완과 직원 마인드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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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5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첫 번째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의식 의장 취임 후 첫 번째 간담회로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완주군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강화를 요청하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필수적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호우 피해 현장에서 하나의 팀이 되어 수해복구에 나섰던 것처럼, 의원과 직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완주군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가자”고 주문했다. 정재조 의회사무국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완주군 발전의 하나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꼭 필요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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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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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한명규 회장 취임식 진행
-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오후 2시 그랜드힐스턴에서 제10·11대 김동수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한명규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각 언론사 대표,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수 이임 회장에 대한 나눔장과 감사패, 공로패 전달을 비롯하여 한명규 신임 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김동수 회장은 개인 누적 기부금 5억 원을 초과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전북 1호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김동수 이임 회장은 지난 2018년 5월에 취임하여 임기 동안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00호 달성 및 전북 착한가게 5,000호 돌파를 이루었고, 취임 초기 150억 원이었던 모금액이 임기 말에는 245억 원으로 160%로 성장시켜 전북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임기 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으며, 배우자와 자녀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여 가족 모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였다. 김동수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전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하며 “앞으로 한명규 신임 회장님과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 전북 사랑의열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명규 신임 회장은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한명규 회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코라오그룹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JTV 전주방송 대표이사로, 2022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맡으며 전북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있다. 공식 임기는 7월 12일부터 2027년 7월 11일까지 3년 동안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표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나서게 된다. 한명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이라는 중책에 적합한 사람일까 고민도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봉사하라는 소명이 주어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하며 “이임하시는 김동수 회장님은 우리 전북 사랑의열매에 커다란 공헌을 하셨으니 김동수 회장님의 공헌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서 전북 사랑의열매를 키워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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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한명규 회장 취임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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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신임 면장, 장마철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국혜숙 신임 면장이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새로 부임한 국혜숙 면장은 지난 9일 상관면 소재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장마철 경로당 시설물과 물품 상태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알렸다. 또한, 취임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시 지시하는 등 소탈한 소통 행정으로 현장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무더위나 장마철에 외출을 자제하고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면서 상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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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신임 면장, 장마철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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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다
- 완주군의 한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 민간자원 연계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례의 주인공인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운주면 한 마을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84세의 연로한 어르신을 방문, 허리를 삐긋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병 환우에게 간병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찾아 신청 후 선정까지 되는 결과를 거뒀다. 연로한 어머니는 점점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아들 때문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상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일으키다 허리를 다치게 된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만방으로 수소문하고 찾아본 끝에 승일희망재단의 지원사업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자동침대와 목욕 의자를 구매해 매번 손수 아들을 먹이고 씻기던 어르신의 어려운 환경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마을 출장시 아직도 복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발견하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시기 적절하게 도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생계·의료·주거 등 위기가정을 발굴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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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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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행감위원장에 이주갑 의원 선임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지난 26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주갑 위원을 부위원장에 최광호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2024년 행정사무감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83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6월 실시될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 49 및 같은 법 시행령 41조,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완주군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등을 감사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행정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주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완주군 행정사무 중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점을 시정·보완하도록 요구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완주군의 행정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개선책을 찾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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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행감위원장에 이주갑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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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정읍 무성서원, 신임 원장·임원 선출
- 정읍 무성서원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으로 임장옥(77)씨를 선출했다. 칠보면에 위치한 무성서원은 1616년에 창건돼 최치원, 신잠, 정극인 등 7인의 선현을 배향하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불구하고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유일하게 전북자치도에 소재한 서원으로, 지난 2019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신임 임장옥 원장은 취임사에서 “인성과 예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라면서 “서원에서 모시고 있는 성현의 삶과 가르침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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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정읍 무성서원, 신임 원장·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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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단체 정기총회, 채미화 신임 회장 추대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채미화 완주군재향군인여성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22일 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및 사업보고 진행과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채미화 완주군재향군인여성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여선희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 권부경 완주군생활개선회연합회 회장을 감사는 김종례 완주군여성교육공동체 회장, 총무에 최윤정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총무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해 제15대 여성단체를 이끌어 갈 임원단 구성을 완료했다. 채미화 신임회장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및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할 것이다”며 “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 올해 주요사업은 역량강화, 양성평등,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사업, 저·출산극복, 완주사랑홍보캠페인 등 5개 사업 13개 분야로 진행된다.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확대 및 능력개발, 취약계층과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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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단체 정기총회, 채미화 신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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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성면·영원면,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 정읍시 소성면과 영원면은 지난 21일 4년간 이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소성면 이임 이장 중 장요현 이장은 1994년부터 30여년간 마을 일을 도맡아 해왔으나 젊은 세대로 교체가 필요할 것 같다며 이장직을 내려놔 마무리까지 주민 화합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타 마을에 귀감이 됐다. 올해 83세로 소성면 최고령 이장이었던 대성마을 유종호 이임이장은 “20년 가까이 마을 일을 돌봐오다 그만두게 되니 아직은 서운한 마음이 더 크지만, 이임 이장들과 제대로 인사 나눌 수 있음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백운기 면장은 “그동안 솔선수범해 마을 일을 내 일처럼 추진한 이장들에게 면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는 소성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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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성면·영원면,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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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PD, ‘최우수 PD’ 선정
-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PD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관광두레 PD 평가에서 ‘최우수 PD’에 선정됐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3년 관광두레 PD 평가는 지난해 동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과 창업, 경영개선 지원 등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도를 평가한다. 평가 기준은 공동체성(주민사업체 및 지자체 활동 공유 노력), 지역성(지역 이해관계자별 협력 성과), 지속가능성(수익 창출 및 고객확보 지원 노력) 3개 분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지난 2022년에 관광두레 공모에 최초 선정돼 2년 동안 황미선 PD의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에 힘입어 6개 주민사업체가 발굴, 지역 관광시장에서 왕성한 활동가들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주민사업체는 ▲반줄(힐링치유프로그램) ▲공동체공간 수작(전통주 생산 및 체험) ▲달달구리(지역 시그니쳐 베이커리 생산) ▲만듦협동조합(친환경제품 제작 및 체험) ▲반줄(힐링치유프로그램) ▲삼산도가(전통주생산 및 체험) ▲복합문화공간 서리울(라싸이클링 창작 체험)으로 총 6개소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민사업체를 중심으로 지역관광협의회 ‘완주온날’를 조직해 ‘여행으로 재생’ 관광상품을 기획, 국내 최대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과 협업, 상품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 선진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황미선 PD는 “주민사업체들과 행정의 협업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주민사업체별 고유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축제 참여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광두레 사업체는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주민사업체들이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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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PD, ‘최우수 PD’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