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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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1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장애인체육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톡톡마을 JOB담(談)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MBC 이충훈 아나운서와 익산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는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총 10개 분야(3D크리에이터, 청년 농부, 청년창업, 여행, 사진작가, 심리상담, 댄서, 여행 등)의 멘토가 참여하는 직업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기준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별도의 신청 없이 관내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니 학생들과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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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축제 'JOB담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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