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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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도내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 조기 진압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전술 개발 등 효율적인 대응시스템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심각한 가뭄발생으로 저수지, 댐 수위가 현저히 낮아 심각한 피해 우려 상황에서 비상 소방용수 확보방안을 주제로 펼쳐졌다.  


교수 등 외부전문가 3명이 연구내용의 현장 적응성, 효과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 결과, 1위는 전주완산소방서가 2위는 전주덕진소방서 3위는 군산소방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도내 13개 소방서에서는 3월에 연구 TF팀을 구성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일에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1차 통과한 6개 소방서 대표팀이 발표대회를 통해 2차 심사를 거쳤다. 최종 1위로 선정된 팀은 전국대회 출전 및 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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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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