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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 운영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역사의 흔적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전시 장소인 백산면은 과거 동학군이 호남 창의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를 떨쳤던 ‘백산 봉기’의 역사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 공간은 부안미협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자기 공예품과 회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전시 관계자는 “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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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북 세계지질공원, 바다가는 달 연계 부안 청자 도예 체험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서해안의 푸른 바다와 수억 년의 시간이 빚은 지질 유산, 그리고 천년의 예술 청자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한국관광공사의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바다가는 달’과 연계하여, 오는 16일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지질이 선물한 진흙, 부안 청자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부안의 지질학적 가치가 어떻게 부안청자라는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꽃피웠는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 강진과 더불어 전국 3대 청자 생산지로 손꼽히는 부안은 과거부터 양질의 고령토와 점토가 풍부해 최상품의 청자를 생산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도예가의 지도 아래 관광객들이 직접 물레를 돌려 청자를 빚어보는 ‘부안 청자 도예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숙련된 도예가가 선보이는 정교한 청자 공예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과 더불어 부안의 비옥한 땅과 바다가 키워낸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지오푸드(Geo-Food) 팝업스토어’에서는 부안에서 생산된 신선한 특산품들을 선보인다. 지질공원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선물한 부안만의 건강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안의 지질학적 토대 위에 피어난 청자 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변산반도를 찾는 많은 분이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부안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질 유산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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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남원시, 이필준·최승후 합동전‘厚畵山墨展(후화산묵전)’ 열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5월 12일(화)부터 6월 2일(화)까지 예가람 문화공간(동헌길 72) 1층 전시실에서 이필준 시인과 최승후 화백의 합동 전시전 「厚畫山墨展(후화산묵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이필준 시인의 선비 정신이 깃든 서예 작품과 최승후 화백 특유의 화풍으로 자연과 조형미를 담아낸 유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원 출신인 이필준 시인은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문인이자 서예가다. 그는 시집 『산비탈 노을에 서서』 출간과 서예 개인전 「花意竹情(화의죽정)」 개최 등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선비의 풍류를 예술로 승화시켜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함께 전시에 나서는 최승후 화백은 조선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5회의 개인전과 「한국청년구상작가전」, 「보절-시간의 기록展」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는 예리한 통찰력과 고유의 조형미를 화폭에 담아내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동양적인 서예와 서양적인 유화가 만나 이색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인들의 창작과 전시를 지원하는 ‘예가람 문화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전시 관람 및 시설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문화예술과(☎ 063-620-615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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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무주군, 봉축 연등탑 점등 1,100개의 대규모 연등탑 조성
    무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앞 분수 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봉축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과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찰 주지 스님, 신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연꽃 무용’ 관람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점등식’ 등에 함께 했으며, “불, 법, 승” 구호에 맞춰 점등된 대형 연등탑의 웅장함에 탄성을 쏟아냈다. 올해 무주군 봉축 연등탑의 높이는 9m, 둘레 24m 규모로 1,100개의 연등이 달렸으며 6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밝힌 이 등불은 단순한 빛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화합의 상징”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안보 불안과 경기침체, 이상 기후로 인한 냉해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탑돌이’를 통해 지역과 개인의 안녕, 그리고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 4.~6. 8.)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 4.~9. 12.)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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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성황리 폐막 25만 1000여명 찾아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총 방문객 25만 1,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알렸다.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구름 인파가 몰려들며, 지역을 넘어 전국구 축제로 도약하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축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5월 2일 개막식에는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와 임창정, 에녹, 소명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지는 일정 동안 체리필터의 록 공연, 꿈의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어린이날이자 폐막일인 5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와 함께 진성, 김태연, 안성훈 등 트로트 스타들이 대미를 장식했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실천한 ‘지속가능한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내 상권과 축제장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 모닝 차량과 ‘부안몬 프렌즈’ 카드형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는 지역 소비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캡슐 자판기를 통해 지역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부안.ZIP’ 프로그램은 축제장의 활기를 부안군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가교가 되었다. 이 외에도 부안몬 자연놀이터, 로컬푸드 팜파티, 환상적인 야간 경관 조명 등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체류형 관광의 재미를 더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안의 넉넉한 인심과 마실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며 5월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종문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25만 명이 넘는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며 “축제 준비에 힘써준 군민들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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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진행
    부안군은 제13회 부안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과 국립수목원이 협력해 추진 중인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국립수목원의 지원을 통해 부안 지역명 식물(위도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 10여종의 사진 전시와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에서 증식한 부안 지역명 식물 변산향유 2000본 등을 활용한 자생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부안군 지방정원과 자생식물을 알리는 정원 퀴즈게임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그동안 국립수목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생식물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2월 군과 국립수목원간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위도상사화, 변산바람꽃 등 지역명 자생식물자원의 보호와 활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의 자생식물은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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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어린이날, 아이들의 웃음으로 물드는 익산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익산 곳곳에서 아이들의 환한 웃음꽃이 피어난다. 익산시는 오는 5일 '제31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와 '제40회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와 솜리어린이민속큰잔치는 각각 중앙체육공원과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가죽공예, 직업체험, 어린이 동요대회, 매직버블쇼, 연날리기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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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익산 서동축제, 도심을 물들인 '천년의 사랑'
    익산시가 주최한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10만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열렸다.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퍼레이드,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대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 축제장 곳곳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모여 익산의 봄을 만끽했다. 올해 서동축제 관광객 수는 10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축제의 열기는 개막 첫날 진행된 '그레이트 썸 퍼레이드'에서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어양공원에서 중앙체육공원까지 이어진 대규모 도심 행렬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여팀 저마다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플래시몹 공연은 도심 전체를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올해는 실제 커플들의 프로포즈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축제의 메시지인 '사랑'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왕제례, 전국 서동선발대회, 전국 어린이 서동요제, 백제 저잣거리, 익스트림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야간 콘텐츠 강화도 눈에 띄는 성과였다. 중앙체육공원에서 신흥공원까지 확장된 축제 공간에서는 매일 저녁 화려한 레이저 쇼와 경관 조명이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축제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됐다. 시민 기획단이 직접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축제를 이끌었다는 점 역시 이번 축제가 '시민 주도형 축제'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서동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시의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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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1894년 농민군의 함성 깨어난다…정읍시, 9일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개최
    정읍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동학농민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구호(슬로건)는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로 정했다. 여기에는 농민군이 꿈꿨던 만민평등과 자주독립 정신을 되짚고 혁명 도시 정읍의 정체성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9일 오전 공식 제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전국 농악경연대회, 청소년 토론대회, 춤(댄스) 경연대회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농악경연은 평등 세상을 바랐던 농민군의 울림을 예술로 승화하는 자리다. 청소년 토론대회는 미래 세대의 시각에서 혁명을 재조명하며, 춤 경연대회는 승리의 기쁨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해 낸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그날의 함성’이 펼쳐진다. 정읍 시민과 지역 농악단, 청소년, 문화예술인 등 총 511명이 참여해 1894년 당시 농민군의 기백을 웅장하게 재현한다. 이들은 장엄한 진군 행렬과 플래시몹를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 공간이 들어선다. 과거 말목장터를 구현한 구역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달빛장터’를 비롯해 거리 공연, 야간 경관 조형물인 ‘1894로의 여행’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대규모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9일 기념식 직후에는 손태진, 조째즈, 먼데이키즈, 경서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각과 신동재의 노래에 이어 정읍시립국악단의 특별 기획 공연 ‘천명’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과 사람이 하늘이라는 동학의 가치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국민에게 깊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정읍시는 혁명 132주년을 맞아 이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도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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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20여만명 흥행 성과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때 이른 무더위 등 열악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20만 5000여명(5일 오후 3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이 특별해 지는 5월의 선물’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축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6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8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때 이른 무더위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ZIP(팝업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5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지금 이순간’과 ‘Raise you up’ 등 유명 뮤지컬 넘버 공연 ‘꿈의 뮤지컬 갈라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의 히트곡 메들리 및 포토타임이 진행된 ‘어린이 싱어롱쇼 뽀로로’,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황가람이 참여한 ‘황가람과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수천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부모가 돼서도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국내 유일 엄마·아빠 음악 경연대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에도 수백명이 찾았으며 인기 밴드 ‘페리필터’와 ‘김첼로밴드’가 행사의 흥을 북돋았다. 이는 폭우와 때이른 무더위, 최대 13℃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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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부안군,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대축제 성료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대표 임연자)는 어린이 날 기념 어린이 대축제가 5일 부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의 권리와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어린이,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함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풍선아트 공연과 버블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손소독제 만들기, 미니 정원 테라리움, 샌드위치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며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대축제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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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과면·지곡면, 고향사랑 상호기부 및 춘향제 방문
    [사진자료 - 남원시 제공] 남원시 덕과면(면장 박종만)과 함양군 지곡면(면장 박윤분)이 30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이날 오전 11시 덕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만 덕과면장, 안공엽 남원농협 덕과지점장, 박윤분 지곡면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 면사무소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지곡면 방문단은 이날 개막한 ‘제96회 춘향제’ 현장을 찾아 축제 열기를 함께 나눴다. 특히 방문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을 가리는 ‘춘향국악대전’과 어르신들의 열정과 미를 보여주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참관하며 남원의 깊이 있는 전통문화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덕과면과 지곡면은 지난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각 지역의 대표 축제 방문과 고향사랑기부 실천 등 수차례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덕과면장은 “춘향제 기간동안 지곡면과 뜻깊은 협약을 맺고 춘향제의 정수를 담은 주요 행사들을 함께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우정이 더욱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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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부안예술회관,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SHOW’ 5월 22일 개최
    부안군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 공연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SHOW’를 공연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은 개그와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유쾌한 소통과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의 주역인 개그맨 김영희‧정범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가득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또 재즈보컬 유하라와 모던스팟 밴드가 함께해 재즈와 라틴 감성이 어우러진 세련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오는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및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으로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부안예술회관(☎ 063-580-3930)으로 하면 된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웃음과 감동,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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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남원시, 제96회 춘향제 연계 ‘2026 농특산품 축제’ 운영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와 연계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월궁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판매·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직거래 장터가 조성되어 지역 농가와 업체가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일반 판매부스와 컨테이너 부스를 조화롭게 배치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존을 별도로 구성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청소년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통해 축제의 활기를 불어넣고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남원 농특산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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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2026년 봄, 남원이 사랑에 빠진다. 춘향제, 4월 30일 대장정의 개막
    남원의 봄이 춘향의 향기로 다시 피어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 축제이자 K-로맨스의 성지인 ‘제96회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주제 아래,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100회 춘향제를 향한 빌드업으로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은 4월 30일 저녁, 춘향제의 꽃으로 불리는 ‘춘향선발대회’가 장식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미인을 뽑는 이 대회는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5월 1일에는 경건한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 행사가 거행된다. 개막식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한 중국 염성시 공연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정명희와 두댄스 무용단이 선보이는 화려한 주제 공연이 개막의 열기를 달구고, 남원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 ‘시민, 춘향’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일장춘몽 콘서트’에는 대중가수 김용빈, 김태우, 송하예 등 초호화 라인업이 출격해 남원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밤10시경 펼쳐지는 남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대규모 개막 불꽃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내내 광한루원과 요천 일대는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일장춘몽 콘서트’는 ‘기품의 선율’, ‘결기의 울림’, ‘사랑의 멜로디’라는 세 가지 테마로 매일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5월 4일에는 KBS 국악한마당이 열려 전통의 깊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몽골, 이집트, 태국 등 세계 각국 민속 공연단의 이색적인 무대가 매일 펼쳐져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춘향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올해 춘향제의 또 다른 주인공은 입과 눈이 즐거운 먹거리다. 남원시는 먹거리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더본존’을 운영한다. 고품질의 남원 지역 특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곳곳의 푸드트럭과 경외상가의 청년부스는 젊은 감각의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며 축제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술과 체육의 향연도 이어진다. 제53회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과 대통령상 승격에 빛나는 제29회 대한민국 옻칠목공예대전이 열려 전통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와 연계된 다양한 체육행사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려 드론 체험, SW 체험, 매직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판소리 체험, 한복 입기, 가훈 써주기 등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피오리움 달빛정원 일원에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키즈 나이트 페스타‘가 운영된다. 버블&솜사탕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공연, 어울림스테이지, 키즈 빛놀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남원시는 5,0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스마트 교통 시스템 및 구석구석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7일간의 대장정은 5월 6일, 김혜순 명인의 한복 퍼포먼스와 ‘흥의 태동’ 폐막 공연, 그리고 피날레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춘향제는 남원의 소중한 전통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하는 동시에 편리한 인프라를 통해 모든 세대가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품격 있는 공연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남원에서 봄날의 진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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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익산시, '5월 황금연휴' 빈틈없는 즐길 거리 대공개
    익산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형 축제와 이색 레저, 생태 힐링이 어우러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노동절부터 주말과 학교 재량휴업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준비해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연휴의 시작은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책임진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백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1일 오후 5시 어양공원에서 시작돼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퍼레이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축제 기간 저녁 8시 신흥 무지개 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 쇼가 익산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는 서동축제 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실내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터랙티브 트램펄린, 스카이트레일, 아트 클라이밍 등 익스트림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야외에 있는 스카이점프와 대형 미끄럼틀 2종은 짜릿한 스릴을 제공한다. 연휴의 정점인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대규모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도심을 활기로 채우고,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우리 전통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동시에 펼쳐져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색적인 동물 교감과 교육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용안 공공승마장에서는 승마 체험과 가상 현실을 활용한 엑스알(XR) 승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경강문화관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손풍선 만들기, 낚시 놀이 체험이 열리며, 백제문화체험관과 익산시민역사기록관도 어린이날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농촌 지역에서도 축제 열기는 이어진다. 함열초등학교에서는 2일 '농촌 어린이 한마당'이 열려 풍선 아트와 무드등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연휴의 여운이 이어지는 9일에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열려 가정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활동적인 축제 외에도 가족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생태 코스도 준비돼 있다. 황금빛 유채꽃이 만개한 용안생태습지는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도 최적의 생태 힐링 코스로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축제부터 이색 체험, 생태 힐링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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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남원 피오리움, 어린이날 주간 키즈 나이트 페스타「빛으로 노는 밤」 열려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 일원에서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5월 1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키즈 나이트 페스타 「빛으로 노는 밤」’이 열린다.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남원 로코노미(Loconomy)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폐자원을 문화시설로 재생한 피오리움의 개관 1주년과 제96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추진된다. 춘향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낮에는 축제의 활기를, 밤에는 빛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 친화형 야간 체험'을 테마로 구성됐다. 피오리움 일원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야간 빛 놀이터’가 조성되며, 어린이들이 빛과 색,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며 미디어아트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5월 1일(금), 2일(토), 5일(화)에는 피오리움 외벽 프로젝션 미디어 라이트쇼와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키즈 동요 EDM 파티’가 펼쳐진다. 익숙한 동요를 신나는 EDM 리듬으로 재해석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공연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빛 조형물을 활용한 ‘빛블록 놀이’,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낙서 월’, 야광 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이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빛을 만지고, 그리고, 움직이며 스스로 예술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야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마술쇼, 버블쇼, 솜사탕 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돼 어린이날 연휴 기간 피오리움을 찾는 가족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제96회 춘향제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남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신나는 키즈 동요 EDM 파티와 블랙라이트 체험, 빛놀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남원의 밤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오리움 공식 SNS(@fiorium_official) 또는 전화(☎063-620-55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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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제96회 춘향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 본선 진출팀 결정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6회 춘향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의 본선 진출 14팀이 최종 확정됐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19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영상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오는 5울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이틀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안락밴드 ▷나타샤 ▷ON THE ROCK(온더락) ▷블낫블(Blue is not blue) ▷Sorted(솔티드) ▷LIF ▷FLEET(플릿) ▷CLOUD FACTORY ▷직시(JIKSEE) ▷브라운티거 밴드 ▷DVID ▷피카블룸(PICK ABLOOM) ▷해비치 ▷널드쿨(Nerdcool) 등 총 14개 팀이다. 이들은 메탈, 록, 팝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 첫날인 5월 1일(금) 오후 2시부터는 본선 무대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10팀을 가린다. 이어 5월 2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서는 대상(400만 원), 최우수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등 총 3팀의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결선 무대가 마무리된 후에는 특별한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전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세련된 선율과 얼터너티브 팝의 정수를 보여주는 ‘고니밴드’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국의 실력파 밴드들이 모여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선 경연과 축하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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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춘향의 멋, 무대로 깨어나다…남원시립예술단 「시민 춘향」 춘향제 개막공연 준비 마쳐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 개막을 앞두고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시민 춘향」의 모든 리허설 과정을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본 공연을 위한 최종 채비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을 한 무대에 집약한 창작 공연으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립국악단·농악단·합창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 국악공연장 ‘청아원’에서 사전 리허설을 진행해 통합 무대 구성과 장르 간의 조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8일에는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실제 공연 환경과 동일한 음향, 조명, 무대 동선 등을 점검하는 최종 현장 리허설을 진행했다. 개막공연 「시민 춘향」은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합창, 창작무용, 기악 연주가 결합되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종합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춘향’이라는 축제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제례악적 분위기의 장엄한 서막으로 시작해 역동적인 춘향 서사를 거쳐, ‘사랑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활용한 대합창 피날레로 대미를 장식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남원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리허설을 통해 시립예술단의 모든 역량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깊은 감동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96회 춘향제의 서막을 열 개막공연 「시민 춘향」은 오는 5월 1일 저녁 7시 40분,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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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부안 위도면, ‘제27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성황리 추진
    부안군 위도면은 27일 위도 해수욕장 일원에서‘제27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도면체육회(회장 김인배)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출향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민속놀이와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박터트리기 등 면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근농육성재단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하였으며, 장학금 기탁에 식도어촌계, 왕등도어촌계, 치도어촌계가 각1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는 위도면체육회가 200만원을 기탁하여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김용철 위도면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위도면체육회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발전하는 위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김인배 위도면체육회장은 “오랜만에 많은 면민과 출향 향우들이 함께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위도면민 모두가 더욱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27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는 면민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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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2026 월광포차, 제96회 춘향제와 함께 운영 개시
    남원시는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월광포차’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춘향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관광객맞이에 나선다. 올해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5. 1. ~ 5. 6.) 동안 지역가수와 남원시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운의 94노래방’을 통해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초대가수와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가 운영된다. 초대가수로는 김기태(5.16.), 김종서(5.23.), 임정희(5.30.), 양파(6.6.), 테이(6.13.)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월광포차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라이브 공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행운의 94노래방’과 감각적인 디제잉 파티가 더해져 단순 관람을 넘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야간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월광포차는 2024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남원의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만족도 조사 응답자 중 95.8%가 ‘재방문 의사 있음’으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남원시는 올해 월광포차를 춘향제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월광포차는 공연과 먹거리,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춘향제를 시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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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5월 황금연휴 부안으로 마실 오세요!”제13회 부안마실축제 5월 2일 열려
    부안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전 세대가 화합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오는 5월 2일 개막식에는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와 임창정, 에녹, 소명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열기를 올릴 계획이다. 이어 오는 5월 3일에는 록 밴드 체리필터의 공연이, 4일에는 황가람과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갈라쇼가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날이자 폐막일인 오는 5월 5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와 함께 진성, 김태연, 안성훈 등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미를 장식하며 개·폐막일 밤하늘을 수놓을 대규모 불꽃놀이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관내 상권과 축제장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부안몬 프렌즈 카드형 골드바 6개와 기아 모닝 차량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캡슐 자판기로 지역 맛집을 연결하는 ‘부안.ZIP’은 축제의 활기를 지역사회 곳곳으로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부안몬 자연놀이터, 로컬푸드 팜파티, 환상적인 야간 경관 조명 등 낮부터 밤까지 빈틈없는 즐길 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부안마실축제를 통해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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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부안군, 제132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진행
    부안군은 오는 30일 부안 백산성지 및 백산다목적체육센터 일원에서 제132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백산대회는 동학농민군이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고 혁명의 대의를 밝힌 격문, 4대 명의, 군율을 선포한 대규모 군중집회로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상징적인 사건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당시 수많은 민중이 흰옷을 입고 죽창을 든 채 산을 메워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이라는 역사적 장관을 연출했던 사건이기도 하다. 군이 주최하고 (사)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배의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백산성지 내 동학혁명백산창의비 헌화를 시작으로 백산면민과 백산중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돼 백산대회의 기개를 상징하는 죽창과 만장기를 들고 백산삼거리에서 평교사거리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뜨거웠던 기상을 재연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백산다목적체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천도교 중앙총부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또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들의 동학 주제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창의활동 결과물을 담은 특별전시가 마련돼 세대를 잇는 공감의 장이 펼쳐진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132년 전 갑오농민들이 품었던 숭고한 정신은 우리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있다”며 “백산대회의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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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부안 진서면, 제16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성황리 추진
    부안군 진서면은 제16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이 24일 곰소 다용도부지 야외무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알렸다. 진서면 체육회(회장 박병우)가 주관하여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과 각계각층의 내빈, 면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서면 농악단, 난타공연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축제는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서 진행되며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근농육성재단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하였으며, 장학금 기탁에 전일콘크리트 전남일 대표가 1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는 동서산업 장혜자 대표와 곰소금빛소금 배중수 대표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여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오늘 면민의 날은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박병우 체육회장은 “어느덧 16회를 맞은 면민의 날 행사로 지역주민이 화합을 다지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를 통해 면민의 긍지를 높이고 이 열기가 마실축제까지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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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남원시, 제96회 춘향제 사랑나눔런 열려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가 올해 96주년을 맞아 기부 아이콘 아티스트 ‘션’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기부 레이스를 펼친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축제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춘향의 사랑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사랑나눔런 온라인 9.6km 챌린지’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피날레 행사의 스페셜 게스트로 션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온라인 완주가 오프라인 감동으로... 션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4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9.6km 챌린지’를 완주하고 별도의 오프라인 참여 신청을 마친 선착순 96팀(총 192명)에게는 오는 5월 2일 남원 현장에서 션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오프라인 레이스는 ‘2인 1팀’으로 구성해 가족, 연인, 친구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기록보다 안전이 우선”... 건강한 러닝 문화 정착 남원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현장에 전문 의료진과 안전 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참가자들이 무리한 기록 경신보다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부와 나눔이라는 좋은 취지로 모이는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해 안전하게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원의 정취를 담은 리워드와 따뜻한 기부 실천 참가자 혜택도 풍성하다. 온라인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물품이 담긴 ‘시크릿 박스’를 증정하며, 고품격 한옥 명소인 ‘명지각’ 숙박권을 통해 남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또한 참가비 수익금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춘향제의 핵심 가치인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부의 상징인 션과 전국에서 모인 러너들이 남원의 봄을 배경으로 함께 달리는 모습은 이번 춘향제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춘향제 공식 인스타그램(@chunhyangj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원시 관광과(☎ 063-620-57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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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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