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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가을빛 물든 대율유원지 서 ‛2026년 문화체험 행사’개최
    김제시가 오는 9일 금구면 대율유원지에서 캠핑객과 방문객을 위한 '2026 대율유원지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율유원지 내 아동어드벤처 일원(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702번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가을철 캠핑장 방문객과 가족 단위 시민 약 200여 명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저글링·서커스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고고장구, 신나는 K팝 댄스, 신비로운 마술 및 벌룬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키링 만들기,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대율유원지를 찾은 캠핑객과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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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김제시립합창단 국제 교류 기획 공연
    합창이 어우러진 융합형 공연인 <김제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지평선의 하모니(Horizon Harmony)」>를 오는 13일(화)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 공연은 김제시립합창단과 싱가포르 Vocabella Ladies Choird의 합동공연을 통해 양국의 음악과 문화를 교류하고, 합창을 통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지평선팜합창단의 협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가곡과 이국적인 합창곡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되고, 한국의 깊은 정서와 동남아시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국제 음악 교류를 선사하며 협연을 통한 한국의 흥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에 모든 출연진이 연합 합창을 통해 국경을 넘어서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공연은 당일 오후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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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전국 실버 장기자랑으로 숨은 끼와 열정을 펼쳐
    김제시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 지난 2일 김제 향교 특설무대에서 판소리, 성악, 양악, 무용 등 32팀 32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 『전국 실버 장기자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 장기자랑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일 오후까지 이어진 무대에서는 전국의 어르신 동아리 회원, 단체, 개인 등 어르신들은 나이를 잊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은 합창을 선보인 완주 삼례 스마일 노래팀이 수상 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나이를 뛰어넘어 뜨거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보여주시며 축제를 빛내주신 어르신들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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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제18회 부안 곰소젓갈&왕새우축제 성황리 마무리
    부안군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곰소 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부안 곰소젓갈&왕새우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부안 곰소젓갈과 왕새우가 함께 FOOD FESTA」를 슬로건으로 곰소젓갈축제와 곰소만 왕새우축제를 공동 개최해 곰소의 오랜 전통을 간직한 젓갈과 청정 곰소만에서 자란 제철 왕새우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미식축제로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곰소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젓갈과 여기에 제철을 맞은 곰소만 왕새우를 더해 전통과 새로운 먹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일간 축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 곳곳에는 젓갈과 왕새우를 비롯한 부안의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곰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의 맛을 선사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곰소젓갈의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젓갈비빔밥&왕새우 시식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곰소젓갈과 신선한 재료를 한데 어우러지게 만든 비빔밥을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며 곰소젓갈 특유의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젓갈비빔밥은 젓갈을 단순한 밑반찬이 아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로 선보이며 곰소젓갈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왕새우 시식이 함께 진행돼 곰소의 전통적인 맛과 제철 수산물의 신선함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펄떡 곰떡 맨손 왕새우잡기’ 역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살아있는 왕새우를 잡으며 곰소만 왕새우의 싱싱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지막 날에는 이장우와 함께하는 새우장 담기, 곰소젓갈 김치담그기 등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부안 K-소스 홍보관을 마련해 곰소젓갈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식품의 새로운 가능성도 선보였다. 부안에서 개발한 소스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K-소스 블라인드 맛 평가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의 특색 있는 맛을 알리고, 전통 식품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왕새우 먹거리 부스에서는 싱싱한 왕새우를 활용한 소금구이, 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곰소젓갈과 왕새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지면서 축제장뿐 아니라 주변 상권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오랜 세월 곰소의 맛을 지켜온 곰소젓갈의 전통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동시에 곰소만 왕새우라는 새로운 미식자원을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두 축제의 통합 개최를 통해 곰소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대표 미식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곰소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함께해 주신 관계기관·단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곰소젓갈이 지닌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왕새우와 K-소스 등 부안의 다양한 미식자원을 연계해 곰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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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 제4회 석불산 꽃무릇 축제 성황리 개최
    지난 3일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 일원에서 꽃무릇이 만개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석불산 꽃무릇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석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꽃무릇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획됐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붉게 물든 꽃무릇 군락을 따라 석불산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서는 난타와 고고장구, 색소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오로라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석불산 꽃무릇을 배경으로 한복 모델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석불산 꽃무릇 축제 추진위원장은 “석불산의 아름다운 꽃무릇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불산은 가을철 붉은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가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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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 부안 변산마실길서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 성료
    부안군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함께한 국내 대표 장거리 하이킹 캠페인 ‘아이더 하이커스데이(Hiker’s Day) 2026이 부안 변산마실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하이커 300여 명이 참여해 부안 줄포만노을빛정원부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변산마실길 55km를 걸으며 부안의 자연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아이더 하이커스데이는 장거리 걷기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머물고 교류하는 하이킹 행사로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대회를 넘어 걷기·체류·교류가 결합된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새로운 걷기여행 자원을 발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가자들이 올해 개최지로 선정된 변산마실길을 걸으며 서해안의 탁 트인 바다와 노을, 숲길과 해안길, 갯벌과 곰소염전 등 구간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만끽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까지 직접 걸어서 둘러보며 부안 해안길만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3박 4일 동안 줄포면·진서면·변산면 일대에 머물며 진행돼 지역 내 관광소비 확대로도 이어졌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조식과 중식 등을 지역 음식점에서 이용하며 직접적인 소비를 창출했으며, 아이더에서 참가자와 운영 스태프 등 350명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해 행사장 주변과 지역 상권에서 추가 소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매일 저녁 지역 내 식당과 상점 등에서 사용한 소비 영수증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걷기 일정 중에도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하이킹 행사가 단순 코스 이용에 그치지 않고 숙박·음식·쇼핑 등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변산마실길과 채석강·적벽강, 곰소염전 등 부안의 관광자원이 하이킹·아웃도어 여행객에게 폭넓게 알려지는 효과도 거뒀다. 참가자들이 행사 과정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 SNS 콘텐츠 등을 통해 부안의 걷기여행 매력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하이커들이 변산마실길을 직접 걸으며 부안의 바다와 노을, 숲과 지질경관을 경험하는 동시에 지역에 머물고 소비하는 행사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변산마실길의 장거리 하이킹 코스로서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걷기여행과 체류, 지역소비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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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 낮에는 체험, 밤에는 공연과 불꽃! 제34회 흥부제 200% 즐기기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흥부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승월교 남단 요천둔치에 마련된 ‘흥부체험존’에서는 가족 참여형 체험을, 월궁광장의 ‘제비상생존’에서는 창극과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광한루원에서도 축하공연과 완월정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올해 흥부제는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특히 9~10일과 11일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다르게 운영해 방문 날짜에 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0월 9일과 10일에는 흥부체험존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청소년 전통과학축전, 수학체험교실이 운영된다. 키자니아에서는 과학수사, 동물병원, 치과, 건축 등 8종의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 전통과학축전은 30개 체험부스에서 실험과 만들기 활동을 선보이며, 수학체험교실은 수학 원리를 활용한 10개 참여형 부스로 배움의 재미를 더한다. 9일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흥부 그림 그리기 대회가, 광한루원에서는 흥부 백일장 대회가 열려 어린이와 학생들이 흥부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0월 11일에는 흥부체험존에서 ‘만인 무과 별시’와 남원소방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과 연계한 ‘만인 무과 별시’에서는 훈련도감 두건 만들기, 석전 체험, 조선군사 복식체험 등을 통해 전통무예와 역사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남원소방서 체험부스에서는 소화기·완강기 사용,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하임리히법 등 생활 속 응급상황에 필요한 안전체험을 진행한다. 소방체험복 입기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소방관의 역할을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한다. 축제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흥부체험존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즐기는 ‘흥부네 놀이동산’과 짚풀공예 체험·전시가 운영되고, 요천둔치 수경시설에서는 미꾸리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짚풀공예 체험에서는 새끼꼬기, 타작체험, 투호 등 전통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광한루원에서는 혼례의상과 전통 대례의식을 접하는 전통혼례체험이 운영된다. 소원박길에서는 건강과 가족의 행복 등 각자의 소원을 박에 적으며 흥부제의 행운을 나눌 수 있다. 흥부체험존 무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에 풍선·비눗방울 어린이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비상생존 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1시와 4시 단막창극 ‘흥부전’, 오후 2시 30분 시민노래자랑이 이어진다. 판소리와 무용, 연기로 만나는 흥부 이야기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한다.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악 버스킹은 날짜별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9일에는 양은주의 민요 공연, 10일에는 소리꾼 새아씨의 퓨전국악 공연, 11일에는 이희정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0일과 11일 오후 5시에는 제비상생존 무대에서 신관사또 무용부 공연이 마련돼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더한다. 9일 저녁 6시에는 제비상생존에서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사자춤을 곁들인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후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는 저녁 7시 시민의장 및 흥부가족상 수여식과 남원시립국악단·청소년합창단·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제비상생존 무대에서는 저녁 7시 30분 민요씨스타즈 춘삼월의 공연이 펼쳐지며, 밤 9시 승사교 일원에서 불꽃놀이가 첫날 밤을 장식한다. 10일에는 제비상생존 무대에서 저녁 6시 30분 하모니카 연주자 박윤호, 저녁 8시 퓨전국악밴드 하냥의 공연이 열린다.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는 저녁 6시 30분 광한루 국보 승격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11일에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저녁 7시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 쇼쇼쇼’가 열린다. 제비상생존 무대에서는 저녁 6시 30분 싱어송라이터 송은채, 저녁 8시 국악밴드 날다의 공연이 축제 마지막 날을 채운다. 광한루원 완월정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완월정을 배경으로 빛과 영상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며, 축제 기간 광한루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선사한다. 흥부대박정원과 소원박길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흥부 이야기 속 박과 제비를 활용한 경관과 포토존은 가족·친구와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된다. 방문객은 낮에는 흥부체험존에서 날짜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제비상생존 공연과 광한루원 야간경관을 관람하며 흥부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체험과 공연 사이에는 흥부장터와 ‘K-푸드 월하단길’을 찾아 지역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흥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일정은 현장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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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 “무주의 밤,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6 무주국가유산야행 성료
    2026 무주국가유산야행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무주읍 한풍루와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 예체문화관, 무주상상반디숲 등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주관한 무주국가유산야행은 지역이 보유한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해설, 투어, 야간 경관이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으로, △야경, ’무주 국가유산 달빛을 품다‘를 비롯해 △야로, ’무주 별 및 따라 걷는 밤마실‘, △야사, ’삶 속에 담긴 이야기‘, △야화, 별빛에 비추는 그림, △야설, ’무주 풍류 한마당‘, △야시, ’무주 마실 장터‘, △야식, ’무주를 담은 음식‘, △야숙, ’무주에서 하룻밤‘ 등 ’8야(夜)‘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놀이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풍루‘ 등 국가유산 야간 개방 행사와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한지 미디어아트, 무주 안성낙화놀이(낙화봉 만들기) 등 야간 경관 연출이 무주 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국가유산 해설 및 이야기 투어, 한풍루 풍류 공연 및 LED 대고 공연, 무주 치목마을 삼베 짜기, 조선왕조실록 서책 만들기, 무주 산의실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나는 ‘야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과 무주 이야기꾼,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여해 무주의 역사와 국가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역사 스토텔러 썬킴과 인문학 콘서트를 즐겼다. ‘감응의 건축’ 이야기 투어는 무주의 역사·문화·건축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봉안 행렬 디오라마 관람을 비롯해 ’안국사영산회괘불탱 컬러링 북 채색‘, ’무주 반딧불이 팝업북 만들기‘, ’적상산성 3D 퍼즐 만들기‘, ’한지 무드 등 만들기‘ 등이 운영됐으며 프리마켓과 국가유산 홍보 마당, 무주 홍보 한마당, 음식 판매 장터 및 차 나눔 등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무주국가유산야행”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영우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올해는 한풍루를 중심으로 주변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하나의 야간 동선으로 연결하고, 국가유산의 역사·인물·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에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무주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였던 만큼 야행을 국가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이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야간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무주국가유산야행의 기반이 된 국가유산은 ‘무주 한풍루(보물)’와 ‘안국사영산괘불탱(보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천연기념물)’, ‘지전마을 옛 담장’ 등이며, 문화시설은 무주군립최북미술관‘과 ’김환태문학관‘, ’무주상상반디숲‘, ’무주예체문화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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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정읍 덕천 신작로미술관서 최한주 특별전 ‘저 달과 별’
    정읍시 덕천면 신작로미술관에서 지역 출신 최한주 작가의 특별전 ‘저 달과 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덕천면 행정복지센터 옆 신작로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6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아 마련한 전시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최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KRC)에서 근무하면서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퇴직 후에는 고향인 덕천면 우덕리에 사비를 들여 신작로미술관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 전시가 시작된 1일에는 덕천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미술관을 찾았다. 회원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최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전의 시작을 함께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덕천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다”며 “많은 분이 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면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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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정읍 청소년 32명, 서울서 공연·문학 만나는 역사문화 탐방
    정읍 청소년 32명이 서울 성북구와 대학로 등지를 찾아 공연과 문학을 체험하고 탐방에서 느낀 점을 나눴다. 정읍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2026년 정읍 청소년, 성북구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시는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여러 역사·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첫날 청소년들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거리 공연을 보고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서울의 거리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며 공연예술을 접했다.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는 성북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이육사, 조지훈, 박경리 등 근현대 문학 작가들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저녁에는 남산의 엔(N)서울타워를 찾아 야경을 감상했다. 둘째 날에는 성북구청 아트홀에 모여 탐방 소감을 나눴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동영상(릴스)을 함께 보며 이틀간의 경험을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정읍시와 성북구는 2019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 청소년들은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문화 자원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지역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성북구 청소년들이 정읍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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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부안군, 창작뮤지컬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 공연
    부안군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를 오는 16일과 1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부안 곰소의 역사와 천일염 전통을 소재로 곰소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예술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부안 곰소 천일염 전통 염전 시스템’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의 이야기는 1914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부안의 작은 마을에 염전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생산된 소금이 일본으로 반출되던 시대 두 손가락을 잃은 만수는 딸 해금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한때 유랑악단으로 조선팔도를 누볐던 동료 순구와 덕배는 만수와 해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해금에게 일본 유학의 기회가 담긴 편지가 도착한다. 딸의 미래를 위해 유학을 보내야 할지, 일본으로 떠나는 것을 막아야 할지 고민하는 만수에게 일본군 장교 사카모토가 접근하면서 가족의 삶은 새로운 갈등에 놓이게 된다. 작품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가족애, 우정, 선택을 그려내며 곰소의 시간과 공간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곰소의 역사와 천일염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지역의 소중한 전통이 미래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10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10월 17일(토) 오후 3시에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010-7370-0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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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부안예술회관, 10월 무료 영화 ‘호프’ 15일 상영
    부안군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15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10월 무료 영화 ‘호프(HOPE)’를 상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상영하는 ‘호프’는 ‘곡성’, ‘추격자’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국내 최고 배우진과 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SF 스릴러 작품이다. 외딴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면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경찰 ‘범석(황정민 분)’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외딴 마을이라는 폐쇄적인 공간,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 그리고 인간과 미지의 존재 사이에서 벌어지는 충돌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56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다. 만석 시에는 입석 관람이 제한되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는 금지된다. 부안군 예술회관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문화적 감동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홍진 감독 특유의 강렬한 연출과 국내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호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으로 문의(☎580-389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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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2
  • 창극부터 코미디쇼까지, 흥부제 무대가 들썩인다
    제34회 흥부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흥부제는 단막창극 「흥부전」을 비롯해 국악 버스킹,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 흥부체험존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공연도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씩 운영해 3일간 총 9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단막창극 「흥부전」은 3일간 매일 1회씩 총 3회 진행되며, 비나리굿, 화초장대목, 진도아리랑 등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로 풀어낸 창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악 버스킹과 국악밴드, 퓨전국악밴드, 민요공연을 비롯해 포크밴드,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0월 9일에는 광한루원에서 시민의장 및 흥부가족상 수여식과 함께 시립국악단, 청소년합창단, 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시립국악단은 「제비노정기」와 「박타령」을 판소리 합창으로 선보이며, 청소년합창단과 시립합창단도 다채로운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황금대박존에서 점등 세레모니와 함께 연희단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9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10월 10일에는 광한루 국보 지정 기념공연이 열린다. 「사랑가」, 「광한루가」, 「봄타령」, 「진도아리랑」, 「농부가」, 「태평무」, 「시민춘향 중 사랑가」 등 7곡으로 구성된 공연으로 광한루의 역사적 가치와 남원의 전통예술을 함께 만날 수 있다. 10월 11일에는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가 마련돼 축제 마지막 날을 유쾌하게 장식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흥부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축제의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준비했다고 언급하며,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흥부제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4회 흥부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흥부장터, 먹거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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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정읍 구절초 꽃축제, 10월 8일 개막…38만여㎡ 정원에서 11일간
    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머무는 가을, 구절초에 담다’로, 꽃을 보고 떠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원을 걸으며 공연과 음식,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38만㎡에 이르는 축제장은 구절초정원과 참여정원, 물결정원, 들꽃정원, 솔숲정원으로 나뉜다. 소나무 3000여 그루 아래 15만㎡의 흰 구절초가 펼쳐지고, 정원을 따라 구절폭포와 생태습지, 출렁다리, 전망대가 이어진다. 정원을 순환하는 구절초 꽃열차와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탐방도 운영된다. 개막공연은 10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참여정원 내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박지현, 김희재, 김다현, 신동재와 지역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 기간에는 솔숲 꽃밭의 꽃밭음악회를 비롯해 통기타 거리공연과 중앙광장 공연이 이어진다. 11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전통줄타기 판줄과 행진 악단 공연, 17일에는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치유 체험도 눈길을 끈다. 9일 말자쇼를 시작으로 11일 한의사 김오곤, 17일 개그맨 안윤상, 18일 시인 나태주가 명사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방문객은 반려식물 관리법 상담과 반려화분 만들기, 오감 만족 나무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걷다 지친 발을 쉬게 하는 구절초 온수 족욕, 건강 식재료로 꽃도시락과 꽃떡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구절초 특징물인 단이와 초이를 꾸미는 구절초 꼴라주도 더해졌다. 또한, 출렁다리와 공중 하강 체험시설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소나무 숲과 잔디광장에는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는 꽃멍 및 정원멍 쉼터를 마련한다. 축제장에서는 정읍산 한우와 구절초 두부, 산채비빔밥, 다슬기탕 등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시는 주요 산책로의 턱을 없애고 완만한 전망용 나무길을 늘렸으며, 주요 구간에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해 소형 전기차 2대를 순환 운행한다. 또한 자연 속 힐링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식당 부스 다회용기 도입을 통한 일회용품 최소화, 바가지요금 근절, 철저한 안전 관리를 3대 안심 과제로 정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인 입장료는 7000원이며, 입장권을 살 때 축제장과 정읍 시내 쌍화차거리 찻집에서 쓸 수 있는 정원사랑상품권 4000원을 받는다. 정읍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무료다. 전북사랑도민증 소지자와 자매 및 우호도시 주민은 특별할인 요금으로 입장하고 납부액 전부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입장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판매한다. 시는 235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산내면 소재지와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학수 시장은 꽃과 숲에서 천천히 걷고 쉬며 정읍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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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빛바랜 사진 속, 그 시절 김제를 추억하다
    김제시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맞춰 ‘그 시절, 김제사진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기록과 시민들의 옛 사진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사진 전시 및 체험 행사다.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로 수집된 옛 사진자료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오랜 세월 김제를 지켜온 주민들의 정겨운 일상과 추억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벽골제농경사주제관 2층과 단야광장 두 곳에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벽골제농경사주제관 2층 휴게공간에서는 《그 시절, 기억을 켜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사진전이 펼쳐진다. 이 공간에는 김제시 곳곳에서 수집된 옛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되며 그간 시에서 발간한 김제시 기록화 책자도 함께 비치되어 관람객들이 쉬어가며 추억을 나누는 따뜻한 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단야광장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레트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김제사진관 및 추억의 교실 포토존, 옛 학창 시절 교복 체험, 현장 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정겨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옛 사진들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축제장 한편에 뜻깊은 공간을 마련했다고 언급하며, 전시장을 찾아 일상 사진 속에 담긴 정겨운 이야기와 따뜻한 추억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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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짚은 놀이터로, 쌀은 세계의 식탁으로…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
    김제 황금들녘의 ‘짚’이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대표 농산물인 ‘쌀’은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벽골제의 쌍룡설화를 담은 공연과 풍년을 기원하는 줄다리기에 드론 스포츠와 세계인이 어울리는 놀이가 더해진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현장이다. 올해 축제는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김제가 간직해 온 농경문화를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낸다. 쌍룡놀이와 입석줄다리기 등 축제의 뿌리를 지켜온 프로그램에 짚 테마파크, 지평선 드론 짚공 스타디움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더했다. 축제 공간도 체험과 놀이, 휴식, 미식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새롭게 조성한다. 익숙한 농경문화에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고, 낮에는 체험의 즐거움을, 밤에는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평선축제의 중심에는 김제의 역사와 들녘에서 이어져 온 공동체 문화가 있다. 벽골제의 설화는 공연이 되고,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으던 풍년의 의식은 방문객이 함께하는 놀이로 이어진다. 대표 전통 프로그램인 쌍룡놀이는 벽골제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거대한 두 마리 용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이야기를 웅장한 연출로 만날 수 있어 벽골제를 찾는 의미를 더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해 온 입석줄다리기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사람이 한데 힘을 모아 거대한 줄을 당기며 농경사회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가자와 관람객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또한 벼 수확, 새끼 꼬기 등 농경체험을 통해 농촌의 생활과 지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농경생활의 추억을, 어린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에는 김제에서 이어온 농경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겠다는 뜻을 담았다. 놀이로 어울리고 전통예술로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의미를 축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싸리콩이 게임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게임과 놀이에 참여해 승부를 겨루고 서로를 응원한다. 언어가 달라도 함께 몸을 움직이고 웃음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지평선 세계민속예술대전에서는 김제농요와 농악, 기접놀이 등 우리 고유의 민속예술과 일본 민속공연이 한 무대에 오른다. 우리 전통예술의 멋을 전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자리로, 공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축제장을 누비는 대동 퍼레이드를 펼쳐 관람객과 흥을 나눈다. 벽골제의 하늘에서도 세계인이 함께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글로벌 세계연 한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국기를 담은 연과 싸리콩이 연 등 총 400개의 연이 동시에 하늘을 수놓는다. 각국을 상징하는 연과 김제 대표 캐릭터가 지평선 위에 함께 떠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장은 어린이 놀이와 가족 휴식, 전통 농경체험과 쌀 음식 등 공간별 특징을 살려 구성한다. 지평선 키즈파크와 어린이 플래닉존, 논체험장, 짚 테마파크, 싸리콩이 빌리지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취향에 따라 찾아 즐길 수 있는 축제 지도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지평선 키즈파크와 어린이 플래닉존이 반갑다. 키즈파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회전목마, 싸리콩이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준비한다. 숲속에 조성하는 어린이 플래닉존은 소나무를 활용한 그물로프 등으로 모험의 재미를 더한다. 해먹과 피크닉 쉼터를 갖추고 버블·마술공연도 펼쳐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단야의 꽃밭(40,000㎡)은 축제장에 새로운 풍경을 더한다. 꽃으로 꾸며진 공간과 단야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해, 체험과 놀이 중심의 축제장에 잠시 쉬어가며 경관을 즐기는 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에 드론을 활용한 촬영 콘텐츠를 연계해 벽골제의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논체험장은 전통 농경문화와 새로운 기술이 만나는 공간으로 꾸민다. 벼베기와 탈곡, 도정, 지게지기 등 농사 과정을 경험하고, 새끼꼬기와 가마니짜기를 접할 수 있는 체험장에 지평선 드론 짚공 스타디움을 더한다. 들녘에서 이어온 농경생활과 현대 기술을 활용한 놀이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넝쿨마당의 짚 테마파크는 농경문화의 소재인 짚을 놀이로 풀어낸 공간이다. 짚 미로와 짚공차기, 새총쏘기 등 체험에 짚 파라솔 쉼터를 더해 놀고 쉬어갈 수 있도록 꾸민다. 레저월드에서는 황금들녘과 탁 트인 지평선을 배경으로 ATV를 타고 트랙을 돌며 김제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싸리콩이 빌리지는 김제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중심으로 체험과 먹거리를 모은 공간이다. 아궁이 쌀밥짓기와 쌀피자 굽스, 세계 쌀음식 테마거리를 연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여러 나라의 쌀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한다. 논에서 농사를 경험한 즐거움이 밥상 위의 맛으로 이어지며 농경문화축제의 특색을 더한다. 드론을 움직여 골을 노리고, 팀을 나눠 승부를 겨루고, 들녘에서 특별한 행운을 찾는다. 방문객이 직접 도전하고 서로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지평선 드론 짚공 스타디움에서는 드론축구 시연과 함께 축구·농구 등 드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선수들의 드론 조종을 관람하는 재미와 직접 조종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통해 ‘짚공’과 현대 기술이 만나는 이색 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제 대표 캐릭터 싸리와 콩이를 활용한 ‘니판내판 알콩쌀콩 게임’은 매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팀원들과 힘을 모아 도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메뚜기잡기 체험과 연계한 ‘황금메뚜기의 주인을 찾아라’는 들녘에서 특별한 행운을 찾는 이벤트다. 메뚜기를 잡는 재미에 황금메뚜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더해 체험의 즐거움을 높인다. 먹거리에서도 농경문화축제의 특징이 드러난다. 김제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을 선보여, 한 끼를 즐기는 시간에도 쌀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쌀음식 테마거리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의 쌀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김밥과 떡볶이, 쌀국수, 파에야 등 각 나라의 개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같은 쌀이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채로운 맛으로 변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김제쌀 본연의 맛은 아궁이 쌀밥짓기에서 만날 수 있다. 직접 아궁이에 불을 지펴 밥을 짓고, 갓 지은 따뜻한 쌀밥을 함께 나누며 구수한 밥 냄새와 김제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손수 지은 밥으로 차린 한 끼가 축제의 특별한 식사가 된다. 아궁이 쌀피자 굽스에서는 가루쌀을 활용한 화덕피자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평선 비어팩토리에서는 김제쌀로 만든 지평선 쌀맥주를 선보인다. 밥으로 익숙하게 먹던 쌀을 피자와 맥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평선 맛집 장터에서는 읍면동 대표 음식과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발된 관내 맛집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평선 명품 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어 김제 들녘의 풍요를 더한다. 해가 저문 뒤에도 지평선축제의 즐거움은 이어진다. 낮 동안 들녘에서 농경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면, 저녁에는 빛을 더한 전통놀이와 음악이 흐르는 무대가 방문객을 맞는다. 가족과 함께 놀이를 즐기고, 취향에 맞는 공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밤에는 익숙한 전통놀이도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LED를 활용한 그네·투호·제기와 쥐불놀이·횃불 체험은 빛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재미를 선사한다.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만들어내는 빛의 궤적은 주변에서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볼거리가 되어 야간 축제의 흥을 더한다. 제방마당 수로에 들어서는 높이 8m의 ‘자이언트 싸리콩이’도 야간 볼거리를 더한다. 낮과 밤 다른 분위기로 다가올 거대한 싸리콩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진다. 지평선 국악한마당은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전하고, 청소년 가요제는 젊은 세대의 끼와 열정으로 무대를 채운다. 7090 콘서트에서는 익숙한 추억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날짜마다 달라지는 무대는 방문객에게 저녁까지 머물며 즐길 이유를 더한다. 하루의 마지막은 지평선 파이널 멀티미디어쇼가 장식한다. 매일 밤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불꽃과 레이저, 조명의 연출이 벽골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낮 동안 직접 체험하며 쌓은 즐거움에 화려한 볼거리를 더하고, 가족과 친구가 함께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축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방문객 수용태세도 보완한다. 휴게시설과 주차, 이동 동선을 정비하고, 안내와 통역, 수유시설 등 방문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갖춰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안내소를 2곳 추가 설치한다. 넓은 축제장에서 길을 찾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가까운 안내소를 이용하고,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도 마련한다. 안내표지의 외국어 병기와 다국어 QR 안내에 통역 서비스를 더해 언어의 어려움을 덜고, 행사장 이용부터 프로그램 참여까지 편의를 높인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서는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수유실을 추가 설치한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저상셔틀버스도 지난해에 이어 운영해, 다양한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머무는 데 불편이 없도록 준비한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개막 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으로 시설과 현장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5無(바가지요금, 불친절, 과도한 의전, 쓰레기, 안전사고)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들녘의 짚과 쌀, 함께 힘을 모으던 놀이에는 김제의 삶과 문화가 담겨 있다”며 “이번 지평선축제에서 그 가치를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으로 만나고,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현장의 준비상황을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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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1
  • 완주 구이면 주민자치위, 주민 화합 ‘어울림 한마당’ 성료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주)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연휴를 앞두고 열린 행사는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과 지역 도·군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주민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대회 등이 열려 활기를 더했다. 식전 공연으로 선보인 풍물, 라인댄스, 고고장구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주민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오카리나 연주, 성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숨은 재능을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윤주 구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풍성하게 누리고 활력 넘치는 구이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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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흥부의 대박이 터진다! 제34회 흥부제 10월 9일 개막
    남원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한루원과 요천둔치 일원에서 ‘제34회 흥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흥부제는 ‘善공成공’을 주제로 흥부의 선행과 나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된다. 올해 흥부제는 축제장을 흥부체험존, 제비상생존, 황금대박존, 놀부주막존, 광한루원존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흥부전의 이야기를 축제장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과 먹거리, 지역상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흥부의 선행과 나눔, 대박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축제의 상징 공간인 황금대박존에는 흥부의 박을 모티브로 한 황금대박정원과 소원박길을 조성한다. 관람객들이 황금빛 박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소원을 빌며 흥부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제비상생존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흥부장터가 운영된다. 흥부 품팔이단과 선행인증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흥부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이 관광객과 만나는 상생의 장도 준비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흥부체험존에서는 흥부놀부 그림그리기, 어린이 직업체험, 전통과학축전, 수학체험교실, 짚풀공예, 만인무과별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외상가 일원에 마련되는 놀부주막존에서는 먹거리와 함께 축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광한루원존에서는 시민의장 및 흥부가족상 수여식과 전통혼례체험 등 지역의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전통농악 공연과 경연, 단막창극 ‘흥부·놀부’ 등 흥부제의 정체성을 담은 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개막일인 10월 9일 밤에는 요천둔치 일원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10일에는 광한루 국보 승격 기념식이 개최되는 등 광한루원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행사가 펼쳐져 남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흥부제는 흥부전의 이야기를 축제장 공간과 콘텐츠에 담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남원을 찾아 흥부의 선행과 나눔이 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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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3
  • 광한루원의 가을, 문화예술로 물들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 일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광한루원 가을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한루원을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지에서 머물며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한루원 정문에서 완월정과 춘향관을 잇는 공간에 피크닉, 체험, 공연, 야간 볼거리를 집중해 한곳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광한루OnePick크닉」은 광한루원 잔디밭에 가을 소풍 분위기의 사진 촬영 공간을 조성하고, 돗자리와 미니테이블, 담요, 등받이 의자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보드게임을 대여한다. 하루 3회 운영하며 회차별 약 50팀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피크닉 세트와 한글과자를 포함해 5천 원이다. 「광한루원 나만의 굿즈 만들기」에서는 완월정과 오작교 등 광한루원의 상징을 활용한 에코백, 머그컵 만들기 체험, 향이‧몽이 키링 만들기, 향이‧몽이 쿠키만들기, LED향이‧몽이풍선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광한루원 버스킹 끼생점고」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국악, 대중음악,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등받이 의자와 담요를 제공해 광한루원의 가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야간에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광한루원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별별커플 달달시네마」를 운영하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완월정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인다. 전통 건축과 현대 영상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로 광한루원의 밤을 색다르게 단장할 예정이다. 다만, 행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원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최성조 관광시설과장은 “광한루원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속에서 피크닉과 체험, 공연, 야간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광한루원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고, 남원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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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 “올해 지평선축제는 완전히 새롭다”… 김제시, 킬러 콘텐츠 전격 공개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올해만의 특화 킬러 콘텐츠와 눈에 띄는 변화를 전격 발표했다. 김제시는 이번 축제에서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을 벗어나, 어린이·청소년·미식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간 재구성 및 신규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장 공간의 확장과 타깃별 공간 재구성도 눈에 띈다. 기존 논체험장에서 소규모로 운영되던 짚풀 체험을 대폭 확대해 넝쿨터널 옆 부지에‘지평선 짚 테마파크’와 ‘지평선 레저월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 ‘지평선 키즈파크’가 영유아 중심이었다면, 신규 조성된 ‘짚 테마파크 & 레저월드’는 청소년과 젊은 층을 집중 겨냥했다. 짚 미로 탈출, 짚공차기, 짚 새총 쏘기, ATV, 디스코팡팡 등 레저 어트랙션이 한데 어우러져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활력을 선사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이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다. 오는 10월 5일 축제 메인 무대인 쌍룡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축제 기간 내내 ‘지평선 유니버셜’ 구역 내에 ‘캐치! 티니핑 포토존’을 상설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과 사진을 선물할 방침이다. 지평선 쌀의 매력을 미식과 첨단 기술로 확장한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인다. ‘싸리콩이 빌리지’에서는 전통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은 물론, 지평선 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쌀피자, 쌀맥주, 그리고 세계 각국의 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이 펼쳐진다. 전통 농경문화와 미래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드론 짚공 스타디움’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드론을 조종해 짚공을 골대에 넣는 신개념 e-스포츠형 체험으로, 전통 짚풀 문화의 첨단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축제장 경관 역시 한층 화려해진다. 벽골제 제방 위에 설치되는 ‘자이언트 싸리콩이’와 제방 뒤편 다채로운 꽃과 포토존으로 채워진 ‘단야의 꽃밭’은 황금들녘과 어우러져 최고의 인생샷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메뚜기 잡기 체험’에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더해진다. 체험을 완료한 후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축제 기간 매일 1명을 추첨해 ‘황금 반 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황금빛 행운을 동시에 선사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지평선축제는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캐치! 티니핑부터 청소년 짚 레저 액티비티, 쌀 미식과 첨단 드론 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십여 일 앞으로 다가온 황금빛 지평선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하고 색다른 가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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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부안군, 제5회 부안 청년 축제 18일 개최
    부안군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안군청 앞 자연 에너지파크 광장에서 제5회 부안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춘, 엔진을 켜라’를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에서는 공연과 EDM, 초청가수 무대를 비롯해 청년정책 홍보부스와 참여형 퀴즈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맥주파티를 올해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맥주 구매 시 성인인증을 실시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행사장 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축제 당일 교통 혼잡을 최대로 줄이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급적 도보 등 안전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지속 가능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즐기고 소통하며 부안의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축제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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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정읍시, “풍류로 여는 한가위”…24일 귀성객 맞이 특별공연
    정읍시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24일 오후 4시 연지아트홀에서 귀성객 맞이 특별공연 ‘문화산책-풍류 한 상’을 선보인다. 정읍시립국악단과 객원 출연진이 춤과 창극, 가야금, 사물놀이로 풍성한 명절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정읍시립국악단과 객원 출연진 등 29명이 무대에 올라 60분 동안 전통국악의 다채로운 멋을 선보인다. 한가위 밥상을 차리듯 춤과 노래, 연주, 창극을 고루 담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방침이다. 첫 무대는 흥겨운 ‘엿가위 춤’으로 문을 연다. 이어 ‘팔월가’와 ‘태평무’, 단막창극 ‘화초장 대목’, 신명 나는 ‘사물놀이’ 등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정읍시립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운 노윤지 객원 출연자는 25현 가야금으로 ‘한오백년’을 연주한다. 박정후 객원 출연자의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도 더해져 우리 가락의 깊은 멋과 풍성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정읍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 가족들과 함께 연지아트홀을 찾아 신명 나는 국악공연을 즐기며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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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정읍의 밤, 별빛으로 물든다…19일 ‘제26회 별나라 여행축제’
    정읍의 가을 밤하늘을 별빛과 과학으로 채우는 ‘제26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오는 19일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축제에서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천체 관측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방문객과 청소년을 위한 마술 공연과 과학 퀴즈 대회도 진행한다. 천체사진가 권오철 작가의 특별강연도 개최된다. 권 작가는 ‘천체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천체관측 스마트폰 사진 촬영대회’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직접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는 방식이며 다양한 상품도 준비된다.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2014년에 완공된 과학관으로 날씨와 우주 과학을 함께 다루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상·천문 체험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주와 천문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내용을 꾸준히 넓혀 별나라 여행축제를 정읍을 대표하는 천문·과학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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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온천과 숲이 함께하는 ‘완주 상관 워터풀 파티’
    완주군이 상관면의 온천과 편백숲, 숙박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축제를 선보인다. 완주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관면 일원에서 ‘2026 완주 상관 워터풀파티&숙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관광객이 상관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축제는 12일 오후 7시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워터풀파티와 DJ파티를 비롯해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이어지며 상관의 밤을 색다른 축제 분위기로 채울 예정이다. 낮에는 물놀이와 함께 상관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박시설 내 물놀이 공간을 비롯해 숲체험과 공예체험 등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상관면부녀회가 주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푸드트럭 등이 함께하는 푸드존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숙박업소가 축제 운영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엠유황온천앤리조트, 상관리조트, 숲내음, 여림재 등 상관면 내 숙박시설과 숲쟁이협동조합, 상관면부녀회 등이 참여해 관광객의 숙박과 체험, 먹거리를 연계한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상관의 온천과 숲이라는 자연자원에 물놀이와 공연, 체험을 더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안형숙 관광축제과장은 “상관은 온천과 편백숲을 비롯해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상관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기고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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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배움 끝에 창작자로…정읍시민이 만든 영상 예술 한자리
    지난 7월 영상 예술을 배우기 시작한 정읍시민들이 10차례 교육 끝에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 전시장에 선다. 정읍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북아트플랫폼(시암예술창고 2층)에서 ‘영상 예술 교육’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영상 예술의 기본 개념과 공간의 특성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작품 구상과 제작까지 단계별로 익혔다. 교육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그림을 만들고 완성된 영상을 공간에 비추는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작품에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은 각자의 주제와 생각을 담은 영상 예술 작품을 완성했다. 성과전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읍의 자연과 사계절을 빛으로 표현한 작품도 선보여 지역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영상 예술의 기초부터 작품 제작까지 직접 경험하며 창작 역량을 높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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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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