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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연금담당자 CS옴부즈맨 발대식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현장중심 고객의 소리 청취를 위한 CS 옴부즈맨을 구성하여, 27일 제주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활동을 시작했다. CS 옴부즈맨은 고객의 불만 사항이나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결하고, 생생한 고객의견 수렴 기회 확대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제주에 공단 본사가 위치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CS 옴부즈맨은 연금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의 연금담당자 4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공개 모집과 내부 직원 추천을 통해 선발되어 향후 6개월간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활동계획, 업무추진 과정 등을 충분히 의논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향후 CS 옴부즈맨은 연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업무 수행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등 공단의 연금서비스 수행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공단 관계자는 “고객들이 연금업무를 하다보면 여러 애로사항이 있는데 대면 소통하고 즉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스템의 보완점 발굴과 연금서비스 개선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앞으로도 현장 속 고객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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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연금담당자 CS옴부즈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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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서두르세요~
- 전북 전주시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격리한 시민들에게 소득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생활지원비를 기한 내 신청해달라고 16일 전했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7월 11월부터는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건강보험료로 판단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 가구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이 정액 지원되고 있다. 생활지원비의 신청기한은 올해 2월 13일 이전 입원·격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2월 14일 이후 입원·격리자는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한을 넘기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입원·격리자 본인이 국가·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기관 혹은 사립학교, 학교 법인 등의 종사자 △입원·격리 기간 동안 유급휴가자 △9월 30일 이전 해외입국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신청의 경우 올해 5월 13일 이후 격리해제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급적 입원·격리 해제 후 곧바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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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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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개소 선정
- 고창군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개소를 선정했다고 15일 전했다. 군은 선정위원회를 열고 농수축산물 14개 업체를 비롯해 가공품 15개 업체, 관광상품 4개 업체에 대해 공급 계획 및 생산·유통 안정성, 답례품의 우수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 사안을 중점 평가했다. 평가 결과 농수축산물 분야로 ▲한결영농조합법인(쌀), ▲대풍수산,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바지락),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법인, 아어가지(고구마), ▲고창부안축협(한우고기세트), ▲고창배영농조합법인(배), ▲농업회사법인청맥(보리), ▲고창만돌지주식김영어조합법인, 만월어촌계(김), ▲고창이엠푸드, 대성농협땅콩가공소(땅콩), ▲은파농원(수박), ▲고창농협부안지점(고춧가루), 가공품 분야에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고창명주, 고창명산품복분자주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선운산복분자주흥진(복분자주),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호야농장, 두레영농조합법인(생들기름), ▲해리농협, 고창황토구운소금, 소망황토구운소금(소금), ▲고창복분자마을진농식품,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제이엔푸드(식초),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황토배기유통(꾸러미세트), ▲조은장어, 유한회사고창풍천장어식품, 고창풍천장어갤러리(장어), ▲강성원농장(조청), 관광상품·유가증권 분야에 ▲송도홀론고창힐링카운티(힐링카운티숙박권), ▲서울시니어스타워고창웰파크시티(석정온천이용권), ▲영농조합법인토굴발효(마을프로그램투어), ▲꽃피는영농조합법인(책마을해리체험), ▲고창사랑상품권(유가증권)이 선정됐다. 군은 답례품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중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방침이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전북 고창군 주민이 아닌 누구나 고창군에 기부할 수 있다. 전국 농협 어디든지 기부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업체와 매력적인 품목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선정해 많은 기부자가 고창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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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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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산업 수도 위상 강화를 위한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건립한다 !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공모 사업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훈련기관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훈련 사업이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6년간 국비 94억원과 도비 23억원을 포함해 총 117억원을 투입, 전라북도 농생명 바이오 분야의 중소기업에 양질의 교육훈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민선8기 도정 방향인 농생명산업 수도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생명 바이오 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농생명산업의 수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오는 9월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시작하고 전문교육시설은 올해 설계와 더불어 `24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가칭 바이오융합교육센터 훈련과정은 ◈관련 산업의 법규 ◈위생안전, 품질관리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 및 발효분야 실습 ◈미생물 및 기기분석 ◈제품개발(가공) 분야 ◈영업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 활용 등 11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업의 수요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교육시설은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4년까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내에 준공한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본사업 선정으로 정부 그린바이오 융합 산업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농생명 그린바이오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현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전북농정 키워드인 농생명산업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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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산업 수도 위상 강화를 위한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건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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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에너지관련 기업 지원 확대!!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기반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5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11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어 수상태양광, 해상풍력을 에너지 중점산업으로 지정·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기술개발 및 R&D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하고 도내 에너지 기업 육성발판 마련을 위한 취지로 올해부터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연관 전후방 기업으로, 사업 접수 마감일 기준 전라북도 내 본사, 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한 기업이다. 향후 융복합단지 내 투자·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 마케팅, 기술개발 및 실증 3개 분야로 이번 공고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1개 분야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시 최대 3,500만원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는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에너지산업진흥팀(063-580-1431)으로 하면 된다. 윤세영 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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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에너지관련 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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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전라북도 대표축제 선정
- 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2022년도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임실군은 2022 임실N치즈축제가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치러진 도내 14개 시군 대표축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표축제는 임실N치즈축제를 포함해 단 2개 축제만 선정됐다. 임실N치즈축제는 2015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다음 해인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2020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축제로 개최되었다. 인플루언서들을 통하여 임실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랜선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요리체험을 하는 등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실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이 손쉽게 임실N치즈축제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는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를 전시하였고, 포토존 및 그늘막 등을 설치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제전위 추산 축제 기간에 16만 명이 방문하였고, 3억여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국화꽃과 야간경관조명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면서 11월까지 총 5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계측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방역체계를 확충하고 철저히 관리해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축제로 만족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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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전라북도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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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전북 대표 ‘최우수’ 축제로 우뚝
- 익산서동축제가 야간경관 관광 시대를 열어가며 전북 ‘최우수’ 관광자원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익산시 주최·(재)익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인 익산 대표축제 “익산서동축제”가 전라북도가 선정한‘2022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서동요를 스토리텔링한 백제 유등과 수상 유등, 수상실경공연, 주제연극공연, 백제를 품은 체험 등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마저수지와 서동공원을 배경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전해준 야간경관 전시는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익산 서동축제는 축제 기간 현장평가와 지난 17일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실시한 시군 대표축제 서면 평가로 진행된 종합심사에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 문화관광축제 선정기준을 준용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익산서동축제는 전라북도 평가에서 지난 2019년 유망축제, 2020~2021년 우수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익산서동축제는‘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서동의 일대기를 담은 백제유등 전시를 비롯해 축제의 주요 콘텐츠인 서동의 이야기를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 전반에 구현하는 등 축제의 정체성도 강화하고 재미도 확보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문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백제유등과 야간경관 전시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70일간 전시를 연장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서동축제가 ‘역사인물축제는 재미없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제대로 벗어던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자랑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축제, 전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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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전북 대표 ‘최우수’ 축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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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성장한뼘 경연대회 ‘청년참여 및 문화저변 확대’
- 익산시가 청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청년 성장 기회 확대와 청년 문화 저변 확산에 나섰다. 시는 청년들의 사회 공헌, 자기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의 동아리를 지원하는‘청년 성장한뼘 지원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고 그간 성과를 자랑하고 뽐낼 수 있는 경연 대회를 2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 대회에는 총 9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사회 공헌, 음악,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활동한 내용을 선보였다. 경연 방식은 정량평가와 그동안 진행한 성과를 PPT로 제작하여 발표했다. 경연대회 결과 1등은 ‘엄마영어놀이터’팀으로 청년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어교육을 통해 청년 육아 해법을 보여주었다. 2등은 P.D.R.T.(아동발달재활치료 스터디)으로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소아 물리치료를 연구를 통해 관련 논문 발표까지 이르는 청년 동아리의 성장력을 과시했다. 3등에는 청년과 청년정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칭찬 프로젝트를 실시해 청년들의 긍정과 열정에너지 문화를 확산시킨‘익산청년응원단’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노래하는‘고래등 오거리’팀, 공예, 바느질 ,미싱 등으로 생활 작품 활동과 기부에 참여하는 ‘솜리로운 한땀’ 등 총9팀이 열띤 경연을 보여줬다. 시는 익산 청년 성장한뼘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축이 된 청년 참여 문화가 확산되고 이는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지원 기간 동안 다양한 동아리들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는데 직접 지원을 할 수 있는 성장한뼘 지원사업을 내년엔 더욱 많은 동아리가 누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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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성장한뼘 경연대회 ‘청년참여 및 문화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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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11월 30일(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이규홍 병역명문가 가문에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2004년부터 시작한 병역명문가 선정사업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여 우대하는 사업으로, 병역이행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되었다. 올해부터는 문패를 제작하여 교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선정된 가문은 상반기에 제작‧배포를 완료하였고, 금번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선정가문에 문패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문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잘 추진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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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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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전격 취소 결정
- 순창군이 다음달 15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6회 순창장류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당초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이하 민속마을)에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장류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축제로 관광객은 온라인으로, 군민에게는 찾아가는 축제를 기획해 지역민을 위한 축제로 기획했다. 17일 기준 접종대상자 대비 62%의 순창군민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말이면 8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군은 축제를 개최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분위기가 급변했다. 행정 수뇌부는 지역에 발생한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 발생이 축제기간내 순창 지역 전체로 번질 수 있다라는 위기감이 높아져 축제 추진의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시작까지 남은 기간이 한달 여 남짓이라 시기적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될 것을 염려해 축제 취소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드코로나로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순창군도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축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아쉬움이 남게 됐다. 군이 올해 장류축제의 전격 취소를 결정하자, 축제를 기대했던 군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면 코로나 확산세를 염려했던 군민들은 축제 취소 결정을 반겼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매해 축제를 통해 한해의 노고를 위로받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축제가 열리지 못해 그 기회가 사라진거 같아 아쉬워 올해는 지역민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올해도 아쉽게 축제를 추진할 수 없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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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전격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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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완주 곶감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완주 곶감축제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11일 완주군은 곶감이 본격 출하되는 15일에 2020년 제7회 완주곶감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주농협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판매로만 진행된다. 그동안 곶감축제는 운주면 일원에서 6회까지 진행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해 대둔산 관광과 더불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상 홍보와 온라인 축제로만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 저온과 7~8월에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감 생산량이 예년대비 40% 수준으로 급감해 농가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이에 완주군은 온라인과 전화주문 판매로 전환되는 곶감축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완주 곶감은 600여 농가에서 9300톤 규모로 생산되며 전라북도 내에서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있는 소득작물이다. 큰 일교차와 대둔산에서 불어오는 자연풍을 이용한 건조방식으로 색깔이 검은색을 띄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쓰였을 정도로 그 명성과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행사를 취소했지만 온라인 판매를 통해 곶감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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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완주 곶감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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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순창장류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아쉬움이 컸을 국민들에게 위안을 삼을 길이 열린다. 순창군이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류축제를 기다렸던 순창군민을 비롯해 전국의 관광객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4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이벤트는 ▲ 장롱 속 장류축제 추억사진 공모전 ▲ 우리집 장(醬)끼자랑 ▲ 순창튜브 구독 및 댓글 달기 ▲ 2021년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다. 지난 1회부터 14회까지 순창장류축제를 다녀갔던 방문객이라면, 핸드폰과 사진첩을 뒤져 추억의 사진 한 장씩 꺼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사진 게시 후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순창장류축제나 순창여행, 장류축제는 숙성중이라는 해시태그는 필수다. 사진을 올린 팀 중 총 20팀을 선정해 순창고추장 비빔밥 농산물 꾸러미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시 센스 넘치는 제목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니 제목 선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또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구독 설정하고,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영상을 관람한 후 댓글 창에 정답을 적어주면 이 중 20명을 추첨해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준다. 직접 집에서 장을 담그는 사진이나 장독대를 보유한 가정은 사진을 찍어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함께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10팀을 선정해 역시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에 열릴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가족참여형 프로그램과 야간 볼거리,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3명) 각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 취소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전 국민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 참여로 순창장류축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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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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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진행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일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소방서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전주시 완산구·임실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4절지 크기의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관련된 손그림 포스터를 오는 27일까지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나 임실119안전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18점을 선정해 교육장상과 전주완산소방서장상이 수여되며, ‘대상’은 소방서를 대표해 전북소방본부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완산소방서 공지사항 확인 또는 방호구조과(☎220-4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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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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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 비대면 성황
- 비대면으로 치러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밥 꽃피다’팀의 생강꼬치영양덮밥이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2020 전국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를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매년 와일드푸드축제 폐막을 장식했던 요리경연대회이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쉐프 11팀이 참여해 음식솜씨를 뽐냈다. 이날 행사는 관중없이 진행돼 약 4시간동안 완주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국으로 송출됐다.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경합했으며, 대상으로는 생강꼬치영양덮밥과 소힘줄 된장국을 선보인 완주군출신 ‘밥 꽃피다’팀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으로는 중식과 한식을 접목한 코스 요리로 개구리뒷다리튀김 새콤 샐러드와 메인 갈릭페퍼새우를 선보인 광주출신 ‘브로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행사참여자 대부분이 20~30대 청년층으로 완주군의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젊은 감각과 맛의 다채로운 음식들이 선보여서 관심을 끌었다. 이명기 와일드푸드축제위원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관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상한 음식들은 향후 개최 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선보여 관광객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코로나로 취소된 와일드푸드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지난 9월에는 ‘Remember 와푸! JUMP 와푸!’ 주제의 온라인이벤트를 실시했고, 오는 12월까지는 축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축제 전면 재진단을 위한 주민·전문가 공청회·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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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 비대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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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 축제 개최
- 전북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유투브 채널 ‘전북인권공감’을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행사내용은 자막과 수어 통역이 이루어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북이 2021년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의장도시로서 위상 정립과 중앙과 지자체간 연대와 협력 강화에 큰 힘이 되고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개회식과 인권토론회, 인권영화제, 북콘서트, 인권골든벨 등 5개 프로그램과 도내 인권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홍보활동,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품이 전시된다. 전라북도 염경형 인권담당관은 “이번 인권문화축제를 통해 도민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인권존중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라북도인권위원회, 인권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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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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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한복방향제 만들기> ◇ -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안내 -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00-4:00 - 예약제 운영.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 -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4길 25-26, 성원시티타워 b1층 전주미술관 - 체험참여시 무료 관람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4월, 5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미술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에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한복방향제 만들기>이다. <한복방향제 만들기>는 전시 연계체험으로 10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10월 27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여가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주미술관은 이러한 취지에 맞추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진행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주변에 거주하는 예술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63)28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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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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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솔솔 맞으며 영화 감상
- 가을바람을 만끽하는 완주 ‘강바람 영화제’가 성료했다. 지난 9일 고산미소시장에서 ‘2020 문화가 있는 날 강바람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 행사에는 최근 독립영화 화제작 5편을 선정해 지난 5월에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수시로 연기되면서 9일에 소규모로 축소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내 영화 상영과 실내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은 안전상의 이유로 모두 취소됐다. 야외 영화 상영은 좌석간 거리두기를 진행해 좌우 앞뒤 2m거리를 두고 상영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소독과 함께 방문객 열 체크와 동시에 참가자명부 작성, 손 소독을 진행하며 발열증상, 감기증상을 보유한 참여자는 행사참여가 불가능하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오후 6시 <나는 보리> 야외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8시 10분 <초미의 관심사> 등 총 2편의 영화가 고산미소시장에서 상영됐으며, 실내 영화관 방문이 조심스러운 요즈음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강바람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완주군이 선정됐다.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에서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2020 문화가 있는 날 만경8경 그 강에 오면’ 사업 중 4번째 행사로 완주미디어센터가 주관해 협력하는 행사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임석주 이사장은 “기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축소가 불가피했다”며 “마스크를 벗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진행이 많이 어렵지만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이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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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솔솔 맞으며 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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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역사 당산제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지난 10일 완주군 봉동읍 상장기공원에서 2020년 당산문화제 행사가 열렸다. 당산제 제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의식만으로 축소해서 진행됐다. 봉동읍 당산제는 300여년의 전통이 있는 지역문화로써, 원래 상장기공원은 고산현의 처형장이 있던 곳으로 억울하게 죽은 원혼을 달래고 홍수로 마을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염원하기 위해 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당산제 제전위원장은 “행사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역을 철저히 하였고, 봉동읍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봉동읍을 위해 애써주신 당산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지역민속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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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역사 당산제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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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온라인으로 즐기자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쉽게 취소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온라인에서 즐겨보자. 4일 완주군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1개월간 대국민 참여 온라인이벤트 ‘Remember 와푸! Jump 와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연속성 유지와 내년 축제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회부터 9회까지의 축제 현장 사진, 축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는 ‘Remember 와푸! 장롱 속 추억소환 사진 공모전’과 군민과 관광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직접 완주와일드푸드축제만의 매력을 만들 수 있는 ‘Jump 와푸! 아이디어를 부탁해!’다. 모두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축제 홈페이지에서 접수(www.wildfoodfestval.kr) 응모가능하다. ‘Remember 와푸! 장롱 속 추억소환 사진 공모전’은 축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사진으로 형식과 내용은 제한이 없으며 1인 2매 가능하다. 자체선정 기준에 의해 최우수 10작, 우수 30작, 장려 50작, 참여상 100작을 선정해 시상금 및 완주군 지역특산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Jump 와푸! 아이디어를 부탁해!’는 축제 대표·운영 프로그램 제안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만의 특성과 매력을 담은 10주년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응모자 1인 중복접수가 가능하며 자체 선정 기준에 의해 각 부문별 최우수 1작, 우수 5작, 장려10작, 참여상 50작을 선정해 시상금 및 완주군 지역특산품을 제공한다. 또한 당선작은 축제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명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한, 불면증, 무기력함,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잠시라도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이자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와일드푸드축제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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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 제75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는 태극기 달기운동이 전주시 전역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시내 주요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 10일부터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 35개 구간에 6200여 기의 가로기를 게양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율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썼다. 시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배너를 통해 홍보했으며, 전주시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35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국기 판매소를 운영했다. 또 각 동 자생단체 회원들도 곳곳에서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쳤다. 유경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의 기상과 같이 폭우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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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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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20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실시 “우리 바다와 어촌을 사랑하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 모여라!”
-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바다와 수산에 대한 바른 이해 및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2020 수협중앙회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신청자 중 1, 2차 캠프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최종 선발했다. 8월 11일(화)~13(목)까지 전북 고창 동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1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닷가와 갯벌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먼저 배웠다. 또 망둥어 낚시 체험, 범게 체험, 머드 체험, 염전 체험, 어촌 봉사활동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낚시를 처음 해본 어린이는 “망둥어 낚시 체험을 해보니 아버지가 낚시를 왜 가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어촌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는 봉사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차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8월 18일(화)~20(목)까지 강원 양양 남애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 봉사활동, 염전 체험, 맨손 오징어 잡기, 수산물 경매 체험 등 동해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어촌사랑 홈페이지(http://www.isealove.com)와 어촌사랑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uhyuplo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1962년 창립돼 수산업 발전, 어업인 소득 증대, 수산자원 보호, 생산지도, 어장 환경 개선 등 어촌과 어업인, 수산업의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회원조합 지원 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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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20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실시 “우리 바다와 어촌을 사랑하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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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 개최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완주군민의 의지를 모은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14일 제막식을 가졌다.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앵자, 최광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이날 오후 삼례 책마을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오춘영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소장, 추진위원, 기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 완주 평화의 소녀상은 작년 1월 완주군 신년인사회에서 완주군 청년회의소가 건립을 선포한 이후 같은 해 7월 관내 사회단체, 학교, 종교단체 등에 건립 동참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9월에 군민추진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건립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초 추진위원회를 정비하여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릴레이 기부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삼례 책마을 일원에 건립 장소를 결정하고,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성 작가에게 소녀상 제작을 의뢰하였다. 지금까지 개인 45명과 50개 단체가 참여하여 6천46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은 소녀상 제작과 CCTV설치 등 주변 환경정비, 그리기 공모전, 제막식, 백서 제작 등에 사용된다. 추진위는 제막식 이후 평화의 소녀상을 완주군에 기증해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신앵자·최광호 공동위원장은 ”작년부터 준비한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드디어 건립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그 분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에게 독립과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제 식민지배의 폭력성과 반인권성을 기억하고 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군민 의지가 대대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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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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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곰비임비마켓' 진행
-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곰비임비마켓>을 8월 28일 금요일에 진행한다. <곰비임비마켓>프로그램 대상은 육아와 가사에 지친 주부이며, 전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두 번의 클래스를 진행한 결과물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전주미술관에서 준비한 클래스는 레진 손거울과 마크라메 만들기이며, 각각 2회씩 진행한다. 레진 손거울 클래스는 8월 18일(화), 19일(수) 14:00-16:00까지 진행하며, 마크라메 클래스는 8월 24일(월), 25일(화) 14:00-16:00까지 진행한다. 마켓은 8월 28일(금) 18:00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클래스 및 마켓 참여는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곰비임비마켓>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미술관은 <곰비임비마켓>이외에도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곰비임비마켓’을 통해 공예에 대한 재미,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켓 당일에는 구시가지 주변을 기록한 ‘너나들이 지도’를 배포할 예정이다. ※ 문의 063)28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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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곰비임비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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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주한지패션대전, 영화처럼 본다
- 전주시가 한지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한지패션대전을 올해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기로 했다. 전주시와 (사)전주패션협회(회장 최경은)는 오는 8일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언택트 온라인 방식으로 ‘2020 전주한지패션대전’을 열고, 향후 미디어를 통해 행사 전반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전주한지패션대전은 ‘한지’와 ‘패션’을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주한지와 한지패션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지패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0 전주한지패션대전’은 행사진행을 위한 최소인원만을 배치해 진행한 뒤, 촬영영상을 미디어와 SNS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한지패션의 실용화와 산업화를 유도하고 수요 창출을 돕기 위해 △전주한지패션 디자인경진대회 △디자이너 초청 한지패션 갈라쇼 △전주한지 국제패션쇼 △세계민속의상 한지패션쇼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전주한지패션 디자인경진대회는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디자이너들이 한지를 활용해 만든 의상 40벌의 디자인 경연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장,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정훈종 디자이너(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 회장)와 함께 한지패션의 실용성, 고기능성, 에코웰빙 패션소재에 대해 홍보하는 한지패션 갈라쇼와 패션 관련 전공 대학교수와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전주한지 국제패션쇼도 이어진다. 그리고 여태명 서예가와 홍찬석 화가가 참여해 만든 한지티셔츠와 손수건 등 한지패션 기념품 판매행사도 진행되며, 판매 수익은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민속의상 한지패션쇼의 경우 한지로 스페인, 이집트, 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의상 15점을 제작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패션쇼를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전주패션협회는 오는 20일 ‘2020 전주한지패션대전’의 일환으로 한지패션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산학관련 심포지엄도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사)전주패션협회는 이날 촬영된 ‘전주한지패션대전’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사)전주패션협회 홈페이지(cfa.or.kr)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오재수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언택트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한지패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한지패션 메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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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에 담긴 추억 나눠요!
- 전주시가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인 덕진공원에 담긴 다양한 추억을 시민·여행객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사)꼭두는 오는 8월 31일까지 덕진공원을 소재로 한 사진, 그림, 영상, 이야기 자료를 수집하는 ‘덕진공원 스토리텔링 &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덕진공원의 옛 모습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분야는 △A4용지 2매 분량으로 작성된 창작스토리(산문) △3분 이내의 영상 △그림 △만화 등 일러스트 파일 △추억이 담긴 사진(스캔파일) 등이다. 모든 출품작은 반드시 덕진공원을 주제로 해야 한다. 응모방법은 전주덕진공원 블로그(blog.naver.com/wajeonju)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wajeon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공감성·창의성·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7일 블로그에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대상(1명)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최우수상(2명) 온누리상품권 각 30만원 △우수상(5명) 온누리상품권 각 10만원 △장려상(30명) 온누리상품권 각 3만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시는 향후 선정작을 바탕으로 덕진공원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추억의 사진들은 덕진공원에 전시하고, 전시가 끝난 후에는 덕진공원 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는 덕진공원을 시민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자료들을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관광산업과(063-281-2814)와 (사)꼭두 공모전 담당자(010-8267-7521)에게 문의하거나 전주덕진공원 블로그(blog.naver.com/wajeonju)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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