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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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명가 김민주 사장 2백만 원 기부
    무주명가 김민주 사장이 지난 10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 등 총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민주 사장은 “2015년 식당 운영을 시작해 벌써 10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할 수 있다는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무주명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백만 원 씩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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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무주군 복숭아연구회 적상면 농촌지도자회 장학금 전달
    무주군 복숭아연구회와 적상면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10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각 1백만 원씩 총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 복숭아연구회는 군 연합회와 6개 읍면지역 단체 등 총 7개 회 151명의 회원들이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회원들의 역량 강화(교육 및 품평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복숭아 품평회를 비롯한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적상면 농촌지도자회는 무주농업 발전과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농약 빈병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영농 부산물 파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장학금도 활동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두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고귀식 회장은 “단체의 성격은 다르지만 지역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데는 회원들 모두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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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무주군,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무주군이 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지난 9일 시작됐다. 오는 2월 13일까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농민마당 등지에서 실시될 예정(총 9회)으로 총 3개 분야 7개 품목에 관한 내용이 공유될 계획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황재창 과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인들에게는 기초지식을,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올해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사과와 복숭아, 블루베리 등 총 3개 품목 교육이 공통 과정으로 진행되며 무풍면 사과와 설천면 포도, 무주읍 복숭아, 적상면 복분자, 안성면 천마, 부남면 고추 등 읍·면별 특화 품목 교육도 이어진다.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발생 또는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교육을 연 1회(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함에 따라 사과 교육 시 화상병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농업인들은 “읍면별로 재배 품목이나 규모가 다른데 이를 반영한 교육이 진행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라며 “갈수록 기후변화에 일손 부족은 심각하고 농사짓기도 어려운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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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설 명절 앞두고 공동주택 안전 점검 강화... 화재 예방에 총력 기울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동주택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공동주택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관리 및 전원 차단·연동 정지 확인, 방화문 관리 상태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공동주택 세대 점검,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 및 지상 이전 권고 등이다. 관계인에게는 소방시설 점검 방법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아파트아이)을 활용한 대피 계획 수립, 비상 방송설비 자동 안내방송, 방화문 유지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복합상가 화재 당시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잘 유지·관리돼 큰 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며, “설 연휴에도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조사와 현장 방문을 지속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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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어르신들 교통안전 홍보 활동 나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완산구 중화산 1, 2동, 태평동 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 10여 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 대상으로 ‘무단횡단하지 않기’, ‘밤에는 밝은 옷 입기’, ‘안전 운전하기’ 등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상을 활용해 이해를 돕고, 교통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취약하고, 사고 시 피해가 중한만큼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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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완산署 전통시장 방문 교통안전 홍보활동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0일 전주중앙시장, 전주남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겨울철 일출 시간이 늦어짐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이다. 보행자 대상으로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 보다 ․ 걷다), 횡단보도로 길 건너기, 밝은 옷 입기 교육을 실시했고, 이륜차를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는, 겨울철 결빙에 따른 안전수칙,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위험성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완산구 내 319개소 경로당에 교통안전수칙 전단지를 배부하여 게시되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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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노인시설 방문하여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겨울철 신체활동이 둔해짐에 따라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28개소)과 노인복지시설 방문하여 보행자 및 고령자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였다. 보행자 사망사고 중 어르신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예방교육과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 밤에는 밝은 옷 입기 등 보행자 안전수칙에 대해 강조 하였고, 차량 이용시 안전 수칙과 더불어 운전면허증 반납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문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령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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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북자치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설 운영 시작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 누구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신설해 오늘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센터장 1명과 전문자격을 보유한 행정요원 1명,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주야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에 나선다. 각 팀은 구급 분야 전문 자격을 보유한 팀장을 중심으로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해 119구급대와 병원 선정 및 이송 조정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응급환자 의료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3인 상담체계를 강화하여 3인 상담과 1인의 상담·조정·통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목격자와 상담요원이 영상통화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응급처치를 지도하고, 신고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시각자료(카드뉴스, 움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설로 구급대원의 업무 경감과 이송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올해부터 구축·운영되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 현장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선정 시스템을 마련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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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무주군, 농번기 인력난 해소 대비에 나선다
    무주군은 지난 9일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오전 무주읍 농민의 집 농민마당과 오후 무풍십승지문화센터에서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원만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오전에는 무주읍과 설천면, 적상면, 안성면, 부남면을 비롯한 관외 거주 고용주 173명, 오후에는 무풍면 거주 고용주 19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군 청소년상담센터 서정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근로자 인권 보호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 관계자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소개와 변경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 근로계약을 비롯한 임금과 숙소 등 고용주 의무 및 준수 사항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윤수진 농정기획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소중한 파트너로 인식해 상생의 결실을 거두는 계기를 만들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3백여 농가가 법무부로부터 1,1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공공형 · 농가형)를 배정받았으며 3월부터 8개월간 영농 전반에 서 손·발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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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무주군, 귀농귀촌 상담 전용 전화 운영
    무주군이 귀농·귀촌인(희망자 포함)들의 상담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 전화(1551-6858_월~금 09:00~18:00)를 개설했다고 알렸다. ‘1551-6858’로 전화를 걸면 무주군 귀농·귀촌 관련 정책을 비롯해 각종 지원사업과 정착 관련 애로사항, 창업을 비롯한 주거 지원, 그리고 농업 관련 교육 등 맞춤형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 “그동안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고 궁금한 게 있어도 관련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들이 다 다르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라며 “이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것부터가 귀농·귀촌인 유입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관련 부서 간에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상담 전용 전화도 개설·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담 전화를 통해 수집된 내용과 건의 사항 등은 귀농·귀촌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 또 정착 이후의 안정적인 무주 생활을 위한 사업의 토대로 활용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무주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디 위해 신속, 정확, 친절한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18년도 이후 지난해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무주군에 정착한 인구는 4,617세대 6,727명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는 집들이를 비롯한 이사, 건축설계, 주택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 거주지 임대료와 농지 취득세, 청 · 장년 · 고령 은퇴도시민의 영농 및 생활, 농지형상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및 귀농 · 귀촌 게스트하우스 등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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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북소방, 한해동안 568,324건 신고 접수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해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가 568,324건으로, 하루 평균 1,552건, 55.6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 전화가 울렸다고 전했다. 신고 유형을 보면 화재와 구조·구급, 그리고 민원과 같은 현장출동은 전체 신고의 46.2%인 262,256건을 차지하였고, 세부적으로 화재 11,805건, 구조 37,952건, 구급 112,344건, 대민출동 100,155건이다. 그 외 민원 상담 및 안내는 27.2%인 154,444건으로 확인됐다. ※ 동기간 대비 신고 건수 비교 구분 합 계 현장 출동 신고 민원안내, 기관이첩 등 오접속, 무응답 등 소 계 화 재 구 조 구 급 대민출동 등 2024년 568,324 262,256 11,805 37,952 112,344 100,155 154,444 151,624 2023년 567,659 270,535 13,481 34,322 122,270 100,462 154,915 142,209 전년 대비 증감 665 -8,279 -1,676 3,630 -9,926 -307 -471 9,415 비율(%) 0.1%↑ 3.1%↓ 12.4%↓ 10.6%↑ 8.1%↓ 0.3%↓ 0.3%↓ 6.6%↑ 2023년 567,659건 대비 665건(0.1%) 증가, 1일 평균 1,552건 처리(55.6초당 1건) 도내에서 119신고가 가장 많이 걸려 온 지역은 전주시로 모두 117,19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익산 60,885건, 군산 58,070건 순으로 신고가 접수됐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완주가 33,222건, 고창 18,428건, 부안 16,663건 순으로 119신고가 접수되었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제공 및 질병상담과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하여 54,703건의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세부처리 내용을 보면 총 54,703건 중 병원 안내 20,331건, 응급처치 지도 19,772건, 질병상담 4,774건, 약국안내 2,153건의 처리로 전년 58,320건 대비 6.2%의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병원 진료 등의 어려움으로, 병·의원 및 약국 문의가 감소한 반면,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시스템 구축·시범운영으로 이송병원 선정지원 건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기간 대비 구급상황관리 건수 비교 구 분 합계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 의료 지도 이송병원 선정 병의원 약국 기타 2024년 54,703 4,774 19,772 5,576 2,087 20,331 2,153 10 2023년 58,320 5,850 23,276 5,546 161 20,732 2,687 68 전년 대비 증감 -3,617 -1,076 -3,504 30 1,926 -401 -534 -58 비율(%) -6.2%↓ -18.4%↓ -15.1%↓ 0.5%↑ 1196.3%↑ -1.9%↓ -19.9%↓ -85.3%↓ 2023년 58,320건 대비 3,617건(6.2%) 감소, 1일 평균 150건 처리(9.6분당 1건)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 통계분석은 체계적인 119신고 대응 시스템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하여 119신고내역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한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운영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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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ESG경영 전략과 주요 추진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공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3년 최초 발간 후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공무원연금공단」이라는 ESG경영 비전하에 추진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다. 국내외 보고기준(GRI Standards, SASB, UNGC, UN SDGs, K-ESG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전문기관의 검증 및 평가를 통해 수록 내용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기금(F) 분야별로 공단에서 추진한 주요 성과와 노력을 담았고, ‘전략체계, 중장기 목표, 실적 및 성과, 향후 계획’중심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공단은 환경(E) 복지시설 운영․주택사업 등 고유사업과 연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및 그린리모델링 실시와 제주 올레길 및 반려해변 정화 등 지역사회 생태계 보호에 노력했고, 사회(S)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지원사업 및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제공을 확대했다. 또한, 지배구조(G) 업무활동 전반에 잠재된 위험요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비하고, 기금(F) 기금운용 사업에서는 ESG 책임투자 추진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책임투자 비중을 31.2%로 확대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에 대한 대내외 소통 및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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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완산署 어르신 눈높이 교통안전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9일 삼천동 신일강변 아파트 경로당 등 17개소에 방문하여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먼저 이해하고 위험을 피하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길 건너기, 길을 건너기 전 안전보행 3원칙‘서다 ․ 보다 ․ 걷다’ 지키기, 녹색불에 건너기,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을 익히실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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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주완산署,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9일 완산중학교 졸업식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졸업식이 되기를 희망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졸업식 후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집중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졸업 이후의 기간에도 교통 안전 수칙, 사이버 도박·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기타 청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위하여 전단지를 배부하고, 참석한 보호자들에게도 최근 발생 되는 청소년범죄‧비행 사안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1, 2월 동안 졸업식 현장에 진출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졸업식 뒤풀이에 집중할 것이며, 또한 25년 신학기 준비 및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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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경로당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학파출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면허증 자진 반납,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설명하면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홍보전단지 배부도 함께 했다. 동시에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과 대응법도 함께 알리면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학파출소는 “고령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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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1-09
  • 무주군, 문화예술공장 장학금 1백만 원 기부
    무주군 무주읍 문화예술공장 강유빈 대표가 지난 8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곳은 지난 2023년도에도 장학금(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관내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공방’(재능기부)에서 DIY와 토탈공예 수업 등도 진행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강유빈 대표는 “무주에 정착해 살면서 그간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나누고픈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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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무주읍 "마음 모아 이웃사랑 훈훈" 의용소방대연합회 성금 1백만 원 기부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용찬·여성회장 윤정순)에서 지난 8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윤정순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전해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의용소방대현합회 회원은 모두 277명 화재 및 안전사고 현장에서 소방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반딧불축제 등 지역행사에서는 청결 운동과 교통 정리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20년 전부터 소화기 기부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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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무주군,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확대... 시설 설치 지원에 18억여 원 투입하기로
    무주군이 올 한 해 농업 활성화와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인 가운데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확대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8억여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억 9천8백만 원이 증액된 규모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3년 이상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또는 품목 광역조직과 출하 약정을 맺은 농업경영체, 그리고 2024년 7월과 9월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H/W) 피해를 입은 농가 중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사실이 확정된 농업경영체 등이다. 무주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비닐하우스 지원이 수박, 토마토, 딸기, 상추 외 5개 특화 품목의 생산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무주 반딧불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력이 될 거로 본다”라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소비자 기호변화, 대형유통업체 확산 등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경쟁력 있는 무주군 특화 품목을 육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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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무주군, 지방세외수입 & 징수 실적 우수... 자주재원 확충 및 공정한 세정 구현에 최선 다한다
    무주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과징금과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해 징수율을 높이고 세외수입 확충을 주도한 우수지자체를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2024년도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 세외수입 징수 노력도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결과, 전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청 재무과 김선규 과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와 공정한 세정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또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시군 평가에서도 3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 것으로 무주군은 2024년 하반기 중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 공매실적 등 총 8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종합한 평가에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세원 관리, 읍면 합동 징수, 체납자 개별 면담을 통한 맞춤형 분할납부 유도 등의 노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부동산 공매의 적극적 추진과 체납 법인 합동 방문, 카카오톡을 활용한 체납 안내 등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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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북소방,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4.7% 성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4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을 중점 관리한 결과, 14.7%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자발순환회복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스스로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비율을 의미한다.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발순환회복률은 2022년 8.6%, 2023년 10.8%로 전국 평균인 11.7%보다 낮았다. 이에 소방본부는 2024년 12% 달성을 목표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교육 확대, 119상황관제 강화,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다중출동체계 확립, 스마트의료지도 확대 등이 있다.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위해 일반인 대상 CPR 교육과 홍보를 강화했다. 119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신고 시 즉각적인 CPR 지도를 제공해 2024년 718건, 전체 신고 건수 869건의 83%를 기록했다. 특히, 영상 안내를 활용해 CPR 시행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여했다.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정지 상황 훈련 및 약물 투여 집중 훈련을 추진했으며,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구급차 3인 탑승 및 다중출동체계(구급차와 펌뷸런스 1대가 동시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인력과 장비를 최적화했다. 또한, 스마트의료지도(SALS)를 도입해 구급대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 영상통화를 통한 전문심장소생술을 지원했다. 2024년 스마트의료지도(SALS) 시행 건수는 249건, 이가운데 자발순환이 회복된 건수는 50건으로 자발순환회복률 20.8%를 기록했다. * 스마트의료지도 운영 실적 연 도 기 간 SALS시행(건) ROSC(건) 자발순환회복률(%) 전체 2년 7월 586 127 21.7 2024 1~12월 249 50 20.8 2023 1~12월 215 36 16.7 2022 6~12월 122 41 33.6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들의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최신 전문 구급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하며, “구급대원 전문능력 향상과 더불어 올해는 도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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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무주군, 마음 모아 이웃사랑 실천...안성아씨들,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기부
    무주군 안성면에서 활동 중인 바느질 동호회(회원 10명), ‘안성아씨들’이 지난 7일 무주군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류영희 대표는 “안성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끼리 모여 취미생활도 하고 이웃도 도우면서 보람을 찾고 있다”라며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등 좋은 일에도 동참하고 있는 ‘안성아씨들’은 2023년에 150만 원, 2024년에 50만 원, 2025년에 50만 원 등 3년째 프리마켓으로 발생한 수입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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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무주군, 우리 함께 키워요! 유진기획,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무주군 무주읍에서 광고 제작·설치·납품업을 하고 있는 유진기획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모유진 대표는 “우리 아이도 고2 때 재단으로부터 기숙학원 비를 지원받아 공부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장학금을 받으며 큰 도움 받고 있다”라며 “무주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귀한 사랑을 받고 나누며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진기획에서는 2023년 12월에도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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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무주군민들 한목소리로 “전북 올림픽 유치” 목소리 높여
    2036 하계올림픽 후보 도시 현장 실사가 지난 7일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대대적인 환영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8백여 명의 군민이 동참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열기를 더했다.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지키는 ‘백운도사’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운호 어르신(80세_덕유산 어사길 지킴이)은 “2036 하계올림픽이 태권도 성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정신이 살아있는 전북이 올림픽 개최지로 딱”이라고 전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 평가 브리핑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 종목에 주안점을 두고 전북 유치의 당위성을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의 본향”이라며 “무주에 자리한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공간인 태권도원이 2036 하계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던 경험과 앞으로도 충분히 개최 가능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며 “‘97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라는 성공 신화가 이를 증명하고 올해 개최 예정된 2025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태권도원의 완벽한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 인지도를 비롯한 세계 태권도인들의 신뢰가 든든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황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올림픽 개최지가 된다면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잔류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무주가 ‘태권시티’로서 특별한 접근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 또한 올림픽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태권도’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정수를 알리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계기도 될 것“이라며 ”개최지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게 바로 ‘올림픽’이라는 관점에서도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전북이 적격“임을 피력했다. 한편, 2036 하계올림픽 현장 실사는 6일과 7일 전주와 군산, 무주, 완주 등 4개 시군과 5개 주요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평가가 진행된 무주군 일원(밸리 스포츠 콤플랙스)은 전북특별자치도가 태권도와 펜싱, 산악자전거 대회 개최 후보지로 낙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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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전주완산경찰서, ‘25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여성청소년과는 ‘2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기간을 1.9(목) ~ 1.22(수) 약 14일간 접수하고 2월에 체력 면접 순으로 선발할 계획으로 전주완산경찰서 홈페이지에 공고 게재하였으며 경찰서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최종 선발 94명(전북 도내 총 745명)이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지구대 8개소에 배치되어 초등학교 39교, 학교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 등이 주로 다니는 곳에 도보 순찰 원칙 근무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008년 안양,일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09년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퇴직한 전문 노인인력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 아동안전 범죄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아동 안전 예방에 적극적이고 역할을 톡톡히 잘해주실 희망 어르신을 신중히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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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완산署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7일 평화동 소재 꽃밭정이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먼저 이해하고 위험을 피하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길을 건너기 전에 일단 서고, 좌우를 살피고, 그 다음 건너야 하는 “서다 ․ 보다 ․ 걷다” 안전보행 3원칙과 횡단보도로 길 건너기 교육과 이륜차를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는 밝은 옷 입기,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위험성 안내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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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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