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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치안 기사

  • 완주署, 서민대상 악성사기 예방 기여자 감사장 수여
    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 15일 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서민 대상 악성사기 피해를 예방한 OO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같은 달 5일, 불상의 피의자가 투자 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증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송금하도록 유도하자 이를 송금하려는 사실을 의심한 직원이 금융사기임을 인지하고 고객을 설득해 3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이에 완주경찰서장은 평소 전화금융사기 유형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군민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등을 전달했다. 김효진 서장은 “경찰-금융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지능화·고도화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공유 등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금융기관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와 완주우체국은 지난 5월 치안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4-07-16
  • 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
    전북소방본부는 6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및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2023년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40명을 대상으로 특수한 업무 분야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기본법,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소방관련법의 수사를 맡고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소방본부는 현재 99명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前 법무연수원 특별사법경찰 교수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한 이원태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사법경찰제도의 기본수사체계와 소방관련 법령주요내용, 현장수사 방법, 수사 사례 등 실제 사례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소철환 소방감찰과장은“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방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소방법에 관련한 위반 사항의 조사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게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이다. 전북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에 소방법령 위반 사항 관련 61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23-03-07
  • 부안해경, 설 명절 앞두고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9일~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주요 단속 대상으로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 절도 △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 및 장기 조업어선 선원 하선 요구 묵살 등 인권침해 행위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사범 등이며,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이용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소중지자 검거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범선박의 출·입항이 잦은 항·포구의 취약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특히 서민 경제를 침해하거나 해양 어족자원을 황폐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고,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영세형 범죄 및 생계형 경미 범죄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위주의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며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수사 과정에서의 2차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01-10
  • 장수경찰서 2023년 시무식과 승진자 임용식 가져
    장수경찰서가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시무식과 승진자 임용식을 본서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모범공무원증 수여, 경감 승진자 임용식, 홍보 동영상 시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감 승진자는 112치안종합상황실 박재성 경위를 비롯해 생활안전교통과 박동민, 정보안보외사과 박형식, 장수파출소 문성석·김영선, 장계파출소 김희태, 천천파출소 김효봉·이석준, 번암파출소 이창수, 산서파출소 권혁구 경위 등 10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범공무원으로 경무과 김종수 경감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23-01-03
  • 익산시, 야간 음주단속 연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익산시가 지난 20일 전라북도, 익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이며, 1건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 및 납부 안내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 익산시는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으로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해 먼저 체납차량 운전자에게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야간에 운행되는 체납차량도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더 체납세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경제,산업
    2022-12-22
  • 부안해양경찰서, 해양사고 예방 음주운항 특별 단속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해양사고 예방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겨울철에는 조업 시 체온유지를 위한 선내 음주 행위와 특히 연말 들뜬 분위기로 인한 선상 낚시․레저 활동 중 음주 유혹이 커지며, 음주운항으로 인해 충돌, 좌초 등 해양 사고 시에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안해경은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 및 연말 집중 단속을 통해 음주운항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며, 5톤 이상 선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 5톤 미만 선박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번 특별단속은 어선, 여객선, 유도선, 낚시어선 등 전 선박과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숙취운항 근절을 위해 새벽 시간대 주요 항‧포구 및 해상에서 불시 검문하는 등 음주운항 의심 선박에 대해서는 철저히 임검한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2-12-21
  •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정읍경찰서 직장협의회 감사패 받아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이상길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2일 정읍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손범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경찰서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평소 정읍 경찰에 관심과 협조를 주면서 특히 직장협의회 근무환경 개선 추진을 지원하여 경찰관들의 역량을 높이고 직장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상길 의원은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면 시민이 더 좋은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정읍 경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2-12-19
  • 완주군, 경찰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합동 단속
    완주군이 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운전 단속과 연계한 고액‧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벌였다. 지난 24일 완주군은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의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번호판 자동 판독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체납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서 체납이 확인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예고 및 독촉을 실시했으며, 체납이 경미하거나 생계형 차량인 경우에는 되도록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유원옥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군에서 처음으로 경찰과 함께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서 징수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체납세에 대한 경각심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납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징수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11-25
  • 치안 소통창구…자치경찰 도민 정책자문단 구성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이하 위원회)는‘자치경찰 도민 정책자문단’(이하 정책자문단) 137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치안이나 교통안전 등과 관련된 사항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치안정책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다. 이번 정책자문단 구성은 앞서 위원회가 진행한 대도민 정책제안 공모,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정책이 실제 반영된 사례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치안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정책자문단은 만 16세 이상 전북도민 또는 지역의 치안 협력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모집했고, 도내 14개 시군 지역민으로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다. 정책자문단은 네이버 밴드(band) 및 위원회 누리집을 통해서 활동에 참여한다. 내년에는 도 및 시군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연말에는 활동 실적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를 자처하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회원도 포함돼 있어 일선에서 치안정책에 관심이 많았던 베테랑의 활약도 기대된다. 또한, 위원회는 정책자문단 활동을 통해 지역민 눈에 비친 생활 속 치안 문제가 정책으로 이어져 도민 삶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촉식 행사에서 제기된 지역 치안 및 정책자문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정책자문단의 활발한 활동 및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형규 위원장은 “정책자문단은 지역 치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위원회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다”며, “정책자문단의 의견이 전북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변화되어 진정한 자치경찰제로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11-24
  • 전북도 특사경-경찰청, 전국 최초 포렌식 수사 업무협약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라북도경찰청은 날로 지능화되는 디지털 민생범죄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전북도는 디지털 민생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전라북도경찰청과 포렌식 수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강황수 경찰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디지털 포렌식 수사뿐만 아니라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가 필요한 분야의 수사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포렌식 수사는 PC‧스마트폰 등 전자정보에 저장된 각종 자료를 수집‧복구‧분석해 범행 관련 단서를 찾는 과학수사 기법이다. 디지털 생활화 시대에 포렌식 수사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갈수록 지능화되고 복잡해지는 각종 민생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단속 및 수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가 경찰청과 포렌식 수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라북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PC‧스마트폰 등 전자정보를 활용한 민생범죄 디지털 포렌식 수사와 압수‧수색‧검증의 현장지원, 그리고 여성‧청소년‧ 서민 등 사회적 약자로 보호가 필요한 분야의 수사에 대한 상호 공동 대응 등을 담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는 디지털 포렌식 수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전라북도경찰청과 유기적 협력으로 수사 전문성과 역량도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지사는“불법 민생범죄에 대해 엄격하고 철저한 단속을 통해 도민들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식품‧ 환경 등 민생 9대 분야(식품위생, 축산물, 원산지, 공중위생, 의약품, 청소년 보호, 환경, 부동산, 산림보호)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불법행위 발견 시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 전화(280-1399) 및 안전신문고 앱(www.safetyreport.go.kr)으로 신고‧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11-16
  • 순창군-경찰청(순창경찰서) 치유․체험 프로그램 업무 협약 체결
    순창군과 경찰청(순창경찰서)이 쉴랜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난영 순창경찰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 콘텐츠를 발굴하여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경찰청 소속 직원들을 위한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경찰청(순창경찰서)은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경찰복지포털, 경찰공제회 등에 홍보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상호교류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10년간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쉴랜드가 경찰청(순창경찰서)과의 동행으로 더 젊고 생동감 있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순창군이 앞장서 지원하겠으며 오늘 협약이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난영 서장은 “오늘 협약으로 지역과 상생을 통해 공동 발전하는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쉴랜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10-07
  • 익산경찰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적극 동참
    익산경찰서(최규은 서장)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익산시 인구증가시책 및‘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을 적극 홍보하였고, 익산경찰서는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익산경찰서는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인구 늘리기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경찰서 직원 및 가족이 10명 이상 익산으로 전입할 경우 1인당 10만원씩 집단전입 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인구는 익산 발전의 근간인 만큼 거주자들이‘익산愛 바른주소’를 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과 밀접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갑․을지역 국회의원)과 인구증가 T/F를 구성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지역 김수흥 국회의원실 김용오선임비서관도 동행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10-07
  • 전북형 자치경찰 우수제안 12건 선정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이하 위원회)는 전북형 자치경찰 정책 공모를 통해 우수제안 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제안으로는 교통안전분야 ‘어린이․노인․장애인보호구역 내 공유킥보드․공유자전거 주차장 설립’, 사회적약자 보호분야 ‘스토킹 범죄 방지대책’, 생활안전분야 ‘J-자치경찰 모니터링단 운영’ 등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가정폭력 도움 요청환경 조성’, ‘다문화가정 아동학대 예방’, ‘산책로 이용 주민 대상 시민안전지킴이 지정’, ‘어린이와 운전자를 지켜주는 어린이 안심보행로’ 등 사회적 이슈 반영 정책과 주민참여 정책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공유킥보드․공유자전거 주차장 설립 및 모니터링’사업은 안골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봉사단에서 제안한 정책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봉사단 김귀임 어르신은 자치경찰 정책제안을 위해 약 한달간 지역내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회원간 토론을 통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내 공유킥보드․공유자전거 주차장 설립 및 모니터링 사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더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고자 선배시민들이 후배시민들을 위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고, 도내 전역에 정책을 적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우선 적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70~80대 어르신 20여명으로 구성된 안골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020년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보건복지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을 안전하게 바꿀 수 있는 안전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형 자치경찰 정책 공모는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년을 맞이하여 도민이 원하는 지역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총 10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위원회는 실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제안은 담당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전북형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 12건에 대해서는 지난 7월 25일 자치경찰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08-02
  • 완주군, 완주경찰서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
    완주군이 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주택가에서 불법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펼쳤다. 11일 완주군은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이륜자동차의 번호판 미부착·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봉동읍 둔산리 일대에서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자동차의 번호판 부착 여부, 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과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이륜자동차 운행자에게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 후 운행 안내문을 전달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주요 적발 사례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강신영 완주군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단속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이륜자동차의 운행을 근절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륜자동차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2-07-12
  • 익산경찰서, 북한 이탈 주민에게‘위문품’전달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는 20일 혹서기를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탈북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하였다. 최규운 익산서장은“사회적 약자인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변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06-20
  • 익산署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만전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 평화지구대는 관내 아파트 및 생활안전협의회를 대상으로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관내 아파트 관리실을 방문하여 차량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방범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회의에서 절도 예방 수칙 및 홍보 전달지를 전달하며 절도 예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시정되지 않은 차량을 특정하여 발생하는 차량 털이 절도 발생 관련하여 주차 시 뿐만 아니라 잠시 정차를 하는 경우에도 차량을 꼭 시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특히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주 대상으로 삼는 범죄 수법을 알리며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권교 평화지구대장은 “관내 차량 털이 절도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야간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경찰.치안
    2022-06-02
  • 익산서 함열파출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주력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소장 정광훈)는 지난 19일 함열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익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 주민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보행자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소장 정광훈)은 “관내 주민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뜻을 모으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뿐만 아니라 보행자 등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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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익산경찰, ‘전국 최초’금강방송·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와 교통안전 업무협약 체결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19일 익산 금강방송 본사에서 금강방송,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자치경찰사무 중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보호 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수어 홍보영상을 제작, 금강방송 공익광고 및 흘림자막 송출,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도로 홍보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홍보영상은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테마별 3편을 제작·홍보할 예정이며, 제1편은 ‘4월 20일 시행,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이라는 주제로 청각장애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서비스를 추가하여 33초 분량으로 제작했다. 금강방송은 익산, 군산 지역의 지역채널(ch5)을 통해 뉴스·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케이블유선방송국이다.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익산시지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인권보호 및 수어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교통약자가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분들이 같이 어우러지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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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전라북도, 자치경찰 치안 정책 제안 도민 호응 속 마무리
    [전북인신문] 전라북도 자치경찰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도민 ‘한줄 정책 제안’이 도민들의 열띤 참여로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도민 ‘한줄 정책 제안’을 추진한 결과,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전북형 치안정책 아이디어 6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민 ‘한줄 정책 제안’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도민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고,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추진했다. 이번 제안에는 20대 청년층부터 60대 이상 고령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했다. 특별한 형식 없이 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제안내용은 도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 관련 제안(32.1%)과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30.3%)가 다수를 차지했다. 자치경찰사무 각 분야별로 다양한 도민들의 치안 수요가 반영됐다. 생활안전분야에는 △야간 안전골목길 조성, △자치경찰 범죄피해사례 상담 운영, △치안정보 알림 서비스 등이 접수됐다.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피해학생 카카오톡 상담, △노인 대상 사기피해 예방대책, 교통안전분야는 △배달이륜차 교통단속 및 번호판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T-GIS) 구축, △우회전 통행․회전교차로 관련 법규 홍보 등이 담겼다. 자치경찰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분야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책 홍보,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위원회 CI․슬로건 매핑한 아동안전 예방차량 운영 등 다양한 홍보방안 등이 제안됐다. 또한 △자치경찰직 채용절차 마련, △시군 자치경찰 전담조직 설치, △국가경찰위원회에 자치경찰 전문가 참여 등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도 있었다. 60건의 제안사항은 관계기관 검토를 통해 전북형 치안정책 수립과 관련 정책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형규 전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들의 정책 참여가 중요하다”며,“자치경찰 한줄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치안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도민 제안으로 발굴된 소중한 아이디어가 전북형 치안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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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익산경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침투 훈련 실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28일 동익산역과 익산 일원에서 테러상황과 적의 침투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망인 철도역을 겨냥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동익산역으로 선정했고, 동익산역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시민의 112 신고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익산경찰서, 전북경찰특공대, 제9585부대 3대대, 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시, 익산소방 등 6개기관 약 100여명, 차량 20여대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중요 시설물에 대한 테러상황에 대해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특히 기관별 임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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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익산 부송팔봉지구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는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기계 사고 대부분이 영농철인 봄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농촌 고령화로 농민들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부송팔봉지구대는 농민들을 직접 만나 농기계 운행 전 안전장구 착용, 음주운전 안하기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후미등, 야간반사판 등 등화장치 설치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농로, 경사진 비탈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 미리 속도를 줄이고 힘든 작업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는 작업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정기적으로 농기계를 점검한다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우 부송팔봉지구대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영농기에 집중되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익숙하게 쓰던 농기계라도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농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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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최규운 익산경찰서장, 지구대 4개소 치안현장 방문
    [전북인신문]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지난 3월17일,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주민들과 접촉하는 지구대 4개소(중앙,평화,신동,부송팔봉)를 방문해 치안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지구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범죄예방활동 및 현장 우수사례 등을 가지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을 전개하며 안전한 생활 치안환경 조성 및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방범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 위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사건처리를 하되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는 등 일선 경찰관의 격려도 잊지 않았다. 익산경찰서 최규운 서장은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현장에서도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의 협력 방범활동을 강화해 주민친화적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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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익산경찰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추진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2일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합동점검, 단속 및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우선 시청, 교육지원청 등과 어린이통학버스 TF팀을 구성하여 통학버스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통학버스 919건 중 소관부처(교육지원청, 지자체)에서 선정한 대상차량에 대해 합동 점검하고자 한다.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서는 통학버스 신고, 구조·장치, 보험, 안전교육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합동점검시 확인 불가한 동승자 동승의무(법 53조제3항)는 통학버스 운행로에 현장 진출하여 단속한다. 또한, 등·하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내 경찰관을 배치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적극 계도·단속한다. 아울러 교육청과 협업하여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아파트 E/V모니터 등 생활주변 매체를 활용하여, 방어보행 3원칙* 등 어린이 안전테마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최규운 익산서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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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익산서,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집중관리 기간 운영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신학기 초를 맞이하여 위험 요소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선제적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폭력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정서적 · 사이버 폭력 중심 특별예방교육 실시, 학교폭력 사안 신속 · 엄정 대응 및 피해자 보호 강화,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활성화 등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유인만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생들의 눈높이가 되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심하고, 청소년들의 실질적 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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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익산경찰서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점검에 나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안전하고 평온한 선거치안 확립을 위해 3월 4일 익산시 팔봉동 소재 실내체육관 개표소 및 투표용지 보관장소 등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빈틈없는 선거경비 태세 확립를 위한 것으로 현장지휘소 및 투표용지 보관장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정상적 유지관리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당부하였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선거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시 상황파악, 초동조치 등을 담당해 왔으며, 3월 9일 개표 종료시까지 단계별 경찰력을 투입, 변수없는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관리하여 개표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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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치안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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