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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 열무김치 100세대 나눔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지난 17일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전삼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나눔실천 행복사업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흥귀 센터장은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나눔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서로 돌보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삼례 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변함없이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사업 또한 활발히 진행해 위생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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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 열무김치 100세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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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8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와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쇄처리기 3대를 설치하며 부안군지회는 노인 일자리 인력으로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해 분쇄 처리 후 재판매하면 의류, 가방 등의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지회와 상호 협력해 자원 재활용 확대 및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를 설치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10대를 추가 설치해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증대 및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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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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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안군문화재단, 신임 비상임 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은 18일 부안군청 3층 군수실에서 신임 선임직 비상임 임원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임원들은 앞으로 재단의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변경, 제 규정의 제·개정 및 폐지, 조직 및 기구 개편, 임원의 임면 및 징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주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및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계기로 재단의 미래 지향적 도약과 함께 임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이사장은 “부안군의 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신임 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이 군민과 예술인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가자”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복지 실현,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 문화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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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안군문화재단, 신임 비상임 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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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 가져
- 부안군은 지난 17일 부안군청 민원실에서 부안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발생하는 민원인의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서 인계 등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이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창구 안전막 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비상벨 설치, CCTV 및 녹음 기능 전화 운영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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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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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진행
- 부안군 진서면(면장 김연태)은 지난 16일 곰소젓갈식품센터에서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안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 외부 환경에서 실시하는 작업환경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참여자간의 올바른 의사소통편을 마쳤다. 또 참여자에게 활동 시작 전 안전점검(참여자 건강 상태, 보호구 착용, 활동구역 위험예지 등)을 필수적으로 실시해 스스로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고재규 부면장은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은 진서면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유익한 활동 중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도록 항시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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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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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 추진
-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17일 부안군 환경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전문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전문 검사와 전문의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검사와 함께 동맥경화도검사, 심방세동선별검사 등 전문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 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나의 혈관 수치를 알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부안군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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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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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쁨두배봉사단원 20여명이 부안의 특산물인 해풍 양파를 이용한 양파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기쁨두배봉사단은 13년째 매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명절 음식인 삼색전을 부쳐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챙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독려 활동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안의 지속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자 회장은 “기쁨두배봉사단의 착한 마음이 함께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들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과 삶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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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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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지사협, 2025년 제1회 정기회의 실시
- 부안군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우‧공공위원장 은진)는 지난 16일 행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방안, 2025년 재원마련 방안,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을 적극 논의했다.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5년에는 총 1000만원 규모의 8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에는 사랑愛 명절맞이 먹거리 꾸러미 지원사업을 포함한 4개의 특화사업을 전개한다. 김홍우 민간위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더 실질적으로 필요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특화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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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지사협, 2025년 제1회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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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출하 정기교육 마무리
- 부안군은 16일 오후 2시 부안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부안 로컬푸드 출하농가 및 가공업체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출하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 로컬푸드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출하 상품의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6년부터 의무화되는 로컬푸드 자주인증제에 대비해 농가들의 준비를 돕기 위한 안내와 인증 절차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에서는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푸드앤레포츠센터의 운영계획도 안내했다. 부안읍 봉덕리 294-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푸드앤레포츠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볼링장, 카페, 스마트힐링가든,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생산‧가공‧판매‧힐링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로컬푸드는 단순한 유통 구조가 아닌 ‘신뢰’와 ‘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모델”이라며 “농가들의 정성이 군민의 식탁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 온라인 등을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푸드앤레포츠센터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격포점을 개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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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출하 정기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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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약 20톤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된 ESG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빈 농약병과 플라스틱 용기를 집중 수거하며 유해 폐기물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지회는 그동안 하천 정화, 쓰레기 줍기,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살리기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냈다. 권명식 회장은 “농약병은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되기에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생태계를 살리는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주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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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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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300여만원 기탁
- 부안군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343만 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부안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였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에 지정 기탁되며 산불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 복구 지원, 이재민 대상 생활 안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 직원이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부안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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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300여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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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주민‧관광객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시행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채명심)는 오는 19일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안의 특색을 살린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화한 농업인 자율 연구모임체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다. 행사는 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후원하는 가운데 요리 체험으로 보리빵 만들기‧청국장 만들기, 미식 체험으로 연잎밥 맛보기 등 부안 농특산물 체험 프로그램, 한지‧버닝‧키링 등 공예품 제작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행사가 치러지는 고사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관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황홀한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채명심 회장은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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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주민‧관광객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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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이용가능
- 부안군 줄포면이 16일부터 면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365일 운영한다. 줄포면은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면사무소 중문을 개방하고 보안장치 추가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야간 및 휴일에도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지방세, 국세청, 건강보험 등 112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줄포면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 연장으로 면민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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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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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권익현 부안군수가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길형 충주시장을 지목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생축하금은 자녀 수에 따라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과 다자녀장학금, 대학 비진학 청년의 취‧창업 학원비 등을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인구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들을 확정해 인구문제에 대한 다각적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생활인구 10만명 달성을 목표했는데 3분기 기준 평균 40만명까지 증가해 등록인구 대비 6배가 넘는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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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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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백산면 신금경로당 사랑나눔 봉사활동 추진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자원봉사자 20명이 백산면 신금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센터는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 지역밀착형 지원사업과 센터 공모사업으로 월 1회 마을경로당을 찾아가 문화공연과 함께 염색과 머리 커트, 쑥뜸과 서금요법, 발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부안군 곳곳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온 경험을 살려 거동이 불편해 머리 손질에 어려움을 겪는 30명 어르신께 커트와 염색 봉사활동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신금마을 어르신들은 “우리 마을을 찾아와 머리 손질과 발 마사지도 해주고 점심식사까지 준비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흥귀 센터장은 “지역 실정과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민들 모두가 살맛 나는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활동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의 밑거름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형아 백산면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 및 다양한 자원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복지 나눔 관계망 형성 사업이 활성화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백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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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백산면 신금경로당 사랑나눔 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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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일반숙박업 사업자 세무조사 유예
- 부안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신축한 숙박업 사업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한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숙박업 유치를 위해 ‘부안군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규칙 전부개정안’을 지난 3월 25일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공포했으며 이번 개정에 따라 관내에 숙박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자는 신축일로부터 3년간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숙박업의 경우 일반 건축물에 비해 건물 시가표준액이 가중돼 납세 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관광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은 있으나 일반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일반숙박업까지 포함한 투자유인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 규칙 개정으로 관내 숙박 시설 신규 공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에 숙박시설 공급이 늘면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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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 농특산품 금선 감자 첫 출하행사
- 부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감자 ‘금선’ 품종의 첫 출하를 기념해 지난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전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와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추진한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지역에서 재배된 금선 감자의 우수성을 전국 유통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 대비 수량성이 높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외관이 깔끔하고 식감이 뛰어나 우체국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시식 행사와 품종 설명, 유통 관계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금선 감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도매상인들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부안 감자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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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 농특산품 금선 감자 첫 출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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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절기 위생해충 방제사업 강화에 나서
- 부안군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친화적 위생해충 방제사업을 강화한다. 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하며 집중 방역은 오는 5월부터 부안읍 시가지와 취약지, 밀집주택지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 2~3회 집중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 방역소독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발생의 주요 원인인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공원 주변의 천변 및 웅덩이 등에서 유충구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율방역용 소형 분무기 대여와 약품 지원사업도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자율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자율방역단, 15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 대표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580–31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해충과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빠르게 발견되고 있다”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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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기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제1기 부안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국인 청년들과 미국, 대만 등 해외에서 온 외국 청년 등 총 20명이 참여해 부안의 자연과 문화, 일자리 자원을 체험하고 로컬라이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7박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는 지역 관광 및 문화 체험, 로컬기업 탐방, 일자리 및 창업 자원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부안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80여명의 국내‧외 청년들의 체험 과정을 담은 영상을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청년이 부안을 찾고 머물고 싶은 ‘글로컬 탐방 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정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인연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부안에서 경험한 로컬라이프가 스스로의 삶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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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벗님넷-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 동진면 생활인구 유입 도모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 동진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벗님넷(대표 함은미)와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헌)이 손을 맞잡았다. 동진면에 따르면 양 기관은 15일 동진면 생활인구 유입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자 수확체험과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진면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와 지역자원인 농촌치유농장(포레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동진면의 외부 인구 유입 및 체류를 유도하고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벗님넷은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과 협력해 가족, 커플 ,단체 등 다양한 체험객을 위한 맞춤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연계 프로그램에 필요한 감자 및 관련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감자수확, 씨감자 심기체험, 감자빵 시식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포레도 공식 홈페이지와 참참 체험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진면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체험 관광과 지역 내 농촌치유농장이 결합된 농촌형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 자원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 및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벗님넷 관계자는 “동진면의 정체성을 담은 치유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외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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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계 조사료 수확량 조사 요령‧논 하계조사료 확대 방안 설명회 추진
- 부안군은 지난 11일 부안군청 4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산 동계 조사료 수확량 조사요령 및 논하계조사료 확대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읍·면 조사료 담당자와 전략작물직불제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지침 안내와 함께 조사료 수확량 조사요령, 전용 앱 활용 방법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따른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조사료 재배 확대 방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져, 정책 연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부안군은 동계 조사료 수확량 조사를 정확히 실시하여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논 하계조사료 재배 면적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부안군의 조사료 재배 면적은 약 3,170ha로, 오는 5월부터 26개 조사료 생산 경영체가 본격적인 수확 및 사일리지 제조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전환 확대와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조사료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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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복합문화시설 마련
- 부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 증대에 따라 군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55-7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도비 45, 군비 45)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연면적 1,75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사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군의회 의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 3월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이번달 말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5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늘어나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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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경영공시 교육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14일(월)부터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영공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함에 있어 필수적인 경영공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정은 4월 14일(월), 4월 17일(목) 2일간 진행되며, (사회적)협동조합 회계 및 재무제표의 이해, 경영공시의 이해 및 등록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또한, 경영공시 등록에 필요한 사업결산보고서를 전문가와 함께 작성해볼 수 있는 기업별 1:1 실습시간도 마련하였다.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실무자들이 경영공시의 취지를 이해하고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협동조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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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신임 지역자율방재단장 임명장 전달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최근 군수실에서 신임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선출된 김규태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 구성된 법정 민간단체로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재난의 효과적인 대처에 한계가 있어 지역단위의 자율적인 재난・재해 대비 수습·복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13개 읍·면 347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규태 신임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전예찰과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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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 부안예술회관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를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2’는 관객 수 240만명을 동원했던 전작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는 되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다름 아닌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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