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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팬모임 ‘전북내탁’ 기부도 찐이야!
    트로트 가수 영탁 팬들이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내 지역소모임인 '전북내탁'(전북 내사람들의 탁이사랑)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70개(300만원상당)를 전주시 노송동에 기탁했다. 영탁팬클럽 소모임인 전북내탁은 매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탁이라는 가수를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2023년 8월 25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TAK SHOW2'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을 거쳐 12월 9~10일 대전을 끝으로 7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대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맹활약하며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JTBC'힘센여자강남순'에서 연기자로 대뷔해 만능 아티스트로써의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앞으로 가수 영탁은 각종 연말 방송프로그램과 시상식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앵콜콘서트를 2024년 2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갖는다. 트롯가수 영탁은 정규앨범 2집 폼 미쳤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12-22
  • 완주군,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앞장
    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10일 완주군청 주차장에서 열린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완주군 공무원과 군민에게는 헌혈증과 함께 혈액검사, 혈압체크, 빈혈검사,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영화관람권 등 기념품도 제공됐다. 헌혈증은 향후 본인과 가족의 수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도 가능하다. 군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도내 병원 등 수요처에 혈액을 공급해 주민 생명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혈액수급 차질 등으로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공무원과 인근 완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직원 및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22-02-10
  • 완주군 경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진행
    완주군 경천면이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화했다. 10일 경천면은 지난 9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사항을 준수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쓰레기 적환장에서 분리수거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벌인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 뉴스광장
    • 노동,복지
    2022-02-10
  • 김승수 시장, 독거노인 겨울나기 현장 방문
    김승수 전주시장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5일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의 겨울나기 현장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 김 시장은 이날 완산구 노송동에 거주 중인 김 모 할머니(76세)와 덕진구 진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 할머니(81세)를 찾아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생활실태를 눈으로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노송동 김 할머니는 “코로나19가 길어져 지칠 때도 있지만 시에서 지원해주는 도시락 배달과 생활지원사의 안부전화 등으로, 생활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추위 속에서도 방문해 따뜻한 격려를 해줘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4년차로 접어들어 탄탄한 체계를 갖춰가고 있는 전주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점검했다. 지난 2019년 완산구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전주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전주 전역에서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 244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방문진료 △안심복약 지원 △맞춤형 방문 운동지도 △통합인지훈련 △응급 간병 지원 △영양더하기 △케어안심주택 △주거환경 개선 △건강펜 질병예산 사업 등 30여 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대상자들의 입원비와 의료비를 줄여주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도출하면서 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향후 시는 사업을 고도화·융합화하고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해 전주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날 독거노인 방문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아동 등 가정과 생활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사람을 향한 복지는 대상에 따른 맞춤형 설계와 인간다운 삶의 질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집에서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최상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22-01-06
  • 퇴근하던 소방관들 교통사고 현장, 환자 응급처치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소속 금암119안전센터 박진주 대원과 전미119안전센터 이진 대원이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다. 지난 12월 15일 오전 9시경 전주시 덕진구 호성네거리 부근에서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던 시각 퇴근 중이던 2명의 소방관이 이 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한 안전조치와 응급처치를 실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다. 사고 발생 시 맞은편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현장을 목격한 박진주 대원은 신호가 바뀌자 곧바로 차를 운전해 현장으로 다가가 환자 앞에 차량을 배치하여 차량 통행을 막아 안전을 확보한 뒤, 환자에게 다가가며 119상황실로 교통사고 상황을 전달했다.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퇴근 중이던 전미119안전센터 이진 대원 역시 사고 차량 뒤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같은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향해 박진주 대원을 도와 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2차 사고와 손상을 방지한 뒤, 도착한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두 대원은 환자를 안정시킨 뒤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2차 손상을 막기 위한 환자 상태 파악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차량과 관계자를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쳤다. 금암119안전센터 구급대에 의하면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따르면 환자는 의식은 명료한 상태로 오른쪽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현재 박진주 대원은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진 대원은 간호사 자격을 갖추고 전주덕진소방서 전미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21-12-20
  • 순창쌀엿(영) 임종우 대표 사회적경제 부분 도지사 표창 수상
    순창쌀엿영농조합법인 임종우(61) 대표가 지난 19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사회적경제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여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의 동기부여 및 사회적경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임종우 대표는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쌀엿 제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판매하여 기업성을 갖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했다. 아울러 전북 마을기업 협회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각 마을기업 간 애로사항 파악 및 의견전달을 통해 마을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마을기업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임종우 대표는 “이번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실한 마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순창
    2021-11-22
  • 전춘성 진안군수,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0월 26일에 개최된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적자를 선정ㆍ시상하여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명예를 후대에 전하는 행사를 17년 동안 펼치고 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며,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과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환경
    2021-11-01
  • 정읍시, ‘한길 걸어온 기능인’ 제 2호 정읍시 명장 탄생!
    정읍시 제 2호 명장이 탄생했다. 시는 연인 헤어클리닉 방서진(52) 대표를 정읍시 제 2호 명장으로 선정하고 13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연인 헤어클리닉 방서진 대표는 1993년 미용사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미용 기능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국제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심사와 이용사·미용장 감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21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우수기능인 발굴과 기능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전국 기능경기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고, 모발의 단백질 손상 예방 시술법 특허 등록과 헤어매직기 외 9건의 디자인을 등록했다. 특히, 모발과학과 펌디자인에 대한 2권의 서적을 편찬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미용산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 숙련기술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높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읍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2차 정읍시 명장심사위원회의 면접 심사와 최종 심의를 거쳐 방서진 대표를 제 2호 정읍시 명장으로 선정했다. 정읍시 명장으로 선정되면 연간 300만 원씩 2년간 연구활동비가 지원되며, 정읍시 홍보 책자와 시 홈페이지 등재, 판로 분야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유진섭 시장은 “우수한 기능 인력은 산업발전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힘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특정 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온 명장을 지속 발굴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정읍
    2021-10-14
  • 완주군101세 동상면 입석마을 백성례 시인 할머니, “맨날 맨날 기도혀요, 나라 잘 되라고”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입석마을에 사는 101세 국내 최고령 시인 백성례 할머니의 주름 진 얼굴이 활짝 피었다. 국내 8대 오지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가슴 안에 맺혀 있던 겹겹의 한(恨)을 5편의 시로 풀어냈던 할머니의 구술(口述)이 ‘홍시 먹고 뱉은 말이 시가 되다’라는 시집(詩集)에 수록된 이후의 변화이다. 암것도 바랄 게 없고 / 그냥 그냥 웃고 살지 // 아들딸 걱정할까 / 아플 것도 걱정이여 // 아, / 팔십 먹은 할매들도 / 치맨가 먼저 잘 걸린댜 // 나도 안 아프고 / 영감 따라 후딱 가는 게 / 소원이여 –백성례(100세 할머니의 소원) 올 4월에 비매품으로 출간된 국내 최초의 ‘주민채록 시집’은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담고 있어 전국적인 선풍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입석마을에서도 최고령이신 백 할머니의 아픈 삶의 파편이 녹아든 시는 진한 감동을 줬고, 할머니는 그렇게 유명인이 됐다. 시집 발간 이후 할머니의 삶은 180도 완전히 바뀌었다. 방에서 시무룩하게 앉아 계셨던 종전과 달리 집 앞 텃밭도 가꾸고 동네도 한 바퀴씩 돌며, 특히 웃음이 많아지셨다. 며느리 원영수 씨(58)는 “시집이 나오기 전에는 주로 방에만 계셨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시다”며 “가슴에 담아 두셨던 100년의 한을 시(詩)로 풀어내신 덕분인지 안색이 좋아지셨고, 활동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하루는 아침 기도로 시작된다. 기도의 내용은 시에 잘 담겨 있다. 맨날 맨날 기도혀요 // 나라가 잘되라고 / 기도허고 // 대통령이 잘허라고 / 기도허고 // 정부도 잘허라고 / 기도허고 // 아들딸 며느리도 잘되라고 / 기도혀요. -백성례(100세 할머니의 기도) 아들 유경태 씨(63)는 “시에 들어있는 ‘나라 사랑’ 마음이 어머니의 진짜 순수한 마음”이라며 “맨날(매일) 저렇게 기도 하신다”고 말했다. 유 씨는 “어머니께서 아들딸 잘 되라고 기도 혀서 약발이 맥혔는지 올해 산에 놓은 벌통 열두 개 안에 벌들이 유난히 많이 들어왔다”고 환하게 웃었다. 백 할머니는 25일 필생의 소원 하나를 풀었다. 오지 마을에 사신 탓에 군청 한번 방문하는 게 소원이셨던 할머니가 이날 오후 완주군청을 찾아 ‘100세 할머니의 기도’ 시집 액자를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깜짝 선물했다. 박 군수도 생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였다. 백 할머니는 “일제, 6.25, 수몰지역 삶의 아픈 이야기를 책으로 맹글어(만들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던 한을 다 털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행한 며느리 원 씨는 “어머니의 살아오신 이야기가 시가 되고 책이 되니 온 동네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이게 바로 문화이고, 완주군이 왜 문화도시로 선정됐는지 잘 알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어르신 한 분이 돌아가시면 역사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며 “한 세기의 삶을 살아오신 백 할머니께서 방문해 주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속을 다 훑어내니 후련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혀.” 군청 출입문을 나서던 백 할머니의 주름 진 얼굴에 환한 미소가 빛을 발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1-06-28
  • 재경 완주군민회 임원진 고향 완주 방문
    재경 완주군민회 임원진이 고향을 방문해 발전을 응원했다. 10일 완주군은 재경 완주군민회 신임회장(회장 김경회)과 임원들이 지난 9일 완주군을 찾아 박성일 완주군수와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본부장(본부장 정완철)과 사무국장도 함께 참석해 재경 완주군민회 임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올해 초 재경 완주군민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회 회장은 “문화도시와 수소도시 선정, 복합행정타운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쿠팡 등 대기업 유치 등으로 전국에서도 눈에 띄게 발전하는 고향의 소식을 들으면서 정말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재경 완주군민회에서도 몸은 떠나 있지만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 등 고향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전 회원들이 함께 고향홍보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다”며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이전보다 더욱 자주 고향을 찾아 군정에 대해 좋은 의견도 주시고, 완주를 알리는 일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1-06-11
  • 정행식 완주군 봉동읍 체육회장, 양말 500켤레 기탁
    정행식 완주군 봉동읍 체육회장이 독거노인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봉동읍에 양말 500켤레를 기탁했다. 27일 봉동읍에 따르면 정행식 체육회장은 해마다 봉동읍에 500켤레의 양말을 기탁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은 봉동읍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행식 체육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더 많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봉동읍 체육회 정행식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1-05-28
  • 지역내 숨은 영웅, 의(義)를 실천한 순창군 황진식 씨 의상자 선정
    순창군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금과면 황진식(51)씨가 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한 경우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을 의상자로 구분한다. 황씨는 지난해 8월 770mm의 폭우로 섬진강이 넘쳐 인근 순창 지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자 피해복구에 적극 나섰다. 피해복구를 위해 그는 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회원과 함께 풍산면 호성마을 오태석 농가를 찾았고, 해당 건물과 버섯재배사를 복구하던 중 2m 높이의 건물 지붕에서 떨어지며 부상을 당했다. 이에 군은 황씨를 돕고자 지난해 11월 의사상자 신청을 했고 몇 차례에 걸쳐 보완서류를 작성하는 등 적극 나서면서 이달 최종적으로 의상자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황씨는 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금과면지회장을 맡아오면서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반찬지원 및 집수리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해오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이 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장현주 주민복지과장은 “황씨의 의상자 신청에서 선정까지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경제활동이 어려워 생활이 어려워진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순창
    2021-05-28
  • 완주군, 한숙화 완주 여성의용소방대장 행안부장관 표창
    한숙화 완주소방서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코로나19방역활동과 재난 방지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6일 상관면에 따르면 한숙화 상관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 발생당시부터 꾸준히 방역활동을 펼쳐 상관면이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해 수해 복구 작업에도 지원활동을 마다하지 않는 등 재난방지에도 기여했다. 또한 한 대장은 평소 주민편익 및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이며 장애인 단체 후원과 도로변 청소, 승강장 정비 등 궂은일에 앞장서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한숙화 여성 의용소방대장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럽다”며 “내일처럼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항상 재난현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 주는 한숙화 여성의용소방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1-04-27
  • 전주덕진소방서, 화재현장 인명구조 민간인 유공자 표창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19일 오전 서장실에서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받은 주인공은 국민종합주택관리 대표 서교철 씨이다.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서교철(남,63)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 전주시 전미동 차량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와 화염이 치솟고 있음을 목격했다. 급박한 상황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주저 없이 달려가 차 옆에 쓰러져 있는 구조 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전미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적절한 응급처치와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현장 특성상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으로 인명구조에 큰 도움을 준 유공자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전주
    2020-10-22
  • 군산 월남참전전우회, 추석명절 앞두고 은파호수공원 현충시설 환경정화 실시
    군산 월남참전전우회(지회장 김용무)는 회원들과 함께 지난 25일 은파호수공원 내 현충시설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은파호수공원 입구, 월남참전기념탑 주변과 시민들의 산책로 주변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용무 지회장은 “은파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군산
    2020-09-29
  • 3천여 완소녀들도 나섰다, “아따, 추석엔 안 와도 되야!”
    전국에서 가장 공동체 활동에 활발한 완주군에서 주민 공동체와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석 연휴 고향방문 자제 바람이 들불처럼 거세게 불고 있다. 완주군 이서면 주민들이 지난 1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켓을 들고 자녀들의 추석명절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선데 이어 18일에는 3,000여 회원을 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삼례 전통시장을 돌며 추석 연휴 중에 고향방문 등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완주의 소중한 여성들이란 뜻의 ‘완소녀’ 20여 명은 이날 ‘며늘아, 이번 추석엔 안와도 된다. 아범아, 선물은 택배로 부쳐라’,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한가위’ 등의 피켓을 들고 고향·친지 방문 자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들은 “예년 같으면 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눴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고향방문과 지역 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집단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완소녀’들은 또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따뜻한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만 고향 부모형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추석만은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24일과 25일에는 고산 전통시장과 봉동 전통시장에서 같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상단체협의회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13개 단체, 3,000여 명의 완소녀가 타지에 있는 자녀들의 고향방문 자제를 독려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적잖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앞서 완주군 이서면 이노힐스 아파트 주민들의 모임인 ‘이노힐스하모니 공동체’는 지난 16일 오전 고향방문 자제를 독려하는 자발적 캠페인에 나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또 완주지역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5개 수행기관에 소속한 140여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도 추석 연휴 전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핸드폰 사용법을 안내하고 자녀들과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완주지역에서 ‘고향방문 자제’ 바람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반드시 막아야 할 위중한 시점에 각급 단체 회원들과 지역 공동체가 자발적인 캠페인에 나서 감사 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0-09-24
  • (인터뷰) 조선의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는 박기춘 명인
    13살의 어린 나이에 시작하여 나무를 만지고, 다듬으며 살아온 지 어느덧 50여년 평생을 한결같이 우리 나무의 숨결과 함께 살아온 전통 목가구 박기춘 명인. 그는 한식 생활가구로 우리의 전통가구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무에 혼을 불어 넣어 삶의 예술을 승화시킨 木가구의 장인으로 평생 수작업만을 고집하며 장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기춘 명인의 솜씨와 삶을 되새겨 보며 인생 여정의 이야기를 듣는다.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는 무엇입니까? 조선시대의 木가구는 장과 농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장으로는 책상, 사방탁자, 탁자, 찬탁등 으로 농은 반닫이, 함과 상자 등 실생활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 집니다. 우리의 생활공간 곳곳에 필요한 곳에 쓰여지며 가족들의 물품을 보관하는 반닫이, 장, 농으로, 부부 또는 안방의 생활에 필요한 가구로 사랑방은 책장과, 의걸이장, 문방용구등 바깥주인의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뒤주와 소반, 찬장 등은 대청에서 그리고 부엌에서 여성들의 생활공간으로 목가구를 사용되었습니다. 실생활에 사용는 목가구는 실용성과 편의성이 강조 되어 만들어 지며 조선후기에는 장석과 문양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木가구의 예술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명제; 단층장 재질: 홍송.오동.벗.편백 규격: 750mm×650mm×400mm 명제; 3층장 재질: 홍송.오동.벗.가죽.편백 규격: 750mm×1.470mm×400mm Q. 木가구는 지역마다의 개성으로 분류한다는데? 반닫이는 평안도의 박천, 경기도의 강화. 개성, 전라도의 전주. 나주, 경상도의 예천. 밀양, 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며 장은 대표적으로 전주장과 통영장이지요.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로서 풍요로운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자리하는 전주는 호남 지역의 고급스럽고 화려란 가구로 발전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전주장은 한 쌍을 이루는 이중구조와 형태로 머릿장과 서랍, 머릿장과 반닫이, 반닫이와 문갑으로 만들어지며 측널이 바닥까지 하나로 만들어 진다. 다리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작품명: 꽃가마 재질: 홍송. 오동. 적삼. 편백 규격: 900mm×1.300mm×1.040mm Q. 명인이 보는 한식 생활가구의 매력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어떤 이름 모를 목수의 손에서 또 다른 삶을 살게 되며 목가구, 목물, 목기로 불러지고 사랑방과 안방, 부엌과 마루등에서 반닫이, 장, 농, 문갑, 서안, 찬장, 소반등으로 천년의 삶을 담게 됩니다. 목수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전통한식생활가구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과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낸 木가구입니다. 조선 목가구(小木)는 옛 선인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이다. 인간의 삶의질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며 생활공간과 주거공간속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木가구로써 오늘날에 인간의 정서적, 실용적, 예술적 가치를 높이 볼 수 있습니다.. 명제: 경상(선비상) 재질: 홍송 규격: 750mm×350mm×350mm Q. 우리의 한식가구제작에는 어떤 나무가 좋은가요? 한식 생활가구는 5년~10년 이상 건조된 목제를 사용하며 木가구로서 제작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오래동안 숙성한 나무 중에서도 가구의 특성과 쓰임새에 따라 나무를 선별 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소나무, 느티나무, 오동나무, 먹감나무, 은행나무, 벚나무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있는 나무들이 木 가구를 제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목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구제작으로 좋은 나무의 조건은 나무의 건조와 나무결의 수려함이 제작에 있어서 높이 활용되며 나무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용도에 맞는 나무를 고르며 무늬와 형태가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한식 생활가구는 오동나무, 소나무, 참죽, 느티나무,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의 사계절의 기후나 조건이 좋아서 나무의 질이 좋고 견고하며 무늬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선호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인이 오랫동안 관리하며 잘 건조 되어진 판재들 Q. 우리 목가구의 짜임은 어떤 것인가요? 우리 목가구는 음과양의 짜임으로 만들어지며 반닫이는 통판을 결구하는 방식으로, 장과 농은 기둥을 세운 후에 얇은 판재를 끼우는 방식으로 엮는 방식으로는 통판을 상호 결구하는 방식으로 통판의 결구방식으로는 얇은 판재를 기둥에 짜임하는 결구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목공방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박기춘 명인 Q. 한식 생활가구를 재현하게 된 계기는 ? 옥림가구목공소에서 만난 일본인 선생님으로부터 저의 한식 생활가구 목수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 날 일본인 선생님에게 우리 전통의 짜 맞춤 기법을 시범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10여 가지의 짜맞춤을 선생님은 높은 곳에 가지고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실험의 결과 깨지거나 분산되어 산산조각이 난 것은 버리고 멀쩡하게 남은 5개의 우리 전통방식인 짜맞춤 기법으로 사방탁자를 만들면서 저의 한식생활가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품명: 전통 조선 문살 재질; 홍송 Q.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목수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금년 55년생(66세)로 1962년 왕궁온수초등학교를 마친 저는 1963년 13세의 나이로 전주목공소 이인수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고가구제작을 배웠고 전주교육대학교 김헌용교수로 부터 꽃가마, 물레방아 등을 제작기술과 설계를 전수를 받아 전주풍남제행사에 사용하는 꽃가마 제작을 3년 동안 수행하였습니다. 1973년 천호목공소 천재호선생님의 문화생으로 생활가구 제작 및 설계숙련공으로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1978년 옥림가구공방의 일본인선생님에게서 공예품제작 및 설계 등을 전수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시대 한식가구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 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박기춘 목공방을 운영하며 조선시대 한식 생활가구 복원연구 및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가구(小木)제작 연구소를 개설하여 연구와 후진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한국중공업 인테리어공사, 천주교중앙협의회 인테리어공사, 올림픽선수촌 인테리어공사를 하였으며 서울르네상스호텔 인테리어공사, 천안종합터미널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하였습니다. 명제: 10폭 木병풍 재질: 홍송 규격: 350mm×1800mm Q.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수상실적은? 1980년 르네상스호텔 대표이사의 감사패와 1988년 서울시장 공로패를 받았으며2014년 우리 것 보존협회에서 주최한 제17회 세종문화명품전에서 목공예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2015년 진주시 주최 대한민국 창작등 공모전 최우수상수상, 2016년 제21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장려상수상, 2016년 제4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장상 수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미술대전 우수상수상, 2017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수상과 2019년 제34회 대한민국 진흥미술대전 우수상 수상과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Q.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을 위한 활동은? 평생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감사를 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2001년부터 노인요양시설인 사랑마을 아가페하우스에서 월2회씩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안학교인 태인동화중학교에서 목공예 실습교사로 봉사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전주한옥마을에 박기춘목공예 공방을 개설하고 고가구. 목공예 등에 사용하는 신접합 기술을 개발하여 목가구 및 공예품을 제작 보급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50여명의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한옥건축의 중심인 (사)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수로 위촉되어 소목(한옥조각 및 가구제작)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및 이루고 싶은 꿈은? 저는 한식 생활가구를 복원하며 꿈과 목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선 한식생활 가구의 맥을 이어갈 교육관이나, 박물관을 만들어서 오래도록 우리 후손에게 훌륭한 목조문화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힘을 쏟는 일은 뒤를 이어 전통가구의 맥을 지켜갈 제자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목물가공의 기초와 이론 및 실기지도를 기술을 습득시키며 우리전통문화(小木)목가구의 제작기법의 체계적인 실습과 각종 구조물 이해. 목물에 대한 가치를 전수하며 조선 한식생활 木가구의 적합한 목물의 짜임구조와 조형성. 전통기능등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연구. 제작. 체험등을 통하여 목물문화재의 보호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저의 가진 모든 기술과 보이지 않은 것 까지 우리 것을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우리의 전통을 계승 하고자 합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박기춘명인은 평생동안 전통 한식생활가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인지 생활가구를 닮아 소박하면서도 깊은 삶의 연륜이 드러나는 장인이었으며 한옥마을의 느낌처럼 포근하고 자연스러우며 친근한 분이었다. 명인의 꿈은 평생을 사회봉사와 후진양성에 매진하였듯 꾸준히 진행되어 이루어질 것이다. 기자는 명인에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생활가구 예술가로 후진을 양성하는 참 지도자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 연예방송
    2020-09-13
  • 양궁부, 대통령기전국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
    한일장신대 양궁부(감독 안종민)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대학양궁의 명가(名家)임을 또한번 입증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양궁부는 컴파운드 부문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모두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특히 김광섭 선수(1학년)는 30·50·70·90m 개인전과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과 혼성 부문에서도 우승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컴파운드 단체전에서는 김광섭(4학년), 권진우(3학년), 이창민(2학년), 최원영(1학년) 선수가 출전해 한국체육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권진우 선수(3학년)가 30·50m 은메달 2개, 90m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이창민 선수(2학년)도 개인종합과 70·90m에서 은메달 3개, 50m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 출전한 김하림 선수(1학년)는 50·70m와 개인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안종민 감독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참여해준 선수들의 땀의 결과”라며 “지금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궁부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출전을 위해 임실 오수양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인사/동정
    2020-07-02
  • 시기동우암태평회, 원도심 주민들의 ‘도시재생 이야기’ 책으로 발간
    쇠퇴한 원도심의 주민들이 지역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화제다. 화제의 책은 ‘우암태평로 이야기’, 엮은이는 시기동 우암태평회(회장 김상수)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대학 등 주민참여를 통해 겪은 변화와 노력 등을 과정별로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 163쪽으로, 우암로와 태평로, 샘고을시장, 시기동 천주교회 등과 관련된 100년의 역사기록과 최근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인 도시재생대학, 우리동네잔치, 태평가든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싣고 있다. 더불어, ‘사람과 공간’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주위의 매력적인 공간을 소개하고 예전의 거리풍경과 활동사진, 언론에 소개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상수 회장은 “태평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태평하게 살아온 것이 큰 축복이고 어릴적 함께 뛰어놀던 동무들이 여전히 이웃사촌으로 남아있는 것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평안하다라는 의미의 태평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한번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정읍
    2020-07-02
  • 전북 금융도시 참여 6개사, 명예도민 됐다
    전북에 사무실을 개설한 금융기관 6개사 대표·임원이 전북 명예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2일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임영규 한국대표, 뉴욕멜론은행(BNY Mellon) 강정인 선임부문장, SK증권 손성범 충청호남본부장, 우리은행 심상형 신탁연금단 상무, 무궁화신탁 이용만 명예회장,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현대자산운용 장부연 대표이사 등 7명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민이 몸담고 있는 금융기관 6개사는 국민연금공단과 연관성이 높은 자산운용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8월 SSBT 전주사무소, 9월 BNY Mellon 전주사무소, 12월 SK증권 전북혁신도시 프론티어 오피스, 우리은행 자산수탁 전주사무소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무궁화신탁 전략사업 본사와 현대자산운용 혁신도시 본사를 각각 개설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도민은 전북에 사무소를 개설하기까지 공로가 가장 큰 인물을 대상으로 해당 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아 도 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전북 혁신도시를 서울, 부산과 함께 제3의 금융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 혁신금융’ 비전을 수립하고 ’23년까지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추진, 금융전문인력 양성 2배 확대(년100명→200명) 등 전북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6개 금융회사가 전북에 사무소 및 본사를 개설하면서 금융도시의 외형을 갖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 금융산업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여 진취성을 가지고 전북 금융도시 조성에 선도적으로 나서준 6개 금융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명예도민으로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져주시고, 전북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했을 때 전북 발전에 공로자로 기억될 것”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등 금융기관 대표는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며 전북도민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명예도민 선정을 계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협력사업 전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 밀착서비스 및 사업기회를 확장, 상생발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20-07-02
  • 한일장신대, 양궁부 김광섭 선수 '국가대표 선발'
    한일장신대 양궁부 김광섭 선수(운동처방재활학과 4학년)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선수는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0년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 4명을 뽑는 국가대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이어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도 김선수가 4개 거리별 싱글라운드 우승과 개인종합 우승,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수는 1학년이던 2017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세계타이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작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를 획득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다. 김광섭 선수는 “학업을 마치고 야간훈련까지 하며 이룬 결과여서 정말 기쁘다”며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이제 한 계단 올라왔을 뿐이라 생각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종민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렵게 개최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선수 개인 뿐만 아니라 팀으로서도 무척 기쁘다”면서 “김선수는 열정적이고 우수한 선수이며,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한일장신대 출신 선수들이 대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오진혁(2011년 졸업·현대제철) 동문이 리커브 2위, 최용희(2007년 졸업·현대제철) 동문이 컴파운드 3위를 기록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국가대표는 올 하반기에 열릴 양궁월드컵 시리즈와 아시아컵 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인사/동정
    2020-07-02
  • 전라북도 이난초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인정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남원의 이난초(李蘭草, 여, 1961년생) 명창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흥보가”보유자로 인정했다. 이난초 보유자는 현재 남원시립국악단 예술총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30일간의 인정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선정됐다. 국악계통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접했던 이난초 명창은 1967년 고(故) 김상용 선생께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해, 지난 1980년부터 고(故) 강도근(1918~1996) 전 보유자에게 입문, 흥보가를 이수했다. 특히 그녀는 전라북도 남원을 기반으로 강도근 전 보유자로 이어진 동편제 소리를 정통으로 계승하여 안정적 창법을 구사하며, 다양한 전승 활동과 함께 많은 제자를 양성해 왔다. 이난초 명창의 국가무형문화재 인정으로 전라북도는 총 12건의 국가무형문화재와 86건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가 산재하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고장으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됐다. 곽승기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는 판소리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도는 현재 총 10명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를 인정하여, 소중한 판소리 무형유산이 후대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소리의 고장 전북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20-06-29
  • 2020 ASEAN 직업교육 국제협력 컨설턴트 선정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공개 모집한 2020 ASEAN 직업교육 국제협력 컨설턴트에 전북 완주군에 있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성화교육부장 이기섭교사가 선정되었다. ASEAN 교류 직업교육 국제협력 컨설턴트는 신남방시대 2020년 ASEAN 교육협력사업(ASEAN+3 및 EAS 역내 직업기술교육 협력 강화사업)”을 위해 6/26일 연수를 시작으로 2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내용으로는 한국의 직업계고 모델 도입을 희망하는 아세안 국가 및 인도의 중앙 및 지방정부와 단위학교에 컨설팅을 제공하여 해당 직업교육 교류 기관 직업교육 역량 강화 지원, 교육과정 개편, 학과신설 및 전환 등 직업교육 혁신에 관련된 컨설팅에 전문가로서 참여, 직업교육 주요 이슈에 대한 교육자료 개발 및 강의 등 다양한 국내학교와 외국 학교 교류 협력활동의 지원자로서 역할을 한다.
    • 뉴스광장
    • 인사/동정
    2020-06-29
  • LX, 헌혈자의 날 기념 혈액수급 장려운동
    사회적가치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최규성)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5일간 혈액수급 장려운동을 추진한다. LX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까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 2개 부설기관과 본사 임직원이 나서 전사적인 헌혈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11일 오전부터 헌혈에 참여하기 위한 임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례로 헌혈차량에 탑승해 헌혈에 동참했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고자 주기적인 헌혈활동을 추진 중”이라며“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날로,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1930년 노벨상 수상자인 ‘카를란트 슈타이너’의 탄생일을 기념해 매년 6월 14일에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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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제 17회 가정위탁의 날 전북 위탁모 장관표창 수상
    김경란 위탁모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장화정)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제 17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가 22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튜브 공개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 홍보영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공포상자와 수기공모전 수상자 전화 인터뷰, 축하공연, 다양한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제 17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김경란 위탁모는 가정위탁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경란 위탁모는 현재 일반위탁부모 자조모임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11년 4개월 동안 4명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다. 김경란 위탁모는 “평소 아동을 위탁하여 양육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위탁부모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아동을 양육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가정위탁의 날’은 매년 5월 22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2) 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 아이 두(2)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했다. 현재, 전라북도 위탁아동 현황(2020. 1. 1. 기준)은 548가정 714명이다. 이 중 일반 가정위탁은 36가정 48명, 대리양육 가정위탁은 393가정 520명, 친인척 가정위탁은 119가정 146명이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위탁부모를 발굴, 배치하고 아동 및 위탁부모에게 상담, 치료, 교육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여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정위탁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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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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