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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이어온 익산의 맛…'대물림 맛집' 찾는다
익산시가 대(代)를 이어 지켜온 지역의 맛을 찾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 익산시 대물림 맛집'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물림 맛집은 세대를 이어 같은 메뉴를 3년 이상 운영한 일반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미식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대물림 맛집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13개 업소가 대물림 맛집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모집은 아들과 딸, 사위, 며느리, 손자·손녀 등 가족에게 조리 기술과 운영 방식이 실질적으로 전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 혐오식품 취급 업소 등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대표음식 설명서 △업소·음식 사진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준비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최종 심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현장심사에서는 대물림 맛과 서비스·위생 수준,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시식 평가도 함께 이뤄진다. 평균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가 최종 지정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2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정 업소에는 대물림 맛집 지정서와 표지판이 제공되며 △위생용품 지원 △SNS·언론 홍보 △모범음식점 지정 시 가산점 부여 △상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대물림 맛집은 익산만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보존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전통의 맛을 지키며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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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메달 행진 이어가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청 육상팀은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달 11일부터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육상팀 소속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김태희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김민지 선수도 여자 창던지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익산시청 선수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태희 선수는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민지 선수는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장영민 선수는 남자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오혜원 선수는 여자 1,500m 경기에서 뛰어난 레이스 운영을 펼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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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공청회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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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염·안전사고 대응 농작업 환경 개선 본격
익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보호를 위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도비 포함 총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과 교육, 안전장비 지원 등을 통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은 안전장비 보급과 태양광 바닥조명 설치 등을 통해 마을 주변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은 3개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 편의장비와 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과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일환으로 선도 농업인 8명을 선발·교육해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운영한다. 시는 예방요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 안내와 물품 지원 등 현장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 마을을 선정해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 등 총 10회에 걸친 안전교육도 운영한다. 또 농업인대학과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실습교육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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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18일부터 신청
익산시가 시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본격 나선다. 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우선 지급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익산시는 약 18만 5,4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비수도권인 익산의 경우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18일, 2·7은 19일, 3·8은 20일, 4·9는 21일, 5·0은 22일에 신청하면 되고,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익산 다이로움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불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다이로움의 경우 앱을 통한 편리한 신청이 가능해 많은 시민의 이용이 예상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인증 없이 신청할 수 있고 보유 금액과 합산 결제도 가능하다. 또 다이로움으로 지급받을 경우 정책지원가맹점 이용 시 월 최대 2만 원 한도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서점, 치킨로드 등 82개소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다이로움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과 대형 외국계 매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본점 소재지가 익산시인 주유소 및 LPG 충전소는 연 매출 30억 원이 넘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 유형별 사용처는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신문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도 접수한다. 이의신청 역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기준일인 지난 3월 30일 이후 출생자나 자격 변동자, 3월 30일부터 7월 17일 사이 귀국한 시민 등은 이의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골목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차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사전 신청하면 대상자 여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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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익산시, 미래교통의 중심 도시로"
익산시가 자율주행과 광역환승체계를 아우르는 미래교통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4일 익산역 일원을 찾아 익산역복합환승센터,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미래교통 분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복합환승센터와 KTX 익산역 시설개선(선상역사 증축)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익산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상반기 컨설팅에서는 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도심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함께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모델이 종합 검토됐다. 특히 익산역은 향후 새만금 인입철도와 서해선, 전주권 광역철도 등이 연결될 경우 전북권 핵심 환승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기업 임대형 기숙사와 장기 레지던스, 업무시설, 생활SOC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며 익산역 일대를 교통·경제·생활 기능이 집약된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318억 원 규모의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선상역사 증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0억 원이 국가예산에 반영됐으며, 국가철도공단은 하반기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는 7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시스템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을 주문했다. 익산시는 인공지능(AI)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룡이(e)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원광대학교~KTX 익산역~익산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약 4.8km 구간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된다. 이후 2028년까지 배산체육공원~KTX 익산역~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를 잇는 약 5.9km 구간까지 실증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자율주행 서비스와 복합환승체계 구축은 앞으로 익산의 도시 경쟁력을 크게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익산역이 단순한 철도역을 넘어 미래교통과 지역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임기 마지막 달인 5월 한 달간 민선 6~8기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완료 사업은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공정과 행정절차를 직접 챙기며 끝까지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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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 딸기 농가 찾아 구슬땀…30여 명 일손 돕기 나서
정읍시는 지난 13일 북면에 있는 호호베리 딸기농장을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딸기 곁순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정북면사무소와 시민소통실, 농촌지원과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딸기밭에 모여 팔을 걷어붙였다. 직원들은 농장주 이건호 씨의 작업 설명을 들은 뒤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곁순을 솎아내 구슬땀을 흘렸다. 딸기 곁순 제거는 식물의 영양분을 과실로 집중시켜 크기와 당도를 높이고 통풍을 원활하게 해 병충해를 막는 핵심 작업이다. 김영덕 시민소통실장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행정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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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특산물 온라인으로 파세요”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입점 업체 모집
정읍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자 오는 27일까지 정읍시 대표 온라인 판매처인 ‘단풍미인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단풍미인쇼핑몰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 기반 구축을 돕고 있다. 이번 신규 입점 업체 모집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개인 또는 단체다. 신청은 시 농수산유통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입점 업체를 가릴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판매와 다채로운 홍보 판촉(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시는 단풍미인쇼핑몰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택배비 지원, 상품 안내문(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규격화 포장재 지원 사업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이끄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발맞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관내 생산자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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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짜고 양념장 만들고” 정읍시, 농산물 가공 장비 3종 신규 도입
정읍시는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최근 농산물가공센터에 착유기와 열풍 세척기, 습식 분쇄기 등 신규 가공 장비 3종 도입을 확정하고 다채로운 제품 생산 기반을 다진다. 이번 장비 도입으로 기존 분말, 음료, 잼, 과자 중심의 가공 품목에서 벗어나 참기름과 들기름 등 유지류를 비롯해 양념(소스)과 반죽 형태(페이스트) 제품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착유기 도입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유지류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아울러 습식 분쇄기를 활용해 양념과 반죽 형태 제품 개발도 가능해져 가공 제품의 품목 확대와 상품 다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신규 장비 시험 가동과 함께 공정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비별 적정 가공 조건과 생산 공정을 정립하고 농가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참기름과 들기름 등 유지류 생산과 판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 교육과 유통 전문 판매업 등록, 판매 절차 교육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읍시 제2청사 안에 있는 정읍시농산물가공센터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 가공 지원 시설이다.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상품 개발과 제품 생산 등을 돕고 있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공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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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대책 회의·현장 점검 전개
정읍시가 지난 13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472개 취약지역 관리 방안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재난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 부서장들을 소집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심각해진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부서별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상 특보가 발령될 경우 즉각 가동할 비상근무 체계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기상 특보별 비상근무 체계 확립,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472개소 관리 방안, 부서별 재난 대비 대책, 폭염 대비 저감 시설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대책회의가 끝난 직후 유 권한대행은 정우면 초연마을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초연마을은 정읍천과 가까워 비가 많이 내리면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 위험이 매우 큰 지역이다. 이곳은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 대피 계획이 필수적이다. 현장에 도착한 유 권한대행은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로를 꼼꼼히 살폈다.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해 마을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할 것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자연재난 대응의 핵심은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게 막는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빠른 상황 전파 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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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부세종청사 찾아 ‘역전지구대 이전’ 국비 지원 적극 건의
정읍시는 지난 13일 백운기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신축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역전지구대 이전의 필요성과 함께 현재 건물을 정읍시 홍보관으로 활용해야 하는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정읍역 인근에 자리한 현 건물이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백운기 총무과장은 “역전지구대 이전은 시민 편의 증진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건물을 활용한 정읍시 홍보관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정읍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고자 중앙부처와 면밀하게 소통하고 적절한 대응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중앙부처와 면밀히 소통하고 이에 적절한 대응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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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관광 인프라 넘어 ‘콘텐츠 관광도시’로…체류형 전략 본격화
정읍시가 관광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과 지역 관광자원의 콘텐츠화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정읍만의 이야기’로 연결하며 머무르고 경험하는 관광도시로 방향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노미경 여행 작가와 드라마 작가 이금림 씨를 비롯한 드라마 제작자, 영화평론가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 초청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내장산국립공원과 신성공소, 용산호, 정읍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1894 달하루’, 김명관 고택,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쌍화차거리 등을 둘러보며 정읍의 자연과 역사,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식에도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성과 정신적 가치도 함께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정읍은 기대 이상으로 깊은 이야기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품은 도시”라며 “내장산의 자연과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역사, 동학농민혁명의 정신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명관 고택과 인근 고택 체험관에서 진행된 한옥 숙박과 자연 밥상 체험에 대해 “정읍만의 색깔을 담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전통 한옥의 분위기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어우러지며 정읍 관광의 차별성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이번 팸투어는 일반 관광 홍보와는 결이 다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 방문이나 소비 중심 관광이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들이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 구조를 직접 체험하며 ‘정읍다운 콘텐츠 가능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관광 흐름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짧게 둘러보는 관광보다 지역의 분위기와 이야기를 천천히 경험하는 체류형·감성형 관광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정읍의 자연·역사·생활문화 자원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노미경 작가는 “정읍은 자연과 역사, 음식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라며 “천천히 머물며 여행하고 싶은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금림 작가 역시 “정읍은 사람과 공간의 이야기가 살아 있는 도시”라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정읍시는 올해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와 외국인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답사, 관광 빅데이터 기반 자문 사업 등을 잇달아 추진하며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번 전문가 초청 답사가 정읍의 이야기를 드라마와 영화·출판·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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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불통 산속에서도 생명 구했다” 소방‧경찰, 신속 공조로 산악사고자 구조활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3일 오전 진안군 성수면 봉좌마을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신고와 관련해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대응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고는 13일 오전 9시 37분경 “고사리를 채취하러 왔는데 복통이 심하다”는 70대 남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사고 지점은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일대로, 봉좌마을 뒤편 산악지역 내 전화통화 장애구역에 해당돼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통신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접수 직후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특히 구조대상자와의 간헐적인 전화 연결 정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이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좁혀가며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이 출동해 산악지형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수색을 전개했다. 이후 오전 11시 43분경 구조대상자의 차량을 먼저 발견한 뒤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낮 12시 10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복통 및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는 등 중증도 분류 2단계 수준으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자칫 구조가 지연될 경우 생명에도 위험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구급대는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구조활동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 상주 중인 경찰협력관을 중심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면서, 현장 상황 전파와 수색 방향 설정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초기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화통화 장애지역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과 경찰 간 긴밀한 협업체계와 진안경찰서장(총경 홍장득)의 선제적인 수색 지원과 총력 대응이 구조 성공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산악지역은 위치 특정과 통신 장애 등으로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가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 전 위치 공유, 휴대전화 배터리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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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실시
전주완산경찰서 평화지구대(대장 오병화)는 지난 14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치안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노쇼 사기는 시청, 소방서, 법원 등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해 음식점 예약이나 물건을 대량 주문하고 주류 ·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한 후 대금을 받은 후 잠적하는 수법으로 자영업자에 큰 피해를 미치고 있다. 평화지구대는 전화로 주문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기관 대표 번호로 전화로 확인할 것과 특정업체에서 구매 할 것을 요청하는 경우 거절하거나 선결재를 요구하고 의심스러울때는 경찰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병화 평화지구대장은 “자영업자 대상 노쇼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사전 범죄 예방 활동과 홍보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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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사상 첫 종합 1위 달성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종합우승은 전북 소방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정상에 오른 기록적인 성과로, 전북소방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 소방’의 자리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화재진압, 구조, 구급, 화재조사 등 소방 현장의 핵심 역량을 겨루는 전국 단위 무대에서 전북 소방의 실전 대응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필요한 실전 전술과 전문 기술을 겨루는 소방 분야 최고 권위의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전북소방은 이번 대회에 소방공무원 35명, 의용소방대 등 일반인 15명 등 모두 50명의 선수단을 꾸려 12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신속구조팀, 드론경진대회, 의용소방대, 대학 응급구조학과 경연 등 분야별 경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종합 1위는 단일 종목의 우수성만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다. 현장 대응의 기본이 되는 화재진압 전술부터 구조대원의 팀 단위 구조능력, 구급대원의 전문 처치능력,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역량까지 소방업무 전반의 균형 잡힌 실력이 요구된다. 전북소방의 이번 종합우승은 특정 분야의 선전이 아닌 조직 전체의 훈련 수준과 현장 대응 체계가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지역별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출전해 어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웠다. 실제 재난현장을 재현한 경연장에서 참가팀은 장비 운용 능력, 전술 수행 속도, 팀워크, 안전관리, 상황판단 능력까지 현장 대응의 모든 과정을 평가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대회 수상을 넘어 도민 안전으로 이어지는 현장 경쟁력의 확인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반복훈련을 통해 대원 개개인의 기술을 높이고, 팀 단위 전술훈련을 강화해 온 결과가 전국 최고 성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만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훈련하고 대응해 온 전북 소방 전체의 값진 결실”이라며, “전국 최고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성과를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더 강한 현장 대응력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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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나용성·민간위원장 박성철)는 지난 13일 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내 독거노인 등 40명과 함께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알렸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자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 을 만드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다육이야기 농장의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협의체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였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오늘 사업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되신 분들이 없도록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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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
부안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한 결과 지난 8일까지 대상자의 92%인 4,489명에게 지급했으며 오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알렸다. 약 1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었다. 2차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이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시작되며, 1차 지급 시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신청을 병행 운영한다. 특히 군은 신청 초기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 첫 주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순으로 해당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부안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본인이 희망하는 수단으로 선택 가능하다. 사용처는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제한되지만, 전체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는 예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 자정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1차 지급이 군민들의 협조 속에 순조롭게 마무리된 만큼, 2차 지급 또한 신속하고 불편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 시대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돕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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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 금주구역 추가 지정... 오는 10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
부안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를 금주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금주구역은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어린이 생태놀이터와 해뜰마루 자연마당 어린이놀이터 총 2개소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부안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8일 금주구역 지정 고시를 시행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군민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주구역 내에서는 음주행위가 제한되며, 계도기간 동안에는 현장 안내와 홍보 중심의 계도 활동이 이뤄진다. 이후 10월 1일부터는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적발 시 관련 규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는 금주구역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내표지판 설치를 비롯해 현수막 게시, 캠페인,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장소 내 음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어린이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금주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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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농촌일손돕기 활동
부안군 하서면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서면 언독리에 위치한 하우스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른 아침부터 딸기 꽃 솎아내기 작업을 시작으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하서면 직원들은 평소 해당 농가와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어려운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바쁜 농가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한 해 농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서면 직원들이 딸기 꽃 솎아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딸기 꽃 솎아내기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를 행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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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 운영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역사의 흔적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전시 장소인 백산면은 과거 동학군이 호남 창의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를 떨쳤던 ‘백산 봉기’의 역사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 공간은 부안미협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자기 공예품과 회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전시 관계자는 “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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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개화 맞아 전략회의‧현장 점검 추진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주요 구간에 조성된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에 맞춰 관광객 편의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전략회의 및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전략회의는 14일 변산해수욕장 워케이션센터에서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샤스타데이지 개화 현황과 관광객 방문 대비 주요 현안 사항, 안전관리 대책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이후 변산마실길 주요 구간을 직접 방문해 코스별 개화율과 현장 관리 상황, 관광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는 1코스 새만금간척박물관 일원, 2코스 변산해수욕장 송포항 인근, 4코스 언포 해변, 5코스 도청리 쉼터 및 샹그릴라 인근 등에 조성돼 있으며 매년 봄철 관광객과 사진 촬영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전략회의를 통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환경정비·교통관리·안전대책 등을 중점 논의했으며 현장 점검 과정에서는 안내시설 상태와 보행환경, 편의시설 관리 현황 등을 세심히 확인했다. 특히 군은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관리와 환경정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하는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변산마실길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관광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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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익산시, 미래교통의 중심 도시로"
익산시가 자율주행과 광역환승체계를 아우르는 미래교통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4일 익산역 일원을 찾아 익산역복합환승센터,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미래교통 분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복합환승센터와 KTX 익산역 시설개선(선상역사 증축)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익산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상반기 컨설팅에서는 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도심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함께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모델이 종합 검토됐다. 특히 익산역은 향후 새만금 인입철도와 서해선, 전주권 광역철도 등이 연결될 경우 전북권 핵심 환승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기업 임대형 기숙사와 장기 레지던스, 업무시설, 생활SOC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며 익산역 일대를 교통·경제·생활 기능이 집약된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318억 원 규모의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선상역사 증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0억 원이 국가예산에 반영됐으며, 국가철도공단은 하반기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는 7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시스템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을 주문했다. 익산시는 인공지능(AI)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룡이(e)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원광대학교~KTX 익산역~익산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약 4.8km 구간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된다. 이후 2028년까지 배산체육공원~KTX 익산역~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를 잇는 약 5.9km 구간까지 실증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자율주행 서비스와 복합환승체계 구축은 앞으로 익산의 도시 경쟁력을 크게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익산역이 단순한 철도역을 넘어 미래교통과 지역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임기 마지막 달인 5월 한 달간 민선 6~8기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완료 사업은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공정과 행정절차를 직접 챙기며 끝까지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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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전북청장, 전주완산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이재영 전북청장이 29일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주완산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완산경찰서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전북경찰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공유하고자 이루어졌다. 먼저, 중요범인 검거와 안정적 집회관리에 공을 세운 업무 유공 직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안전이며, 이를 위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실천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고 시민의 인권을 세심하게 보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되었고, 청장은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청장 방문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실효성 있는 치안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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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정대경 취임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임명식을 갖고, 13일 자로 정대경 초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재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전문 경영 체계를 도입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본격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대경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재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행정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추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정책 제안을 강화하고, 메세나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 확보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정 대표이사는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안정 위의 성장, 구조 위의 확장'을 제시하고, 행정 시스템 정착과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정 대표이사는 전 삼일로창고극장 대표, 전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전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공연예술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로, 30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이 재단 운영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21년 설립 이후 다져온 지역 문화예술의 토대 위에 이번 초대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주요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모사업 확대와 메세나 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을 통해 재단의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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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장, 후계농 산업기능요원 격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3월 25일(수) 김제시에서 딸기 재배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 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역사회의 농업을 짊어진 청년 농업인으로서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는 동시에, 농업 분야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권영철 청장은 산업기능요원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를 둘러보고 농업의 어려움을 청취하였으며, “후계농어업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하여 농업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였다. 농어업분야 산업기능요원은 후계농어업 경영인, 농기계수리․운전요원이 있으며, 편입 당시 종사 분야 및 기술자격증 소지 분야에서 일정 기간 복무(현역병입영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 소집대상자는 23개월)하면서 병역의무를 대체한다. 현재 전북 지역에는 농어업분야 산업기능요원으로 146명의 인원이 복무하고 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농어촌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재가 유입되어 농어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어업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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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장 현장 점검활동
부안군은 정화영 부군수가 지난 5일 줄포면 줄포리 환경사업소 부지에서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매립·소각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알렸다. 이번 현장점검은 매립시설과 소각시설 설치사업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정화영 부군수는 환경사업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환경 보호 대책 등을 점검하며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지역 환경 관리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과정에서 환경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폐기물처리시설 중 매립시설은 오는 12월 완료 예정이며 소각시설은 2027년 7월 시험 가동을 포함해 완료 계획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보다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한다.
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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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이어온 익산의 맛…'대물림 맛집' 찾는다
익산시가 대(代)를 이어 지켜온 지역의 맛을 찾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 익산시 대물림 맛집'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물림 맛집은 세대를 이어 같은 메뉴를 3년 이상 운영한 일반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미식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대물림 맛집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13개 업소가 대물림 맛집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모집은 아들과 딸, 사위, 며느리, 손자·손녀 등 가족에게 조리 기술과 운영 방식이 실질적으로 전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 혐오식품 취급 업소 등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대표음식 설명서 △업소·음식 사진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준비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최종 심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현장심사에서는 대물림 맛과 서비스·위생 수준,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시식 평가도 함께 이뤄진다. 평균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가 최종 지정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2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정 업소에는 대물림 맛집 지정서와 표지판이 제공되며 △위생용품 지원 △SNS·언론 홍보 △모범음식점 지정 시 가산점 부여 △상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대물림 맛집은 익산만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보존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전통의 맛을 지키며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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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메달 행진 이어가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청 육상팀은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달 11일부터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육상팀 소속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김태희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김민지 선수도 여자 창던지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익산시청 선수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태희 선수는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민지 선수는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장영민 선수는 남자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오혜원 선수는 여자 1,500m 경기에서 뛰어난 레이스 운영을 펼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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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공청회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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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폭염·안전사고 대응 농작업 환경 개선 본격
익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보호를 위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도비 포함 총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과 교육, 안전장비 지원 등을 통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은 안전장비 보급과 태양광 바닥조명 설치 등을 통해 마을 주변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은 3개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 편의장비와 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과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일환으로 선도 농업인 8명을 선발·교육해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운영한다. 시는 예방요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 안내와 물품 지원 등 현장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 마을을 선정해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 등 총 10회에 걸친 안전교육도 운영한다. 또 농업인대학과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실습교육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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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18일부터 신청
익산시가 시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본격 나선다. 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우선 지급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익산시는 약 18만 5,4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비수도권인 익산의 경우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18일, 2·7은 19일, 3·8은 20일, 4·9는 21일, 5·0은 22일에 신청하면 되고,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익산 다이로움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불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다이로움의 경우 앱을 통한 편리한 신청이 가능해 많은 시민의 이용이 예상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인증 없이 신청할 수 있고 보유 금액과 합산 결제도 가능하다. 또 다이로움으로 지급받을 경우 정책지원가맹점 이용 시 월 최대 2만 원 한도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서점, 치킨로드 등 82개소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다이로움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과 대형 외국계 매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본점 소재지가 익산시인 주유소 및 LPG 충전소는 연 매출 30억 원이 넘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 유형별 사용처는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신문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도 접수한다. 이의신청 역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기준일인 지난 3월 30일 이후 출생자나 자격 변동자, 3월 30일부터 7월 17일 사이 귀국한 시민 등은 이의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골목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차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사전 신청하면 대상자 여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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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축산용 미생물 공유 인프라 개소…“첨단 산업 거점 도약”
정읍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선도 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난 8일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계 주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자르기 및 현판식, 시설 현장 견학, 기업 간담회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전략’에 따라 추진된 국가 공모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미생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대량 생산과 사업화를 돕는 공동 활용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장비가 구축됐다. 아울러 총 40실 규모의 공장형 입주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연구 개발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산된 미생물 제품의 보관과 유통을 지원하는 냉장·실온 물류 창고도 함께 갖췄다. 특히, 이번 기반 시설은 총 99억원이 투입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과 연계돼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 체계(시스템)에는 ‘엔비디아 H100 GPU’ 4장이 탑재된 인공지능 서버가 구축돼 있어 미생물 소재 탐색부터 기능 분석,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한 달 이상 걸리던 분석 기간을 단 3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생물은 토양, 물, 공기 등 생태계 전반에 존재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자원으로,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정읍시는 이번 시설을 통해 미생물의 발굴부터 분석,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하고 연구·기업·산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당시 다수 기업과 입주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대규모 미생물 산업 집적 단지(클러스터) 형성도 가속할 전망이다. 김대혁 센터장은 “이번 시설은 전북자치도와 정읍시가 역점 추진하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이끌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 기반 시설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의 시간들이 마침내 산업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연구 기관, 행정이 원팀으로 호흡하며 정읍만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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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곤충·미생물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화 국비 확보로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 도약에 박차 가해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곤충과 미생물을 융합한 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수요 연계형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업의 핵심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유용 성분 발굴 및 소재화’에 있다. 단순 사육을 넘어 첨단 바이오 전주기인 [소재 발굴 - 공정 개발 - 제품화 - 상용화] 단계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곤충 기업들이 겪어온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연차별 로드맵에 따르면 1차 연도에 기호도 증진 기술을 체계화하고, 2차 연도에는 기능성 강화 기술을 확립해 나간다. 마지막 3차 연도에는 본격적인 제품화에 나섬으로써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R & 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곤충 소재를 단순 식용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의약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가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것과 맞물려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구 입주 기업은 법인세·재산세·취득세 감면, 보조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남원시가 거점 단지를 통해 구축할 ‘맞춤형·표준화 곤충 원료 공급 체계’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에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으로서는 세제 혜택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이 곤충과 미생물 기반의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R & BD와 인프라 구축 등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남원’을 만들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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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중동 불안 대응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 추가 발행
부안군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비상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확대 발행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4월 한시적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10억 원 늘려 운영한다. 또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특정 인원이나 업종에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혜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한도를 조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구매자 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관내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고르게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발행은 오는 8일부터 운영된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조정되지만 12%의 높은 할인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군민이 50만원을 충전할 경우 1인당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한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8일 이전에 이미 50만원 이상을 충전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이번 10억원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며 “발행 규모는 키우고 구매 한도는 조정해 더 많은 군민이 정책의 실효성을 체감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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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주관기관 지정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지난 3월 25일 최종 선정되었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를 선정해 지역의 특화자원을 연계한 창업보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연구원은 앞으로 2년간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하여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내 창업보육센터 창업・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지며, 입주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화를 목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화 기술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리뉴얼 개발·생산 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이다. 내년에는 지식재산(IP) 확보, 인증·임상·시험·검사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기반 조성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고도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 4월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10개 기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첨단산업비즈센터에 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다. 이영철 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안정화부터 제품고도화,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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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 공공서비스 실증 본격화… 산림ㆍ재난ㆍ국산드론 분야 사업 전개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드론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남원시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규제특례를 활용해 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드론 기술을 검증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3개 내외 기업을 모집하여 총 1억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2024년부터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왔으며, 올해는 단순 실증을 넘어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상용화 중심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지역 특성과 공공수요를 반영하여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산림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국산소형드론(FPV)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구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소형드론(FPV)의 초근접 투입과 기동성을 활용하여, 기존 감시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안전재난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수색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상황 파악 등 공공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에서는 임무특화형 드론 개발과 부품 고도화를 통해 국산 드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서 실제로 필요한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되는 것이 특징으로, 남원시는 지리산권 산림 환경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중심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확대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드론 운영 및 기술실증이 가능한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 중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남원시 신성장산업과(☎063)620-6655)에 현장 접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은 드론 기술을 공공서비스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림, 재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증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공모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의 핵심인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규제 특례 구역이다. 남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운봉읍 덕산리 일원(14.46㎢)으로 이착륙장을 조성해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구역 내에서는 드론 비행시 필수적인 기체 안전성 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등 각종 까다로운 규제가 면제 및 간소화된다.
노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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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사회적응 지원
무주군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나섰다. 지난 15일에는 희망자 20명과 함께 설천면 ‘라벤더트리 체험센터’와 ‘덕유캠프농원’에서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대상자들이 치료와 회복이 반복되면서 겪게 되는 사회적 고립과 불안을 덜어내고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체험장에서는 ‘웰컴 티타임’을 가지며 긴장을 풀고 ‘나만의 향기로 유칼립투스 샴프바 만들기’, ‘수제 쿠키’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나눴다.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가족들은 “환자를 보살피다 보면 노심초사하게 되고 막막할 때가 정말 많다”라며 “다른 가족들과 만나서 속내도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9월에도 국립진안고원치유원에서 계절감을 살린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2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원 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설치·운영 중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를 비롯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예방적 정신건강 관리,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개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등록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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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면, 1일 1가구 방문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용 안내 전파
사매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식록)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카드’ 사용 안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용 독려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생활 안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독거노인과 다자녀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 생활 부담이 커짐에 따라, 해당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매면 내 에너지바우처 수급현황은 약 100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액은 1인 가구 295,200원, 2인 가구 407,500원, 3인 가구 532,700원, 4인 이상 가구 701,300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사매면 행정복지센터는 면장과 직원이 매일 한 가구씩 직접 찾아가 에너지바우처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용 종료일이 2026년 5월 25일까지로 임박함에 따라, 대상 가구가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방문 과정에서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상담까지 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에너지바우처 지원이 주민들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주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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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1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00세대 모집…13일부터 접수
정읍시가 무주택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정읍수성1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200세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36.54㎡(11평형) 총 200세대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3월 25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해야 하며,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다. 모든 제출 서류는 모집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인정된다. 또한, 1세대(무주택 세대 구성원 전원) 1주택 신청이 원칙이므로, 중복으로 신청할 경우 모두 무효 처리됨을 유의해야 한다. 수성1 영구임대주택은 1994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로, 빈집이 발생할 때마다 예비 입주자 순번에 따라 관리사무소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해 계약을 체결한다. 따라서 실제 입주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현재 다른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대상자는 새 주택에 입주하기 전 반드시 기존 주택을 명도해야 한다. 기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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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하루 한 동네’ 실시
부안군 계화면(면장 김화순)은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하루, 한 동네’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하루, 한 동네’ 사업은 매주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복지상담과 함께 자원순환 교육도 병행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계화면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청취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까지 찾아와 복지제도도 설명해 주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도 쉽게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 평소 궁금했던 점을 바로 상담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계화면장은 “직접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면서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계화면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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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전국공무직노조 부안군지부, 2025년 단체‧2026년 임금협약 추진
부안군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부안군지부(이하 공무직 노조)는 지난 10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말순 부안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단체 및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주요 단체협약 사항은 질병휴직 급여 지급, 질병휴직 기간 연장, 공무원 동일 특별휴가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임금협약으로는 각 직종 및 직급에 따라 전년대비 기본급 2.77% 인상, 호봉구간, 정액급식비 인상 등의 내용으로 최종 합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노동조합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노조가 소통하고 연결해 군정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전했다. 이말순 지부장은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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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동노동자 대상 세무·안전교육 진행
남원시는 지난 11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남원시 이동노동자 세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이동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세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교통공단 소속 강사와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근로장려금 신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교육 이수자에게는 ‘취약노동자 일터개선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수자가 헬멧, 장갑 등 안전물품 구입비, 유류비, 운송수단 정비 및 수리비 등에 대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당일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야간작업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야광조끼’를 배부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탁원 기업정책과장은 “직업 특성상 상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이동노동자들에게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제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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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전문교육 진행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12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전문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최일선에 있는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복무관리 및 갈등 해소⋅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특성 이해, 복무규정 바로 알기, 다양한 갈등사례 공유⋅문제해결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권영철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교육장을 방문하여 복무기관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복무기관 담당자의 복무관리 역량 향상이 안정적 복무환경 조성으로 이어짐을 강조하며 충실한 교육을 통해 복무여건 개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무기관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갈등 해소 및 안정적 복무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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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문성 높여 복지 현장 대응력 강화
익산시가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헌율·성시종)는 30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분과가 주관하며,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관 사례관리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술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전문 상담 역량과 사례 개입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협의체는 지난 28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교육은 보다 심화된 실무 과정으로 마련돼 민·관 협력 기반 사례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단계별·연속적 교육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통합적 사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시종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서 사례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 동향과 통합돌봄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통합사례분과를 비롯한 8개 분과를 중심으로 올해 강연과 정책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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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그림책 창작교실 운영…문해력·창의력 '쑥쑥'
익산시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특별한 창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표현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1인 1재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도서관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초등 1~2학년 대상 '저학년반' △초등 3~6학년 대상 '고학년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반은 12회, 고학년반은 20회 과정이다. 저학년반은 쉬운 이야기 구성과 그림 중심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고학년반은 줄거리 전개와 인물 설정, 장면 구성, 표지 만들기 등 보다 완성도 높은 그림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매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나 공유 활동으로 이어져 성취감과 발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저학년반과 고학년반 각각 1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063-859-7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험은 논리적 사고와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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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2026 찾아가고 찾아오는 과학교실’ 진행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군산과학X문화융합교육사업단은 28일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찾아가고 찾아오는 과학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알렸다. 국립군산대가 기획·운영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가 후원하는 ‘찾아가고 찾아오는 과학교실’은 군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문화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 에너지, 음식, 환경 등 군산과 연계된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과학적 소양을 시민의 핵심 역량으로 확립하고, 지역 기반의 과학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군산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수업은 지난 1일 창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군산고등학교, 군산중앙중학교 등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0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초등 저학년(16차시), 초등 고학년(16차시), 중학교(16차시), 고등학교(12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1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학년별 수준에 맞춘 축적형 교재를 개발했다. 특히, 교육은 실험과 실습 등 체험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며 관찰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군산의 지역과 문화와 연결된 소재를 이용해서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등 저학년 과정에서는 군산의 여행지와 사계절, 음식, 생물과 화석 등을 주제로 기초적인 과학 개념을, 고학년 과정에서는 군산의 에너지와 전기, 지역 음식 속 과학, 화석 등을 통한 심화 학습이 진행된다. 중학교 과정은 에너지와 미래 산업, 기후변화, 빛과 음식의 과학 등 보다 확장된 주제를 다루며,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에너지 흐름, 환경 변화, 우주 자원, 생태 도시 등 심층적인 과학·환경 이슈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국립군산대 군산과학X문화융합교육사업단 이종민 단장은 “이번 과학교실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은 군산 지역의 대학, 기업, 연구소,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및 인재 양성 및 정주 지원 정책으로 대학 배움터, 지역 문화 기반 과학 교재 개발, 과학주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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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교룡산 산성교 확장 돌입
남원시가 지역의 대표 휴양지인 교룡산 국민관광지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비 사업에 들어간다. 남원시는 이달부터 산곡동 323-2번지 일원의 '교룡산 산성교' 교량 확장 및 도로 정비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룡산 국민관광지는 산림욕장과 숲속 야영장을 고루 갖춰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황토길과 나무 데크길이 어우러진 산림욕장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쉼터로 자리 잡았으며, 2025년 완공된 숲속 야영장은 캠핑장과 돔하우스 등 체류형 관광시설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교통 혼잡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산성교 구간은 교량 폭이 좁아 병목현상이 상시 발생하며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3.1m에 불과했던 교량 폭을 4m로 확장하여 차량 진입 및 교행 여건을 개선하고, 산림욕장 인근 노후 도로 구간을 콘크리트로 재포장하여 주행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원시는 공사 기간 중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판 설치와 체계적인 교통통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교룡산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교룡산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휴양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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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람천 수질오염 사전예방”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남원시는 최근 람천 수질오염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축사 주변 배수로 및 하천의 수질 상태를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는 남원시와 함양군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현장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함으로써 실질적인 환경오염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남원시는 람천 유역 인근 인월면, 아영면, 운봉읍, 산내면에 위치한 축사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하천과 인접해 수질오염 우려가 높은 축사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무단배출 여부,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퇴비 및 액비의 야적 여부, 축사 주변 배수로 및 하천으로의 가축분뇨 등 유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계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람천 유역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하천 순찰을 강화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은 하천 생태계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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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목재문화체험장 위탁·운영업체,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위탁운영 업체인 티아트 주식회사가 지난 23일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승범 대표는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통해 무주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라며 “응원의 뜻을 담은 장학금이 무주지역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트 주식회사는 무주군 향로산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을 무주군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무주목재문화체험장은 2023년도에 개장했으며, 지상 2층 규모에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 조각, 가구 만들기 등 목재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상 ‘향로산 휴양림’과의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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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공원 숲속야영장,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우뚝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운영하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이 도심과 인접한 최적의 접근성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1월 1일 개장한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약 1만 명을 기록하며 남원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교룡산 국민관광지 내 28,069㎡ 부지에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곳은, 시내권과 가까우면서도 야영장 인근에 교룡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 휴식을 즐기면서 도심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산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야영장은 다양한 캠핑 수요를 고려해 차별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향대로 즐기는 맞춤형 캠핑이 가능하다. 실제로 데크사이트 12면, 파쇄석사이트 14면, 트레일러 사이트 3면, 돔하우스 3면으로 조성, 텐트 캠핑부터 트레일러 이용, 간편 숙박형 돔하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가족 단위 이용객과 캠핑 초보자 모두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공공 야영장으로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합리적인 이용 요금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는 평일·주말 관계없이 3만 원, 트레일러 사이트는 3만 원~3만 3천 원 선이다. 특히, 2026년 1월 1일부터는 돔하우스 요금 현실화를 위해 주중 5만 원, 주말 7만 원으로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향후 냉난방 시설 보강 및 안전관리 강화에 투입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의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연과 휴식, 도심 관광이 공존하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예약방법은 남원시 공식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에 접속, 예약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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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림 분야 일자리 지원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16일까지 무주군청 산림녹지과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2008년생 이상)주민이며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산림자원 조사단 2명, 산림 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반 80명(여성 20명 포함), 임도 관리단 4명, 도시녹지 관리원 1명, 숲길 등산지도 1명, 가로수 관리단 9명, 등산로 관리단 4명, 덕유산 산림욕장 운영 관리 1명 등 총 102명이다. 공공산림관리단(산림자원조사단,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으로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3월부터 숲 가꾸기 산림 자원 조사, 공공 숲 가꾸기 및 바이오매스 수집, 도로변 숲 가꾸기, 도로변 화단 가꾸기에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임도 시설 유지·보수 관리, 휴양림 및 산림욕장 녹지 관리, 숲길·둘레길 녹지 관리, 가로수·등산로 유지관리 분야는 오는 4월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작업별, 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김승준 무주군청 산림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 계층에게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는 기회도 되고 있다”라며 “산림 면적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군다운 면모를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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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 전시 운영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132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역사의 흔적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전시 장소인 백산면은 과거 동학군이 호남 창의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를 떨쳤던 ‘백산 봉기’의 역사적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 공간은 부안미협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자기 공예품과 회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전시 관계자는 “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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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세계지질공원, 바다가는 달 연계 부안 청자 도예 체험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서해안의 푸른 바다와 수억 년의 시간이 빚은 지질 유산, 그리고 천년의 예술 청자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한국관광공사의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바다가는 달’과 연계하여, 오는 16일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지질이 선물한 진흙, 부안 청자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부안의 지질학적 가치가 어떻게 부안청자라는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꽃피웠는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 강진과 더불어 전국 3대 청자 생산지로 손꼽히는 부안은 과거부터 양질의 고령토와 점토가 풍부해 최상품의 청자를 생산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도예가의 지도 아래 관광객들이 직접 물레를 돌려 청자를 빚어보는 ‘부안 청자 도예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숙련된 도예가가 선보이는 정교한 청자 공예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과 더불어 부안의 비옥한 땅과 바다가 키워낸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지오푸드(Geo-Food) 팝업스토어’에서는 부안에서 생산된 신선한 특산품들을 선보인다. 지질공원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선물한 부안만의 건강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안의 지질학적 토대 위에 피어난 청자 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변산반도를 찾는 많은 분이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부안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질 유산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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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필준·최승후 합동전‘厚畵山墨展(후화산묵전)’ 열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5월 12일(화)부터 6월 2일(화)까지 예가람 문화공간(동헌길 72) 1층 전시실에서 이필준 시인과 최승후 화백의 합동 전시전 「厚畫山墨展(후화산묵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이필준 시인의 선비 정신이 깃든 서예 작품과 최승후 화백 특유의 화풍으로 자연과 조형미를 담아낸 유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원 출신인 이필준 시인은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문인이자 서예가다. 그는 시집 『산비탈 노을에 서서』 출간과 서예 개인전 「花意竹情(화의죽정)」 개최 등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선비의 풍류를 예술로 승화시켜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함께 전시에 나서는 최승후 화백은 조선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5회의 개인전과 「한국청년구상작가전」, 「보절-시간의 기록展」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는 예리한 통찰력과 고유의 조형미를 화폭에 담아내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동양적인 서예와 서양적인 유화가 만나 이색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인들의 창작과 전시를 지원하는 ‘예가람 문화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전시 관람 및 시설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문화예술과(☎ 063-620-615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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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봉축 연등탑 점등 1,100개의 대규모 연등탑 조성
무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앞 분수 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봉축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과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찰 주지 스님, 신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연꽃 무용’ 관람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점등식’ 등에 함께 했으며, “불, 법, 승” 구호에 맞춰 점등된 대형 연등탑의 웅장함에 탄성을 쏟아냈다. 올해 무주군 봉축 연등탑의 높이는 9m, 둘레 24m 규모로 1,100개의 연등이 달렸으며 6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밝힌 이 등불은 단순한 빛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화합의 상징”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안보 불안과 경기침체, 이상 기후로 인한 냉해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탑돌이’를 통해 지역과 개인의 안녕, 그리고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 4.~6. 8.)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 4.~9. 12.)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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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안마실축제 성황리 폐막 25만 1000여명 찾아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총 방문객 25만 1,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알렸다.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구름 인파가 몰려들며, 지역을 넘어 전국구 축제로 도약하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축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5월 2일 개막식에는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와 임창정, 에녹, 소명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지는 일정 동안 체리필터의 록 공연, 꿈의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어린이날이자 폐막일인 5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와 함께 진성, 김태연, 안성훈 등 트로트 스타들이 대미를 장식했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불꽃놀이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실천한 ‘지속가능한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내 상권과 축제장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 모닝 차량과 ‘부안몬 프렌즈’ 카드형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는 지역 소비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캡슐 자판기를 통해 지역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부안.ZIP’ 프로그램은 축제장의 활기를 부안군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가교가 되었다. 이 외에도 부안몬 자연놀이터, 로컬푸드 팜파티, 환상적인 야간 경관 조명 등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체류형 관광의 재미를 더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안의 넉넉한 인심과 마실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며 5월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종문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25만 명이 넘는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며 “축제 준비에 힘써준 군민들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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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우회, 임업인을 위한 정보지 구독사업 개입 수억원 챙겨
전북특별자치도 임업직 퇴직공무원 단체(전북임우회)에서 임업인을 위한 정보지 구독사업에 개입하여 그동안 수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수수료라는 명목으로챙겨왔다. 퇴직단체에서는 임업정보매체인 C매체에 밀어주는 댓가로 계약액의 30%를 수수료로 챙겨 사용하고 최근에는 그 돈으로 회관을 공사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임업정보지로는 전국에 3개 매체가 있는데 사업 초기부터 다른 매체에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C업체 만을 단독 수의계약으로 하여 지금까지 수수료를 챙긴 것이다. 몇년 전부터 정보지의 품질이나 구독자 선호도에 일부 지자체 담당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서야 일부 A업체를 선정하여 보급하고 있는데도 전북임우회에서는 수수료를 위하여 기초자치단체에 올해의 C매체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매체의 품질문제는 3매체의 비교하여 알 수있다. A매체는 23년 역사로 주간 칼라 24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자신문으로 휴대폰, 메일 등으로 개인에게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B매체는 주간 80페이지 책자로 제공하며 역시 전자신문으로도 제공하고 있으나 C매체는 일반신문용지 8페이지로 제공하고 있고 전자신문이나 홈페이지조차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주간신문의 특성상 취재,편집,우송 등으로 10여일 후 기사가 전달되는데 반해 전자신문은 편집이 끝나는 즉시 배송되어 신속한 기사의 가치가 있으며 장기간 보관이 쉽고 주거가 이동되었를 때에도 배송이 가능하기에 최근 구독자들의 선호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구독자들의 선호가 제일 적음에도 C매체를 정해서 지원한다고 하니 구독자들도 불만이 많다. 더욱이 구독자들은 해당 매체들이 보급되는지 조차 모르는데 구독자들에게 C매체가 선정되었다는 지자체들의 설명이다. 이에 지난 달 산림청에서도 "지방비이지만 철저하게 관리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진행하라고 담당과장에게 경고까지 했다"는데도 퇴직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퇴직자 단체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전북도 B의원도 현재 이 건에 대하여 감사 체크 중이라 하지만 먼저 전북도에서는 금년분 계약이 진행되기 전에 막아야하며 퇴직단체가 개입되어 30%의 예산을 횡령하는 것이 적법한지 특별감사를 하여야 할 것이며 위법이면 고발하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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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시민과의 공감 대화로 지역 현안 해결한다!
이학수 시장이 ‘2023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행정 실현에 나선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이 염원하는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우선 반영해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자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 각계각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정읍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책임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정읍’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4일 시기동과 북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에는 ‘시민 중심, 으뜸 정읍’ 건설의 청사진을 고대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평소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국·소장들이 함께 청취하고, 향후 계획과 해결 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15일 입암면·소성면, 16일 내장상동·덕천면·농소동, 17일 상교동·옹동면, 20일 태인면·신태인읍·감곡면, 27일 연지동·수성동·장명동, 28일 초산동·산외면·산내면, 3월 2일 이평면·고부면·영원면, 3월 6일 칠보면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이나 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즉시 조치하고 예산 확보 등 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추진계획을 수립해 반영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7개월은 시민들이 염원하는 희망의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과 계획한 사업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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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년 하서면 군민소통대화 행사 성황리 개최
부안군 하서면은 13일 돌마리이음센터에서 부안군수와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서면 군민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하서면 노곡마을 김경중씨, 문수마을 김부월씨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부안군 근농장학금 기탁증과 재인천향우회 전용배씨의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면정 주요업무 보고, 군정비전공유, 군민과의 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자 하서면장은 하서면의 지난 성과와 ‘세계 속의 부안, 부안의 중심 하서’를 비전으로 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년 군정비전 및 운영방향이 담긴 비전영상 상영과 더불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고 진솔하게 나누는 ‘군민소통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하서면 마을 경로당 2개소 및 주민행복 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서면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영자 하서면장은 “2023년은 면민의 목소리를 귀담기 위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모든 면민들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새롭게 변화하여 더 높이 도약하는 하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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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이정문 진북지역본부장, 부안비역 가뭄대책 관련해 현장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은 30일 부안지사를 방문, 가뭄대책 관련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청호저수지 등 11개 저수율은 63.5%로 평년대비 91.8%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고, 이에 따라 부안지사에서는 농업용수 확보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별 실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정문 본부장은 청호저수지, 돈지갑문, 하장갑문, 동진강제수문등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2023년 농업용수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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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계묘년 민선 8기 대도약 원년 기틀 마련해야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사자성어를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하고 장수군이 대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은 최 군수는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 교육, 소득, 복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상수도 사업 확대로 물 복지 실현 △촘촘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예산을 대폭 늘려 학교 교육지원사업 확대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설립·운영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신설 △청년발전기금 조성 등으로 대학생까지 학업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고 청년들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훈식 군수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액 차등 지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0만원 제공 △노인 이미용권 이용편의 개선 및 지원금액 증액 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고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외 시장 불안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업 분야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영농 불편 해소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선정으로 농업이 처한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분야는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뜬봉샘 생태공원 자작나무 숲 조성 △벽남제 둘레길 조성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계곡문화축제 신규 개최 등 장수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지역상품권과 숙박 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사자성어를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면서 “장수군과 모든 공직자들이 마음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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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마음건강을 위한 전문 치유 프로그램 본격 시작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공직 마음건강을 위한 전문 치유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인사혁신처와(처장 연원정)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7월 15일 부터 재직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을 위한 ‘마음가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은 세상의 중심이라는 순우리말 ‘가온’에 마음을 더한 명칭으로 공무원의 전문 마음 치유를 위한 2박 3일 집중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진단부터 회복탄력성 관리, 마음 챙김 명상교육 등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되며 마음치유가 필요한 300명의 재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많은 공무원이 마음가온 프로그램을 기회로 마음의 중심을 잡고 더욱 건강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마음건강 증진 서비스를 확대ㆍ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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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2학기 대여학자금 대부 시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7월 22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 2024년도 2학기 대여학자금 대부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여학자금 대부대상은 현직 공무원 본인 및 그 자녀의 국내·외 대학교 등록금이며,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내 대학교의 경우 대부 신청기간 종료일(10월 25일) 후에는 대부가 불가능하고, 해외 대학교는 등록금 납부 종료일을 기준으로 전 3개월부터 후 6개월까지만 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대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부금액은 국내 대학교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에서 장학금 또는 등록금 면제액을 제외한 실등록금 범위 내 십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해외 대학교의 경우 연간 미화 $10,000 이내의 실등록금 범위 내 신청 가능하다. 대여학자금을 수령한 공무원(또는 그 자녀)이 대학 및 한국장학재단 등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해당 금액을 공단에 상환하여야 하며, 미상환 시 중복 지원으로 대부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타 학자금 대부와 관련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4년 대여학자금 업무처리기준』 또는 『대여학자금 인터넷 신청 매뉴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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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활기찬 경로당 운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익산시 모현동은 코로나19로 잠시 침체된 경로당 활성화을 위해 시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민심을 청취하고자 지역 경로당 34곳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현내남성경로당 외 8개소를 시작으로 15일 7개소, 17일 8개소, 22일 7개소로 권역별로 진행됐다. 지역 경로당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대처요령과 개인 방역 수칙 행동 요령, 익산愛 바른 주소갖기 동참 안내, 익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한 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이 점차 고령화 되고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데 경로당을 이용 하면서 많은 위로와 행복을 얻고 있다”며 “정보도 공유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하면서 서로 위로받는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여 안락한 휴식과 활력 있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경로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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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4회 아동의회... 다양한 목소리 정책 전달
익산시가 아동권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익산시 아동의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아동의회 정례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정윤성 아동의장(궁동초6)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동교육위원회 김세연 의원(궁동초6)의 3분 발언인‘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익산시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과 지난 제6차 임시회에서 결정한 안건을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은 아동안전위원회 이건호 의원(한벌초6)의 ‘아동 생존권을 위한 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 확대’, 아동복지위원회 조소빈 의원(이리남초6)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확대’로 각 위원회의 제안설명에 이어 질의답변, 의사표결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해단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오임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게 아동의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안건들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으로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의회에 앉아 의정활동을 하는 학생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뿌듯하다며 익산시의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의회에서 제안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4대 아동의회는 마무리됐지만, 지난 1년간 배우고 느꼈던 감정을 새겨, 앞으로도 익산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제4대 익산시 아동의회는 지난해 3월 선발된 41명의 아동이 4개의 상임위(▴안전 ▴교육 ▴문화 ▴복지)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아동의 권리를 위해 정책 모니터링 및 토론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익산시청 아동보육과는 아동관련 정책 제안과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제5대 아동의회 활동의원을 20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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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폐그물·로프 등에 의한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최근 군산 앞바다에서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그물·로프 등에 의한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소식이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 10분께 군산항로 돌핀부두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의 프로펠러에 로프가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선박과 선원의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민간잠수사를 통해 로프를 제거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27일에도 옥도면 무녀도 남쪽 2.5㎞ 해상에서 어선 B호(7.31톤)의 프로펠러에 폐어망이 감겨 해경이 긴급 출동한 바 있다. 지난 1년간 지역 관내에 접수된 부유물 감김 사고는 총 18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경미한 피해에 그쳤지만 해상 기상이 좋지 않거나 야간에는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해경 측의 설명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소형방제정 및 무인비행기를 활용해 폐그물 버리는 행위 등 해양오염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선박을 운항할 대는 주변 해역을 꼼꼼히 살펴주기시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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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5월까지~)
전북 장수군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한다. 현재 장수군은 3월 말 기준 체납액은 지방세 6억4300만원, 세외수입 4억4000만원으로 총 10억8300만원 규모에 달한다. 장수군은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의 27.8%인 3억900만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해당 기간에 장수군은 읍·면의 모든 인력을 동원해 납부 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현장 중심의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압류재산 공매처분, 가택수색 및 금융재산(급여, 가상자산등)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징수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주재원 확보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는 집중관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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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년 군민배심원단 공약 평가 실시
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및 평가를 위한 ‘제6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배심원단은 5개 분야 총 70개 공약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청취 후 평가하는 한편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 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장수군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은 군민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 5개 분야 총 26명으로 이뤄져 매년 3회 배심원단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육영수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장은 “2024년 공약이행평가를 시작하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배심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의 내실 있고 투명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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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의견 제출 받아"
전북 장수군은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8125호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에 열람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19일 전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께서는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장수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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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대상포진 접종 지원 50세 이상으로 확대
장수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 지원 연령을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15일 전했다.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 보건기관에서 장수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군민 중 과거 해당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 회복 12개월 이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료 접종 비용은 시중가의 4분의 1수준인 4만2500원으로 50세 이상 장수군민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증명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대상포진은 질병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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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년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추진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치료를 위한 ‘2024년 취약계층 이송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전북 응급의료 취약지 내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가 도내 및 응급 의료권역대 응급의료기관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에 구급차 이용 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현재 장수군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으로, 지원 금액은 거리별 이송지원금 지급기준에 의해서 최대 1건당 15만원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관련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약팀(350-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방법은 지원대상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서류 검수 후 익월 15일까지 이송지원금을 지급한다.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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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봉축 연등탑 점등 1,100개의 대규모 연등탑 조성
무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앞 분수 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봉축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과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찰 주지 스님, 신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연꽃 무용’ 관람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점등식’ 등에 함께 했으며, “불, 법, 승” 구호에 맞춰 점등된 대형 연등탑의 웅장함에 탄성을 쏟아냈다. 올해 무주군 봉축 연등탑의 높이는 9m, 둘레 24m 규모로 1,100개의 연등이 달렸으며 6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밝힌 이 등불은 단순한 빛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화합의 상징”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안보 불안과 경기침체, 이상 기후로 인한 냉해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탑돌이’를 통해 지역과 개인의 안녕, 그리고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 4.~6. 8.)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 4.~9. 12.)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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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 지킨다!
올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팀은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응급조치도 가능하도록 구급품을 갖춰 놓은 상태다. 백인주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운용하고 국민 행동 요령 등 정보 공유,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버스정류장과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안개형 냉각 시스템, 야외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5곳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무주읍과 설천면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폭염 취약계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대여소’도 10곳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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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6년 여름학기 인재육성사관학교 참여자 모집 개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026년 여름학기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자 모집 계획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 인재육성사관학교는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기숙형 학원 입소를 지원(7~8월, 12~2월)하는 것으로, 대상은 학생과 보호자 중 1인의 주소가 모두 무주군이어야 하며 학생의 직전 학기 성적이 석차 기준 상위 70% 이내여야 한다. 신청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군평생교육원 2층)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되며, 제출 서류는 무주군청 누리집(https://www.mu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중·고등학생 총 21명(중학교 3학년 6명,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5명)으로,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학교 공문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총 642명의 학생의 학업 증진을 뒷받침해 왔다”라며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학업 능률과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무주군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됐으며 120여억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인재육성사관학교 외에도 반디·진학·특기 장학금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복지를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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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제1호 사업으로 ‘손잡고(GO)! 안심하고(GO)!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낙상 사고 위험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6개 읍면 주민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100가구다. 총 2,156만 원의 사업비는 모두 고향사랑기금으로 충당한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지난 1월 세부 계획 수립 및 협의를 거쳐 전문 업체와 표준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22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무주읍 굴천길에 거주하는 박순덕(84세) 어르신은 “그동안은 무릎이 아프고 기운이 없어 화장실에서 일어날 때마다 벽을 짚거나 변기를 붙잡아야 해서 힘들고 불편했다”라며 “손잡이를 설치하고 나서는 넘어질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서 화장실 가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기부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안전 손잡이 잘 활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될 구체적인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하는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을 비롯해 ‘무주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제1호 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은 기부금이 실제 주거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선순환 모델이 될 전망이다. 박선옥 무주군 자치행정과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안전 손잡이 설치 이후에는 실제 사용 중인 어르신들의 사용 후기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기부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향을 아끼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들이 주민 안전과 행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정 기부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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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 힐링·소통 프로그램 마련
무주군은 지난 28일과 29일 무주상상반디숲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들의 정서적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정신건강 검사’와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요가’, ‘소금빵 제빵’ 등의 체험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검사, 1:1 상담은 무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사가 진행해 신뢰감을 더했고, ‘퍼스널 컬러 진단’과 ‘페이스요가’ 시간 역시 긴장 완화의 기회가 됐다. 참여 공무원들은 “내면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 동참했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주민과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9일에는 공감·소통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민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대민업무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힐링 프로그램과 간담회가 다양한 민원 수요와 특이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민원 담당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 여건과 보호 체계 구축에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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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완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완주군은 공공시설 복구비 추가지원과 피해 주민들에게 12개 항목이 추가돼 총 30개의 간접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간접지원 항목은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고용보험료 감면, 예비군 훈련면제 등이다. 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업·임업·소상공인 등의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예비비 3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조사를 면밀하고도 신속히 진행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함될 수 있었다. 또한, 전북도에서도 완주군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완주군에는 평균 180.1mm의 비가 내렸으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피해액은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459명의 이재민도 발생했으며, 13일 오후 3시 기준 398명이 귀가하고, 미귀가자는 61명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기까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과 도의원 등 관계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수해복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전국의 지자체, 유관기관과 주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매몰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재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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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선8기"효산콘도 공매진행으로 새주인을 찾습니다"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남원 효산콘도에 대한 공매절차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2008년 5월에 첫 공매를 실시한 이후 새로운 주인이 나타날 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2005년 관광숙박업 등록이 취소된 이후 17년이 흐른 지금은 흉물로 방치되어 있어 안전사고는 물론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동안 효산콘도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30여 차례의 공매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견실한 투자자를 찾기 위해 다시 효산콘도 공매가 10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계속된 유찰로 첫 공매는 34억1,760만원으로 시작되고, 응찰자가 없어 공매가 계속 진행될 경우 최종 4차에서는 21억3,600만원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다”면서 현재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서는 효산콘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여 새로운 사업목적에 맞게 현실적인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강력한 주문을 하고 있다. 또한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용도지역 변경을 건의한 바 있으며 향후 매수자가 나타나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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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이태원 사고 관련 관내 긴급 점검 실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우범기 전주시장이 30일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핼러윈 축제 등 청년 밀집지역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30일 우 시장과 실국장 등 20명은 전주시장 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관내에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우 시장은 안전총괄부서와 기획조정국 및 양 구청을 중심으로 핼러윈 등 축제, 행사, 관광지, 스포츠경기장 등 관내에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축제 및 행사와 다중이 밀집하는 거리, 업소에 안전 사항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며, 핼로윈 관련 축제·행사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평소 젊은 층의 밀집이 예상되는 서부신시가지, 대학로, 한옥마을 등에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특히 젊은 층이 밀집되는 장소의 유사시 대피공간과 대피로 확보 여부와 화재 등 재난에 대한 대비상태를 점검 지도한다. 우 시장은 또한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의 외부일정 최소화를 주문하는 한편 이번 이태원 참사 관련 관내 희생자 유무를 전북도,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해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전주시는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에 가급적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하고 부득이 진행할 경우 사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사고 피해자에 대한 명복을 빌며 엄숙하고 차분한 가운데 국가 애도기간을 보내자”며 “관내에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공직자들도 외부활동 자제와 사고수습 등 지원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우 시장은 이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삶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다”며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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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거복지 정책 전국 최고!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평가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은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예비 심사(서류평가)와 2차 본심사(심사위원 심의), 3차 현장 심사(PT 발표)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15개 기관(지자체 11*, 공공기관 4**)을 최종 선정했다. * 지자체 : 종합대상(전라북도), 대상(경상남도, 완주군, 광주 남구), 최우수상(광주 광산구, 진주시, 대구 달서구) 우수상(부산 수영구, 안산시, 고양시, 대구 수성구) ** 공공기관 : 대상(부산도시공사, 수원도시재단), 최우수상(고양도시관리공사, 대전도시공사) 전북도는 치열한 경합 끝에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새로운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이뤄낸 주거복지 분야 최초 수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청년, 신혼부부 등을 포괄한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주거지원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 안정을 통해 경제․사회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주거복지 전달체계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전담 인력 배치와 더불어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 수립 등 제도적 정비를 완료했다. ▲ 2022년 공동주택 현장점검 타 지자체의 벤치 마킹 사례가 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무주택 기초 수급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가구당 2천만원, 최대 6년을 지원하는 등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거급여 지원과 전북형 재해주택 원스톱 복구비 지원, 청년수당 지원 등 실효성이 높은 사업추진과 전북형 농촌지역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 등 다양한 계층별 임대주택 공급에도 힘썼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개선․확대한 결과 ‘22. 8월 사업만족도 조사에서 90% 정도가 매우 만족을 표시했고, ’22년 복권기금(국비) 19억을 신규 확보해 도비를 절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추진 중인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은 그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등 민간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인권증진 조례도 제정하여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 지시로 ‘22. 8월 분양에서 임대 아파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동주택 근로자의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도 계층별 인구비율▲ 희망의 집 고쳐주기 만족도 조사 이번 신청 시 자문을 맡은 전북대 최병숙 교수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신규시책 발굴과 주거복지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이번 성과를 분석했다. 전북도는 광역 최초로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등 주거 취약계층의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시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23년에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임대보증금을 2천만 원까지 최대 10년간 지원하게 되면 도내 4,000가구 이상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그간 도민과 함께한 노력이 전국 최고의 실적인 종합대상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하면서,“도민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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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상하이서 전북문화 선보여
전라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24일부터 닷새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주간 행사에서 ‘전라북도 홍보·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지자체로는 전라북도가 유일하게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라북도 홍보·문화체험 행사는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의 관심과 지원으로 전라북도의 관광자원과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와 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사무소는 한국과 전라북도의 문화 홍보를 위해 전주 한지로 ‘한지등(燈) 만들기’, ‘전통한복 입기’, ‘전라감영 선화당 배경으로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상하이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수교일인 8.24일부터 한중 미술작가전을 비롯한 문화교류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상하이 바오롱 미술관과 한인타운 일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한중 전통악기 협주, 전통무용 콜라보 등이 진행되었고, 바오롱 미술관에서는 민경찬 화백 등 한국과 중국의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행사 기간 전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한국 측에서는 전라북도중국사무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광공사상하이지사 등이 참석했다. 중국사무소는 한중수교 30주년 축하와 더불어, 코로나19 펜데믹과 세계적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양국 간 협력과 상생의 관계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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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연금담당자 CS옴부즈맨 발대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현장중심 고객의 소리 청취를 위한 CS 옴부즈맨을 구성하여, 27일 제주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활동을 시작했다. CS 옴부즈맨은 고객의 불만 사항이나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결하고, 생생한 고객의견 수렴 기회 확대를 위해 만들어 졌으며, 제주에 공단 본사가 위치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CS 옴부즈맨은 연금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의 연금담당자 4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공개 모집과 내부 직원 추천을 통해 선발되어 향후 6개월간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활동계획, 업무추진 과정 등을 충분히 의논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향후 CS 옴부즈맨은 연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업무 수행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등 공단의 연금서비스 수행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공단 관계자는 “고객들이 연금업무를 하다보면 여러 애로사항이 있는데 대면 소통하고 즉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스템의 보완점 발굴과 연금서비스 개선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앞으로도 현장 속 고객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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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서두르세요~
전북 전주시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격리한 시민들에게 소득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생활지원비를 기한 내 신청해달라고 16일 전했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7월 11월부터는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건강보험료로 판단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 가구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이 정액 지원되고 있다. 생활지원비의 신청기한은 올해 2월 13일 이전 입원·격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2월 14일 이후 입원·격리자는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한을 넘기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입원·격리자 본인이 국가·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기관 혹은 사립학교, 학교 법인 등의 종사자 △입원·격리 기간 동안 유급휴가자 △9월 30일 이전 해외입국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신청의 경우 올해 5월 13일 이후 격리해제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급적 입원·격리 해제 후 곧바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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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개소 선정
고창군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개소를 선정했다고 15일 전했다. 군은 선정위원회를 열고 농수축산물 14개 업체를 비롯해 가공품 15개 업체, 관광상품 4개 업체에 대해 공급 계획 및 생산·유통 안정성, 답례품의 우수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 사안을 중점 평가했다. 평가 결과 농수축산물 분야로 ▲한결영농조합법인(쌀), ▲대풍수산,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바지락),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법인, 아어가지(고구마), ▲고창부안축협(한우고기세트), ▲고창배영농조합법인(배), ▲농업회사법인청맥(보리), ▲고창만돌지주식김영어조합법인, 만월어촌계(김), ▲고창이엠푸드, 대성농협땅콩가공소(땅콩), ▲은파농원(수박), ▲고창농협부안지점(고춧가루), 가공품 분야에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고창명주, 고창명산품복분자주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선운산복분자주흥진(복분자주),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호야농장, 두레영농조합법인(생들기름), ▲해리농협, 고창황토구운소금, 소망황토구운소금(소금), ▲고창복분자마을진농식품,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제이엔푸드(식초),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황토배기유통(꾸러미세트), ▲조은장어, 유한회사고창풍천장어식품, 고창풍천장어갤러리(장어), ▲강성원농장(조청), 관광상품·유가증권 분야에 ▲송도홀론고창힐링카운티(힐링카운티숙박권), ▲서울시니어스타워고창웰파크시티(석정온천이용권), ▲영농조합법인토굴발효(마을프로그램투어), ▲꽃피는영농조합법인(책마을해리체험), ▲고창사랑상품권(유가증권)이 선정됐다. 군은 답례품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중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방침이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전북 고창군 주민이 아닌 누구나 고창군에 기부할 수 있다. 전국 농협 어디든지 기부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업체와 매력적인 품목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선정해 많은 기부자가 고창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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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산업 수도 위상 강화를 위한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건립한다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공모 사업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훈련기관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훈련 사업이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6년간 국비 94억원과 도비 23억원을 포함해 총 117억원을 투입, 전라북도 농생명 바이오 분야의 중소기업에 양질의 교육훈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민선8기 도정 방향인 농생명산업 수도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생명 바이오 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농생명산업의 수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오는 9월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시작하고 전문교육시설은 올해 설계와 더불어 `24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가칭 바이오융합교육센터 훈련과정은 ◈관련 산업의 법규 ◈위생안전, 품질관리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 및 발효분야 실습 ◈미생물 및 기기분석 ◈제품개발(가공) 분야 ◈영업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 활용 등 11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업의 수요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교육시설은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4년까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내에 준공한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본사업 선정으로 정부 그린바이오 융합 산업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농생명 그린바이오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현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전북농정 키워드인 농생명산업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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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에너지관련 기업 지원 확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기반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5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11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어 수상태양광, 해상풍력을 에너지 중점산업으로 지정·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기술개발 및 R&D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하고 도내 에너지 기업 육성발판 마련을 위한 취지로 올해부터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연관 전후방 기업으로, 사업 접수 마감일 기준 전라북도 내 본사, 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한 기업이다. 향후 융복합단지 내 투자·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 마케팅, 기술개발 및 실증 3개 분야로 이번 공고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1개 분야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시 최대 3,500만원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는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에너지산업진흥팀(063-580-1431)으로 하면 된다. 윤세영 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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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대책 추진
전주덕진소방서 아중119안전센터(센터장 김동규)는 해빙기 안전 확립을 위해 급경사지·저수지 등 취약시설 순찰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출동로 확보 및 현장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시행 중이다. 겨울과 봄 사이 환절기 기온상승으로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해빙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얼음이 녹으면서 땅이 꺼지고 약해져서 시설물 붕괴 등 다양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10년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의 발생원인으로 낙석이 37건(51%)으로 가장 많았고, 축대·옹벽붕괴 14건(19.4%), 건설공사현장 사고가 13건(18%)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해빙기 안전사고로 인하여 발생한 인명 피해는 무려 41명이나 된다. 아중119안전센터는 관내 해빙기 취약시설인 아중저수지와 급경사지에 대하여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해빙기 취약지역 출동로 확보등 현지적응훈련 실시하며, 구조장비 등을 일제 정비하여 안전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경열 아중119안전센터 2팀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위험을 발견하는 즉시 소방서와 안전신문고에 신고해주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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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해요.
지역축제,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해요.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에는 각종 지역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전주비빔밥축제(10.25~28),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10.26.~11.04.)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축제들이 시작되고 있다.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으로 삼삼오오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만큼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해지고 축제를 만끽하러 온 관광객들 또한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누구나 축제장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운전자들의 신경은 더욱 예민해져 상대차량과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경우도 많이 생길 수 있다.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찰과 축제 관계자들은 교통사고 예방 및 질서 있는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축제 시작 전부터 교통동선 파악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제 당일에는 교통정리를 하고 마치는 시점까지 가장 고생하는 분들은 아마 교통경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운전자의 배려하는 운전습관이다. 축제를 즐기러 온 본인 뿐 아니라 상대를 배려해서 먼저 양보한다면 사고가 날 위험은 적어지고, 얼굴을 찌푸리는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진안경찰서 경무과순경 구 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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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갖춰야할 덕목, 책임감
시대가 점차 변화하면서 직장 내에서 언제부터가 협동심은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다보니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이는 곧 의견충돌로 이어져 문제가 발생해 결국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성향의 직원을 이해시키는 데 있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야기하는 직원 또는 그렇지 않은 직원 내가 책임져야할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사람이라도 불평불만이 없도록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직원들에 지시를 내려 일을 하게끔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 행동을 통해 직원들도 자연스레 따라하게 하는 것이다. 이 또한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이자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중간관리자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기위해서는 원칙과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 믿고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또한 좋은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책임감을 느끼고 동료가 나를 믿어줄 때 책임감도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직장 내에서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할 때 성취감은 높고 직장분위기도 화목해질뿐더러 직원만족도는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진안경찰서 동향파출소장경감 강 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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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군자삼락(君子三樂)
군자삼락(君子三樂) 이태현 전라북도 안전정책관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 뿐인 인생 누구나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살기를 원한다. 가난하고 병들고 불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듯이 누구나 이처럼 편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각자 나름대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으며 살아간다. 그 즐거움을 설파한 앞서간 선현들의 인생삼락은 무엇이었는지 더듬어 본다. 공자의 제자였던 안연은 “한 쪽박의 물을 마시고, 한 고리의 밥을 먹고, 팔꿈치를 굽혀 베개 삼아 베고 자는 그 생활 가운데도 낙(樂)이 있다”고 하였다. 오늘날 물질문명의 혜택을 떠나서는 ‘낙’을 생각할 수 없게 된 현대인에게는 안연의 이른바 ‘낙’은 낙이라기보다는 차라리 ‘고행’ 이거나 ‘궁상’일 수도 있다. 공자는 일찍이 군자(君子)된 자의 삼락(三樂)을 설파했다. 그 첫째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학이시습 불역열호) 둘째로,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셋째로,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이것이 공자가 말한 군자삼락(君子三樂)이다. 배움의 즐거움과 멀리서 벗이 찾아오는 즐거움 그리고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의연한 태도를 지니는 것이다. 그의 제자였던 맹자의 군자삼락은 무엇일까? 맹자의 군자삼락은 유교주의적 봉건사회가 이상으로 삼는 인간의 즐거움 세 가지를 말했다. 군자에게 왕이 되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며(이왕천하불여존언),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고 형제들이 무고한 것이(부모구존 형제무고)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굽어보아 사람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두 번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들을 얻어 가르치는 것이(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세 번째 즐거움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첫 번째는 하늘이 내려준 즐거움이고, 두 번째는 살면서 자기 통제와 부지런한 인격 수양으로 얻는 즐거움이고, 세 번째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즐거움인 것이다. 조선 중기 문신이었던 신흠의 인생삼락(人生三樂)도 유명하다. 첫 번째로, 문 닫으면 마음에 드는 책을 읽고, 두 번째로 문 열면 마음에 맞은 손님을 맞이하며, 세 번째로 문을 나서면 마음에 드는 산천경계를 찾아가는 것이라 했다.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은 어렸을 적 노닐던 곳에 어른이 되어 다시 오는 것이 첫 번째요. 곤궁했을 때 지나온 곳을 성공하여 크게 된 후에 찾는 것이 두 번째. 그리고 홀로 외롭게 지나던 곳을 맘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찾는 것을 세 번째 인생삼락으로 꼽았다. 또 대표적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도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을 말했다. 그는 인생삼락을 일독이색삼주(一讀二色三酒)라 했다. ‘일독(一讀)’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항상 배우는 선비정신을 간직하는 일이고, ‘이색(二色)’은 사랑하는 사람과 변함없는 사랑을 나누며 고락을 같이 하는 일이며, ‘삼주(三酒)’는 벗을 청해 술잔을 기울이며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가무와 풍류를 즐기는 일이라고 했다 지난 선현들의 삼락을 오늘날의 눈높이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니 그 당시 사람들 관점으로 봐야 올바른 해석이 될 것이다. 제7회 지방선거가 지난주 끝났다.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들과 의원, 그리고 교육 수장인 교육감 등 도내에서 총 252명을 선출했다. 이들의 삼락은 무엇일까! 주민들이 더불어 잘살아 얼굴이 밝고 학생들이 신나게 공부하는 것들이 포함될 것이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의 인생삼락은 무엇일까? 아마 이러지 않을까 싶다. 첫째는 건강이다. 건강이 인생 최고의 가치다. 둘째는 가정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가정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으니 말이다. 셋째는 친구다. 친구 없는 외로움은 큰 아픔이다. 인생을 사는데 즐거움은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 즐거움도 막연한 즐거움 보다는 나름대로 정리되고 의미 있는 즐거움일 것이다. 자신의 인생삼락은 무엇인지 이 기회에 한번 꼽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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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일본의 숲유치원을 다녀오면서...
얼마 전, 저희 협회원들과 함께 일본의 몇몇 숲유치원들을 탐방하고 왔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로서는 그동안 국내의 선진유치원이나 숲유치원과 더불어 일본의 유치원들을 여러 차례 탐방해 왔었는데, 일본으로 오가는 일상에서 큰 경각심을 가진 바가 더러 있었습니다. 근 이십년 전의 일이지만, 지극정성으로 예절을 갖추는 일본인의 매너에 몸둘 바를 모르며 쑥스러워 하면서 저의 무뚝뚝한 대구 토박이 기질을 손색없이 발휘했던 실수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일본 간 길에 필수로 따르는 쇼핑 시간이 되자 아주머니 학생들이 이것저것 어찌나 많이 사는지, 괜한 심통을 부리며 저는 절대로 안 사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면서 쇼핑센터에 들어가서는 결국 나올 때는 무엇을 하나 사지 않고는 나올 수 없을만큼 극도로 열심히 친절하신 그들의 태도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도로뿐만이 아니라 골목길조차도 티끌 하나 눈에 띄지 않도록 깨끗하고, 한 뼘의 공간이라도 예사로 두지 않고 식물을 심거나 예술성을 느끼도록 가꾸거나 역사문화를 남기거나, 자신들의 아픈 흔적들조차도 두고두고 보존하면서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는 일본 분들의 성향에 정신이 번쩍 들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세 군데의 숲유치원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서는 가볍지 않은 중압감으로 가슴이 죄어왔습니다. 아마, 일반 유치원이 아닌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자로서의 동질감이 깊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숲유치원을 운영하자면 일반유치원을 운영하기보다는 훨씬 투철한 생명정신을 지녀야 하고, 쉽지 않은 운영 조건이나 시설들을 갖추어야 하므로 번거로운 난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나가는, 그러면서 큰 보람을 수확하는 그네들의 모습들이 곧 우리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첫 날에 방문한 하지메데노 잇츠보 어린이집은 삼십년 가까이 되도록 숲유치원 교육을 실행해 온 어린이집이었습니다. 화장기 없는 원장님의 해맑은 얼굴이 소녀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모두 아이들에게 집중되어 계셨고, 면으로 된 티셔츠와 바지에 앞치마를 간단하게 두르고는 활짝 핀 꽃처럼 밝은 표정으로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셨습니다. 옷차림이며 두 팔이며 두 발이며 온 마음이 항상 아이들한테 향해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하면서도 모든 사물들을 용이주도하게 대하였습니다. 모든 시설이나 교재교구들이 일반유치원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일반유치원은 아이들을 일단 다치지 않고 보호하려는 입장에서 시설을 갖추는데 비하여, 숲유치원은 자연성 구비와 유지를 환경구성의 바탕으로 삼으며 아이들이 순수 자연물 속에서 생명력 넘치는 동식물들과 함께 지내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개념화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서 생명력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하지메데노 잇츠보 어린이집도 이러한 이치에서 토끼장과 닭장이 있나하면 아주 큰 텃밭이 있고 저 멀리 마을이 있고 그 마을까지 내달릴 수 잇는 들판이 펼쳐져 있고 어린이집 바로 옆에 평범한 마을 숲이 있었습니다. 마당에는 매우 큰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에 아이들은 대롱대롱 매달려 놀고 있었고 나무 꼭대기에 올라 앉아서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를 내려다 보더군요. 로프를 큰 나무에 매달고는 휭~휭 날아다니기도 하더군요. 그 나무아래에서 한 아이는 몇 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땅굴을 깊이 파내려가서 이제는 땅 속 나무뿌리들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교실 앞에는 나무 한 그루가 복도를 뚫으며 자라고 있더군요. 교실 안에서는 뽕잎을 먹이며 누에를 기르고 있었고, 벼를 심어서 생태 프로젝트를 하고 있더군요. 모든 교구는 어린이집 역사만큼이나 닳았지만 깨끗하고 보기좋게 윤이 났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보존을 해왔던 생활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그 다음날에는 건물없이 오직 자연에서만 생활하는 히노시 나카다노 숲유치원을 탐방하였습니다. 그 날은 마침 시냇물에서 노는 날이더군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얇은 옷 한 장을 걸친 몸으로 적나라하게 자연을 대하는 만큼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보호심과 조심성을 주도면밀하도록 기르게 된다는 점을 실감하였습니다. 물에서 신나게 놀다가 추우면 물밖에 나와서 햇볕에 몸을 말리고 뜨거운 자갈돌을 가지고 놀거나 바람결에 흔들리는 풀잎한테 다가가서는 살짝살짝 말을 하면서 자연에 동화되어가는 모습들은 영화 한편에 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활짝 웃으시는 선생님들의 그을렀는 얼굴을 보면서 숲유치원의 진정한 모습을 훈훈하게 감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후지 유치원은 이미 유명세를 탔기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탐방오므로 일년에 몇 차례만 문을 여는데, 우리는 그 날에 맞춰 탐방을 갔던 겁니다. 일반적으로 자연학교들이 갖추는 모든 조건들과 반짝거리는 아이디어들이 총동원된지라 수많은 분들이 몰려올만하였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셨는 원장님의 운영능력에 의하여 더욱 그 진가를 발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탐방 후, 우리 회원들의 공통 대화로서는 최상으로 운영되는 후지유치원에서는 배울 점이 많았지만, 정부지원이 없는 가운데 순수자연심으로 온몸을 내던져가며 자연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하지메데노 잇츠보 어린이집과 히노시 나카다노 숲유치원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오면서, 쉽지 않지만 이 길로 가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숲유치원 교육의 앞길을 바라보는 듯하다고 했습니다. 국적은 다르지만,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자들의 입장은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숲유치원보다 더 훌륭한 교육은 없다는 사실을 늘 확신하고 있기에 숲유치원 원장님들은 마냥 의로운 교육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숲을 사랑하고 미래의 교육에 관심가지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표현이 숲유치원에게로 조명되어야 한다고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