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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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푸른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녹색도시로 발돋움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1일 열린 '제4회 전북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환경포럼(대표 김헌중)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입법, 정책, 교육, 환경, 임업, 단체 등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올해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한정수 도의원, 이중선 시의원,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산림환경 증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매년 450ha 이상의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산불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국립 익산 치유의숲, 신흥공원 유아숲, 함라산 휴양림, 녹차밭 데크길, 4색 전망대 등 다양한 산림복지ㆍ휴양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쉼터를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익산시를 힐링 도시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상은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온 시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시설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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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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