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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농축산용 미생물 공유 인프라 개소…“첨단 산업 거점 도약”
    정읍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선도 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난 8일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계 주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자르기 및 현판식, 시설 현장 견학, 기업 간담회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전략’에 따라 추진된 국가 공모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미생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대량 생산과 사업화를 돕는 공동 활용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장비가 구축됐다. 아울러 총 40실 규모의 공장형 입주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연구 개발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산된 미생물 제품의 보관과 유통을 지원하는 냉장·실온 물류 창고도 함께 갖췄다. 특히, 이번 기반 시설은 총 99억원이 투입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과 연계돼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 체계(시스템)에는 ‘엔비디아 H100 GPU’ 4장이 탑재된 인공지능 서버가 구축돼 있어 미생물 소재 탐색부터 기능 분석,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한 달 이상 걸리던 분석 기간을 단 3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생물은 토양, 물, 공기 등 생태계 전반에 존재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자원으로,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정읍시는 이번 시설을 통해 미생물의 발굴부터 분석,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하고 연구·기업·산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당시 다수 기업과 입주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대규모 미생물 산업 집적 단지(클러스터) 형성도 가속할 전망이다. 김대혁 센터장은 “이번 시설은 전북자치도와 정읍시가 역점 추진하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이끌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 기반 시설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의 시간들이 마침내 산업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연구 기관, 행정이 원팀으로 호흡하며 정읍만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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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남원시, 곤충·미생물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화 국비 확보로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 도약에 박차 가해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곤충과 미생물을 융합한 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수요 연계형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업의 핵심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유용 성분 발굴 및 소재화’에 있다. 단순 사육을 넘어 첨단 바이오 전주기인 [소재 발굴 - 공정 개발 - 제품화 - 상용화] 단계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곤충 기업들이 겪어온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연차별 로드맵에 따르면 1차 연도에 기호도 증진 기술을 체계화하고, 2차 연도에는 기능성 강화 기술을 확립해 나간다. 마지막 3차 연도에는 본격적인 제품화에 나섬으로써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R & 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곤충 소재를 단순 식용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의약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가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것과 맞물려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구 입주 기업은 법인세·재산세·취득세 감면, 보조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남원시가 거점 단지를 통해 구축할 ‘맞춤형·표준화 곤충 원료 공급 체계’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에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으로서는 세제 혜택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이 곤충과 미생물 기반의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R & BD와 인프라 구축 등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남원’을 만들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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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부안군, 중동 불안 대응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 추가 발행
    부안군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비상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확대 발행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4월 한시적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10억 원 늘려 운영한다. 또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특정 인원이나 업종에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혜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한도를 조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구매자 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관내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고르게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발행은 오는 8일부터 운영된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조정되지만 12%의 높은 할인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군민이 50만원을 충전할 경우 1인당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한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8일 이전에 이미 50만원 이상을 충전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이번 10억원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며 “발행 규모는 키우고 구매 한도는 조정해 더 많은 군민이 정책의 실효성을 체감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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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주관기관 지정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지난 3월 25일 최종 선정되었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를 선정해 지역의 특화자원을 연계한 창업보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연구원은 앞으로 2년간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하여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내 창업보육센터 창업・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지며, 입주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화를 목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화 기술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리뉴얼 개발·생산 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이다. 내년에는 지식재산(IP) 확보, 인증·임상·시험·검사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기반 조성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고도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 4월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10개 기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첨단산업비즈센터에 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다. 이영철 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안정화부터 제품고도화,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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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남원시, 드론 공공서비스 실증 본격화… 산림ㆍ재난ㆍ국산드론 분야 사업 전개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드론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남원시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규제특례를 활용해 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드론 기술을 검증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3개 내외 기업을 모집하여 총 1억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2024년부터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왔으며, 올해는 단순 실증을 넘어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상용화 중심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지역 특성과 공공수요를 반영하여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산림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국산소형드론(FPV)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구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소형드론(FPV)의 초근접 투입과 기동성을 활용하여, 기존 감시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안전재난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수색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상황 파악 등 공공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에서는 임무특화형 드론 개발과 부품 고도화를 통해 국산 드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서 실제로 필요한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되는 것이 특징으로, 남원시는 지리산권 산림 환경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중심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확대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드론 운영 및 기술실증이 가능한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 중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남원시 신성장산업과(☎063)620-6655)에 현장 접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은 드론 기술을 공공서비스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림, 재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증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공모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의 핵심인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규제 특례 구역이다. 남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운봉읍 덕산리 일원(14.46㎢)으로 이착륙장을 조성해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구역 내에서는 드론 비행시 필수적인 기체 안전성 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등 각종 까다로운 규제가 면제 및 간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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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국립군산대, 세계 풍력 시장 표준 선점 나선다… ‘IEC TC 88 총회 대응 간담회’ 실시
    국립군산대학교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이하 혁신연구센터)는 26일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6 IEC TC 88 총회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연구센터와 울산대학교가 공동 수행 중인 ‘차세대 풍력분야 국제표준화 및 인증 동향 조사분석’ 과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Feldkirch)에서 열리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TC 88 총회’를 앞두고, 국내 풍력 산업의 국제표준 및 인증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는 IEC TC 88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신재생에너지인증제도(IECRE)에서 활동 중인 주요 전문가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 IEC TC 88 총회 주요 이슈(국립군산대 이상혁 책임), 풍력발전산업 표준화 전략 추진 현황 및 과제(국가기술표준원 하종한 코디네이터), 풍력발전단지 사이버 보안 관련 표준 현황(한국선급 이상래 팀장) 등 핵심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해상풍력터빈 표준(61400-3-1&2) 소개 및 개정 요청(광주과학기술원 김태성 교수), 블레이드 관련 표준(61400-5, 32) 개정 요청 사항(울산대 하광태 교수) 등 세부 기술 표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풍력 분야 국제표준 인증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종합 토론도 이어졌다. 국립군산대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 강기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이 세계 풍력 시장의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급변하는 산업계 동향에 맞춰 국제표준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내 풍력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연구적 통찰을 제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의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 및 ‘차세대 풍력분야 국제표준화 및 인증동향 조사분석’ 사업은 현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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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7
  •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2026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지원기업 모집 진행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가 협력하는 부처협업 프로젝트로,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수행한다.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층 지역 유입 촉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진행된 1차년도 사업에서는 남원시 소재 바이오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총 33건의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특허 출원·등록 3건, 인증 3건, 사업화 매출 30억 원, 신규 고용 18명, 신규 거래처 11건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그린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 시작되는 2차년도 사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바이오소재 산업의 전·후방 연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기술 컨설팅, 패키지 사업화, 공정개선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탄소 저감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정 및 생산 현장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사업 신청 및 세부 공고는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관리시스템(www.smtech.go.kr) ‘RMS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기업육성팀(☎063-633-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지난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차년도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바이오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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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남원시, 영호남 유일 ‘시험검사·피부임상 통합 플랫폼’ 바이오테스팅센터 전격 개관
    남원시가 영호남 지역 유일의 ‘시험검사·피부임상 통합 플랫폼’인 바이오테스팅센터를 개관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지도의 중심축을 남원으로 대전환시킬 신호탄을 쏘게 됐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 25일, 지역 바이오 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이끌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개관 기념으로 마련된 ‘시험·임상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은 수도권 비용 부담에 시달리던 기업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남원의 산업적 매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문을 연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통합형 바이오 인프라’로,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었던 바이오·화장품 검증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화장품의 안전성·효능 검증을 위한 시험·검사 기능과 피부임상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시설로 완성한 만큼 남원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시험·검사, 최종 임상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앞으로 단순 검사기관 넘어 ‘바이오 R&D 엔진’으로 향후 기업 수요에 맞춰 정밀 시험·검사 및 분석, 고도화된 피부임상시험, 첨단 장비 활용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및 공동연구·기술 자문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단계별 확장 로드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시험·검사 기관’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화장품 분야 지정을 시작으로, 2027년 식품, 2028년 축산물·농산물·위생용품 등으로 검증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바이오산업 홍보관을 조성해 산업적 시너지와 대외 홍보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바이테스팅 센터 개관은 화장품 산업의 핵심 기반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의미한다”며, “체계적인 R&D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바이오 생태계의 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시 관계자 역시 “이번 센터 개관으로 단순 시설 확충이 아닌 남원이 바이오 산업 중심지 도약의 분수령이 된 만큼 앞으로 이를 토대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서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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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5
  •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 부스 판매자 모집 진행
    남원시는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에 참여할 부스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는 ‘제96회 춘향제’와 연계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월궁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관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 선보여 방문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남원시 관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농식품 가공업체 등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신선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특히 남원의 대표 특산물이나 차별화된 상품을 보유한 농가나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oson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점 업체는 품목의 적정성, 상품성, 위생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축제 기간 동안 판매 부스를 제공받아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의 직거래 접점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농가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촌진흥과 농촌진흥팀(☎ 063-620-8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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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25일 운영 개시
    남원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오는 3월 2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시험검사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원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했던 영호남 지역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는 개관에 맞춰 국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상생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하며,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완비했다. 특히 전문 연구진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단순 분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솔루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시험인증과 공동 R&D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기업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상담’ 세션도 마련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센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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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국립군산대, 국내 최초 고율 바이오수소 파일럿 플랜트 실증 목표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엄기욱)는 지난달 26일 환경공학과 정주형 교수 연구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박정훈 수석연구원 연구팀, 연세대 김상현 교수, SK에코플랜트 최옥경 프로, 건국대 양영헌 교수, 고려대 이상훈 박사와 공동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수처리장에 국내 최초로 고율 바이오수소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하고 본격 운전에 착수했다고 4일 알렸다. 이번 파일럿 시스템은 한국연구재단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과제의 지원을 받아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탄소중립형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의 산업적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팀은 실험실 규모에서 확보한 혼합균주 개량 기술과 전도성 담체 기반 고효율 발효 신공정을 연속식 파일럿 공정으로 확장해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연속식 운전 조건에서 개량 균주를 실제 공정에 적용해 일일 수소 생산량 30.0m3H2/d이상 달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계수 2kg CO2/kgH2이하 달성을 목표로 운전하며, 30일 이상의 장기 운전을 통해 생산성 및 공정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팀은 그동안 빛이 필요 없는 암발효 공정을 기반으로 수소 생산 미생물(Clostridium 속)의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전도성 담체를 적용해 미생물 간 전자 전달을 촉진하는 전략을 개발해 왔다. 또한 이미 유의미한 수소 생산 증대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번 파일럿 가동이 해당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더불어 이번 파일럿 운전은 실험실 성과를 실제 공정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장기 운전을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수소 산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하수처리장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역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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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개발청 방문 RE100 산업용지 전환 공식 건의
    부안군은 지난 10일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부안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군민의 뜻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알렸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건의하며 오는 6월 예정된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시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0일 개최된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는 작년 연말부터 새만금개발청 앞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으로 이어진 군민 행동이 하나로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군민의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표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최대 피해 지역인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겸 청장은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군민의 간절함과 지역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이 업무보고 과정에서 강조한 ‘선택과 집중’과 ‘현실적 여건 고려’ 방향에 따라 기본계획 재수립 전반에 대해 검토 중이며 군의 의견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이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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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남원 설향딸기, 올해 홍콩으로 첫 수출에 나선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의 대표 고품질 농산물인 ‘설향’ 딸기가 홍콩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10일 춘향골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조합장 김영규)에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전북도 및 농협 관계자, 수출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딸기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선적된 딸기는 남원산 설향 품종 1,440kg으로, 시가 약 5천만 원 규모다. 남원 설향 딸기는 모양이 균일하고 겉면에 윤기가 흐르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홍콩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수출 목표는 총 30톤, 약 4억 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간담회와 선별장 순람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첫 수출은 남원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남원 딸기가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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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드론 실증 성과 잇는 남원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에 나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 2월 5일 신청을 완료하고, 4년 연속 실증도시 선정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실증하고, 이를 상용화로 연계해 국산 드론 기술 고도화와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드론 실증 경험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드론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 남원시는 드론 레저스포츠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2개 분야에 참여한다. 먼저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는 국산 드론 기체를 중심으로 한 실증을 통해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산 드론 보급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드론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드론 문화 확산을 선도할 방침이다. 그동안 남원시는 국산 드론 기체를 활용한 드론 레이싱 대회 개최, 실증 인프라 구축, 운영 노하우 축적 등을 통해 국내 드론 레저 산업을 이끌어 왔다. 2026년에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남원을 국내 드론 레저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국제 교류 거점 도시로 육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산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 산불 대응 안전체계 구축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드론을 적용해, 단순 기술 실증을 넘어 행정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로 이어지는 ‘체감형 드론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1월 30일, 드론 운영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한 기업·기관·학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경험을 이번 공모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운봉읍 덕산리 일원 14.47㎢ 규모의 비행 가능 구역은 산불 감시·진화 등 공공분야 드론 실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규제 완화와 다양한 지형 조건을 동시에 갖춘 실증 환경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신청을 계기로 드론 산업을 중장기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드론 레저스포츠, 공공서비스, 교육·인력양성, 국제행사 유치 등 다양한 분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해 드론 기술이 산업·관광·교육·행정 전반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고, 드론 관련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산업 기반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제는 그동안 축적한 드론 실증 경험을 정책으로 완성할 단계에 이르렀다”며 “2026년에는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화와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드론 산업을 남원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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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익산시, 농생명사업 '기술개발·기업 육성' 본격화
    '전북연구개발특구'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한 익산시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27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특구 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6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익산시가 특구의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지정된 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다. 특구에 대한 기대감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시가 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됐다는 것은 앞으로 익산의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기술 개발 지원과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수요가 가장 높은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 자금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신기술 개발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규제 샌드박스' 활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특히 설명회 직후 현장에서 운영되는 '1:1 맞춤형 상담 테이블'은 기업들이 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밀착형 행정의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의 기업은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지정을 통해 법인세·소득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역 내 우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시는 앞으로도 특구 육성 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익산을 대한민국 농생명 융합 기술의 메카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특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연구-개발-제품화-시장 진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북연구개발특구 확대 지정은 익산이 미래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커다란 기회의 문이 열린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익산의 기업들이 특구 제도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실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하는 실무 협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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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확대 …정읍시, 답례품 구성 ‘풍성’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정읍에 기부하는 기부자들 또한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내년부터 지자체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돌려받는 세금은 기존 약 11만 6500원에서 약 14만 4000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인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게 되면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20만원을 기부하면 낸 돈보다 4000원 더 많은 혜택을 돌려받는 구조가 완성되는 셈이다. 시는 이러한 혜택 확대가 기부 유인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매력적인 답례품 구성에 공을 들였다. 기존의 한우, 쌀, 지역사랑상품권 등 인기 품목은 유지하되, 올해부터는 정읍 특산물인 쌍화차를 활용한 초콜릿, 블루베리 잼, 짜 먹는 블루베리 등 신규 품목을 추가했다. 제도 변화로 관심이 높아진 잠재 기부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는 기부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금사업 발굴에도 주력했다. 올해는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총 3억 4300만원 규모의 9개 기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드림스타트 아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실종 위험 치매 환자 스마트 태그(위치 추적 장치) 지원 ▲장애인·고령자 치유 활동 프로그램 운영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운영 ▲아이돌봄 이용자 본인부담금 지원 ▲고향사랑기부 마라톤대회 개최 ▲소음측정기기 대여 서비스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기부자가 기부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으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도 도입해 제도의 취지를 살렸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기부자의 부담은 줄고 혜택은 커진 만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읍시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투명한 기금 운용과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주요 은행 앱, 전국 농협 창구 어디서나 가능하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 문화 예술 증진 등 정읍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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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정읍시, 유망 청년기업 육성 위한‘청년기업 인증제’시행
    정읍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사업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를 전격 도입하고 내달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상대적으로 자본력과 경험이 부족한 초기 청년 기업에 시가 공신력을 부여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하며 전체 상시 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최종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배정 등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미래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인증제가 청년 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읍시는 청년 기업인들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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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정읍시,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 신청접수
    정읍시가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영농 확산에 나섰다. 시는 품목별로 최적화된 데이터를 농가에 적용하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 사업’의 후속·확대 사업으로,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각 품목에 맞는 최적의 생육 환경 데이터를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규모는 총 10개소이며, 국비와 시비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환경·생육 제어기기와 정밀 센서 등을 지원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목별 생산성 향상 모델을 농가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육 단계별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농업인과 주산지 중심 연구회, 공동선별회 등이다. 시는 재배 환경 및 생육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습득한 정보를 공유해 지역 농업 기술 향상에 기여할 의지가 강한 사업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아직 기술 수준이 1세대 이하인 취약 농업인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스마트팜 거점 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구축되는 장비는 기존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와 호환되는 규격을 적용해야 하며, 5년의 사업 관리 기간 동안 유지·관리 의무를 부여해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기반을 다지도록 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플랫폼을 통해 분석되어 지역 전체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축적된 데이터를 비로소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을 실현해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63-539-6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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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자연특별시 무주군, 고랭지 청정 쌀 생산 준비에 박차 가해
    무주군이 반딧불이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올 한 해 군비 10억 3천3백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6천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이 진행된다. 우선, ‘벼 육묘 지원 사업’과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벼 육묘를 비롯해 벼 육묘 과정에서 필요한 상토를 지원해 안정적인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 것으로, 이달 2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곳은 반드시 현행화 후 신청해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대상자를 확정해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안성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볏짚 환원 사업‘은 9월부터 11월 사이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박범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은 “지난해 벼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니에 23만 940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며 “쌀값 안정과 고품질 친환경 쌀생산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 추진하는 반딧불이 친환경 쌀 산업 육성 정책이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산간 지역인 무주군의 논 면적은 3,032ha로, 지역 전체 면적 63,207ha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반딧불이 고랭지 청정 무주 쌀은 평균고도 300~500m의 고랭지 기후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고향사랑기부제 1등 답례품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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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산·학·연·관 손잡고 익산형 AI 산업 키운다
    익산시가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익산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 발대식과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는 '익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됐다. 위원회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발굴,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임기현 원광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연구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와 익산시 정책과 인공지능 산업의 연계 방안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익산시 인공지능 산업 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구축과 실증 환경 조성, 전문 인재 양성, 거버넌스 체계 마련 등 익산시가 추진해야 할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방향이 공유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위원들은 부서 간 연계 강화와 지역 주력산업과의 인공지능 융합, 기업 유치 및 실증 기반 마련 등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농업·식품·바이오 등 지역 강점 산업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은 미래도시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원회를 중심으로 익산의 산업 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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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무주군, 청년 스마트팜 사업 본격화에 나서
    무주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제1기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에서 함께할 교육생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12명 내외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은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스마트팜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본격적인 교육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11월까지이며 스마트팜 기본역량 이론·실습부터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통한 전문 경영인 육성, 스마트팜 창업까지 단계별 학습 과정이 이루어진다. 특히 경영관리, 시설관리, 작물생리, 품목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스마트팜 창업 및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계와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스마트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장기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참여가 자체가 기후변화와 인력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응하며 미래 농업·농촌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용기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관련 자세한 모집 요강 및 필요 서류 등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스마트팜팀(☎ 063-320-288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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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스마트·영상회의시스템, 행정 혁신 ‘톡톡’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디지털 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도입한 스마트회의와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 2년을 넘어서며 스마트하고 과학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다. # 재난안전상황실 화상 회의 시스템 선제적 운영으로 ‘시민 안전’강화 남원시는 2022년 12월 재난상황실에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하여 태풍, 집중호우, 산불, 구제역 등 재난 위기 상황 시 본청과 23개 읍면동 간 실시간 영상 소통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였다. 그리고 담당자 스마트폰으로 송출하는 생생한 현장 영상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속하게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시청 지휘부와 일선 현장 읍면동이 실시간 정보 공유-협업하는 원팀이 되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단축하고 재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전국최초 496개 경로당 잇는 화상 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공감 행정’ 한 걸음 더 나아가 2025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에 본청과 23개 읍면동 그리고 관내 전체 496개 경로당을 잇는 실시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읍면동 지역 주민들과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이 더 빨라지고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여가 복지 프로그램 등의 운영으로 스마트 복지 서비스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태블릿 PC 활용 스마트 회의 시스템, ‘탄소 중립 스마트 행정’ 실현 남원시는 2023년 8월부터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동 등 전 부서에 태블릿 PC 80대를 보급하고 스마트 회의 환경을 조성하였다. 회의 때마다 수십 쪽 출력하던 종이가 사라지고 공용 서버를 통한 실시간 자료 공유로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태블릿 PC의 메모 및 하이라이트 기능을 활용해 중요 내용을 기록, 보관할 수 있고 데이터를 즉시 검색할 수 있어 회의 집중도가 높아졌다. 더불어 종이를 절감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도 크다 할 수 있다. # 청내방송시스템 활용, 의사결정 과정 공유로 ‘투명 행정’ 앞장 2023년 10월부터 청내방송시스템을 통하여 주요 정책이 결정되는 간부회의를 직원들에게 생중계하고 있다. 과거 간부들 위주로 공유되던 핵심 현안과 의사결정 과정을 전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실무 직원들이 본인의 자리에서 회의 내용을 즉각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피드백과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열린 행정을 실천하여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스마트 회의 시스템과 화상 회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은 더 효율적으로, 시민 복지는 더 넓게 서비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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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남원국제드론제전, 산업통상부 인증 전시회 자격 획득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산업통상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로부터 전시회 인증제도 심사를 거쳐 ‘인증전시회’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전시 분야에 적용된 것으로 드론·로봇 분야 대표 산업 전시회로서의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시회 인증제도’는 주최기관이 제출한 주요 전시자료를 산업통상부가 지정한 인증기관(AKEI)이 조사·검증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인증전시회’로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전시회는 성과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공개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원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의 전시회 지원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으며, 해외 네트워크 연계와 국제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는 79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드론·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정책 컨퍼런스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드론·로봇 스포츠 대회, 글로컬 푸드존 등을 운영해 참여기업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나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총 24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남원시는 인증전시회로서 확보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관람객 유치 확대에 힘쓰고, 2026년에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해 드론·로봇 분야 전시·컨퍼런스 및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국제드론제전이 전시회 인증으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고, 국내·외 교류와 산업 네트워킹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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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정읍시, 2026년 정읍사랑상품권 1000억원 규모 발행… 지역경제 활력 ‘방점’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는 연중 안정적인 상품권 공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적극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판매 정책에 따라 정읍사랑상품권은 10% 선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돼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획적인 소비 생활 지원과 상품권의 효율적 유통을 위해 보유 한도는 최대 200만원으로 설정됐다. 상품권 구매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시는 시기별 소비 수요를 고려해 월별 발행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한다. 통상적인 달인 1월, 3월부터 8월, 10월부터 12월까지는 매월 8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꾸준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특히 가계 지출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설 명절이 포함된 2월과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는 평월보다 20억원 늘어난 100억원을 각각 발행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는다. 다만, 매월 한정된 발행규모인 만큼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정읍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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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무주군, 친환경기술 분야 사업 본격 전개
    무주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기술 분야 추진계획’은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벼 보급종 채종 단지와 벼, 사과, 배 등 주요 농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4억 7천여 만 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우선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사업(22.9ha)’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는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870ha) 사업’을 통해 화상병과 열대거세미나방 등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단체 단위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개별 부담은 줄이고 방제 효과는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곡류 공동 수확 작업비 지원(7ha) 사업’도 추진한다. 밀 등 곡류 수확 시 발생하는 작업비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 효율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외에 ’논 이용 다수확 사료작물 신품종 및 작부체계 보급(1개소)‘, ’기후변화 대응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1천ha)‘, ’벼 안전생산 사전방제 지원(4백ha) 사업‘ 등도 병행한다. 사업 신청은 1월 2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하면 되며, 무주군은 대상자 선정과 추진 요령 교육 등을 진행한 후, 올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장은 “지원 사업들은 모두 반딧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 농업 생산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기술 확산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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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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