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Home >  뉴스광장 >  경제,산업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제,산업 기사
-
-
3도 3군 관광협의회, ‘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 공동 홍보부스 마련
- 3도 3군 관광협의회가 ‘2025 한국축제박람회&트래블쇼(주최 ㈜동인전람)’에 참가해 각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15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3도 3군 관광협의회 부스에는 무주반딧불축제(’25. 9. 6.~14.), 영동세계국악엑스포(‘25. 9. 12.~10. 11.), 금산세계인삼축제(’25. 9. 19.~28.) 등을 알리는 축제 홍보관을 비롯해 포토 공간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영상 콘텐츠 상영, 포토부스(즉석사진)체험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사가 150여 곳, 운영 부스 300개 규모에 국내외 지자체와 관광 기관, 여행업계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이 대거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여행 산업 박람회”라며 “3도 3군 관광협의회에 있어 이번 행사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지속해 온 상호 관광 교류와 공동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지역축제 공동 홍보 전략을 수립·추진에도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무주군(전북), 영동군(충북), 금산군(충남)이 지역 경계를 넘어 관광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로, 매년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3도 3군 관광협의회, ‘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 공동 홍보부스 마련
-
-
무주군, 대추방울토마토 실증 재배...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 무주군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흑색 대추방울토마토’ 실증 재배에 나섰다. 이번 실증 재배는 향후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과 컨설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파종해 9월 접목묘 1,100주를 정식하며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토마토는 개화 23화방까지 전개된 상태로 생장 속도는 외기 평균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생육 밸런스 관리에 주력하며, 과도한 증산 작용을 막기 위해 차광스크린을 활용한 생육 관리도 함께하고 있다. 유진광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장은 “하우스 내부 환경은 주간 20~22℃, 야간 15℃ 수준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70% 내외로 관리한다”라며 “외기 습도가 낮거나 환기 시에는 물안개를 뿌려 습도를 높여주는 장치(포깅 시스템)를 가동해 주간 습도를 약 60% 수준으로 유지, 작물의 증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실증은 정밀한 환경제어와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바탕으로 농업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실증 결과를 공유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대추방울토마토 실증 재배...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
-
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부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은 수산물 점포의 정기 휴무일인 관계로 일부 점포만 행사에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해 설 명절 맞이, 수산인의 날 기념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총 3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
부안군, 양식장 형망선 야간 조업 허용 어업인 소득 증대 전망
- 부안군은 새꼬막 양식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부안군 관리선 정수 및 규모와 사용기준 등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해 양식장 형망선의 야간 조업을 허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례 개정은 2024년 하반기 부안군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해양수산과 김태옥 주무관이 적극행정을 통해 제시한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를 통한 어업인의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진행됐다. 군은 효율적인 관리선 운영을 위해 양식산업발전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관리선 정수 및 규모와 사용기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관리해 왔으나 기존 조례에서는 양식장 형망선의 일몰 이후 사용이 제한돼 새꼬막 양식 어업인들이 수확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새꼬막 수확 시기인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짧은 기간 동안 조수 간만의 차를 고려한 작업이 필수적이어서 야간 조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양식장 형망선의 야간 조업을 허용함으로써 새꼬막 양식장의 조수 간만의 차를 최대한 활용한 효율적인 새꼬막 수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어업인들의 오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부안군, 양식장 형망선 야간 조업 허용 어업인 소득 증대 전망
-
-
무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70만 원 지원 실시
- 무주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 속 소상공인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2024년 기준)의 소상공인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5년 지급 예정액은 당초 30만 원이었으나 소상공인 안정 기금으로 추가 재원을 확보(40만 원)해 최대 7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서(무주군 누리집(홈페이지)과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와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방문하거나 이메일(priston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단, 폐업 및 타 시·군 이전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도박 등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의 재보증 제한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신용카드로 발생하는 수수료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작년보다도 지원 금액이 20만 원 증액된 만큼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33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외에도 카드형 상품권 결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 및 이자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급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70만 원 지원 실시
-
-
‘키움두배 적금’ 만기, 무주 청년들 신바람 났네!
-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이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2년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신청자 91명 중 36개월 적금을 납부 완료한 사람은 모두 48명으로 무주군은 지난 7일 개인별 납입액과 이자, 군 지원금을 모두 합친 만기 축하금 720만 원(1인당)을 전달했다. 이날 축하금을 전달받은 설천면 주민 이 모 씨(41세)는 “3년간 매월 10만 원씩 꼬박꼬박 부은 보람과 성취가 2배가 되어 돌아왔다”라며 “너무너무 감사하고 무주청년 키움 두 배 적금으로 모은 돈은 무주에서 사업을 일구며 살아가는 데 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거주하는 18세~49세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군비로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의 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행 당시(2021~2023)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 ”2024년도 47명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결실로 청년들의 주거비를 비롯한 학자금 대출 상환, 창업이나 결혼자금 등의 밑천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리잡기 좋고 살아가기 좋은 무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과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내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150여억 원의 청년 관련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청년 정책활동 활성화 지원’, ‘청년지역정착 지원’, ‘청년활력수당 지원’ 등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키움두배 적금’ 만기, 무주 청년들 신바람 났네!
-
-
부안군, 4억 4000만원 투입 중소기업 지원 확대한다
- 부안군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총 4억 4000만원을 투입해 복지편익·근로환경 개선사업 및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군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과 기숙사 1실당 월 임차료 최대 20만원 한도 내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사업은 오는 6월 사업 공고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관내 연매출 기준 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기업 대출금의 이자 보전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기금 자금 지원사업도 적극 실시한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기업은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063-580-423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군과 관내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부안군, 4억 4000만원 투입 중소기업 지원 확대한다
-
-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오픈마켓 판촉 진행
- 무주군이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 증대를 위해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등 전자상거래 쇼핑몰)에 입점한 지역 내 단체 및 기업, 농가를 대상으로 반딧불 농특산물 상반기 판촉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오픈마켓 입점 단체 및 기업, 농가는 ‘적상면 복숭아 연구회’와 ‘여름 두릅 작목반’ 등 18곳으로 무주군은 사업비 4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오픈 마켓 내 상세 페이지 제작과 20% 할인쿠폰,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행사 배너 디자인, 기획전 지원 등 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 또 택배비와 포장재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농가 경영을 도우며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김완식 과장은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판로를 다각화해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와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라며 “농특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판촉 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올해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처 운영 등 판로 다양화를 통해 매출액(53억여 원)의 10% 이상을 증가시킨다는 방침으로, 오픈마켓 판촉 외에도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를 비롯한 직거래 지원(택배) 사업, 사이버 쇼핑몰 운영, 반딧불 유통사업단 운영, 머루와인동굴 운영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한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오픈마켓 판촉 진행
-
-
무주군, 반딧불 고급 한우 생산 주력한다
- 무주군이 한우 고급육 생산에 주력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 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은 지역 내 한우사육 농가다.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 블록은 국내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건초를 첨가한 국내 개발 미네랄 블록으로 무주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사료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한우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2021년도 축산원에서 연구한 국내산 미네랄 블록의 축종별 배합비와 그 조제 기술을 바탕으로 축종별 사료 급여 프로그램 및 사양표준을 활용한다는 계획이어서 그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 강혜경 팀장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한우 번식 효율과 수태율 증진까지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사료 공급이 가능해짐으로써 한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실질적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반딧불 고급 한우 생산 주력한다
-
-
부안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300억원 확보하다
- 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1 사업에 선정돼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알렸다. 유형1 사업은 재정지원과 민간투자 유도를 통해 어촌 경제․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역동적 경제거점인 어촌 경제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궁항 마리나 항만과 국가 어항인 격포항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민간투자사업인 궁항 마리나 항만과 격포항을 연계해 해양레저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궁항 마리나 항만과 격포항 일원을 환아시아권 크루즈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고용 창출에도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부안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상교통 및 해상레저 중심의 6차 산업화를 추구하고 지역의 다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사업과 더불어 그동안 격포항 일원을 대상으로 공모 선정된 격포항 정비사업, 클린 국가 어항(격포항) 시범사업, 변산․궁항 어촌신활력(유형2) 사업에 총 113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부안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300억원 확보하다
-
-
무주군, 무주램프상권 열장행사 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 설맞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무주램프상권 열장(열심히 장보기_이하 열장행사) 상품권 환급행사가 오는 22일(예산 소진 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상품권 환급행사는 무주램프상권 내(무주읍 장터로, 적천로, 주계로, 단천로, 향학로) 점포에서 물품구매 및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기간 내(1.20.~22.) 영수증 합산 5만 원 이상이면 무주상품권을 지급(최대 2만 원)하는 것으로 무주군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주계로 48)에서 구매영수증(카드 및 현금 영수증, 간이·전자·모바일 영수증 및 거래명세서 등은 제외)과 신분증 확인(13:00~17:00) 후 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5만 원 이용 시 무주사랑상품권 1만 원, 10만 원이상은 2만 원을 지급한다. 1월 26일(선착순 100명 한정)에는 뱀띠생(신분증 확인)에게 ‘떡국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1일과 26일 당일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따뜻한 ‘한 컵 어묵’이 지급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열심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을 비롯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목장을 보는 주민들에게는 소소한 재미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설맞이 장보기는 무주램프상권에서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주램프상권 열장행사”는 오는 ‘28년도까지 추진하는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총 사업비 60억 원, 417개 점포 대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권활성화 사업 2년 차를 맞아 반딧불시장과 전·후간도로 상가의 노후 간판 정비와 야밤도주, 뚝방야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5일 안성 덕유산시장, 26일 무주 반딧불시장, 27일 설천 삼도봉 시장에서 열린다. 무주군을 비롯한 시장상인회와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비롯한 지방 물가 안정, 무주사랑상품권 구입 · 활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무주램프상권 열장행사 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
-
무주군, 2025년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전개
- 무주군이 2025년도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사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 등을 농가에 보급하고 그 효과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확산하는 사업으로 무주군은 올해 국비 3억 6천만 원 포함, 총 15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과수와 채소, 스마트팜·화훼 분야에서 총 19개 사업(870ha)을 전개한다. 과수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사과원 저온 피해경감 통로형 온풍 공급 기술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광망 지원 등이 있으며 채소 분야에서는 수출형 중일성 딸기(여름딸기) 안정생산 냉방 기술 시범을 비롯한 고랭지 비가림 엽채류 안정생산 종합기술 시범, 고랭지 흑미수박 특화단지 육성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팜·화훼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 로봇 시범 보급 등 소득작목 전 분야에 걸쳐 신기술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 등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농업 분야 인재 발굴 및 청년농 육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범사업 신청 자격은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 및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오는 17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은 2월까지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과, 농업인 상담소에서도 자세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며 “과수와 채소, 스마트팜, 화훼 등 소득작목이 무주농업의 숨은 잠재력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시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2025년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전개
-
-
무주군, 전북특별법 기반으로 산악·야간관광 중심으로 향로산 일대 체류형 산악관광단지 조성에 나선다
- 무주군이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산악 및 야간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야간관광진흥도시 선정에 이어 26일에는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이라는 점, 그리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입지, 파급효과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개발 제한 규제 등이 완화돼 향로산 일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지구를 연계한 체류형 산악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숙박과 휴식, 체험과 문화, 레포츠 등이 모두 가능한 ‘자연특별시 무주’의 대표 공간 탄생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산악관광진흥지구 전체 공간을 향로산 정상의 수려한 전망을 활용한 별빛 쉼터(전망카페, 산정레스토랑, 별빛산장, 숲속 영화 상영, 음악회, 별자리 체험 등)와 절벽을 활용한 숲속 모험터(암벽, 빙벽, 서바이벌장, 짚라인 등), 아름다운 금강 변을 활용한 물빛 걸음터(데크, 절벽캠핑 등)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향후 지구 지정 신청 과정에서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민간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 설명회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향로산은 해발 420m로 인근 주민들이 산책과 등산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라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 지역 개발을 통해 향로산이 자연특별시 무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악관광객을 부르는 계기도 돼 생활 인구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 △반딧불이 투어·체험과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산골영화제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자연친화형 야간관광 1번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농업을 비롯한 관광과 태권도, 국립공원 규제 완화 등과 관련된 전북특별법 특례와 특례 활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건의·반영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전북특별법 기반으로 산악·야간관광 중심으로 향로산 일대 체류형 산악관광단지 조성에 나선다
-
-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확대에 들어간다
- 전북 무주군이 무주반딧불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이 12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무주반딧불농산물인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판매처 확보 여부를 타진했다. 농산물 수입업체 An Minh(대표 타이)과 무역업체인 ㈜에버굿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하노이의 대표적인 농산물 대형마트 F5 FRUIT SHOP 과 Top Market를 방문하여 수출 동향을 파악 및 판촉 행사 활동을 진행했다. 무주군은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폴 등지에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 등 국외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1년부터 무주샤인머스캣 수출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에는 수출 100톤 판매액 9억 원을 예상 전년 물량 대비 29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사업의 10대 전략 품목인 무주샤인머스캣의 생산농가는 35ha규모에 130여 농가로 설천면과 안성면 등이 주산지로 과원들 대부분 해발 350~5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평균 온도는 14℃ 안팎, 일교차도 평균 15℃로 아주 커 무주샤인머스캣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과육으로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재영 무주부군수는 “베트남은 무주반딧불농산물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지난 7년간 각인된 반딧불 브랜드가 현지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높다”라며 “이번에도 무주샤인머스캣에 대한 현지인들의 신뢰, 그리고 만족도를 확인한 만큼 손색없는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확대에 들어간다
-
-
LX공간정보연구원, 필리핀 고위공무원들에게 공간정보 연수
- 오딜론 엘 파사라바 (Atty. Odilon L Pasaraba) 필리핀 내무지방자치부 차관 등 필리핀 고위공무원 18명이 행정안전부 지방인재개발원(원장직무대리 이지성)과 LX공간정보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은 28일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필리핀대사관에서 필리핀 고위공무원 18인의 ‘해외 공무원 연수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필리핀 국가장기개발계획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한국의 선진화된 지능형도시 개발과 재난관리 역량을 전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LX공간정보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의 도시공간 활용 정책과 스마트시티 개발 전략 등 이론 과정을 이수한 필리핀 고위공무원들은 공간정보연구원에서 민간과 함께 개발한 5G양자암호 VTOL 드론 시연 참관, 서울 도시재생 사업 견학 등 현장학습을 이어갔다. 특히 27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국토정보전문 멀티복합문화공간인 국토정보교육원의 ‘LX라키비움(Larchiveum)’을 참관하는 등 2주간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한 오딜론 엘 파사라바(Atty. Odilon L Pasaraba) 필리핀 내무지방자치부 차관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국가개발계획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더 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주한 필리핀 대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LX공간정보연구원, 필리핀 고위공무원들에게 공간정보 연수
-
-
부안군의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본격 추진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심사는 부안군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96억원이 감액된 총 7,978억원 규모로 원안가결되었으며, 2025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도 예산보다 64억원이 증액된 8,082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2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박병래 의장은“내년도 본예산은 군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수 감소로 인해 부안군의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한정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부안군의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본격 추진
-
-
무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기울인다
- 무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황인홍 군수가 국회 안호영 의원실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준병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의원실을 방문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국토예산과와 기후환경예산과, 문화예산과 등을 찾아 면담을 가지는 등 무주군의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들의 지원을 강력히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설립(총사업비 450억 원)과, 법무부 외국인출국지원센터 신축(총사업비 452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비(3단계_총사업비 43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1억 원)과,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20억 원) 등 무주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지역 현안이기도 하지만,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행복한 군민의 삶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기울인다
-
-
무주군, 사과 병해충 방제는 줄이고 생산량은 증가
- 무주군은 지난 25일 농민의집 농민마당에서 사과 병해충예찰·방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 자리는 2024년 사과 병해충예찰·방제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과수영농조합, 예찰 사업 추진 농가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일 ㈜힌국과수예찰연구센터 대표로부터 무주 기상 및 병해충 발생을 비롯한 지역별 농가 병해충예찰 보고를 듣고 병해충 밴드 운영 결과와 수확 후 사과 월동 관리 방법 등을 공유했다. 사과 병해충예찰·방제사업 추진 결과 농가 사과 병해충 방제 회수가 20회에서 16회로 줄었으며 그에 따른 비용 절감(10a당 60만 원) 효과도 큰 것으로 집계됐다. 병해충 예찰과 방제활동을 통해 사과 생산량도 사업 전보다 10a당 300kg 정도가 증가했으며 탄저병과 부란병, 응애 등의 병해충 방제 기술 역시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 사과농가들은 “사업 추진 후 집계된 성과들을 꼼꼼하게 짚어보고 또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등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요구하는 만큼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영농 실천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고품질 사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6개 읍면 90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예찰·방제 시범사업(사업비 1억 8천여만 원 투입)을 추진 중으로 무주과수영농조합(조합장 이보상)과 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가 병해충예찰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병해충 교육(집합교육, 현장 컨설팅, 동영상 교육 등)과 예찰 및 컨설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사과 병해충 방제는 줄이고 생산량은 증가
-
-
무주군,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 기반을 탄탄하게
- 무주군이 지방세 체납세 징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군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달 말까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 경찰 및 도로공사 등과 합동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무주군은 지방세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체납고지서)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전라북도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고액 체납자를 방문해 체납처분을 예고하는 등 적극적 징수 활동도 펼친 바 있다. 무주군청 재무과 징수팀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유형을 따져 체납액을 분할 납부하도록 조치하고 일자리 소개 등을 통해 경제 회생을 지원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라며 “하지만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를 기피하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압류와 공매 등 기존의 체납처분과 함께 대상자별 맞춤형 징수에 공을 들이는 등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관련 교육을 받거나 전북특별자치도 등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서도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무주군의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금액은 304억 원으로 10월 말 기준 수납액은 256억, 체납액은 15억 원으로 확인되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 기반을 탄탄하게
-
-
LX공간정보연구원, AI 지반 침하 조기 감지 기술로 DPG AI 챌린지 우수상 받아
-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이 한양대학교, 뉴놉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 ‘2024 디지털플랫폼정부(DPG) AI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14일,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에서 주최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4 DPG AI 챌린지’에서 LX공간정보연구원, 한양대학교, 뉴놉이 함께한 팀‘Ground Sense’의‘AI 기반 지반침하 탐지 시스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DPG AI 챌린지는 민간·공공 디지털자원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혁신을 목적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총 65개 팀이 참가한 이번 DPG AI 챌린지에서 ‘Ground Sense’는 AI 기반 지반침하 탐지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반 침하의 조기 징후를 감지하고, 예방 조치를 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심사에서 이 기술은 건물 붕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희도 원장은 “우리 연구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내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솔류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LX공간정보연구원, AI 지반 침하 조기 감지 기술로 DPG AI 챌린지 우수상 받아
-
-
무주군, 스마트팜으로 청장년 농업인 손짓...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첫 삽 뜬다
- 무주군은 지난 14일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 현장에서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김신중 전북특별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이곳 무풍, 나아가 우리 군 농업 변화와 발전의 물꼬가 될 것”이라며 “오늘의 첫 삽이 무주군 스마트팜 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조성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도 연계해 제대로 정착,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득과 직결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교육과 지원 체계 확립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총사업비 232억여 원)은 청장년 농업인(만18~49세) 유입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26년까지 무풍면 증산리 일원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6.15ha 규모에 경영실습장(1동, ’25. 3.~6.)을 비롯한 임대형 스마트팜(4동, ‘25.~’26.)과 육묘장(2동, ‘25.~’26.) 등이 들어선다. 무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무풍면 증산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고랭지 스마트팜단지 조성 등을 위한 사업비 135억 원을 확보한 상태로 이들 사업과 연계해 추진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여름딸기와 쌈채소 재배용 시설로 경영실습장은 ’26년부터 12명(1인당 면적 470㎡), 임대형스마트팜은 ‘27년부터 20명(1인당 면적 1,790㎡),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스마트팜으로 청장년 농업인 손짓...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첫 삽 뜬다
-
-
무주군, 대추방울토마토 스마트 테스트베드 활용 실증 재배.. 12월 말 첫 수확 앞두고 성공 예감한다
- 무주군이 ‘스마트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대추방울토마토를 실증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에 1,100주를 정식한 상태로 12월 말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실증 재배는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등 대추방울토마토 재배에 필요한 조건들을 자동으로 조절해 재배 환경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고품질 대추방울토마토의 안정적 생산에 기대가 모으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유진광 연구개발팀장은 “축적된 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스마트팜의 정밀한 환경 제어 시스템을 통해 재배되기 때문에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생육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실증 재배가 지역 내 대추방울토마토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현재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실습 교육을 준비 중으로 농가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이해하는 토대가 되는 동시에, 생육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자동화 시스템 관리 실습 등이 가능해 농업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추방울토마토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붉은색 토마토로 항산화 성분이 많아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고품질의 신선한 맛을 자랑하며, 고급 식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대추방울토마토 스마트 테스트베드 활용 실증 재배.. 12월 말 첫 수확 앞두고 성공 예감한다
-
-
무주군, “깨끗한 축산농장” 확산 주력...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 마련한다
-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무주군에 따르면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해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지정·운영하는 것으로 축산업(가축사육업 등) 허가를 받은 농가가 신청하면 한·육우와 젖소 농장은 축사 바닥과 분뇨 처리시설 관리상태를, 돼지와 닭 등을 사육 중인 농장은 악취를 비롯한 가축분뇨 관리와 경관 등을 평가한다. 모든 축종이 평가표 총점 70점(가점 포함) 이상이며 기본요건 모두 적합 시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받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축산팀 이인엽 팀장은 “2023년까지 지정된 무주군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모두 29곳(한육우 23곳, 양계 3곳, 낙농 2곳, 양돈 1곳)으로 올해 3곳 추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내 많은 축산농가들이 도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래서 깨끗한 축산농장이 고품질 무주군 축산물 브랜드 생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에 축산업 허가를 받고 정상 운영 중인 농가는 총 174곳으로 이중 한·육우 농가(159곳)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 나머지는 양계 등 6곳, 낙농 2곳, 양돈 5곳 순이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깨끗한 축산농장” 확산 주력...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 마련한다
-
-
11. 2. ~ 3. 무주 반딧불 뚝방야장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일환에 기대를 담다
- 무주 반딧불 뚝방야장(이하 뚝방야장)이 지난 2일과 3일 무주반딧불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뚝방야장은 2024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읍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해 농산물 마켓과 야시장, 공연, 송어잡이 등 체험행사로 이루어졌다. 첫날 공연에는 ‘킴&알’, ‘조이밴드’, ‘온가람실버예술단’. ‘기현수’, ‘아랑고고장구’, ‘더블루이어즈’, ‘DJ 준디’가 무대에 서 호응을 얻었으며 이튿날에는 가수 이동준과 규리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무주농악보존회의 길놀이로 막을 올린 2일 개막식은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재영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뚝방야장의 기운찬 박동이 무주군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며 “무주 반딧불 농산물로 몸 건강, 가족과 친구, 동료, 이웃과 함께 맘 건강 챙기시라는 말씀 아울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읍 상권활성화는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225,638.3㎡ 규모), 상권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은 무주읍 내 반딧불시장과 전·후간 도로에 위치한 상가 417개다.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비영리법인)이 주축이 돼 ‘26년 12월까지 △무주반딧불시장의 재탄생, △무주 투어상권 조성, △참여형 지역상권문화 창조를 큰 테마로 반딧불 빛거리 조성과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 등 환경개선 및 상권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11. 2. ~ 3. 무주 반딧불 뚝방야장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일환에 기대를 담다
-
-
무주군,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기울여
-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가 지난 2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국가예산확보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날 안호영 지역구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 의원, 조배숙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서재영 부군수는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 등 5개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무주군 주요 사업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 건립(국비 30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국비 16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국비 2억 원),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국비 3억 원),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국비 9억 5천7백만 원)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이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절실하다”라며,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경제,산업
-
무주군,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