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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화장품, 소비자 곁으로… 오프라인 상설 판매장 8월 열려
    남원시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지역 화장품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하나로마트 남원농협 고죽점에서 '남원 화장품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2026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되던 지역 화장품을 소비자가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판매장에는 남원 지역 화장품 기업 5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은 하나로마트 외부 출입구에 조성되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시연과 할인 행사 등 다채로운 홍보·판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남원 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지리산권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원료 발굴부터 제형 개발, 완제품 생산까지 뛰어난 전문적인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판매 공간이 부족해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남원시는 이번 판매장 운영을 통해 기업에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남원 화장품을 생활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장에 앞서 8월 초에는 시민 공모를 통해 판매장 이름을 선정한다. 남원 화장품의 청정 이미지와 우수한 기술력, 지역적 특색을 담은 명칭을 선정해 판매장 간판과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nb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우수한 제품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오프라인 판매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남원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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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관내 고등학생 대상「지역미래인력양성 프로그램」운영
    전북 남원시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미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남원의 특화산업인 화장품·바이오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기업 지원과 더불어 미래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영호남 유일의 통합 지원 시설인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서진여고, 남원고, 남원여고, 남원제일고, 남원용성고)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연구진의 지도하에 진로 특강, 미생물 실험, 기능성 성분 분석 등 실습에 참여하며 핵심 직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연구원은 학생 만족도를 반영해 교육을 보완 및 확대할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원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교육과 적극 연계해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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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3
  • 남원시,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 사업화 본격 지원
    남원시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바이오·화장품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산업 창업자 도약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2026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수 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한다. 첫 단계로 지난 4월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열어 총 13개 참가 팀 중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장 진입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했으며, 오는 7월부터 총 9,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하여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단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제품개발과 시장 진입까지 밀착 지원하며, 매출·고용 등의 성과 관리와 함께 우수 기업의 남원 이전 및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남원이 창업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바이오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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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완주군, 수소 선도도시 굳히기 돌입
    완주군이 13일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한민국 수소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수소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의 산업 기반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중장기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삼일회계법인에서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수소 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군 수소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마스터플랜은 군의 산업구조와 수소 관련 기업 현황을 분석하고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바탕으로 수소산업 육성 비전 수립, 지역 산업 연계 생태계 조성, 기업 유치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국가 공모사업 및 국비 확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 군은 용역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과 관련 기관 협의, 산업계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산업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핵심 미래산업인 만큼 완주군의 강점과 잠재력을 최대한 살린 중장기 전략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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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골목상권 살린 정읍시 민생회복지원금…사용액 86% 지역 소상공인 품으로
    정읍시가 지난 1월 전 시민에게 지급한 3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가운데 99.4%인 298억 원이 지역 상권에서 소비되며 사업이 전격 마무리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 10만 1,527명 중 98.5%인 10만 29명이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소매업이 19.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반음식점 14.4%, 음식료품 12.2%, 주유 10.3%, 의료 6.1%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사용액의 86.4%가 소매업, 음식점, 미용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소비된 반면 대형 유통 업체 사용률은 13.6%에 머물렀다. 정읍시는 이번 지원금 대부분이 지역 내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2년 동안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으로 확보한 재원을 시민에게 돌려준 결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배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서민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사업'과는 목적과 추진 시기가 다른 별개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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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익산시, 드론·측량 진로 체험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익산시가 미래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12일 성일고등학교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와 함께 '미래를 측량하다! 찾아가는 드론·측량 진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 측량 장비와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공간정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GPS 측량기와 토탈스테이션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 측량 장비를 살펴보고 장비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웠다. 또한 드론 비행과 항공촬영 시연을 통해 공간정보 기술이 행정과 도시관리, 재난안전,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익산시 지적직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 측량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측량과 지적, 드론, 공간정보 분야의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을 들으며 관련 분야 진출 과정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하반기에도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산업을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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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한국국토정보공사-네이버 이노베이션, 사우디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개발 협력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손잡고 디지털트윈 사업 확장에 나선다. 공사는 6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한국 공공분야에서 검증된 디지털트윈 기술과 첨단 정보기술(IT)력을 결합해 사우디 맞춤형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트윈 기반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기술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스마트시티·플랫폼·인공지능(AI) 분야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의 공간정보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2024년 1단계 디지털트윈 사업의 후속으로 지난 5월 21일 네이버클라우드 및 에이에스티홀딩스(AST)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2단계 개발 사업’ 본계약을 체결하고 사우디 현지 플랫폼 확산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현지 적용 확대를 위한 핵심 이행 단계다. 향후 서비스 확산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사우디 현지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해 도시·교통·주택·인프라 분야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인접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은 공사가 지적측량과 토지행정, 공간정보 관리와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문제 해결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한국형(K)-디지털트윈 플랫폼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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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익산시, AI 접목 홀로그램 기술 전국 무대서 선보여
    익산시가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을 결합한 첨단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선보이며 미래 실감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에 참가해 '홀로그램 전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은 '현실을 넘어 산업이 되다 : AI·Hologram'을 주제로 마련됐다. 홀로그램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기업 17개사가 참여해 총 2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익산 지역 기업인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와 아테크넷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제조, 교육, 문화콘텐츠, 의료,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최신 AI·홀로그램 결합 기술을 소개하며 산업 확장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전시회와 연계해 오는 11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홀로그램 기술교류회'도 개최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 확산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해외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변화를 살펴보고 산·학·연 관계자 간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AI와 홀로그램은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전시와 기술교류회가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홀로그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며 원광대학교가 운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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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정읍시, 농축산용 미생물 공유 인프라 개소…“첨단 산업 거점 도약”
    정읍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선도 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난 8일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계 주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자르기 및 현판식, 시설 현장 견학, 기업 간담회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전략’에 따라 추진된 국가 공모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미생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대량 생산과 사업화를 돕는 공동 활용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장비가 구축됐다. 아울러 총 40실 규모의 공장형 입주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연구 개발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산된 미생물 제품의 보관과 유통을 지원하는 냉장·실온 물류 창고도 함께 갖췄다. 특히, 이번 기반 시설은 총 99억원이 투입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과 연계돼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 체계(시스템)에는 ‘엔비디아 H100 GPU’ 4장이 탑재된 인공지능 서버가 구축돼 있어 미생물 소재 탐색부터 기능 분석,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한 달 이상 걸리던 분석 기간을 단 3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생물은 토양, 물, 공기 등 생태계 전반에 존재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자원으로,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정읍시는 이번 시설을 통해 미생물의 발굴부터 분석,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하고 연구·기업·산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당시 다수 기업과 입주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대규모 미생물 산업 집적 단지(클러스터) 형성도 가속할 전망이다. 김대혁 센터장은 “이번 시설은 전북자치도와 정읍시가 역점 추진하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이끌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 기반 시설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의 시간들이 마침내 산업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연구 기관, 행정이 원팀으로 호흡하며 정읍만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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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남원시, 곤충·미생물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화 국비 확보로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 도약에 박차 가해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곤충과 미생물을 융합한 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수요 연계형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업의 핵심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유용 성분 발굴 및 소재화’에 있다. 단순 사육을 넘어 첨단 바이오 전주기인 [소재 발굴 - 공정 개발 - 제품화 - 상용화] 단계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곤충 기업들이 겪어온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연차별 로드맵에 따르면 1차 연도에 기호도 증진 기술을 체계화하고, 2차 연도에는 기능성 강화 기술을 확립해 나간다. 마지막 3차 연도에는 본격적인 제품화에 나섬으로써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R & 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곤충 소재를 단순 식용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의약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가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것과 맞물려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구 입주 기업은 법인세·재산세·취득세 감면, 보조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남원시가 거점 단지를 통해 구축할 ‘맞춤형·표준화 곤충 원료 공급 체계’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에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으로서는 세제 혜택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남원이 곤충과 미생물 기반의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R & BD와 인프라 구축 등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남원’을 만들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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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부안군, 중동 불안 대응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 추가 발행
    부안군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비상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확대 발행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4월 한시적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10억 원 늘려 운영한다. 또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특정 인원이나 업종에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혜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한도를 조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구매자 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관내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고르게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가발행은 오는 8일부터 운영된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조정되지만 12%의 높은 할인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군민이 50만원을 충전할 경우 1인당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한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8일 이전에 이미 50만원 이상을 충전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이번 10억원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며 “발행 규모는 키우고 구매 한도는 조정해 더 많은 군민이 정책의 실효성을 체감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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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주관기관 지정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지난 3월 25일 최종 선정되었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를 선정해 지역의 특화자원을 연계한 창업보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연구원은 앞으로 2년간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하여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내 창업보육센터 창업・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지며, 입주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화를 목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화 기술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리뉴얼 개발·생산 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이다. 내년에는 지식재산(IP) 확보, 인증·임상·시험·검사 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기반 조성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고도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 4월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10개 기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첨단산업비즈센터에 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다. 이영철 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안정화부터 제품고도화,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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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남원시, 드론 공공서비스 실증 본격화… 산림ㆍ재난ㆍ국산드론 분야 사업 전개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드론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남원시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규제특례를 활용해 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드론 기술을 검증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3개 내외 기업을 모집하여 총 1억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2024년부터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왔으며, 올해는 단순 실증을 넘어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상용화 중심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지역 특성과 공공수요를 반영하여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산림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국산소형드론(FPV)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구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소형드론(FPV)의 초근접 투입과 기동성을 활용하여, 기존 감시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안전재난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수색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상황 파악 등 공공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에서는 임무특화형 드론 개발과 부품 고도화를 통해 국산 드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서 실제로 필요한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되는 것이 특징으로, 남원시는 지리산권 산림 환경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중심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확대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드론 운영 및 기술실증이 가능한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산림, 안전재난, 국산 드론 고도화 분야 중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남원시 신성장산업과(☎063)620-6655)에 현장 접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은 드론 기술을 공공서비스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림, 재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증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공모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의 핵심인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규제 특례 구역이다. 남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운봉읍 덕산리 일원(14.46㎢)으로 이착륙장을 조성해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구역 내에서는 드론 비행시 필수적인 기체 안전성 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등 각종 까다로운 규제가 면제 및 간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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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국립군산대, 세계 풍력 시장 표준 선점 나선다… ‘IEC TC 88 총회 대응 간담회’ 실시
    국립군산대학교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이하 혁신연구센터)는 26일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6 IEC TC 88 총회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연구센터와 울산대학교가 공동 수행 중인 ‘차세대 풍력분야 국제표준화 및 인증 동향 조사분석’ 과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Feldkirch)에서 열리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TC 88 총회’를 앞두고, 국내 풍력 산업의 국제표준 및 인증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는 IEC TC 88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신재생에너지인증제도(IECRE)에서 활동 중인 주요 전문가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 IEC TC 88 총회 주요 이슈(국립군산대 이상혁 책임), 풍력발전산업 표준화 전략 추진 현황 및 과제(국가기술표준원 하종한 코디네이터), 풍력발전단지 사이버 보안 관련 표준 현황(한국선급 이상래 팀장) 등 핵심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해상풍력터빈 표준(61400-3-1&2) 소개 및 개정 요청(광주과학기술원 김태성 교수), 블레이드 관련 표준(61400-5, 32) 개정 요청 사항(울산대 하광태 교수) 등 세부 기술 표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풍력 분야 국제표준 인증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종합 토론도 이어졌다. 국립군산대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 강기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이 세계 풍력 시장의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급변하는 산업계 동향에 맞춰 국제표준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내 풍력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연구적 통찰을 제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의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 및 ‘차세대 풍력분야 국제표준화 및 인증동향 조사분석’ 사업은 현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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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7
  •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2026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지원기업 모집 진행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가 협력하는 부처협업 프로젝트로,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수행한다.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층 지역 유입 촉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진행된 1차년도 사업에서는 남원시 소재 바이오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총 33건의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특허 출원·등록 3건, 인증 3건, 사업화 매출 30억 원, 신규 고용 18명, 신규 거래처 11건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그린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 시작되는 2차년도 사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바이오소재 산업의 전·후방 연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기술 컨설팅, 패키지 사업화, 공정개선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탄소 저감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정 및 생산 현장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사업 신청 및 세부 공고는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관리시스템(www.smtech.go.kr) ‘RMS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기업육성팀(☎063-633-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지난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차년도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바이오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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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남원시, 영호남 유일 ‘시험검사·피부임상 통합 플랫폼’ 바이오테스팅센터 전격 개관
    남원시가 영호남 지역 유일의 ‘시험검사·피부임상 통합 플랫폼’인 바이오테스팅센터를 개관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지도의 중심축을 남원으로 대전환시킬 신호탄을 쏘게 됐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 25일, 지역 바이오 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이끌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개관 기념으로 마련된 ‘시험·임상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은 수도권 비용 부담에 시달리던 기업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남원의 산업적 매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문을 연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통합형 바이오 인프라’로,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었던 바이오·화장품 검증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화장품의 안전성·효능 검증을 위한 시험·검사 기능과 피부임상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시설로 완성한 만큼 남원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시험·검사, 최종 임상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앞으로 단순 검사기관 넘어 ‘바이오 R&D 엔진’으로 향후 기업 수요에 맞춰 정밀 시험·검사 및 분석, 고도화된 피부임상시험, 첨단 장비 활용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및 공동연구·기술 자문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단계별 확장 로드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시험·검사 기관’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화장품 분야 지정을 시작으로, 2027년 식품, 2028년 축산물·농산물·위생용품 등으로 검증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바이오산업 홍보관을 조성해 산업적 시너지와 대외 홍보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바이테스팅 센터 개관은 화장품 산업의 핵심 기반이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의미한다”며, “체계적인 R&D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바이오 생태계의 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시 관계자 역시 “이번 센터 개관으로 단순 시설 확충이 아닌 남원이 바이오 산업 중심지 도약의 분수령이 된 만큼 앞으로 이를 토대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서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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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5
  •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 부스 판매자 모집 진행
    남원시는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에 참여할 부스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는 ‘제96회 춘향제’와 연계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월궁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관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 선보여 방문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남원시 관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농식품 가공업체 등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신선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특히 남원의 대표 특산물이나 차별화된 상품을 보유한 농가나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oson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점 업체는 품목의 적정성, 상품성, 위생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축제 기간 동안 판매 부스를 제공받아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의 직거래 접점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농가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촌진흥과 농촌진흥팀(☎ 063-620-8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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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25일 운영 개시
    남원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오는 3월 2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시험검사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원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했던 영호남 지역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는 개관에 맞춰 국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상생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하며,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완비했다. 특히 전문 연구진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단순 분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솔루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시험인증과 공동 R&D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기업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상담’ 세션도 마련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센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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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국립군산대, 국내 최초 고율 바이오수소 파일럿 플랜트 실증 목표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엄기욱)는 지난달 26일 환경공학과 정주형 교수 연구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박정훈 수석연구원 연구팀, 연세대 김상현 교수, SK에코플랜트 최옥경 프로, 건국대 양영헌 교수, 고려대 이상훈 박사와 공동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수처리장에 국내 최초로 고율 바이오수소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하고 본격 운전에 착수했다고 4일 알렸다. 이번 파일럿 시스템은 한국연구재단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과제의 지원을 받아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탄소중립형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의 산업적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팀은 실험실 규모에서 확보한 혼합균주 개량 기술과 전도성 담체 기반 고효율 발효 신공정을 연속식 파일럿 공정으로 확장해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연속식 운전 조건에서 개량 균주를 실제 공정에 적용해 일일 수소 생산량 30.0m3H2/d이상 달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계수 2kg CO2/kgH2이하 달성을 목표로 운전하며, 30일 이상의 장기 운전을 통해 생산성 및 공정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팀은 그동안 빛이 필요 없는 암발효 공정을 기반으로 수소 생산 미생물(Clostridium 속)의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전도성 담체를 적용해 미생물 간 전자 전달을 촉진하는 전략을 개발해 왔다. 또한 이미 유의미한 수소 생산 증대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번 파일럿 가동이 해당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더불어 이번 파일럿 운전은 실험실 성과를 실제 공정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장기 운전을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수소 산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하수처리장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역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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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개발청 방문 RE100 산업용지 전환 공식 건의
    부안군은 지난 10일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부안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군민의 뜻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알렸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건의하며 오는 6월 예정된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시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0일 개최된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는 작년 연말부터 새만금개발청 앞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으로 이어진 군민 행동이 하나로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군민의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표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최대 피해 지역인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겸 청장은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군민의 간절함과 지역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이 업무보고 과정에서 강조한 ‘선택과 집중’과 ‘현실적 여건 고려’ 방향에 따라 기본계획 재수립 전반에 대해 검토 중이며 군의 의견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이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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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남원 설향딸기, 올해 홍콩으로 첫 수출에 나선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의 대표 고품질 농산물인 ‘설향’ 딸기가 홍콩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10일 춘향골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조합장 김영규)에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전북도 및 농협 관계자, 수출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딸기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선적된 딸기는 남원산 설향 품종 1,440kg으로, 시가 약 5천만 원 규모다. 남원 설향 딸기는 모양이 균일하고 겉면에 윤기가 흐르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홍콩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수출 목표는 총 30톤, 약 4억 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간담회와 선별장 순람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첫 수출은 남원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남원 딸기가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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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드론 실증 성과 잇는 남원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에 나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 2월 5일 신청을 완료하고, 4년 연속 실증도시 선정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실증하고, 이를 상용화로 연계해 국산 드론 기술 고도화와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드론 실증 경험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드론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 남원시는 드론 레저스포츠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2개 분야에 참여한다. 먼저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는 국산 드론 기체를 중심으로 한 실증을 통해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산 드론 보급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드론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드론 문화 확산을 선도할 방침이다. 그동안 남원시는 국산 드론 기체를 활용한 드론 레이싱 대회 개최, 실증 인프라 구축, 운영 노하우 축적 등을 통해 국내 드론 레저 산업을 이끌어 왔다. 2026년에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남원을 국내 드론 레저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국제 교류 거점 도시로 육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산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 산불 대응 안전체계 구축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드론을 적용해, 단순 기술 실증을 넘어 행정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로 이어지는 ‘체감형 드론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1월 30일, 드론 운영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한 기업·기관·학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경험을 이번 공모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운봉읍 덕산리 일원 14.47㎢ 규모의 비행 가능 구역은 산불 감시·진화 등 공공분야 드론 실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규제 완화와 다양한 지형 조건을 동시에 갖춘 실증 환경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신청을 계기로 드론 산업을 중장기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드론 레저스포츠, 공공서비스, 교육·인력양성, 국제행사 유치 등 다양한 분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해 드론 기술이 산업·관광·교육·행정 전반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고, 드론 관련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산업 기반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제는 그동안 축적한 드론 실증 경험을 정책으로 완성할 단계에 이르렀다”며 “2026년에는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화와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드론 산업을 남원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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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익산시, 농생명사업 '기술개발·기업 육성' 본격화
    '전북연구개발특구'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한 익산시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27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특구 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6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익산시가 특구의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로 신규 지정된 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다. 특구에 대한 기대감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시가 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됐다는 것은 앞으로 익산의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기술 개발 지원과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수요가 가장 높은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 자금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신기술 개발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규제 샌드박스' 활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특히 설명회 직후 현장에서 운영되는 '1:1 맞춤형 상담 테이블'은 기업들이 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밀착형 행정의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의 기업은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지정을 통해 법인세·소득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역 내 우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시는 앞으로도 특구 육성 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익산을 대한민국 농생명 융합 기술의 메카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특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연구-개발-제품화-시장 진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북연구개발특구 확대 지정은 익산이 미래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커다란 기회의 문이 열린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익산의 기업들이 특구 제도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실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하는 실무 협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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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확대 …정읍시, 답례품 구성 ‘풍성’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정읍에 기부하는 기부자들 또한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내년부터 지자체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돌려받는 세금은 기존 약 11만 6500원에서 약 14만 4000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인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게 되면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20만원을 기부하면 낸 돈보다 4000원 더 많은 혜택을 돌려받는 구조가 완성되는 셈이다. 시는 이러한 혜택 확대가 기부 유인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매력적인 답례품 구성에 공을 들였다. 기존의 한우, 쌀, 지역사랑상품권 등 인기 품목은 유지하되, 올해부터는 정읍 특산물인 쌍화차를 활용한 초콜릿, 블루베리 잼, 짜 먹는 블루베리 등 신규 품목을 추가했다. 제도 변화로 관심이 높아진 잠재 기부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는 기부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금사업 발굴에도 주력했다. 올해는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총 3억 4300만원 규모의 9개 기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드림스타트 아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실종 위험 치매 환자 스마트 태그(위치 추적 장치) 지원 ▲장애인·고령자 치유 활동 프로그램 운영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운영 ▲아이돌봄 이용자 본인부담금 지원 ▲고향사랑기부 마라톤대회 개최 ▲소음측정기기 대여 서비스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기부자가 기부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으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도 도입해 제도의 취지를 살렸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기부자의 부담은 줄고 혜택은 커진 만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읍시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투명한 기금 운용과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주요 은행 앱, 전국 농협 창구 어디서나 가능하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 문화 예술 증진 등 정읍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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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정읍시, 유망 청년기업 육성 위한‘청년기업 인증제’시행
    정읍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사업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를 전격 도입하고 내달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상대적으로 자본력과 경험이 부족한 초기 청년 기업에 시가 공신력을 부여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하며 전체 상시 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최종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배정 등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미래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인증제가 청년 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읍시는 청년 기업인들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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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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