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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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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권익현 부안군수 “행정 안정성‧업무 지속성 확보”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정국 속에서 행정 안정성과 업무 지속성 확보를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주요 간부의회에서 “대통령 탄핵과 앞으로 이어지는 대선 국면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에서 중심을 잡고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민생 안정, 복지 지원체계 점검을 비롯해 국가예산 확보 및 대외협력 등 주요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행정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바탕으로 정치적 변수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치러지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 인파 밀집, 임시 구조물 설치, 동선 제한 등으로 인해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이동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인도‧횡단보도 이동, 경사로, 도로 턱 등에서 불편이 우려되므로 관련 부서는 이동 장애 요소가 없는지 사전 점검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최근 대광법(대도시권 광역 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전주시와 인근 지역까지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돼 광역 교통망 구축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주권 광역 교통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예정으로 관련 부서는 부안~전주간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 동향 파악 등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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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의회, 제360회 임시회 읍·면 현황청취 추진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0회 임시회 기간 중 부안읍을 비롯한 관내 읍·면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민을 위한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현황 청취에서는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민원 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박병래 의장은 “읍·면별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야말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이번 현황 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력하여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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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군의회 김두례 의원,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 제안
    부안군의회 김두례 의원이 제36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맞춘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이동 지원이 필요하다"며, 부안군의 의료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부안군의 65세 이상 인구가 약 39%에 달하는 만큼, “집에서 병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접수, 수납, 약국 방문까지 포함하는 통합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와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점을 언급하고 부안군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체계적인 의료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필수적인 의료 안전망"이라며,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신속한 도입을 요청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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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출산·육아 지원정책 강조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이 3월 25일 열린 제36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한 가정의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부안군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출산율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한방 난임 치료 지원 강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원진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수치 개선이 아닌,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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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자광홀딩스 특혜 의혹 정면 반박해
    부안군은 최근 제기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군은 특정 세력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 ■ 군수 아들 특혜채용…명백한 허위 주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아들이 ㈜자광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권 군수의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으며 2023년 11월 자진 퇴사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권익현 군수는 “특혜 채용이라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라며 “근거 없는 발언으로 특정 기업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아들이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것을 두고 변산관광휴양콘도 사업과 연결시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안군청 관광과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변산면 근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 변산 관광휴양콘도 사업, 투명한 절차 추진 중 부안군은 변산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이 법적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4월 전라북도, 부안군, ㈜자광홀딩스 간 3자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12월 토지 매매계약이 이뤄졌다. 이후 2023년 12월 업체 측이 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매매대금 납부 연장을 요청했고 부안군은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 12월까지 1차 연장을 승인했으며 추가 연장은 군정조정위원회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조건부 승인했다. 특히 부안군은 “계약금 26억원과 계약이행 보증금 100억 원을 확보해 만일 업체가 기한 내 대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총 126억원을 군 예산으로 귀속시키는 강력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오히려 부안군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한 것인데도 특혜 운운하는 주장은 허무맹랑한 왜곡이라는 입장이다. ■ 토지 특혜 매각․공무원 시험 부정…터무니없는 주장 일부에서 제기된 토지 매각 및 공무원 시험 부정 의혹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부안군은 “모든 토지 매각은 교차 감정평가를 거쳐 적정 가격에 진행된다”며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특혜 매각’ 운운하는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허위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또 군수 아들의 공무원 시험 합격이 부정행위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오늘날 공무원 시험에서 시험지가 유출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 자체가 황당한 억측”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 근거 없는 선동 즉각 중단하라…강력 대응 예고 부안군은 “객관적 사실과 법적 절차를 무시한 허위 주장으로 군정을 흔들려는 시도는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부안군과 군민을 모독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또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은 부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유지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포함한 단호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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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부안군의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및 24시간 천막농성 릴레이 나서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3월 17일(월) 오전 10시 부안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병래 의장과 이강세 부의장이 삭발을 단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강력히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반헌법적·불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이는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 명백한 내란 행위”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법원과 검찰이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날짜’가 아닌 ‘시간’ 단위로 계산해 석방을 결정한 점을 지적하며,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검찰이 오히려 내란의 공범이 되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될 경우, 또다시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등 대한민국이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결정을 성토했다. 아울러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24시간 천막 시위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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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2036 올림픽 유치기원 GBCH 챌린지 참여”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를 기원하는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GBCH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전북도민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림픽 유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난달 1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기관장,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박병래 의장은 동창옥 진안군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범도민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목표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병래 의장은 다음 GBCH 챌린지 응원 주자로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송광복 부안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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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안군의회, 2025년 새해 첫 임시회 추진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1월 14일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5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책없는 쌀값 하락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부안군의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앙정치권과 연대하여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안정지원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아울러,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기댈 언덕이 될 수 있는 부안군의회가 되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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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15년째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콘서트 추진
    TBN 전북교통방송(FM 102.5MHz)이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성금 13,260,000원을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0월 30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5회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 공개방송‘을 통해 모인 성금과 NH농협은행 전주시지부, 효성중전기, 한국도로공사전북본부, 행복드림복지회, 사)전북여성벤처협회, 정원산업 등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TBN 전북교통방송 박경민 사장은 “올해 15년째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공개방송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매년 잊지 않고 참여해주고 계시는 도민과 청취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전북 도민과 함께하는 국민안전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은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여 도민들의 관심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온기가 널리 퍼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방송사 또는 신문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모금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사랑의열매 063-282-0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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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김원진 의원 5분 발언, “지역경쟁력의 새로운 척도, 생활인구”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 김원진 의원은 12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쟁력의 새로운 척도, 생활인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김원진 의원은 “부안군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적 활력을 회복할 잠재력이 크다”면서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서 생활인구 기본조례 제정,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및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생활인구의 증가는 단순한 경제적 소비 효과를 넘어 지역의 재정자주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부안군은 생활인구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이를 증대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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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부안군의회, 제356회 제2차 정례회 마쳐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12일 열린 제35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 11월 12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을 심도있게 다뤘으며 마지막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5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미진사업과 부적정 업무 등 165건의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였으며 2025년도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8090억원에 대해 부서별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반려동물 해변놀이터 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지질공원 네트워크 참석 국외여비 등 30개 사업에 대해 49억원을 삭감·수정하여 의결하였다. 한편, 제4차 본회의에서 김원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쟁력의 새로운 척도는 생활인구”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마련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하였다. 박병래 의장은“이번 회기는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의였다”며 “예산과 정책의 세부적인 면까지 심도있게 논의하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가 훼손되고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은 현 시국에 부안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여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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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부안군의회, 비상계엄 선포 강력규탄 성명서 발표하다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는 5일 오전 10시 의회 1층에서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의회 의원, 언론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헌법을 수호해야할 대통령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권력을 남용한 내란행위”라고 규정하고, 계엄령 선포의 이유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나, 이번 계엄 사태는 실체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명백히 위헌이라며, 국정 운영 능력을 상실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하야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박병래 의장은 “헌정 질서를 파괴한 계엄선포는 독단적인 반민주적인 독재 행위”라며 “반역사적 행태에 대해 국민앞에 사죄하고, 이번 사태에 연루된 모든 관계자들은 헌정 질서 파괴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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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부안군 공공시설물 설치 및 유지 관리 방안 촉구에 나서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 김형대 의원은 제356회 제3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안군 공공시설물의 설치와 유지 관리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형대 의원은 “현재 부안군에는 약 300여개의 공공시설물이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어 있으나 관리 부서 지정과 관련 정보 제공이 미흡한 상태이며, 특히 시설물의 노후화와 파손으로 인해 방치되거나, 신규 설치 및 교체 과정에서 예산 낭비의 논란이 일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시설물의 설치 및 유지 관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부족, 유지·보수에 따른 점검과 관리 미흡, 군민의 신뢰 회복 등을 들었다. 김형대 의원은 “공공시설물은 군민의 삶의 질과 부안군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제안된 방안들이 공공시설물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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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부안군의회, 청년정책협의체와 간담회 실시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는 지난 25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관내 청년정책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안군의회와 청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안군 업무 관계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주요 의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문제, 창업 지원, 문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이 다뤄졌으며 각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박병래 의장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부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청년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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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부안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기)가 지난 13일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회기중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지며,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위해 그간 철저한 자료준비와 점검, 요구자료에 대한 분석, 군민의견 접수 등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잘못한 부분을 시정하고자 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특히 교부세 감소에 따른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 예산 집행의 적절성, 인구소멸에 따른 대응 정책의 실효성 등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교부세 축소라는 난관 속에서도 군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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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4
  • 부안군의회,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의결
    부안군의회는 12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김원진 의원의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어 채택되었으며 지방자치의 핵심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1년 이후 지방의회가 행정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현재 법적 한계로 충분한 독립성과 자율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이 보장되어야 지방의회가 진정한 주민 대의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하여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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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부안군의회 2024년 마지막회의 제2차 정례회 실시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35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5일부터는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을 포함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군민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한 ‘부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지역행사 추진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고, 김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한‘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박병래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년 동안의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 및 성과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2025년도 예산안 심사시에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세심하게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새만금7공구에 RE100산단 조성을 위해 의회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음에도 정부가 최근 그곳에 장기임대농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정부의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정비를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가 다같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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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부안군의회, 농업인단체와 간담회 실시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는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업무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김상곤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농업인들은 여성농업인 전담부서의 필요성,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사업의 확대, RPC 통합의 필요성, 새만금지역 일대 농지활용 방안, 농업인 정책자금 이자 감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농업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경청하였다. 농업인단체연합회 김상곤 대표는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은 상당히 진취적인 활동”이라며 이런 역할을 하고 계신 부안군의회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병래 의장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상의해달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9월 30일에도 벼멸구 피해 농가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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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부안군의회, 제355회 임시회 마무리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위원장 이현기, 부위원장 김원진)의 건을 포함하여‘부안군 지능정보화 조례안’ 등 20여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벼 피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서남권 해상 풍력 사업 부안군 고압송전선로 설치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새만금지역에 우선 공급되도록 전력 공급 계획을 재조정하고, 부안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송전탑 설치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최근 풍요로워야할 추수의 계절에 쌀값 하락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살피고, 지속적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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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부안군의회, 서남권 해상풍력사업 부안군 고압송전선로 설치 전면 재검토 촉구하다
    부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서남권 해상 풍력 사업 부안군 고압송전선로 설치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광수 의원은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이 새만금 산업단지에 우선 공급되지 않고 수도권으로 먼저 송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부안군을 단순히 전력 생산의 희생양으로 삼는 불합리한 계획”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부안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만금 지역에 RE100 산업단지를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만약 전력이 새만금에 우선 공급되지 않는다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도 기업들로부터 외면받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송전탑이 지중화되지 않고 부안군을 관통하는 고압송전선로가 설치될 경우 부안군의 관광산업과 군민들의 건강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송전선로 설치계획의 전면 재검토와 지중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 건의안은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장,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등 관련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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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부안군의회, 제355회 임시회 실시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승인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건의안 2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쌀값 폭락과 벼멸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대변해“부안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행부에 제안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재정 위기극복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김두례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지급된 보통교부세를 즉각 지급하고 지방교부세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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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 부안군의회,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간담회 진행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가 지난 24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와 부안의 농어촌 현안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회 의원과 김완중 부안지사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사업, 농어업기반시설 확충사업, 농어촌 공간개발사업 등 농어촌공사의 중점 추진사업을 청취하고 부안군 농업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농어촌공사에 폭우에 대비한 용수개발사업 추진’, ‘배수개선사업 등 사업의 연속성 및 현장점검’, ‘대체작물과 연계한 용배수로 사업추진’ 등 안정적인 농업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하였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농기계 교행이 어렵고 추락위험이 있는 소교량과 경작로 등 민원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병래 의장은“부안군 농어촌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농어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안군의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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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전혜성 후보, 전북도 청년위원장 출사표… "청년의 말을 정책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청년위원장인 전혜성 후보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전북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으면 전북의 미래는 없다"며, 청년들이 정치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정치적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전혜성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 플랫폼 도입을 약속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문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들이 빠르게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전 후보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전북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플랫폼이 청년들의 권리를 대변할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전 후보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당과 협력해 인턴십, 멘토링,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정치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정치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출 것을 당부했다. 셋째, 전 후보는 청년 공천 보장제도와 30% 청년 할당제를 통해 청년들이 공정하게 정치적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투명한 공천 절차를 통해 청년들이 정치적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공천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전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위원장으로서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며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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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부안군의회, 농업 외 소득 기준 상향 조정 촉구를 위한 건의안 채택하다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 외 소득 기준 상향 촉구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김두례 의원은 “현행 농업 외 소득 기준이 3,700만원으로, 2009년에 설정된 이후 15년이 지났음에도 변동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2023년 전국 가구 평균 소득은 약 6,125만원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농업 소득 기준이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어 농업인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농업 외 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 농업과 겸업하는 농업인들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을 포기하고 이주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농업 외 소득 기준을 최소 5,00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인의 생계 안정과 청년층의 농업 진출을 촉진하는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건의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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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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