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0230623_085703.png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와 전주시 덕진구를 대표해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그린유치원(원장 김혜숙) 원아들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13개 팀(유치부 8팀, 초등부 5팀)이 참가 신청 마쳐 오는 6월 23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덕진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그린유치원 원아들이 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어린이들은 문유리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우리들은 안전 젠틀맨!’ 소방 동요 가창과 이에 맞춘 율동을 준비 중이다.


김혜숙 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소방이 원아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왔고, 안전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적극 참여해준 참가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방 안전에 대해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192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주덕진경찰서,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그린유치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