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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앞두고 공동주택 안전 점검 강화... 화재 예방에 총력 기울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동주택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공동주택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관리 및 전원 차단·연동 정지 확인, 방화문 관리 상태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공동주택 세대 점검,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 및 지상 이전 권고 등이다. 관계인에게는 소방시설 점검 방법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아파트아이)을 활용한 대피 계획 수립, 비상 방송설비 자동 안내방송, 방화문 유지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복합상가 화재 당시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잘 유지·관리돼 큰 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며, “설 연휴에도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조사와 현장 방문을 지속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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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어르신들 교통안전 홍보 활동 나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완산구 중화산 1, 2동, 태평동 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 10여 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 대상으로 ‘무단횡단하지 않기’, ‘밤에는 밝은 옷 입기’, ‘안전 운전하기’ 등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상을 활용해 이해를 돕고, 교통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취약하고, 사고 시 피해가 중한만큼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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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완산署 전통시장 방문 교통안전 홍보활동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0일 전주중앙시장, 전주남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겨울철 일출 시간이 늦어짐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이다. 보행자 대상으로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 보다 ․ 걷다), 횡단보도로 길 건너기, 밝은 옷 입기 교육을 실시했고, 이륜차를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는, 겨울철 결빙에 따른 안전수칙,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위험성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완산구 내 319개소 경로당에 교통안전수칙 전단지를 배부하여 게시되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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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노인시설 방문하여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겨울철 신체활동이 둔해짐에 따라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28개소)과 노인복지시설 방문하여 보행자 및 고령자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였다. 보행자 사망사고 중 어르신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예방교육과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 밤에는 밝은 옷 입기 등 보행자 안전수칙에 대해 강조 하였고, 차량 이용시 안전 수칙과 더불어 운전면허증 반납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문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령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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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북자치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설 운영 시작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 누구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신설해 오늘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센터장 1명과 전문자격을 보유한 행정요원 1명,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주야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에 나선다. 각 팀은 구급 분야 전문 자격을 보유한 팀장을 중심으로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해 119구급대와 병원 선정 및 이송 조정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응급환자 의료상담, 응급처치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3인 상담체계를 강화하여 3인 상담과 1인의 상담·조정·통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목격자와 상담요원이 영상통화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응급처치를 지도하고, 신고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시각자료(카드뉴스, 움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설로 구급대원의 업무 경감과 이송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올해부터 구축·운영되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 현장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선정 시스템을 마련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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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북소방, 한해동안 568,324건 신고 접수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해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가 568,324건으로, 하루 평균 1,552건, 55.6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 전화가 울렸다고 전했다. 신고 유형을 보면 화재와 구조·구급, 그리고 민원과 같은 현장출동은 전체 신고의 46.2%인 262,256건을 차지하였고, 세부적으로 화재 11,805건, 구조 37,952건, 구급 112,344건, 대민출동 100,155건이다. 그 외 민원 상담 및 안내는 27.2%인 154,444건으로 확인됐다. ※ 동기간 대비 신고 건수 비교 구분 합 계 현장 출동 신고 민원안내, 기관이첩 등 오접속, 무응답 등 소 계 화 재 구 조 구 급 대민출동 등 2024년 568,324 262,256 11,805 37,952 112,344 100,155 154,444 151,624 2023년 567,659 270,535 13,481 34,322 122,270 100,462 154,915 142,209 전년 대비 증감 665 -8,279 -1,676 3,630 -9,926 -307 -471 9,415 비율(%) 0.1%↑ 3.1%↓ 12.4%↓ 10.6%↑ 8.1%↓ 0.3%↓ 0.3%↓ 6.6%↑ 2023년 567,659건 대비 665건(0.1%) 증가, 1일 평균 1,552건 처리(55.6초당 1건) 도내에서 119신고가 가장 많이 걸려 온 지역은 전주시로 모두 117,19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익산 60,885건, 군산 58,070건 순으로 신고가 접수됐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완주가 33,222건, 고창 18,428건, 부안 16,663건 순으로 119신고가 접수되었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제공 및 질병상담과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하여 54,703건의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세부처리 내용을 보면 총 54,703건 중 병원 안내 20,331건, 응급처치 지도 19,772건, 질병상담 4,774건, 약국안내 2,153건의 처리로 전년 58,320건 대비 6.2%의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병원 진료 등의 어려움으로, 병·의원 및 약국 문의가 감소한 반면,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시스템 구축·시범운영으로 이송병원 선정지원 건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기간 대비 구급상황관리 건수 비교 구 분 합계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 의료 지도 이송병원 선정 병의원 약국 기타 2024년 54,703 4,774 19,772 5,576 2,087 20,331 2,153 10 2023년 58,320 5,850 23,276 5,546 161 20,732 2,687 68 전년 대비 증감 -3,617 -1,076 -3,504 30 1,926 -401 -534 -58 비율(%) -6.2%↓ -18.4%↓ -15.1%↓ 0.5%↑ 1196.3%↑ -1.9%↓ -19.9%↓ -85.3%↓ 2023년 58,320건 대비 3,617건(6.2%) 감소, 1일 평균 150건 처리(9.6분당 1건)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 통계분석은 체계적인 119신고 대응 시스템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하여 119신고내역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한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운영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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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ESG경영 전략과 주요 추진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공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3년 최초 발간 후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공무원연금공단」이라는 ESG경영 비전하에 추진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다. 국내외 보고기준(GRI Standards, SASB, UNGC, UN SDGs, K-ESG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전문기관의 검증 및 평가를 통해 수록 내용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기금(F) 분야별로 공단에서 추진한 주요 성과와 노력을 담았고, ‘전략체계, 중장기 목표, 실적 및 성과, 향후 계획’중심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공단은 환경(E) 복지시설 운영․주택사업 등 고유사업과 연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및 그린리모델링 실시와 제주 올레길 및 반려해변 정화 등 지역사회 생태계 보호에 노력했고, 사회(S)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지원사업 및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제공을 확대했다. 또한, 지배구조(G) 업무활동 전반에 잠재된 위험요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비하고, 기금(F) 기금운용 사업에서는 ESG 책임투자 추진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책임투자 비중을 31.2%로 확대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에 대한 대내외 소통 및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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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완산署 어르신 눈높이 교통안전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9일 삼천동 신일강변 아파트 경로당 등 17개소에 방문하여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먼저 이해하고 위험을 피하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길 건너기, 길을 건너기 전 안전보행 3원칙‘서다 ․ 보다 ․ 걷다’ 지키기, 녹색불에 건너기,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을 익히실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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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주완산署,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9일 완산중학교 졸업식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졸업식이 되기를 희망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졸업식 후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집중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졸업 이후의 기간에도 교통 안전 수칙, 사이버 도박·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기타 청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위하여 전단지를 배부하고, 참석한 보호자들에게도 최근 발생 되는 청소년범죄‧비행 사안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1, 2월 동안 졸업식 현장에 진출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졸업식 뒤풀이에 집중할 것이며, 또한 25년 신학기 준비 및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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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경로당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학파출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면허증 자진 반납,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설명하면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홍보전단지 배부도 함께 했다. 동시에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과 대응법도 함께 알리면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학파출소는 “고령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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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북소방,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4.7% 성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4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을 중점 관리한 결과, 14.7%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자발순환회복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스스로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비율을 의미한다.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발순환회복률은 2022년 8.6%, 2023년 10.8%로 전국 평균인 11.7%보다 낮았다. 이에 소방본부는 2024년 12% 달성을 목표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교육 확대, 119상황관제 강화,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다중출동체계 확립, 스마트의료지도 확대 등이 있다.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위해 일반인 대상 CPR 교육과 홍보를 강화했다. 119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신고 시 즉각적인 CPR 지도를 제공해 2024년 718건, 전체 신고 건수 869건의 83%를 기록했다. 특히, 영상 안내를 활용해 CPR 시행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여했다.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정지 상황 훈련 및 약물 투여 집중 훈련을 추진했으며,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구급차 3인 탑승 및 다중출동체계(구급차와 펌뷸런스 1대가 동시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인력과 장비를 최적화했다. 또한, 스마트의료지도(SALS)를 도입해 구급대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 영상통화를 통한 전문심장소생술을 지원했다. 2024년 스마트의료지도(SALS) 시행 건수는 249건, 이가운데 자발순환이 회복된 건수는 50건으로 자발순환회복률 20.8%를 기록했다. * 스마트의료지도 운영 실적 연 도 기 간 SALS시행(건) ROSC(건) 자발순환회복률(%) 전체 2년 7월 586 127 21.7 2024 1~12월 249 50 20.8 2023 1~12월 215 36 16.7 2022 6~12월 122 41 33.6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들의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최신 전문 구급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하며, “구급대원 전문능력 향상과 더불어 올해는 도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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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전주완산경찰서, ‘25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여성청소년과는 ‘2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기간을 1.9(목) ~ 1.22(수) 약 14일간 접수하고 2월에 체력 면접 순으로 선발할 계획으로 전주완산경찰서 홈페이지에 공고 게재하였으며 경찰서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최종 선발 94명(전북 도내 총 745명)이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지구대 8개소에 배치되어 초등학교 39교, 학교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 등이 주로 다니는 곳에 도보 순찰 원칙 근무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008년 안양,일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09년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퇴직한 전문 노인인력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 아동안전 범죄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아동 안전 예방에 적극적이고 역할을 톡톡히 잘해주실 희망 어르신을 신중히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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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완산署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7일 평화동 소재 꽃밭정이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먼저 이해하고 위험을 피하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길을 건너기 전에 일단 서고, 좌우를 살피고, 그 다음 건너야 하는 “서다 ․ 보다 ․ 걷다” 안전보행 3원칙과 횡단보도로 길 건너기 교육과 이륜차를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는 밝은 옷 입기,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위험성 안내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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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북소방, 신규 소방관 50명 ‘119상황실 실습’으로 실전 감각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신규 임용 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119종합상황실 실무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신고 접수부터 상황관제까지의 실전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규 임용 예정자들은 119 신고 접수, 차량 편성, 출동 지령, 상황관제 등 소방 업무의 핵심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실무실습교육은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소방 업무의 핵심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든든한 소방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신규 임용 예정자 50명은 지난해 8월부터 소방학교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는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관서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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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조병완 개인전 《당당질박 조병완전》 전시
    <염원 24-1, 80cm x 100cm, 캔버스에 아크릴, 2024> <맑은 날24-6, 194cm x 260.6cm, 장지에 아크릴> 전시기간 : 2025. 1. 9(목) ~ 2025. 1. 19(일)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종로구 율곡로 3길 74-9)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조병완 개인전 《당당질박 조병완전》을 2025년 1월 9일(목)부터 2025년 1월 19일(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열린다. 조병완(1957- ) 작가는 수묵화와 채색화의 사이를 오가며, 독자적인 한국화 세계를 확장해 온 작가이다. 작가가 다루는 소재는 시대마다 변화해 왔다. 1980년대에는 도시 풍경을 담은 수묵화와 추상 수묵화를, 1990년대에는 현대인의 모습을, 2000년대에는 마음의 풍경을 담은 채색화를 주요 소재로 작업했다. 2010년대에는 민화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호랑이 형상을 선보였고, 최근까지 주변 자연환경과 사회를 반영한 소재를 다루며 한국 화단의 현주소를 탐구해 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일상과 주변의 풍경, 그로부터 파생하는 사유의 조각들을 형상화한 작품 약 4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당당한 질박’, ‘염원’, 그리고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작가는 형상을 꾸밈없이 질박하게 표현하기 위해‘대교약졸(大巧若拙)’을 추구하는 기법적 이정표로 삼는다. 최근 작가의 작품에는 벌레와 곤충 등의 미물이 자주 등장한다. 이는 질박한 형상 안에 담긴 당당한 야성과 꿈틀거리는 생명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이다. 화면 속 사발에 담긴 정화수나 사찰의 풍경처럼 소박한 형상은 보는 이의 염원 또한 겸손하게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아프고 난 후, 생각도 형상도 더 단순해져야 한다고 실감했으며 그림과 일상도 단순해짐으로써 더욱 높아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아트광주22》(2022), 《미술관에서 길을 묻다》(2018), 《포지션-현대한국회화전》(2016) 등 100여 회의 단체전에 출품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상명대학교 박물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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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북소방, 1.7~10일 이어지는 대설·한파·강풍 특보 24시간 대응체계 들어간다
    전북특별지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은 오는 1.7(화)~10(목)까지 도내 대설과 한파, 강풍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전북소방에서는 1.6.(월) 15:00선제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월동장비 점검과 보충으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며, 단계별 소방력 비상 동원 및 상황실 신고접수체계를 강화했다. 119신고폭주에 대비해 119접수대를 평시 15대에서 최대 78대로 증설하고 상황요원을 보강한다. 또한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준비를 마무리했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6일 오전 03:24분경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 13대가 빙판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군산 서수면에서도 6일 07:55분 통근버스 2대가 서로 추돌하여 경상자 23명이 발생하였다. 특히 대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립 위험이 있거나 붕괴 위험 시설물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은 눈이 쌓이기 전에 치워두거나 받침대의 보강이 필요하다. 특히, 전북소방에서는 고립지역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나 소방드론을 활용해 의약품, 비상식량 및 보온물품 공급이 즉시 가능하게끔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많은 눈이 예보된 데다 당분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어서 눈길 안전운전과 빙판길 보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도민께서는 감속 운행과 집 앞의 눈 치우기 등 폭설 피해를 막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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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4급 이상 공직자, ‘07년생 직계비속 병역사항 신고
    병무청에서는 병역사항 공개 중인 4급 이상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이 변동되는 경우 이를 관보와 병무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의무자는 병역사항에 변동이 있는 경우 2025년 1월 중에 소속기관의 장에게 변동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변동 신고는 2007년생(2007.1.1.~12.31. 출생자, 병역준비역 편입대상) 직계비속(남성)이 있는 경우 또는 입양 등 가족관계에 변동(가족관계등록부에 의하여 확인되는 경우만 해당)이 발생한 경우 병역사항 변동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신고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고할 병역사항은 2007년생의 경우 병역준비역 편입사항을, 가족관계 변동(입양 등)이 있는 경우 신고일 현재 병역사항을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 방법은 ① 서면 신고 시, 병역사항 변동신고서(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10호 서식)를 작성하여 신고기관에 제출하고, ② 인터넷 신고 시, ‘병무청 누리집-병역사항공개・열람(공개/개방)-병역사항신고’에서 본인 인증 후 신고하시면 됩니다. 병무청은 1999년 병역사항 공개제도를 도입하여 올해로 25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병역사항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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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전북소방, “청렴 실천 강화”... 「반부패·청렴 주의보」1호 발령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청렴한 소방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30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025-1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했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명절, 승진 심사, 연말연시 등 부패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대비해 소속 소방공무원들에게 사전 주의를 당부하는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발령된 이번 주의보는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떡값’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5년 첫 발령인 이번 주의보에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을 주요 실천 과제로 내놓았다. 세부 내용으로는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금품 수수 금지, 직원 간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기,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및 식사 일체 금지 등이 구성됐다. 또한, 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들의 청렴 의무 실천을 독려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공직기강 특별점검도 병행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소방조직 문화 확립의 기회로 삼겠다”며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청렴 실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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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출산가정에게 더 넓은 공무원임대주택으로 이동권 부여 및 순직공무원 국가책임 강화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9월 공무원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출산한 경우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여 주거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는 제도를 실시하였다. 공단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25년 7월부터는 공무원임대주택 입주 중 출산가구에게 더 넓은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거 문제로 출산과 양육이 더 이상 부담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2025년 3월부터는 업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순직공무원과 위험직무순직공무원 유족이 공무원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순직공무원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였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금번 제도 개선으로 미력하나마 정부의 저출생 위기 극복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직공무원과 그 유족에 대한 국가적 지원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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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지난달 2일 완산중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하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과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AI,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제작에서 더 나아가 허위 합성한 제작물이 SNS를 이용하여 유포되는 등 더욱더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활동을 위해 완산경찰서에서 자체제작한 딥페이크 예방 홍보물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 범죄 근절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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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 전북 4개 119안전센터, 직할센터장 계급 상향...대형 재난 대응력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올해부터 도내 15개 소방서 가운데 출동이 많은 소방서 4곳의 직할센터장 계급을 한 단계 높인다고 알렸다. '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소방서 119안전센터장의 직급은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또는 화재, 구조·구급 출동 횟수 등을 고려하여 ‘소방령’으로 할 수 있다. 이번에 안전센터장이 소방령 직급으로 상향된 곳은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 군산소방서 사정119안전센터, 익산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이다.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는 도청‧시청‧교육청‧한옥마을 등 행정‧문화 주요기관이 위치한 중심지역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출동이 많아 전북지역 56개 119안전센터 중 현장활동(화재, 구조, 구급) 격무부서로 지정된 곳이다.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는 전주역, 버스터미널, 소리문화의전당 등 교통·문화 중심지에 위치하며, 출동 수요가 많다. 덕진구 금암동은 전주하가지구 재개발과 전주종합경기장 복합시설 조성 예정으로 소방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소방서 사정119안전센터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등 산업단지와 재개발 지역에 위치하며, 소방 수요가 많다. 특히 2차전지 특화단지와 디오션시티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소방안전관리 강화와 특수사고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 익산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는 제2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으로, 11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이 밀집되어있고,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274개소가 집중되어 있어 소방안전 강화가 필요하다. 효자119안전센터장에는 유철규 소방령, 금암119안전센터장에는 황의춘 소방령, 사정119안전센터장에는 조창현 소방령, 팔봉119안전센터장에는 조정훈 소방령이 3일자로 부임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직할센터장 계급 상향으로 대응체계가 강화되고, 대형 재난 및 긴급 상황에서의 지휘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장 대응과 자원 관리 효율성이 높아지고, 특수사고 대응 역량이 강화돼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잘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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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 소방서장급 임명장 수여식 진행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담아 2일 오전 9시 30분, 도청 4층 지사실에서 소방공무원 소방서장급 승진자와 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올 한 해 전북자치도가 현장 대응력 강화와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며,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더욱 발전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였다. 김 지사는 “새해를 맞아 시·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급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안전 강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정책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사 발령에 따라 최길웅 소방령은 소방정으로 승진하여 119종합상황실장으로 임명되었고, 전두표 소방정은 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으로 전보되었다. 박경수 소방정은 119특수대응단장으로, 박덕규 소방정은 전주완산소방서장으로, 라명순 소방정은 익산소방서장으로 전보되었으며, 이주상 소방정은 완주소방서장으로, 김충국 소방정은 진안소방서장으로, 한동규 소방정은 장수소방서장으로, 김상곤 소방정은 임실소방서장으로, 임정욱 소방정은 고창소방서장으로 각각 전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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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평화지구대 지시제 생태공원 자살(실족)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마무리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는 최근 ‘지시제 생태공원’에서 발생한 자살(실족)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평화지구대는 24년 하반기, 지시제 생태공원에서 발생한 2건의 자살 사망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문제점 발굴을 실시하여 사고 장소의 낮은 목재 울타리와 저수지 절벽 접근 용이성등을 문제점으로 발견하였다. 이후 협조공문을 통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12월 27일 에는 목재 울타리의 높이를 50cm에서 150cm로 보강하였다. 또한 25년 전주시 사업예산 반영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여 향후 방범용 CCTV 조정, 위험 알림 및 접근금지 안내 표지판등 추가 설치도 예정에 있다. 평화지구대 유청호 지구대장은 “자살 사망 원인 파악 및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면밀한 현장점검을 앞으로도 진행 하여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개선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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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노창옥과 작은거인들,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는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지회장 노창옥)’와 ‘노창옥과 작은거인들’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는 임직원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자고 한목소리를 내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노창옥과 작은거인들’은 노창옥 지회장이 결성한 모인단체로 연말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에 함께하고자 구성원 14명이 모여 1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평화2동 관내 화재피해가구 긴급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배분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부문의는 063-282-0606 모금사업팀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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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전북소방, 주말까지 이어지는 대설특보에 24시간 대응체계 들어가
    전북특별지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은 도내 10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북소방에서는 선제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월동장비 점검과 보충으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며, 단계별 소방력 비상 동원 및 상황실 신고접수 체계를 강화했다. 119신고폭주에 대비해 119접수대를 평시 15대에서 최대 78대로 증설하고 상황요원을 보강한다. 또한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준비를 완료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지역에 따라 최대 20cm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된 데다, 특히 이번에 내리는 눈은 무거운 습설로 예상되어 도내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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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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