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기상청은 23일 ‘3개월 전망’을 발표해(2021년 5~7월) “올해 5월과 7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에 그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열사병이 특히 위험하다.


 열사병 증상에는 뜨겁고 건조한 피부, 빠르고 강한 맥박, 두통, 어지러움, 오심, 어지러움 등이 있다.


 이러한 질환은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첫째! 방송 등을 통해 그날 날씨를 확인한다.


 둘째! 가장 뜨거운 낮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체하고 단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긴 모자, 선글라스, 양산등을 챙겨야 한다.


 셋째! 덥고 습한 무더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덩달아 갈증도 많이 나기 마련인데 이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갈증을 느끼자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먹어주는게 좋으며 술이나 커피 등은 탈수 현상을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켜 쉬게하고 염분 섭취 및 젖은 물수건 등으로 빠른 시간내에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으로 폭염에 대한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우리 모두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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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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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월 찾아든 초여름! “폭염대비 지금부터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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