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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덕진소방서, 담배꽁초에 대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4월 26일 만성동 한 건물의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담배꽁초로 밝혀져 담배꽁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한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로 확산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다행히 소방의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화재는 경미한 피해만 남기고 진화되었지만, 화재의 원인이 담배꽁초로 밝혀져 담뱃불 관리에 대한 관심이 요구됐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북지역에서는 담뱃불 부주의로 인해 26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담뱃불로 인한 화재는 2021년에는 221건, 2020년에는 266건 등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꺼진 담배꽁초도 꼼꼼히 확인해야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버린 담뱃불 온도는 약 섭씨 5백℃로 담배 1개비가 완전히 타는 시간은 약 15분이나 소요된다. 따라서 담배꽁초를 버린 후에도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 경각심을 갖고 화재위험 요소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담뱃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 금연 ▲재떨이 안에 물을 붓거나, 유리 등의 재떨이 사용 ▲담배꽁초를 버린 후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 등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담뱃불 등 부주의에서 비롯된 화재는 작은 관심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할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05-03
  • 전주덕진소방서,농기계 사용시 각별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취급 및 운전 부주의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농기계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월 24일 오후,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되어 경운기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전북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509건(2020년 148건, 2021년 184건, 2022년 177건) 발생했으며, 월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들여다보면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10월(72건)과 6월(67건)이 뒤를 이었다. 농기계 안전사고 빈발 유형으로는 ▲경운기, 트렉터, 콤바인 등의 이동 중 전복 사고 ▲관리기, 이앙기, 고소작업대의 이동 및 작업 중 전도 사고 ▲급경사지 및 절개지, 배수로 등으로 추락 사고 ▲경운기, 콤바인 등 후진 및 각종 부품교체 작업 중 끼임 사고 ▲예초기, 선풍기, 경운기의 벨트, 콤바인 날에 의한 절단 사고 등이 있다. 농기계는 그 특성상 주로 밭이나 비탈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전복이 쉽고, 농기계에 깔리는 등 안전사고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해 치사율이 높아 심각한 부상의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이용 전․후 철저한 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전방 주시와 후사경 부착으로 뒤따른 차량 확인 ▲야간 운행 대비 등화 장치 및 후부 반사판 부착 ▲농로 주행 시 서행하고 두렁을 넘을 시에는 직각으로 넘기 ▲동승자 탑승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이창현 구조․구급팀장은 “농기계 사용자의 대부분은 고연령층으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자동차와 달리 이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안전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04-26
  • 전주덕진소방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증가로 각종 충돌 및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25km/h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고, 차체 중량은 30kg 미만의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 등을 말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고, 공유형 이동장치 보급이 증가하며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마찬가지로 안전사고 발생 또한 급증하게 되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 16세 이상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소지자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으며, 안전모와 같은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해야한다. 또한 자전거도로 또는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 통행해야하며, 승차 정원인 1명 이상 초과하여 탑승해서는 안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등의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인화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우려가 커 ▲충전기 연결 시 접촉된 방향에 맞게 정확히 연결 ▲충전 완료 시 과충전 방지를 위해 코드 뽑기 ▲습기 없는 곳에 보관 및 우천 시 운행 지양 ▲현관문, 비상구 근처 및 외출 시 충전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간편하고 편리한 만큼 위험성 또한 매우 크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을 위해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경제,산업
    2023-04-24
  • 전북소방본부, ‘임대주택 화재안전약자세대 안전시설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8일 LH전북지사와 ‘임대주택 화재안전약자세대 안전시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와 LH전북지사는 임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화재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장애 유형별 피난시설 보급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LH전북지사 관할 임대주택에 거주중인 2,343세대(지체·청각·시각 중증장애세대)에 장애특성에 맞춘 스프레이식 소화기, 시각경보형 감지기, 촉지형 피난유도표지 설치를 지원하게 되며, 특히, 화재 시 자체 진화보다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먼저“ 중심의 안전교육과 장애인용 응급처치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4일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화재로 5명은 대피했으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도내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공동주택 발생 화재 인명피해는 41명(18%)으로 분석되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방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사각지대를 찾아내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세대에 맞춤형 안전지원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치,정당
    2023-04-19
  • 전주덕진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모집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민간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유도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제도이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되려면 ▲최근 3년간 소방시설법 제10조에 따른 피난시설, 방화구획 등의 위반 여부가 없을 것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간 정기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표지 부착 및 공표,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동안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운영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제도를 통해 선정된 다중이용업소에는 ‘메가박스 송천점’과 ‘카페 스노잉’, ‘그날의 온도’, ‘스타벅스 전주송천DT점’ 등이 있다. 이들은 2년마다 다시 정기적인 심사를 거쳐 안전관리 인증갱신 절차를 갖게 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를 통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관련 업주들의 우수업소 인증 절차에 많은 신청과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04-18
  • 전주덕진소방서, 미세먼지 조감을 위한 도로 물뿌리기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에 물 뿌리기를 실시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소방 현장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방 차량을 이용하여 덕진구 내 집중관리도로에 하루 2회 물 뿌리기를 실시한다. 전주덕진소방서의 살수 조치는 도로위 ‘재비산먼지’의 저감을 위한 조치로 ‘재비산먼지’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에 의해서 재비산되는 먼지 중 공기역학적 입경이 10㎛ 이하인 먼지들이 대기 중에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도민 건강에 큰 해가 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힘을 보태게 되었다”라며 “대기오염을 사회재난으로 간주하고 미세먼지 줄이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 자제 및 외출 시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 ▲하루 1.5L 이상 수분 섭취▲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손 세척 후 인공눈물로 씻기 ▲미세먼지 양호한 날만 5~10분 정도 양쪽 문 열어 환기하기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는 카펫 등 섬유 재질은 정기적으로 세탁․소독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3-04-14
  • 전주덕진소방서 구조대, 봄촐 산악사고 대비 구조역량 강화르르 위한 특별구조훈련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구조대가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덕진구 기린봉 일원에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전주덕진소방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37건으로 산악사고 발생 유형별로는 실족․추락 등 사고로 인한 출동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난으로 인한 출동이 6건, 기타 산악사고가 5건, 개인 질환으로 인한 출동이 4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산악사고 구조 건수 37건 중 봄철(3~5월)에만 10건의 구조 출동(최다는 가을철(9~11월) 15건)이 있었으며, 봄철 산악사고 중 7건이 5월 한 달 동안 발생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실족 추락, 조난 등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에 대비하고, 요구조자 구조, 이송 및 실종자 수색 등 구조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추진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이창현 구조․구급팀장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산악사고에 발 빠른 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의 중점 사항으로는 ▲추락·조난 등 구조 유형별 인명구조 방법 숙달 ▲인명구조 로프 설치 및 등산·등반법 숙달 ▲상황별 인명구조 기술 훈련 ▲지형별 산악수색법 ▲산악사고 유형별 환자 기초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다양하고 복잡한 산악 환경에 신속․하고 연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산을 찾을 때는 음주나 흡연은 절대 삼가고,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동참해 달라”라며“산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주변의 산악위치 표지판을 보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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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전주덕진소방서, 주택화재 예방 위한 전기 사용 안전수칙 홍보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사용 안전수칙을 알렸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 안산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나이지리아 국적의 4남매 숨진 가운데 화재가 멀티탭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전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기 화재의 주요 발생 요인으로는 먼지, 습기 등이 쌓여 누설전류와 전기 불꽃이 반복적으로 발생, 절연체 표면을 탄화시키는 트래킹 현상과 전로에 허용전류 이상의 전류가 흐르는 과부하, 전기기구의 노화 등으로 인한 전선 파손에 따른 합선 및 단락 등 이 있다. 소방서에서는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 ▲콘센트 주변 습기 주의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 불량 확인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상태 확인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정기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설비와 제품의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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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3-04-13
  • 전주덕진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피난 우선 인식체계 확립 위한 홍보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의 피난 우선 인식체계 확립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최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반면에 인명 피해의 원인 대부분이 피해자의 자체 진화 또는 화재 현장 물건반출 등으로 인한 피난 지연으로 밝혀져 ‘불나면 대피 먼저’의 인식개선이 절실하다. 실제로 올해 초 1월 13일에는 전주시 덕진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당시 주택 내부에 있던 2명이 자체 화재 진화에 나선 후 대피를 시도했지만, 화재가 확산으로 인해 대피에 실패한 1명이 숨지고 말았다. 이처럼 화재는 경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급격한 확산의 우려가 있기에 소방에서는 자체적으로 진화보다는 ‘불나면 대피 먼저’의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화재사망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70대 이상의 노인 계층인 것으로 나타나 덕진구 내 고령층 거주 이․통장 협의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노인 계층 등에 대한 ‘화재 시 신속한 대피 우선’의 직접적인 계도를 펼칠 예정이다. ‘불나면 대피 먼저’의 홍보에 나선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지난달 말 여의동 내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화재 시 우선 대피의 중요성과 대피 방법 등을 안내하고 대피 우선 인식의 정착을 위해 관할 주민에게 다시 전달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등을 이용한 화재 진화도 중요하지만, 진화에 앞서 소화기 사용 지속 시간이 고작 10초~12초에 불과하다는 것과 화재진화에는 큰 위험이 뒤따른다는 것을 인지하시어 섣부른 진화작업보다는 대피를 우선 선택하셔야 한다.”라고 대피의 중요성을 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대피임을 명심하여 주기 바란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화재 시 반드시 대피가 선행될 수 있도록 전달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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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3-04-12
  • 전주덕진소방서,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성공적인 개최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10,000명 이상의 선수와 동반인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귀추가 주목되는 대회이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아․태 마스터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대회 종료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4월 11일 오전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 대책의 일환으로 대회의 개회식이 열릴 예정인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농구 경기가 펼쳐질 전주실내체육관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경기장의 소방시설 현황을 확인함과 동시에 출동로, 건물 배치 소방용수 현황, 주변 위험시설, 피난로 등 소방 활동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현장 대응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시설 여건에 맞는 소방대책과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경기장 환경 조성을 통해 대회를 찾은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전북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소방서에서는 아․태 마스터스대회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선수단 숙소 관계인 소방안전관리 컨설팅 ▲덕진구 내 경기장 현지적응 소방훈련 ▲개회식장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 ▲대회 기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개 ․ 폐회식 행사장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등을 실시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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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전주덕진소방서,소방안전교육 연중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노인 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노인 계층은 신체적 기능 저하 등으로 위험 노출 시 안전 확보에 취약한데다 노인 계층 대다수는 60~70년대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안전교육 등의 기회가 부족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노인 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필요성이 절실하다. 지난 7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를 찾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올바른 119 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이론, 가슴압박 실습 교육 등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소방서에서는 노인 계층을 비롯해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재난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화재 대응 요령 및 응급처치 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인과 외국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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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전주덕진소방서,화재안전 코칭서비스 연중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안전 코칭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의 초기대응 능력 향상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자의 건물 및 소방시설에 대한 올바른 안전관리를 위하여 화재안전 코칭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다. 화재안전 코칭서비스란 신규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관계자의 선임 신청이 있을시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이 30일 이내 현장에 방문하여 ▲소방계획서 등 작성 요령 ▲소방시설 점검요령 ▲위험물 취급작업의 해당 작업자에 대한 지시 및 감독 업무에 관한 사항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초기대응에 관한 사항 ▲화기 취급의 감독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자발적인 화재안전 코칭서비스 신청으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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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전주덕진소방서, 특수가연물 표지 의무 설치 사항 안내 나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개정되면서 시행되는 ‘특수가연물 표지 의무 설치’ 사항 안내에 나섰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특수가연물에 따른 화재는 위험성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화재진압에 긴 시간이 소요돼 많은 소방력이 투입되고,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2차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처럼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큰 특수가연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제·개정된 ‘화재예방법 시행령 제19조 제2항’에서는 화재 시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고무·플라스틱류, 석탄·목탄 등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경우 이를 쌓는 높이와 면적 기준, 표지 의무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수가연물 표지는 품명, 최대저장수량, 단위부피당 질량 또는 단위체적당 질량, 관리책임자, 연락처 등 내용이 포함돼야 하며 보기 쉬운 곳에 설치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특수가연물을 저장 및 취급하는 사업체가 해당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기준을 적극적으로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개정된 제도인 만큼 빠른 정착을 위해 특수가연물 사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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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3-04-07
  • 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더블 보상제' 연중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주택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더블(Double)보상제’를 연중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제’란 주택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하거나, 화재경보기 작동으로 대피를 한 경우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주택화재의 경우 대형화재로 번지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 발생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빠르게 대피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전주덕진소방서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화재 초기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과 초기진화에 유용한 소화기 비치가 화재 안전을 위해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와 올바른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로 언제 닥칠지 모를 화재에 초기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더블보상제의 혜택까지 누리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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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전주덕진소방서, 청명·한식을 대비 화재방지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4월 4일(화)부터 4월 7일(금)까지 4일간 청명·한식을 대비해 산불 등 화재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및 경계 태세 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청명·한식 기간 식목 활동, 성묘객과 봄꽃 나들이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방과 진압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오는 7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211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3명, 사회복무요원 4명 등 368명의 인력을 동원하고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31대의 소방 장비를 동원하여 화재 예방 활동 및 초기 대응 체제를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우려 지역 화재 예방 순찰 강화 및 화재 위험요소 제거 ▲화재취약지역․축사 등 화재안전 컨설팅 및 홍보 강화 ▲대형 산불 대비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장비 사전점검 ▲당직관 상향 조정 등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강화 및 산림청․자자체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등 총력 대응태세 유지 등이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 하나만으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라며 “식목 활동과 등산 등 목적으로 산을 찾는 입산객 모두가 자발적인 노력으로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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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전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갑질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소방서장 및 과장급 이상 소방공무원 91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소방 리더 공무원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역할 체계를 구축해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을 견고히 하고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갑질·성폭력 예방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하여 공직사회 갑질 근절 및 소방 고위직의 성폭력에 대한 이해와 진단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여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폭력 근절 그리고 2차 피해 예방과 지휘관들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갑질 예방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소방 고위직의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관리자 의식개선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올바른 직장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직장 내 갑질·성희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권 의식을 높여 도민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조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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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전북소방본부, 상습욕설등 악의적신고 대응 강화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19소방대원의 출동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습적으로 119에 전화하여 욕설을 하고, 반복적인 무응답과 문자폭탄 등을 일삼는 악성 상습신고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상습적인 악성 신고자에 대해 안내와 계도로 재발 방지에 노력해왔다. 하지만 악성 상습신고자의 신고는 근절되지 않았고, 오히려 작년 한해 6명의 악성 상습신고자의 신고건수가 57,475건에 이르렀다. 이에, 119종합상황실은 악성 상습신고자에 대해 적극적인 처벌에 나선 것이다. 한 예로 김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지난 1년 동안 4만 9천여건의 119신고를 하여 관할 경찰서인 김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2023년 3월에 경범죄 처벌법에 의거 벌금 10만원의 법원 판결을 받았다. 앞으로, 전북소방본부는 상습적으로 욕설, 무응답 및 문자폭탄을 일삼는 악성 신고자에 대하여 1차로 법적 처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고, 그래도 지속적으로 119신고를 할 경우, 2차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통해 119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수의 도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19 거짓 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지난 21년 대폭 상향되어 화재나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 최초 200만원부터 2회 400만원, 3회 이상은 과태료가 500만원이 부과되는 만큼 장난으로 119에 신고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119는 24시간 365일 긴급신고에 대해 즉시 소방력을 출동시켜야 하는 곳이다. 상습 악성신고로 인해 소방력이 낭비되어 정말 긴급한 상황에 소방력이 출동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상습 악성신고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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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안전캐페인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날 혁신도시내 교차로 위험구역에서 전라북도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식품연구원, 건설안전협의회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이경환 고용노동부전주지청장) 14개 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민관합동 협의ㆍ집행기구로서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이날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공공기관 임직원 70여 명은 어린이 이용이 많은 등굣길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구호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와 시민이 교차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횡단보도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에서부터 안전의식과 문화확산 활동을 실천했다. LX공사는 이번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기관들과 협업해 지역주민들을 향한 지속적인 안전문화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LX공사 안전관리처 원보영 처장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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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전주덕진소방서,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안전한 환경에서 기업이 성잘할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민선 8기 전북 도민경제 부흥 등 도정 운영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란 “기업유치 지원 소방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정책 중 하나로 도내 유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활동하기 좋은 소방안전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법령․지침 등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의 주요 사항으로는 ▲민원업무(건축, 위험물) 처리 시 법령·지침 등 개선안 적극 발굴 ▲건축허가 동의, 위험물 허가업무 등 처리 시 서한문 발송 ▲기업 설립∼운영 단계까지 건설현장 안전관리 지도 및 지원 ▲기업 유치∼운영 단계 상 소방분야 애로사항 상담 및 지원 ▲신규기업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위험물 정기점검 등 3년 범위 내 유예 ▲안전관리자 신규 선임 시 화재안전코칭서비스를 통한 업무 지원 등이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전북 도민 경제 부흥이라는 도정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기업지원 소방민원창구 운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의 이미지 구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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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전주덕진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봄철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시간이 넘은 진화작업 끝에 27일 21시께에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산불진화헬기 11대, 소방차 등 장비 39대, 산불재난 특수진화 대원 등 1,426명이 투입되 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구장 30개에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 가량이 소실 되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봄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건조한 기후와 입산객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으로는 ▲영농 부산물 등 산림 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안내 준수 ▲등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입산시 흡연 금지 ▲야외 상춘객 취사금지 등이 있다. 더불어 산불 발생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으로 ▲산불 발견 즉시 빠르게 신고하기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기 ▲발생 초기 작은 산불은 외투나 흙으로 진압하기 ▲재난방송 등 산불 상황에 집중하기 등을 알렸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지역주민과 입산자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주의가 대형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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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전북소방본부, '위험물안전 기동 지원반' 운영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28일 도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임실군 소재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기관합동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안전보건공단․한국소방안전원의 3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매월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분야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임실군에 위치한 ㈜푸르밀과 ㈜일진제강 두 곳을 대상으로 기관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 안전을 위한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분야를, 한국소방안전원은 관계인의 안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작은 사고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위험물 사고는 예방활동이 최선의 대응” 이라며, “위험물 안전관리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분야별 입체적인 안전관리로 도내 위험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위험물 안전관리를 위해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검사, 안전코칭 및 기관합동 컨설팅, 위험물 사고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합동훈련,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등 예방-대비-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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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전주덕진소방서,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사전 안전 점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개식장 및 경기장 등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아․태 마스터스대회)는 축구․야구․농구 등 26개 종목의 경기를 전북지역 14개 시․군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대회로 대회 참가 신청을 한 신청자만 1만여 명이 넘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참가선수를 비롯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전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태 마스터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 3개소 및 지역 숙박업소 233개소 등 안전 점검에 나선다.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실태 ▲피난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동선 적정 여부 ▲화재안전기준 준수 및 방염물품 적정, 비상구 폐쇄, 훼손 여부 등을 세심하게 확인한다. 또한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대회 참가자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주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영업주 스스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를 적극 당부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에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대회를 찾은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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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전주 덕진소방서, 무인점포 안전관리 실태 조사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점포 안전관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무인카페, 무인세탁소, 무인pc방, 무인코인노래방 무인사진관 등 생활과 밀접한 무인점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주택가부터 상업지역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무인점포는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자가 없이 24시간 운영되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주로 복합건물 1층에 위치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도 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4주에 걸쳐 무인점포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실태조사 시 점포주(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점포별 전열기구 등 취약요인 파악 및 관계자를 통한 개선 조치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등) 확인을 통한 미설치 업소 개선 조치 등을 실시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관계인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는 매장 관계인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만큼 무인점포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무인점포에 대한 안전 대책 추진 등 화재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 환경 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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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점검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3월 23일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전주시 덕진구 우리요양병원(덕진구 인후동1가)을 찾아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건조한 봄철 기간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중점관리대상의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와상환자들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에 어려움이 커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우리요양병원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난 요양병원 화재 발생 사례 등을 안내하며 병원장, 원무부장 등 병원 대표자에게 안전관리에 관한 관심과 소방 및 방화시설 등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피난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피난시설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입원환자에 대한 화재 피난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많은 시설인 만큼 관계자들 관심과 지속적 시설 관리 등 화재 예방에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평소 관계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살피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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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전주덕진소방서,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봄철 화재취약시설의 선제적 안전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잠금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절한 포상으로 건물 관계인의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방시설 등 훼손 행위를 근절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고 포상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위락시설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차단 등의 행위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비상구 및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누구라도 가능하며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법 사항 확인 후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팀(063-250-4238)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과 직결 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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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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