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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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노인 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노인 계층은 신체적 기능 저하 등으로 위험 노출 시 안전 확보에 취약한데다 노인 계층 대다수는 60~70년대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안전교육 등의 기회가 부족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노인 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필요성이 절실하다.


지난 7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를 찾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올바른 119 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이론, 가슴압박 실습 교육 등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소방서에서는 노인 계층을 비롯해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재난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화재 대응 요령 및 응급처치 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인과 외국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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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소방안전교육 연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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