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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덕진소방서,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이번 1월 19일을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해 지난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으로부터 이어진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1. 19.(목) ~ 1. 31.(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집중 홍보을 전개하고,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화재 예방 교육 및 홍보 추진하는 등 화재 예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등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화재에 관심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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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전주덕진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나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는 의무적으로 설치되어야 하고,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리)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홍보방안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자율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형 전광판 등 활용 홍보 이미지 송출 ▲덕진구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SNS 및 누리집 활용 온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명식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하여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시기를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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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소방본부에 300만원 전달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회장 백부현)는 화재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 소방본부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철 소방본부장,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 백부현 회장, 권광식 대의원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119안심하우스 지원에 사용된다. 119안심하우스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소방본부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업·단체의 후원금으로 2022년부터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취약계층의 주택을 수리해 주거나 이동식 주택을 설치하여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백부현 전북도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화재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집 수리사업에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돕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내 화재피해주민에게 임시거처 제공, 새집 마련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전라북도 화재피해주민 임시거처 비용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0년 8월 제정하여 현재까지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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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북소방본부, 『설 명절 3대 실천 과제』 “반부패 청렴주의보”를 발령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17일 전북소방 청렴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설 명절 3대 실천 과제』 “반부패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설 명절에 맞춰 전 직원 청렴의무 천명과 함께 청렴한 소방 이미지를 정립하고자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25일까지 추진한다. 특히, 2023년은 청렴 실천 의지로 “노·사가 함께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전라북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가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전북소방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들이 함께 상호존중·공감하며 멘토·멘티 역할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경험하는 투웨이(Two-Way)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관행적인 부조리나 부패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반부패 청렴 문화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우리의 핵심 가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설 명절 따뜻한 마음으로 소방관서장이 모범을 보이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전북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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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주덕진소방서, 덕진구 내 대형마트 찾아 설 명절 대비한 현장행정 지도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덕진구 내 대형마트를 찾아 겨울철과 설 명절을 대비 현장행정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덕진구 ‘홈플러스 전주점’ 등 대형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간 주도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 내 화재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당부 ▲피난로 확보 등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컨설팅 및 자율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특히, 직접 홈플러스 전주점 찾아 현장행정을 벌인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 대형마트는 많은 인파의 방문이 예상되고 제수용품 등을 비축해두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라며 “대형마트 등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 다가오는 설 명절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덕진구 ‘전주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포함한 6개 판매시설 등에 대한 현장 지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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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속 이정훈 소방경이 전북 183호 나눔리더로 가입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속 이정훈 소방경이 전북183호 나눔리더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란 1년 내 1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을 통해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를 의미한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2021년부터 현재까지 나눔리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훈 소방경은 2017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119행복하우스, 119안심하우스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자로서 도내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지금까지 3억6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정읍, 군산, 순창, 익산, 임실 등 6개의 행복하우스, 26건의 화재피해주민의 긴급생계비, 임시주거비 지원 등 도내 화재피해복구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정훈 소방경의 기부참여는 전북 나눔리더들의 모여진 성금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 속에 저소득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학습지원, 재능개발등에 지원하고자 ‘청소년 꿈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소방본부 이정훈 소방경은 “이번 나눔리더 가입으로 도내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실천이 전라북도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훈 소방경은 지난 2021년 12월에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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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전라북도 소방본부, 테마공원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실시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1일 상하농원(고창군 상하면)을 찾아 테마공원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테마공원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상하농원의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점검과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계인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의 주요사항은 ▲소방·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초기 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상하농원 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현장점검을 마친 최민철 소방본부장은“상하농원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평소에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안전점검을 철저히 함으로써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하농원은 2016년에 개장한 도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로써, 지역 농민들과 함께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 가공, 판매하면서 친환경 먹거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테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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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전북 소방본부,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일 22시 35분경 순창군 풍산면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가 타는 냄새를 맡고 밖으로 나와보니 화목보일러 쪽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었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최근 4년(2019~2022년)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모두 119건으로, 부상자 1명과 재산피해 약 7억3천만원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6건(80%)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기계적 요인 14건(12%), 전기적 요인 3건(3%), 기타 6건(5%) 순이었다. 화목보일러는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해 설치하고 연통은 벽면으로부터 0.6m 이상 벗어나도록 하며, 연통이 관통하는 벽면·지붕 등이 가연물일 경우 금속외의 불연재료로 0.1m 이상 피복해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사용 전 보일러를 점검하되 연통의 연결부위를 꼼꼼히 점검하고 연통 내 그을음 등을 청소해야한다.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 나무 등 연료는 보일러와 2M이상 거리두기 ▲ 지정된 연료를 사용하고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 닫기 ▲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 연통 주변에 가연물 놓지 않기 ▲ 재는 물을 뿌려 처리하기 ▲ 3개월에 1회 연통 청소하기 등이다. 또한, 전라북도 소방본부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주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동부권 산림인접마을 459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설비를 지원설치 완료하였으며,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및 자율점검 독려를 추진하고 있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가정에서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우려가 크다.” 라며, “겨울철 화재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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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전주덕진소방서, 도민의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5명 공개 모집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도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과 함께 활동할 의용소방대 5명(남성의용소방대 3명, 여성의용소방대 1명, CPR전문의용소방대 1명)을 이달 11일(수)부터 1월 20일(금)까지 10일간에 걸쳐 공개 모집한다. 현재 6개대 155명으로 구성된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화재 예방 순찰, 소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7조 및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부칙 규정에 의거하여 신규 대원 5명의 모집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수)부터 1월 20일(금)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관할 구역 내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 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시설공사업법” 제28조에 따른 소방기술 관련 자격 · 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의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면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연합회의 든든한 지원이 소방 활동에 큰 힘이 된다”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려는 분의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접수는 서류를 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나 금암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주덕진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방호구조과(063-250-423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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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전주덕진소방서,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3년간(20 ~ 22년) 전라북도에서 용접, 절단, 연마 등 작업으로 인해 총 10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써 7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부상 6명)와 41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와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용접·용단 작업 등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선다.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에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주변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안전모, 앞치마,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반복되는 공사장 화재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라며 “공사 현장은 작은 불티만으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용접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임시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화재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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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행계획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의 소방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3년 소방안전 특별관리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이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시설로 국가핵심기반시설, 산업단지, 문화재,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복합 영화상영관, 전통시장 등을 말하고 2023년 1월 현재 전주덕진소방서에는 전력용 및 통신용 지하구 등 총 19개소의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19개소의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23년 연간 ▲국가기반시설 등 중요시설 안전강화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조사 결과‘불량’대상 자율점검 실시 및 컨설팅 지도 ▲민간 관리 대상물 월 1회 소방시설 외관 점검 실시 지도 ▲시설물 관리·감독자 및 안전 담당 체험교육 강화 ▲특별관리시설물 이용자 대상 화재예방 홍보 강화 ▲소방공무원 현장방문행정 ▲시설 인근 소방출동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정비 및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화재예방 순찰 등을 다각적인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서 재난 발생시 경제 사회적 큰 혼란과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소방서의 특별관리와 더불어 특별관리시설물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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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전주 덕진소방서, 2023년 상반기 인사 단행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2023년 1월 9일 자로 전입 19명과 전보 42명 등 61명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로 ▲소방행정과 소방행정팀장에 소방경 오상준 ▲방호구조과 방호팀장에 소방경 염정길 ▲방호구조과 구조구급팀장에 소방경 이창현 ▲현장대응단 지휘조사 1팀장에 소방경 정준모 ▲금암119안전센터장에 소방경 허선규 ▲팔복119안전센터장에 소방경 김장기 ▲팔복119안전센터 팀장 요원에 소방경 권오준 ▲전미119안전센터 팀장 요원에 소방경 김대열 ▲아중119안전센터 팀장 요원에 소방경 이현창 등이 임명되었다. 지난 9일 오전 전주덕진소방서 서장실에서는 소방경 허선규 금암119안전센터장 등 4명의 전입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한 허선규 센터장은 “모든 주민 한분 한분 내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적재적소에 최적의 인원을 배치는 인사가 소방 행정 발전의 첫 단추이기에 꼼꼼한 검토를 거쳐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소방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시민의 안전이라고 여기며 새로운 임무에 임하는 모든 대원이 전주시 덕진구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선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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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전주덕진소방서, 증가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주기를 당부했다. 지난달 19일 오전 9시 4분경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어 11,125 천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는 매년 25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총 1,372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으며 96억 2,71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은 일반적으로 기계적 요인, 전기적 요인,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하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우선 차량 내부에 매캐한 냄새나 연기가 들어온다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엔진룸과 타이어 등 외관 점검을 한 뒤, 화재 징후가 확인되면 119에 신고한 후 차량용 소화기로 자체 진압하거나 화재가 급하게 확산한다면 멀리 대피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주기적인 차량 정비가 차량 화재의 최우선 예방이지만 차량 화재는 예측이 어려우므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에 따라 승차 정원 7인 이상의 승용 자동차는 1단위(0.7㎏)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지만 오는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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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노후 소방청사 현장방문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4일 노후 소방청사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복흥119지역대(순창군 복흥면) 시설 점검 및 근무자 격려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에서는 노후 소방청사의 시설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원거리 119지역대 중 근무환경이 열악한 복흥119지역대를 방문하여 청사 내외부 시설점검 및 근무자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하였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공간 협소로 출동 및 장비관리에 어려움 있었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도 함께 했다. 복흥119지역대는 복흥면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99㎡의 1층 건물로 ‘97년 건축되어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9명이 근무하고 있는 상황으로, 노후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23~‘27) 계획 대상에 포함되어 ’25년 중으로 신축 및 이전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복흥119지역대 신축이전이 포함된 노후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근무자에게 “열악한 환경이지만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 노후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계획은 ‘23년부터 ’27년까지 총 298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협소한 119안전센터 및 119지역대 17개소를 신축‧이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사업계획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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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정읍시, 재난 안전 분야 3관왕 수상 ‘우수기관’ 입증
    정읍시가 각종 재난 안전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관련 분야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시는 2022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과 비상 대비훈련, 안전 감찰 등 3개 분야에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또 비상 대비훈련은 을지연습과 국지도발 실제 훈련 등 전시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인 연습을 하는 훈련이다. 시는 안전 한국훈련과 비상 대비훈련 분야에서 훈련의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체험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안보, 비상 대비 태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형화재와 붕괴 사고 발생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키웠으며, 자연재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한 부분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안전 분야 부패 근절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시는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재난 안전 예방 활동에 대한 인식 및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 직원들의 수준 높은 청렴성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효율적인 안전 감찰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많은 수상의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정읍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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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전주덕진소방서,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은 노후된 시설과 전기·가스 등의 관리 부실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반면 다양한 가연물이 다량으로 적재되어 있고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의 위험이 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성과 문제점을 사전 진단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구축,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 생활안전에 기여하고자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 1년간 연중 추진되는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현황 정비 및 관리 ▲화재안전 등급별 합동 소방 안전점검 ▲화재위험시설 제거 및 정비 ▲유관 기관 합동 소방안전 캠페인 ▲보이는 소화기 유지관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자체 경계근무 강화 및 자율방화체계 확립 ▲화재 예방 기동 순찰 강화 등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시장의 화재 취약성 및 문제점을 진단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모든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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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 안전 관리제도에 대한 관심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화재예방법의 시행을 알리며 달라지는 소방 안전 관리제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12월까지 시행되던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분리 제정된 것이다. 새로 제정된 화재예방법은 ‘화재예방안전진단 신설’,‘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소방훈련·교육 강화’ 등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변경됐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화재예방안전진단은 특별관리시설물 중 공항(연면적 1000㎡ 이상), 공동구, 철도시설·항만(연면적 5000㎡ 이상) 등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고 위험성을 평가해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또 기존 시장, 목조건물 밀집 지역에 적용된 ‘화재경계지구’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화재예방강화지구’로 변경했다. ‘소방특별조사’ 명칭은 이해하기 쉽게 ‘화재안전조사’로 변경하고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 대상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연면적 1만5000㎡ 이상 등 일정 규모 이상에 대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급(30층 이상 또는 10만㎡ 이상) 및 1급(1만5000㎡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을 제한해 화재예방업무 소홀을 방지하고 소방분야의 전문적인 업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달라진 화재예방법의 세부 사항은 전주덕진소방서 홈페이지(http://deokjin.sobang.kr/)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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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전주덕진소방서, 설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설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우선 1월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시설 등 264개소와 모래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에 나서 소방시설과 비상구 폐쇄·차단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확인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 보완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해 현장 지도 방문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관계자의 자율 안전점검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매뉴얼을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효도하기 캠페인 등 도민 체감형 화재 예방 콘텐츠 홍보도 추진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설 명절에 대비해 화재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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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전북119안전체험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 신년참배 진행
    전북119안전체험관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국립임실호국원 충혼탑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참배는 체험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올 한해도 도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홍백성 전북119안전체험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우리 체험관은 올 한해도 각종 사고예방 및 안전한 체험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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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전북소방본부, 물에 빠진 중학생 2명 구한 김형학 소방위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전주시 송천동 세병호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중학생 2명을 비번 소방관인 장수소방서에 근무하는 김형학 소방위가 구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오후 3시 40분쯤 김형학 소방위는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 산책 중 얼어 있는 세병호 빙판 위에서 놀고 있던 중학생 2명을 유심히 지켜봤다. 위험해 보여서 살펴보고 있었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면서 순식간에 물에 빠진 중학생 2명은 머리만 보이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근처에 있던 구명환을 이용하여 즉시 구조를 시도하여 1명의 학생을 구조했다. 또 다른 1명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김형학 소방위는 물에 빠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현장에 도착한 덕진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될 수 있었다. 물에 빠진 중학생은 저체온증을 보였으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형학 소방위는 얼음이 깨지면서 다리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 후, 집으로 돌아왔다. 김형학 소방위는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물에 빠지면 얼마나 위험한지 현장에서 본 적이 있어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라며, “우리 아이들이 매일 같이 오고 가는 공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더 살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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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전주덕진소방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번사업 우수사례 선정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구급대의 출동 사례가 지난 28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의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전미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최환석(소방교, 32세), 설수경(소방교, 35세) 대원과 팔복119안전센터 김정수(소방사, 28세) 대원이 출동한 구급 출동 사례가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 6월 7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거주 중인 A(62)씨가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환자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심정지 상태로 확인되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선착 전미센터 구급대의 가슴압박·심장제세동·기도확보 등 기본 심폐소생술을 실시와 함께, 곧이어 도착한 팔복센터 구급대가 도착하여 ‘스마트 의료지도’로 전환 전북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 현장을 연결했다.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은 의료진들의 지도로 정맥로 확보·전문 기도유지술·에피네프린 및 아미오다론 등 전문 약물 사용 등 30분에 걸쳐 전문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A씨는 현장에서 심장의 자발 순환이 회복되어 전북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출동은 전라북도 최초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 사례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전미119안전센터 설수경 대원은 “촌각을 다투는 심정지 출동 상황에서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구급대원으로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 노력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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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전주덕진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효율성으로 주로 농촌 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 가구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진화가 어렵고, 주택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최근 5년간(2017년 ~ 2021년) 전라북도에서는 161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명의 인명피해(부상 2명)가 발생했으며 약 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화목보일러 화재의 절반이 넘는 84건(52.2%)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겨울철 동안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목보일러 화재의 원인은 전체 161건 중 부주의가 128건(79.5%)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 18건(11.2%), 전기적 요인 4건(2.5%), 기타 11건(6.8%)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주의의 세부 내용으로는 불씨·불꽃 화원방치 45건, 가연물 근접 방치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4건, 기타 부주의 34건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과 보일러 간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하기 ▲지정된 연료 사용하기 ▲한꺼번에 많은 연료 넣지 않기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닫기 ▲젖은 나무 사용 시 투입구 안을 3~4일마다 청소하기 ▲3개월에 한번씩 연통 청소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사용과 점검만으로도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철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2-12-28
  • 전주덕진소방서, 보이지않아 더 위험한 '블랙아이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블랙아이스 등 도로 결빙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평상시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더 높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칸길을 말한다. 블랙아이스는 육안으로 쉬이 구별되지 않고 미끄러워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도로교통공단의 결빙 교통사고를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7년~2021년) 발생한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5로 조사되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6에 비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아이스 취약 구간은 ▲그늘지는 모퉁이 ▲햇빛이 들지 않는 터널 양 끝 지점 ▲그늘진 곡선도로 고가 위, 아래 지점 ▲해안도로 ▲염화칼슘 뿌려진 도로 등으로 이 구간에서는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을 금지하고 감속 운전 및 차간거리 유지해야 한다. 블랙아이스 결빙구간에서 미끄러짐 발생 시에는 핸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염정길 구조·구급팀장은 “겨울철 결빙구간 미끄러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결빙구간에서는 앞차 타이어 자국 따라 운행하고, 빙판길,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는 등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22-12-26
  • 전주덕진소방서,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6일 고층 건축물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건축물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대공간 건축물 지하층은 화재 발생 시 공간의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 및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로가 부족하다. 또한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의 확산이 빠르며, 열기와 짙은 연기로 발화점을 찾기 힘들고 소방차 진입이 곤란해 소방 활동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기에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사항으로는 ▲지하 주차장ㆍ사무실ㆍ대기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지하층 바닥 면 피난유도선ㆍ픽토그램 등 근무자 대피 동선 도식화 ▲출입구 상부(1.5m 이상)ㆍ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 유도등 설치 ▲전기충전시설 주차구역 화재안전시설(방화벽ㆍ질식소화포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대공간 건축물에서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대공간 지하층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22-12-26
  • 전북 소방본부, 2023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해'로 지정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21일 전북소방 청렴 대도약 TF운영 최종 보고회를 갖고 2023년을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해”로 지정하고 청렴 대도약의 시대를 약속했다. 42일 동안 운영된 청렴 대도약 TF는 청렴도 향상의 마중물로 작용하게 한다는 목표로 지난 11월 출범하였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요 지휘관이 솔선수범하고 전 소방공무원이 동참하는 상행하효(上行下效) 직장문화 실현을 위해 운영되었다. 이번 청렴 대도약 TF는 청렴문화조성, 투명인사, 공정회계, 공감민원, 준법감찰 5대 분야이며, 내부(소방공무원)위원과 외부자문단 등 17명으로 구성되었다. 내부 위원은 업무진행과정을 기초로 청렴취약지역을 탐색하고, 외부자문단과 협력하여 취약지점별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등 장기간 묵시적으로 이어온 불합리한 관행을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분과별 TF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13개 실천과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과제별 책임부서를 지정하여 실천하고, 지속적인 이행상황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사 결과 투명 공개와 근무성적평정 공개 절차 체계화, 동일업체 수의계약 체결 상한제 도입, 징계위원회 민간위원 확대 실천과제는 조직 내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소방관서장이 모범을 보이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전북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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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정당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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