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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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은 노후된 시설과 전기·가스 등의 관리 부실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반면 다양한 가연물이 다량으로 적재되어 있고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의 위험이 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성과 문제점을 사전 진단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구축,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 생활안전에 기여하고자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 1년간 연중 추진되는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현황 정비 및 관리 ▲화재안전 등급별 합동 소방 안전점검 ▲화재위험시설 제거 및 정비 ▲유관 기관 합동 소방안전 캠페인 ▲보이는 소화기 유지관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자체 경계근무 강화 및 자율방화체계 확립 ▲화재 예방 기동 순찰 강화 등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시장의 화재 취약성 및 문제점을 진단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모든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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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2023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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