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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교정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나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7일 전주교도소(전주시 완산구 소재)을 방문해 교정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인 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교정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전주교도소의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안전관리업무 적정 여부에 대한 점검과 초기에 신속한 대응체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주교도소 내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의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소방·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초기 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상태, ▲전주교도소의 피난대피로 및 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의 전반을 확인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는 교정시설은 화재 초기 시 근무자의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라며“전주교도소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안전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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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교정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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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겨울철 공사장내 화재 주의 당부
-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전했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용접 작업과 관련된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자는 무전기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박현 서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공사장 내 소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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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겨울철 공사장내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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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봄철 산불 막는다! 예방과 진화 ‘총력전’
- 정읍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해 6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진화인력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 담당 공무원 등 131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감시원 7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35명을 위촉해 책임감 부여와 사기를 양양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불 감시 진화 임무 고지와 산불 예방 순찰·진화요령 등을 교육했다. 산불감시원은 앞으로 적극적인 산불 감시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100m 이내)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소각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는 산불 진화 장비(진화차, 급수차, 등짐펌프 등)를 수시로 점검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평일 및 주말에 읍면동과 비상근무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예방 무인 방송시스템과 산불 감시 무인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방지 활동을 펼치고, 산불 안전 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영농 준비를 위한 논, 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등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봄철 산불재난 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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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봄철 산불 막는다! 예방과 진화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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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예방협의체 간단회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6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화재취약점을 진단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협의체는 전주덕진소방서, 전주시청 민생경제과, 모래내시장 상인회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후 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교체 진행 ▲불법 주정차, 소방통로 확보, 가연물 방치 행위 금지 ▲시장내 금연구역 지정 계획 및 화재예방 포스터등 게첨 ▲「점포점검의 날」및「안전하기 좋은날(D-day)」운영 협조 ▲기타 화재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의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간담회를 마친 뒤 ‘보이는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점검으로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화재 사고는 돌이킬 수 없으나 예방은 가능하다”라며 “협의체 구성과 간담회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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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예방협의체 간단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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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예방협의체 간단회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6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화재취약점을 진단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지대로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협의체는 전주덕진소방서, 전주시청 민생경제과, 모래내시장 상인회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후 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교체 진행 ▲불법 주정차, 소방통로 확보, 가연물 방치 행위 금지 ▲시장내 금연구역 지정 계획 및 화재예방 포스터등 게첨 ▲「점포점검의 날」및「안전하기 좋은날(D-day)」운영 협조 ▲기타 화재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의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간담회를 마친 뒤 ‘보이는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점검으로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화재 사고는 돌이킬 수 없으나 예방은 가능하다”라며 “협의체 구성과 간담회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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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예방협의체 간단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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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6일 혈액 보유량 지속 감소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전북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에서 앞장서서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혈액보유량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방에서 먼저 나서 헌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현장과 각종 봉사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사랑의 나눔에 앞장서는 전주덕진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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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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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 발표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6일 신규 소방공무원 71명을 선발하는 2023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하고, 소방본부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은 71명(남 56명, 여 8명, 양성 7명)이며, 채용분야는 화재진압 20명, 소방관련학과 3명, 구급 25명, 구조 8명, 화학일반 1명, 화학전문 3명, 전기전문 1명, 차량정비 3명, 건축 1명, 정보통신 2명, 운항관리 2명, 항공조종 1명, 법무 1명이다. 원서접수는 2023년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18시까지 소방청 119고시를 통한 인터넷접수(http://119gosi.kr)만 가능하고 필기시험은 3월 18일, 체력시험은 4월 중 진행된다. 이후 5월 16일 종합 적성검사와 5월 23일~26일의 면접시험을 거처 7월 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제도에 일부 변화가 있다. 첫째, 한국사·영어 과목 능력검정시험 대체이다.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돼 한국사 3급 이상, 영어 토익 550점 이상 또는 지텔프 43점 이상 등의 성적이 있어야 응시 요건을 갖출 수 있다. 영어 성적은 소방청 또는 인사혁신처에 사전 등록한 경우 3년까지 인정된다. 둘째, 시험단계별 적용 비율이 변경되어, 필기시험은 낮추고 체력·면접 시험은 강화된다. 시험단계별 적용 비율이 당초 필기 75%, 체력 15%, 면접 10%에서 필기시험 비중을 낮추고 체력과 면접을 강화하여 필기 50%, 체력 25%, 면접 25% 비율로 변경되었다. 셋째, 경력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과목이 경력경쟁 채용 취지에 부합하도록 개편되었고, 공개경쟁채용시험 가점분야 확대 및 가점부여 시기, 신체검사 기준이 변경되는 등 작년과 많은 부분이 달라졌으니 공고문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3개 분야가 있다. 유해화학물질과 전기화재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을 위하여 화학과 전기분야에 박사학위자 또는 기술사(기능장) 자격을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자(소방장, 7급 상당)와, 법무분야에 소방관련 법령에 대한 민원, 소송 및 사법수사 지원 등을 위한 변호사(소방경, 6급 상당)를 채용하게 된다. 이들 분야는 서류와 면접으로만 실시하여 우수한 전문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이번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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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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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비화재경보 개선 나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잦은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 소방력 공백 발생, 그리고 소방시설 신뢰도 저하 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화재경보 개선에 나선다고 전했다. ‘비화재경보’란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시설이 작동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며,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작동은 잘못된 화재 경보가 곧바로 소방 상황실에 전달되어 소방력의 출동까지 이루어져 소방력의 공백 발생이 우려된다.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내부 먼지제거, 습기 제거 등 설비 관리와 노후 장비 교체등 관계인의 자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오작동 발생 시 관계자는 즉시 소방서에 오작동 여부를 알려 출동 중인 소방대에 전파해 소방력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소방시설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할수록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는 곧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비화재경보 저감을 위한 홍보와 계도 조치를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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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비화재경보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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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덕진구 행복나라요양병원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황 점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행복나라요양병원에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기간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와상환자가 많아 관계자의 초기대응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다수 인명피해 발생의 위험이 커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관심과 소방시설의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점검에서는 요양병원 화재 발생 사례를 안내하며 병원장, 행정부장 등 병원 대표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관심과 소방 및 방화시설 등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피난에 어려움이 큰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피난시설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입원환자에 대한 화재 대피 방법을 강구하도록 지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양병원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라며 “소방서에서는 요양병원을 비롯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덕진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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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덕진구 행복나라요양병원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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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강정석 회장, 전주시 완산구 마트에서 일어난 화재 확산 막아
- 지난 2월 1일 16시 30분경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연합회 강정석 회장(53세)이 전주시 완산구의 한 마트 창고 옆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확산을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 강정석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난 1일 16시 30분경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을 차를 타고 지나던 중 평화동 한 마트 옆에서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강정석 회장은 지체없이 차량에 보관 중이던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향했고 화재 초기진화를 시도, 화재가 인근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57 천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완전 진화되었으며, 강정석 회장은 소방차가 도착한 뒤에도 계속 현장에 남아 소방의 화재 진화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불길과 연기를 보고 바로 몸이 반응했다는 강정석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평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 다닌다”라며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평소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몸에 익혔던 화재 대응 요령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2019년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에 몸을 담은 강정석 회장은 2021년 3월부터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전문대장을 역임했으며 같은 해 4월부터는 의용소방대연합회장직을 함께 역임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각종 재난 현장과 교육·훈련 및 대민봉사 현장에서 솔선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서장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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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강정석 회장, 전주시 완산구 마트에서 일어난 화재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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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 예방 위한 신속한 조기 대응체계 구축 노력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5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전주시 덕진구에 신고된 공식적인 축제나 행사는 없지만, 민간에서‘달집태우기·풍등 날리기·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큰 민속놀이가 이루어질 경우 최근 건조한 날씨에 더해져 산불 등 대형화재로 발전할 우려가 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 소방 211명, 의용소방대연합회 155명, 사회복부요원 6명 등 372명의 인력과 펌프차, 화학차, 물탱크차 등 소방장비 31대를 총동원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의용소방대연합회 전통시장 철시 순찰 및 상시 지원출동 태세 확립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소방관서장중심 현장대응 및 상환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티 하나가 산불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는 주민들께서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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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 예방 위한 신속한 조기 대응체계 구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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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봄철 산불 예방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 익산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논·밭두렁 불법소각 및 산림이용객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인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계로 돌입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방생에 대비해 산림과 직원 전원이 2인 1조로 평일 저녁 9시, 휴일엔 저녁 7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읍·면 동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106명을 배치하여 현장밀착형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전대식 부시장,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봄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에 앞서 산림과 인접(100m이내) 전·답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무인감시카메라 4대,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 조기발견에 집중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4대와 기계화시스템 40대 등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적은 강우량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기에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과(☎063-859-7599, 5883, 5888) 및 소방서(119)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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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봄철 산불 예방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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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신규 구급대원 대상 직무적응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에서는 지난 1월 31일에서 2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된 구급대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배치 전 직무적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신규구급대원들을 현장에 배치하기 전, 업무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구급현장의 전문성을 키워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교육내용은 ▲구급활동일지 작성법 ▲병원 전 전문심폐소생술 훈련 ▲친절민원응대와 폭행 피해 예방요령 ▲구급차량과 구급장비 점검 요령 등 신규구급대원들이 현장활동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교육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각 소방서에서 이뤄졌던 개별교육을 소방본부에서 통합하여 진행하고, 수많은 재난 현장을 직접 경험했던 10년 이상의 베테랑 구급지도관들이 전문강사로 나서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신규구급대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이번 실무적응교육을 통해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구급대원들의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참된 구급대원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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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신규 구급대원 대상 직무적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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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청소년 아동이 찾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안전확보 나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오는 2월 17일(금)까지 청소년·아동이 자주 찾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안전확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아동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아동 이용시설 소방안전대책은 영화관과 PC방, 신종 실내 놀이시설(키즈카페, 만화카페, 방탈출카페)등을 대상으로 하며 전주시 덕진구 관내 총 99개 대상에 대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용 여부 및 적정설치 여부 등 불시 화재안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대상 소방안전교육 ▲청소년, 아동 눈높이 맞춤 홍보 등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영화관이나 PC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으로 업종 특성상 구조가 밀폐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방문객의 피난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라며 “청소년과 아동의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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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청소년 아동이 찾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안전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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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제도' 적극 홍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최근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인한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불법 소각 등의 행위로 출동되는 소방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제도’는 소방기본법 제19조와 전라북도 화재예방 조례 제3조에 의거 ▲시장 지역이나 상가 밀집 지역 ▲공장ㆍ창고, 목조건물, 주거 밀집 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 지역 ▲노유자시설 및 의료시설 주변 지역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 지역 등의 장소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 소독을 실시하려는 경우 그 행위 전에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여야 하는 제도이고, 위 장소에서 신고 없이 소각 등의 행위를 실시해 소방력이 출동하게 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오인 현장에 소방력이 출동하게 되는 경우 긴급한 화재 현장에 대응해야 할 소방력의 공백이 생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키우게 될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의 사전 신고는 구두나 전화, 팩스, 문자나 우편, 컴퓨터 통신의 방법을 통해서 신고가 가능하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해마다 반복해 발생하는 대형 산불을 기억하며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의 소각행위를 멈추어 달라”라며 “불법 소각행위로 파생되는 소방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 오인 행위 시 꼭 사전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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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제도'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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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장, 폐기물 처리시설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행정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30일 군산 ㈜엔아이티(폐기물 및 폐수처리시설)를 방문해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 1월 4일 사상자 2명이 발생한 인천 폐수처리업체 화재와 2월 26일에 발생한 남원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등 잇따라 발생하는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체계구축과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군산 ㈜엔아이티를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실태확인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방안전관리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서 예방순찰 및 관계자 자율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최근 폐기물처리시설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여 도민들의 화재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도내 폐기물처리시설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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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장, 폐기물 처리시설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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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공사장 작업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겨울철을 맞아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나 화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 ~ 22년) 전북지역에서는 용접, 절단, 연마 등 작업으로 인해 총 10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써 7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부상 6명)와 41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용접 불티는 중심부 온도가 1,600 ~ 3,000도(℃)에 이르고 수평거리 최대 11m까지 날아갈 수 있다. 또 불티의 크기가 작아 연소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전까지는 화재를 인지하기 어렵다. 반면, 공사 현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적치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워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공사 현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 설치 의무화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 및 소화기 배치 ▲용접 작업 시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제거 ▲용접 작업 후 공사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는 시간이 지나 뒤늦게 발견돼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와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 등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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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공사장 작업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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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신규 임용자 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30일 오전 신규 임용자 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전주덕진소방서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강성민 등 6명은 각각 중앙소방학교와 광주소방학교에서 19주간의 신임소방공무원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향후 금암119안전센터와 전미119안전센터, 119구조대에 배치되어 도민 안전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이 직장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된 부서의 같은 팀 선배 소방공무원과 소방 멘토·멘티를 체결,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경험을 공유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임용식을 시작으로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강성민 신임 소방사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뛴다”라며 “도민이 안심하시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전주덕진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될 신규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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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깊은 물 수난구조훈련 실시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겨울철 내수면 깊은물 수난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산 수난구조훈련장과 용담호 현지에서 깊은 물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얼음 깨짐에 따른 수난사고 대비를 위해 마련됐었으며 특히 30m이상 깊은 수심에서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 등 구조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대상은 각 소방서 수중잠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수난 신속대응팀을 대상으로 집중 진행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1일차 군산 수난구조훈련장에서 ▲ 안전사고 예방교육, 잠수도표 활용방법 ▲수중탐색, 더블탱크 등 심해 전문 장비사용 능력 숙달, 2일차에는 용담호에서 ▲ 깊은물 적응훈련 및 비상발생 시 대처법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구조대원은 테크니컬다이빙 강사자격을 보유하고 세월호 수중수색에 직접 참여했던 잠수 전문가로서 도내 용담호, 동화호, 부안댐 등 수심이 깊은 지역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히 구조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소방본부는 수난구조 전문 인력풀을 활용하여, 겨울철 수난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적인 구조기법을 익혀 특수 구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기온과 얼음상태 등 변수가 많아 초기 대응능력과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며 계절별 맞춤형 훈련을 통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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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깊은 물 수난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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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소방시설의 동파 주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며 소방시설 등의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최근 영하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소방시설이 동파될 경우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실패에 따른 다수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점검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은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로 한파가 지속될 경우 동파로 인한 파손이 우려된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 역시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유지 관리가 요구된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소방시설 관리 방법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 우려가 있는 설비는 배관 보온 조치 ▲지상층에 있는 펌프실 보온 조치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의 정기적인 작동점검을 확인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 등이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소방시설의 동파 방지를 위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 동파 방지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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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소방시설의 동파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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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진안 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현장점검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5일 진안군 복합 노인복지타운(진안군 진안읍)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다수 상주하는 노인요양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의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안전관리업무 적정 여부에 대한 점검과 초기에 신속한 대응체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인과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애로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의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소방·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초기 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상태, ▲복합 노인복지타운의 피난대피로 및 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관리실태의 전반을 확인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입소자 대부분이 거동 불편 환자에 따라 화재 초기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노인복지타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노인복지 복합시설이다. 복지관은 일평균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문화·취미생활·건강강좌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고, 요양원에서는 70여명의 어르신들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도내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요양병원 6건, 요양원 5건)이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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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진안 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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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설 연휴 동안 안전관리 강화 나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설 연휴 기간(1월 20일 ~1월 25일)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184건의 현장 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특별경계 근무를 통해 현장 출동 태세 확립과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체계 확립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092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21일 오후 만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부동산과 동산 등 330천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24일 오후 13시 30분경 덕진구 전미동에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로 컨테이너 한 동이 전소되어 1,102 천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 147건의 구급, 26건의 구조, 7건의 생활안전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134명의 응급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도민 안전을 책임져 준 모든 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소방서에서는 새해에도 더 안전한 전주시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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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설 연휴 동안 안전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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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2022년 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 하루평균 432.6건 출동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022년 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 119구급대는 3.3분마다 1건의 구급 출동을 하며, 하루평균 432.6건 출동했다고 발표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동안 119구급대 107개대, 소방항공대 1개대 963명의 구급대원이 157,903건 출동하여 89,855명을 이송했다. 2021년 대비 출동 건수 14,618건(10.2% 증가), 이송 건수는 10,675건(13.8% 증가), 이송 인원 10,399명(13.1% 증가)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2022년 전체 이송환자의 나이대는 80대 이상이 22.2%로 가장 높았으며, 이송환자의 발생 장소로는 주거지인 집이 65.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발생유형은 질병(69.5%), 질병외(29.2%), 기타(1.3%)로 질병 환자가 가장 많았다. 질병외 환자(29.2%)는 사고부상(63.3%), 교통사고(31.1%), 비외상성 손상(5.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환자는 1,690명 이송했으며, 중증외상 환자는 773명 이송했다. 이송환자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19,970명(22.2%), 70대 18,323명(20.4%), 60대 15,530명(17.3%) 순이였다. 전체 이송환자 중 60대 이상의 환자가 약 60%를 차지, 전북지역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자 발생 장소는 주거지가 59,133명(65.8%)로 가장 많았고, 도로 9,776명(10.9%), 의료관련시설 4,800명(5.3%) 순이며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을 위한 의료기관 간 이송으로 의료관련시설 이송 환자가 전년대비 54.8%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소방서별로는 전주완산소방서(구급차 11대)가 26,773건(17%)으로 가장 많이 출동하였으며, 군산소방서(구급차 14대) 21,875건(13.9%), 익산소방서(구급차 14대) 21,833건(13.8%) 순으로 출동을 하였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구급서비스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과의 소통과 피드백이 중요하다.”라며,“구급통계분석을 통해 품질을 높여 국민안전과 생명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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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2022년 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 하루평균 432.6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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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시설법의 개정사항 안내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법의 자체점검 제도에 대한 관계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사항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주요개정내용은 특정 소방대상물의 소유자나 관리자 등이 건축물에 소방시설을 신설할 경우 건축물 사용승인 후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자체점검에서 중대위반 사항을 발견하고도 지체 없이 조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축물 등에 소방시설이 신설된 경우 그간 건축물 사용승인 다음 해부터 자체점검을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사용승인 후 60일 이내 최초점검을 실시, 결과를 소방관서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옥내 소화전 또는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건축물 등은 관계인이 점검하면 안 되고 관리업자에게 점검을 맡겨야 한다. 자체점검 중 소화펌프 고장과 같은 중대위반 사항을 발견했다면 지체 없이 수리·교체·정비 등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관계인이 자체점검을 한 경우 점검이 끝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점검 결과와 이행계획서를 첨부해 소방관서에 제출해야 한다. 또 이행계획을 완료한 날부터 10일 이내에는 이행계획 완료 보고서에 증명자료 등을 첨부해 소방관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계인은 자체점검 실시 결과 보고서를 소방관서에 제출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점검 일시, 점검자 등을 기재한 점검기록표를 출입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30일 이상 게시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에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해당 건물의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업무의 주체"라며 "개정된 제도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와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개정된 내용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니, 관할 소방서 방호구조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민에게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방서 자체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27일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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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시설법의 개정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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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꽃심119소년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열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소속 한국119청소년단 ‘꽃심119소년단’이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찬바람이 매서웠던 지난 1월 19일, 전주시 덕진구에선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 중인 ‘전주꽃심119소년단’이 그 주인공이다. 전주덕진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 ‘전주꽃심119소년단’이 덕진구 송천동 지역에서 이웃사랑 성금기탁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어 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에 참여한 ‘전주꽃심119소년단’ 단장 김종현(13세, 초등학교 6학년)군은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 무게에 놀랐지만 연탄이 전달된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 활동 중인 전주꽃심119소년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돼 소방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1월 19일에는 단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소아암아동 치료비 기탁’, ‘사랑의 급식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안전 문화를 꽃심119소년단이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치러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소년단의 따뜻한 마음이 도민 모두에게 전해져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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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꽃심119소년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