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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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30일 군산 ㈜엔아이티(폐기물 및 폐수처리시설)를 방문해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 1월 4일 사상자 2명이 발생한 인천 폐수처리업체 화재와 2월 26일에 발생한 남원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등 잇따라 발생하는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체계구축과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군산 ㈜엔아이티를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실태확인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방안전관리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서 예방순찰 및 관계자 자율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최근 폐기물처리시설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여 도민들의 화재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도내 폐기물처리시설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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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장, 폐기물 처리시설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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