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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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설 연휴 기간(1월 20일 ~1월 25일)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184건의 현장 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특별경계 근무를 통해 현장 출동 태세 확립과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체계 확립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092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21일 오후 만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부동산과 동산 등 330천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24일 오후 13시 30분경 덕진구 전미동에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로 컨테이너 한 동이 전소되어 1,102 천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 147건의 구급, 26건의 구조, 7건의 생활안전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134명의 응급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도민 안전을 책임져 준 모든 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소방서에서는 새해에도 더 안전한 전주시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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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설 연휴 동안 안전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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