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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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7일 전주교도소(전주시 완산구 소재)을 방문해 교정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인 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교정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전주교도소의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안전관리업무 적정 여부에 대한 점검과 초기에 신속한 대응체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주교도소 내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의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소방·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초기 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상태, ▲전주교도소의 피난대피로 및 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의 전반을 확인했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는 교정시설은 화재 초기 시 근무자의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라며“전주교도소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안전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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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교정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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