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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동시 표기 홍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역사회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옥내소화전설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부착하기를 당부했다. 작년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의 개정에 따라‘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하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조항이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등을 위해 외국어 및 시각적 그림으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려 화재 초기 소화를 수월하게 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또한, 옥내소화전 이용자가 문을 열었을 때 사용법을 보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문을 개방한 상태에서도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와 외부 모두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설명서를 붙이도록 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이창현 예방안전팀장은 “옥내소화전설비는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고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라며 “옥내소화전 표지판 부착으로 외국인은 물론 우리 주민 모두의 화재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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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동시 표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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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덕진소방서, 한랭 질환에 각별한 주의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한랭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랭 질환이란 저온의 날씨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다리나 얼굴 등이 추위에 직접 노출되어 피부에 생기는 질환과 체온이 떨어져 생기는 전신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한랭 질환은 발생 초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저체온증, 동상, 동창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법 숙지와 적절한 조치가 중요하다. 주요 한랭 질환으로는 10°C 이하의 물에 손이나 발이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침수병, 침족병과 내부 장기나 근육에서의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지는 생태를 말하는 저체온증, 강한 한파에 노출돼 피부 및 피하조직이 얼어붙은 상태인 동상, 저온 다습한 상태에서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 시 혈관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는 동창 등이 있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한랭질환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에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부득이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서상희 구조·구급팀장은 “한파는 막을 수 없지만 한랭 질환은 안전 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한랭 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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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덕진소방서, 한랭 질환에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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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특수재난대비 다이빙 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깊은 수심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서 특수재난대비 깊은물 수난구조 인력풀 대원 6명을 대상으로 51m 트라이믹스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잠수안전협회(SNSI)가 주관으로 혼합기체(Trimix)를 사용하여 최대수심 51m까지 잠수하는 훈련으로 구조대원 중 숙련된 대원 6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깊은 수심에서 구조대상자를 인양하고 감압의 기초와 기체별 최대 운영 수심 및 사고발생시 매뉴얼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구조대원 중 군산소방서 이병은 소방장은 세월호 인양작업과 독도 119소방헬기 추락 수색작업에 직접 참여했던 잠수 전문가로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 리더이며, 앞으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은 도내 용담호, 동화호, 부안댐, 해양 등 수심이 깊은 지역(40m이상)에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아울러 전북소방본부 시주형 구조팀장은 “테크니컬 다이버 소지자 등 수난구조 전문 인력풀을 활용하여, 기존 관할 구조대 단독대응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총력대응 체계로 전환해 특수 구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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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특수재난대비 다이빙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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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 추진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2월 1일부터 무허가 위험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적발 건수는 66건(21년 21건, 22년 31건, 23년 9월 말 기준 14건)으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엄중한 처벌과 동시에 도내 산업단지 등을 대상을 위험물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 분기별 정기단속 △ 소방본부와 소방서 합동 수시단속 △ 재범의 처벌 강화 건의 △ 반기별 산업단지 위험물 안전교육 등이다. 위험물을 지정수량(휘발유 200리터, 경유 1,000리터) 이상 저장‧취급 할 경우에는 관할 소방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무허가 위험물 사고로 사람이 상해에 이를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전라북도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무허가 위험물은 대형사고의 도화선 역할을 한다.”며, “무허가 위험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 등 대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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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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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소방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2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체납 과태료 징수율 향상을 위한‘2023년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5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40명을 대상으로 특수한 업무 분야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과태료와 관련해 체납 과태료의 징수율 향상을 위해 담당 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등 과태료의 부과, 사전안내장 발부 절차, 체납 과태료 관리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기본법,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소방관련법의 수사를 맡고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소방본부는 현재 110명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소철환 소방감찰과장은“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소방활동방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소방법령 위반 사항의 수사 능력 향상과 과태료 체납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체계적인 관리와 징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게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이다. 전북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에 소방법령 위반 사항 6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과태료 281건을 부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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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소방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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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대대응훈련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13일부터 말일까지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전력 및 통신지하구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구 특성상 진입구 및 내부통로가 협소하고 화재발생 시 장시간에 걸친 화재진압으로 사회적․경제적인 혼란 등 연계 피해가 큰 만큼 소방서․공공기관 합동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화재대응훈련의 주요 내용은 △ 연소방지설비 송수구 연결 화재대응훈련 △ 구조대원 내부진입 및 화점확인 훈련 △ 소방관 진․출입이 가능한 환기구․작업구 위치 확인 △ 화재감지 시 방화문․통합감시시설 연동 작동 여부 등이다. 전북소방본부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전력․통신지하구는 국가기반시설로 화재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매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잠재된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대응훈련을 계기로 화재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 훈련을 실시해 도내 재난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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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대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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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 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기를 당부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는 제외)에는 각 세대·층별로 1개 이상의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인 농촌 마을 등에서는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고, 나아가 설치에서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선 주기적으로 소화기 압력게이지가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역시 배터리 수명이 10년이므로 정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전주덕진소방서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라며 “겨울철 난방용품 가동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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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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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개최
- 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2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대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요 평가내용으로는 △화재통보 및 초기진압 등 초기대응능력 △피난훈련 △비상대비계획 △화재대비 △관계인 관심도 등으로 5개 지표 14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의료기관, 요양원, 판매시설 등 15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전주 예수병원은 초기진압에 있어서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에 숙련도를 보이며, 소방시설의 유지가 우수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의 유상효 시설운영팀장, 정읍 ㈜하림의 전영수 안전보건팀장, 부안효요양병원의 김남일 소방안전관리자는 소속기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소방본부 김장수 소방행정과장은 “소방대원이 현장 도착 전 관계인의 초기대응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주도적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관리에 꾸준히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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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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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앞장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대도민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로 심폐소생술 초기 시행률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이달 말까지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소방서에서는 기간 중 교육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 교육 대상 연령별, 노인·장애인·외국인 등 취약 계층별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펼치며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이외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의 더 폭넓은 전파를 위해, 덕진구 내 주요 시민 밀집 장소의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소방서 누리집 및 SNS 등을 이용한 집중 홍보를 진행 중이다. 전주덕진소방서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 중이다.”라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방법과 심폐소생술을 꼭 기억하고 실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안전교육 신청은 전주시 덕진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063- 250-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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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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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순환계통 질환 응급처치법 숙지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10월 순환계통 응급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환계통 질환의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응급처치법 숙지를 당부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34.7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심장질환이 65.8명, 뇌혈관 질환이 49.6명, 고혈압성 질환이 15.1명 등이었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전체 사망원인 중 두 번째와 네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소방서는 10월부터 1월까지 순환계통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 순환계통 질환의 조기 발견과 응급대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한다. 소방서 구급관계자는 순환계통 질환은 무엇보다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 등의 전조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으면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심혈관 질환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통증이 확산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는 주변에 신속하게 도움을 청하고 상체를 높여 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고 심호흡을 해야 한다. 뇌혈관 질환은 힘이 빠져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말이 어눌해지며, 심한 어지럼증과 두통 등이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들은 이른 시간에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주덕진소방서 서상희 구조구급팀장은 “순환계통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순환계통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절주 및 식습관 관리와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측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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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순환계통 질환 응급처치법 숙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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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주모래내시장 길터주기 홍보활동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도내·외 인식의 확산을 위하여 지난 25일 실시한 전주모래내시장 길터주기 캠페인과 연계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화재 및 재난 출동을 대비하여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과 덕진의용소방대연합회, 전주시니어클럽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시장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홍보를 하며 전라북도의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 촉구 및 전북특별자치도 서명운동도 실시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였고 매월 다양한 홍보캠페인, 서명운동을 통한 범도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하여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위하여 전주덕진소방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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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주모래내시장 길터주기 홍보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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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9월 20일 전주시 덕진구의 사회복지 생활시설인 ‘아미고의 집’과 ‘건강한 가족’을 찾아 안전을 키우고 행복을 나누는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안전복지 기금으로 안전과 복지를 전하는 행사이다. 지난 20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 생활시설 ‘아미고의 집’과 ‘건강한 가족’에 방문하여 보육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해 복지 나눔을 전하고, 소방시설 점검과 전기시설 점검으로 안전을 나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풍요로운 추석을 지낼수 있게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주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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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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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 주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음식 준비 과정에 식품업소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대비 주의사항을 전하며 ‘K급 소화기’ 비치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년 ~ ’22년) 추석 연휴기간(추석 앞뒤 3일) 동안 전라북도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8건으로 2명이 다치고 280,56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주거시설에서만 14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25건으로 최다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주거시설 음식물 조리 중 화재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K급 소화기’의 알림에 나섰다. 음식물 조리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으로는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가스타이머 콕 설치하기 ▲적정한 온도에서 요리하여 과열 방지하기 ▲ K급 소화기 비치하기 등이 있다. 특히 주방에 비치해야 하는 ‘K급 소화기’란 Kitchen(주방)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다.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적응성을 높여 기름 표면에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조중설 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식용유는 분말소화기를 사용해서 불꽃을 제거해도 일시적인 소화 효과만 볼 뿐 재발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방에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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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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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 대웅 훈련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9월 18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방법원에서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전주지방법원 내 화재 및 재난의 발생에 대비하여 추진되었다. 관’위주의 훈련과 대응에서 벗어나 ‘관계인·시민’ 주도의 관계인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고, 소방서 또한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전주지방법원의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체계 및 개인별 임무 점검 ▲실제상황을 가정한 화재 대피 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및 배치장소 확보 ▲굴절차량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 ▲지휘관 무전통신 훈련 및 현장 상황 신속전파 훈련 등으로 진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날 마지막에는 전주지방법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법원 내 완강기 등 피난구조설비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김용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대 도착 전에 실시하는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및 재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위소방대 초기 인명구조 활동이 필수적이며 소방서 또한 화재진압과 재난 대응을 위해 훈련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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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 대웅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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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5개 소방서별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잠금 및 폐쇄여부 등 정상작동과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등 피난장애 여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화재위험요소 중점 확인 점검을 실시하여 조사대상 15개소 중 불량 9개소 21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을 통지하였다. 또한, 이번 합동 화재안전조사는 소방본부와 소방서 화재안전조사이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건물 여건에 맞는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피난계획 수립, 소방시설 활용법 및 자위소방대 편성 등 소방안전코칭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소방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적인 안전 강화조치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화재안전조사 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엄정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소방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며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 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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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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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 운영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 알림을 위한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이에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추진 되며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2021년 9~10월 대비 같은 기간 2022년 이송건수 증가율은 10.9%, 이송인원은 9.5% 증가하였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도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전광판 등 영상 매체에 홍보 영상 송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교육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외국인 맞춤형 교육과 홍보 추진 등 다방면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응급처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응급처치와 대처능력이 우리 가족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라며 “대도민 응급처치 강화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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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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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남기엽 소방위, 위급한 상황의 여성 맨몸으로 구조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있는 20대 여성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전북소방본부 소속 남기엽(남,46세) 소방위가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9월 16일 오전 6시 50분경에 주민들과 아파트 공터에서 도서관 행사를 준비중에 있던 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 소속 남기엽 소방위는 “살려주세요”라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주민들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니, 아파트 16층 베란다에 다리만 걸쳐있는 상태로 몸이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창문을 타고 피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급박한 상황을 인지한 남 소방위는 아파트로 뛰어 올라갔지만, 16층 문은 열리지 않았고, 바로 15층으로 내려가 문을 두드렸다. 아래층(15층) 베란다 난간을 타고 16층으로 올라가 구조대상자를 집 안으로 밀어넣어 구조할 수 있었다. 남 소방위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20대 여성을 구조할 수 있었다. 남 소방위는 2008년 1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5년간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활동을 해왔다. 다양한 현장경험으로 구조활동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아파트 베란다로 향할 수 있었다. 한편, 남 소방위는 2021년 순창소방서 근무당시 퇴근길에 전주 완산칠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한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과 함께 호스를 전개하며 산불 현장을 누볐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은 사복을 입고 이러저리 뛰어 다니던 남 소방위를 기억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남기엽 소방위는 “상황이 종료된 뒤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쿵닥쿵닥 뛰고, 아파트에서 다시 올려다보니 아찔한 생각이 든다.”라며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베란다에서 버티는게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무조건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난간을 잡고 올라가, 천만다행으로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남 소방위의 몸을 아끼지 않는 용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젊은 세대의 자살이 계속 늘어나는데 소방에서도 신고단계부터 현장출동까지 모든 과정에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생명을 구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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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남기엽 소방위, 위급한 상황의 여성 맨몸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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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취약 지역 119안전센터에 펌프구조대 확대 운영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5일부터 농촌지역 등 상대적으로 구조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의 119안전센터(정읍-신태인, 익산-함열, 완주-고산)에 펌프구조대(Pump-Rescue)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펌프구조대는 소방펌프차의 Pump와 구조진압을 뜻하는 Rescue의 합성어로서, 소방서 구조대와 출동 시간이 15분 이상 걸려 교통사고와 수난사고, 각종 생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 전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역의 소방·구조 시스템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되어 해마다 확대 운영중에 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인명구조사 등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특별구조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15일부터 구조활동에 필요한 필수장비가 배치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구조활동을 하게 된다. 펌프구조대의 주요임무는 ▶교통사고(특수장비 활용 2차 위험요소 제거) ▶수난사고(익수자에게 인명구조장비 장비 전달) ▶기타사고(생활안전활동 외 기계 끼임사고, 추락사고 안전조치 등)를 활동하게 된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펌프구조대 운영으로 구조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구조를 기다리는 도민에게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다가가는 구조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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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3일 오후 덕진구 모래내 시장에서 화재예방 자율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덕진구 모래내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점검 참여를 당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방하고 화재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며 관계인 주도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 되었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고향집에 주택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위해 모래내 시장을 찾은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구조로 구성되어 화재 진압과 대피가 어려운데다 추석 연휴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전기 배선과 각종 조리기구의 무분별한 사용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에 매우 취약해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점포별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사례 전파 ▲추석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대상별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 점검 실시 당부 등을 추진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이창현 예방팀장은 “시장의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점검이 화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과 명절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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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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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행사에 소방안전 체험 교육 부스를 운영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행사에 소방안전 체험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전라북도 과학축전’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하여 열리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과학축전에 함께한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과학축전 행사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비상구 대피 체험과 ‘경사하강식 구조대’를 이용한 화재 대피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과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 안전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구급차 2대와 펌프차 1대를 전진 배치하고 구급대를 동원해 임시응급처치소를 운영하며 행사장 내 응급처치와 안전사고 방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부스 운영 지원을 함께해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전라북도 과학축전에 안전의식 역시 키울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으로 도민 곁에 더 가까이 있는 전주덕진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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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 고위직 간부를 중심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 의식을 견고히 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5일 임실군 임실읍 소재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 관서장·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갑질·공직기강 및 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 고위직 간부를 중심으로 청렴리더십을 강화하고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갑질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소방 고위직의 비위에 대한 관리자 의식개선과 조직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다.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폭력 근절 그리고 2차 피해 예방과 지휘관들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갑질·성폭력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사회 갑질 근절 및 소방 고위직의 성폭력에 대한 이해와 진단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여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각 지휘관들에게 직장 내 공직기강 확립과 갑질·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권의식을 높여 도민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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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사)소방가족희망나눔 통해 면체소득기 기부 받아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5일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소방가족희망나눔으로부터 면체소독기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면체소독기는 총 6대로 화재 진압 후, 유해물질, 세균 등이 면체에 묻어 소방관이 재흡입함으로써 질병이 유발되는데 면체를 살균, 소독, 건조시킴으로 소방관의 건강 예방과 업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기부받은 6대의 면체소독기를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 등 6개소*에 유해물질로부터 소방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면체소독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 전주덕진 금암센터, 군산 사정센터, 익산 팔봉센터, 정읍 하북센터, 김제 교동센터 특히, 이번에 배치되는 면체소독기는 “SM엔터 슈퍼주니어 은혁”이 소방공무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사)소방가족희망나눔에 후원하였고 전북소방본부는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한편, 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이 순직·공상·부상·질병 등 어려운 환경의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설립했다.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는 “소방공무원들의 환경에 세심하게 관심을 둔 은혁에게 감사하다.”라며,“소방공무원들의 세부적인 지원사업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면체소독기 보강으로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노출된 소방대원의 호흡기 건강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방가족희망나눔 및 슈퍼주니어 은혁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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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사)소방가족희망나눔 통해 면체소득기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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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전북도민체전에서 병적별도관리제도 등 홍보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9월 3일(일) 병적별도관리제도 안내 등을 위하여 전북도민체전이 개최된 김제시민운동장을 방문하였다. 병적별도관리제도는 성실한 병역이행 유도로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관리대상은 4급이상 공직자와 그 자녀, 체육선수(e스포츠 포함), 대중문화예술인, 고소득자(종합소득과세표준 10억원 초과자)와 그 자녀이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 도내 병적별도관리자는 910명이며, 체육선수가 776명(85.3%)으로 가장 많다. 이 제도를 통해 공직자 등 관리대상자에 대한 병역이행 절차나 규정은 올바르게 적용되었는지, 병역법 위반행위는 없었는지를 확인한다. 다만, 일반 병역의무자와 다른 기준을 가지고 불리한 처분은 하지 않는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적별도관리제도 안내와 더불어 “허위 정신질환 및 고의 체중조절 등 병역면탈 행위나 병역면탈 조장 정보 발견시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고방법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병역면탈 신고 및 제보」→ 「국민신문고」 → 「신고 및 제보」이다. 신고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의 신분과 비밀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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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조사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도내 전통시장 전수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에 대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잠금 및 폐쇄여부 등 정상작동과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등 피난장애 여부 △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유지관리 여부 △ 화재위험요소 중점 확인 점검 등이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항상 화재에 경각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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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소화기 2대 활용해 차량환재 신속 진압
-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8월 28일 월요일 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서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남원남성의용소방대) 조동일 대원이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차량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동일 대원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직원으로 8월 28일 16시경 고속도로 갓길에서 트럭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순찰 차량 내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신속하고 능숙하게 화재를 진압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은“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길을 잡은 상태였고 초기에 화점을 정확히 찾아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했기에 차량이 전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동일 대원은 “소방차보다 먼저 도착했는데 불길이 너무 크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면 불길을 잡을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다.”라며“8월 1일자로 임명된 대원으로 얼마 전 신규 임명 의용소방대 직무교육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기에 당황하지 않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재실 남원소방서장은“신참대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적극적이고 능숙하게 연소 확대를 방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활약을 해주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써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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