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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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 알림을 위한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이에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추진 되며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2021년 9~10월 대비 같은 기간 2022년 이송건수 증가율은 10.9%, 이송인원은 9.5% 증가하였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도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전광판 등 영상 매체에 홍보 영상 송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교육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외국인 맞춤형 교육과 홍보 추진 등 다방면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응급처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응급처치와 대처능력이 우리 가족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라며 “대도민 응급처치 강화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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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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