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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 출동 확보 나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지난달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손잡고 소방 출동로 확보에 나선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달 8일 전주시니어클럽과 도민 소방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니어클럽 어르신 40명이 약 10개월에 걸쳐 캠페인 등 홍보·계도를 통한 재난 예방, 소방차 양보 운전 홍보 및 소화전 주변 주․정차 차량 계도,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 무상 보급 등 주민 안전 수호에 힘을 보태게 된다. 소방 출동로 확보에 나선 어르신들은 직무교육을 받은 후 전주시 곳곳의 소화전을 일일이 찾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에 관한 안내 사항을 직접 홍보한다. 어르신들이 직접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에 나선 모습은 소방 출동로 확보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의 일원이기도 한 어르신의 활동을 접한 시민들 역시 어르신들의 올바른 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는 모습에 큰 자극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방 출동로 확보, 나아가 소방안전문화 정착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소방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주시니어클럽의 모든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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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무주군, 재난위험지역 점검
    무주군은 지난 22일 재해위험지역을 점검했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호연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로 점검단을 구성한 무주군은 오는 4월 15일까지 관내 재난취약지역과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무주읍 읍내3지구와 설천면 나림지구, 적상면 사천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등 위해요소가 발생했는지를 살폈다. 또 △비탈면 상태와 뜬 돌 등 낙석 발생 여부와 △시설물 균열 여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이외에도 대형 건설현장인 무주읍 왕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시 하천시설과 주변 농경지 및 주택 등지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우려 사항을 점검했다. 유호연 부군수는 “재난은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라며 “해빙기가 되면서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공사장 주변과 절개지, 옹벽 등 재난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연재난에 안전한 무주, 사회재난에 안심하는 생활, 재난피해에 안도하는 군민을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재해위험지역 정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호우와 풍화, 동결 · 융해 등으로 인한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3곳(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_무주읍 읍내 3지구, 적상면 사천지구, 설천면 나림지구)과 집주호우 시 하천 외수 범람 등에 따른 침수피해지 1곳(왕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_무주읍 왕정~오산)을 정비 중으로, 무주읍 읍내3지구(총 사업비 22억 원 / 2020~2023 / 급경사지 정비 180m)와 적상면 사천지구(총 사업비 32억여 원 / 2021~2023 / 급경사지 정비 300m)는 급경사지 마무리 지구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사면정비, 낙석방지책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2023. 8. 붕괴위험지구 해제 예정)이다. 설천면 나림지구(2022~2024 / 급경사지 정비 350m)급경사지는 지난해 국비 28억 원을 확보한 후 올해 3월 착공했다. 무주군은 2024년까지 위험사면 정비를 완료하고 붕괴위험지구를 해제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읍 왕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왕정~오산 하천정비 2.6km)정비 사업은 2백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오산 가동보 1곳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는 대왕천 2.6km 구간에서 진행하는 제방 및 교량 등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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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전북소방본부,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최강의 소방관을 가리기 위한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023. 3. 21.(화) 09:00부터 군산소방서 비응119안전센터에서 13개 소방서 대표 26명이 참가하여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강소방관은 말 그대로 극강의 체력을 바탕으로 소방기술을 겨루는 경기이기에 더욱 열기가 높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호스 끌기, 70kg의 무거운 더미(훈련용 마네킹) 이동, 중량물 옮기기, 끝으로 계단 오르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대회에서 1등 및 2등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제36회 전국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동시에 전북소방을 전국에 빛낼 수 있으며, 자신 또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여 3위 이내 입상 시 특별승진이라는 영광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이번 전라북도 대회에서 1위는 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이 영광을 차지하였고 2위는 완주소방서 이주영 소방사가 입상하였다. 두 선수는 전년도 전국 1위를 차지한 선배님의 기운을 이어받아 올해도 전국 1위를 달성하여 다시한번 전국 최강이라는 영예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경연대회에 참가한 최강의 소방관으로서 최고의 기량으로 전북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긴급구조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도민의 인명구조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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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최영일 순창군수, 재난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17일 2023년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조합장 선거 구림면 투표소 사고와 같은 황당한 사건이 순창군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옥천골 벚꽃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점검에 적극 대처해 주길 바란다”는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순창경찰서장, 순창소방서장, 제7733부대 3대대장, 순창교육장, 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장,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 등 9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재난안전관리위원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순창군 안전관리계획(안) △2022년 순창군 재난관리실태 공시(안) △제20회 옥천골 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등 총 3건에 대해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순창군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열릴 제20회 옥천골 벚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관람객 이동 동선 유지, 비상대피 등 세부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등 유관기관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리에서 “안전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올해 순창군에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 대해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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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화재가 성장하여 최성기에 이르면 거주자 생존이 어렵다는 ‘최성기 8분 도달 이론’을 토대로 화재 현장 출동 목표 시간을 7분으로 설정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16일 오전‘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으로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한 시민의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한‘긴급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으로 길 터주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7분 도착률 향상을 위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재정비 등 신속 출동 기반 체계 구축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동승 체험 ▲소방차 출동 장애 유발 차량 및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시책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소방 활동의 성패는 신속한 현장 출동에 달려있다”라며 “소방차량의 통행을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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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전북소방본부, 위험물시설 실무교육 실시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6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완주군 이서면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위험물시설 실무교육은 위험물시설을 접해 볼 기회가 적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위험물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소방검사 요령 등에 대해 배우는 교육이다.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물제조소, 일반취급소, 옥외탱크저장소, 주유취급소 및 이동탱크저장소 등 위험물시설 전반에 대한 민원 분야와 소방검사 분야로 나누어 교육이 실시되었고, 자체적으로 선발된 분야별 강사를 통해 위험물 민원처리 방법과 위험물시설 출입·검사 요령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또한, 「위험물안전관리법」개정에 따른 정기점검 결과 제출 의무 시행(2021.10.21.)으로 정기점검표 작성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추후 위험물 안전컨설팅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본부는 도민에게 양질의 위험물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옥내저장소, 옥내탱크저장소 및 이송취급소 등 위험물시설의 종류 및 규모별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실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위험물시설은 복잡한 시설로 컨설팅 및 소방검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무교육을 통해 시설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알게 되어 앞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6,168곳의 위험물시설이 있으며 소방본부는 위험물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출입검사, 안전컨설팅, 위험물 제조공정 안전관리북 제작, 합동훈련,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 및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등 예방-대비-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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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전주덕진소방서, 차량내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차량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한 차량 내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번질 위험이 있고 고속도로,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할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승용차ㆍ승합차ㆍ화물차ㆍ특수자동차에 대해서만 소화기 비치가 의무이지만 2024년 12월부터는 개정 시행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되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소화기와 달리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고 차종에 맞는 소화기 용량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최소 1개 이상 비치하면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상하 진동을 일으키는 시험을 2~4시간까지 거친 뒤 파손이나 변형이 이뤄지는지를 검사한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손에 닿은 위치인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두는 게 좋다.”라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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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완주군, 키즈카페 안전점검
    완주군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위해요인 점검 및 안전문화운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완주소방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키즈카페 중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서면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키즈카페 운영실태 및 현황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분야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환경·보건 분야 ▲식품·위생 분야 ▲소방안전 분야를 점검해 어린이 안전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자와의 면담을 통해 보완사항에 대해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키즈카페 이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늘고 있어 사전에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자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키즈카페 이용자들에게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해 안전을 고취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키즈카페를 이용하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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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의 현장점검 능력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13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화재안전조사단의 현장점검 능력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재안전조사는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화재의 예방조치 등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 및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올해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은 올해 전주시 덕진구 관내 9,525개소 특정소방대상물 중 1,905개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연일 조사에 임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화재안전조사단의 소방 현장점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의 윤종모, 류인국 강사의 소방시설(전기․기계) 분야 강의, 소방시설법 및 화재예방법 관련 현장 실무 교육, 소방시설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화재안전조사단의 더욱 전문적이고 세밀한 조사로 실질적인 화재 예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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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전북소방본부, 주낙동 소방준감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 취임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주낙동 소방준감이 11일자로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주낙동 신임 소방본부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2월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광주서부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에서 경험을 쌓았다. 주 본부장은 일선 현장 및 중앙부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이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낙동 신임 소방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원칙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소방 조직으로 도민과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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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전주덕진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산불 예방수칙 등을 전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해 발생하고 있고,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되어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서 알리는 주요 산불 예방수칙 및 신고 요령은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소각 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 삼가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엄금 ▲산에서 연기나 불을 발견하면 119나 관할 산림부서에 신속히 신고 등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산불은 주로 입산자의 실화나 담뱃불로 인한 실화,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라며 “어렵게 가꾼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산을 잃지 않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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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전주덕진소방서, 해빙기 발생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3월에 동결되었던 지반이 기온상승과 함께 녹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이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며 공사장 등에 붕괴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공사장 주변까지 재난이 확대돼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빙기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없는지, 추락 또는 접근금지를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 펜스가 제대로 설치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축대나 옹벽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무너질 위험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가까운 재난 관련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공사작업이 본격화되는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크므로 주변 시설물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소방서 등 재난 관련 부서로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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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전주덕진소방서, 자원순화시설 관리 강화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자원순환시설 중 폐기물 매립장과 폐기물 처리업체는 각종 가연성 물질이 적재되어있는 등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연소 확대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시설이다. 또한 폐기물 화재의 특성상 진압에 소방 인력·장비 등 많은 소방력과 시간이 요구되고, 화재 원인 또한 자연발화 등 파악이 어려워 예방과 관리 또한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5년간 도내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총 29건으로 이로 인해 1건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 819,173천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연도별로는 18년 4건, 19년 6건, 20년 5건, 21년 4건, 22년 10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해(22년)에는 전년(21년) 대비 6건이 증가한 10건이 발생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덕진구 관내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KC환경서비스’를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등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폐기물 시설 관련 화재사례 안내 및 소방시설 사용법 등 종사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보관․적환장 폐기물 분리 적재 및 보관량 초과 시 즉시 반출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에 취약한 폐기물이 많아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피해가 나올 수 있다”라며 “최근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의 증가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예방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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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전주덕진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독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임산부 등에게 응급 및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응급·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와 상태 등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마련된 안전대책으로 미리 등록된 개인정보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적절한 현장 조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이다. 또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119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http://u119.nfa.go.kr/)에 병력, 주 진료기관, 주소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고 전했다. 가입이 완료되고 이후 119안심콜 신고가 접수되면 구조·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119 신고자의 질병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상황실을 통해 전달받게 되고 환자는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창현 전주덕진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은 “119 안심콜 서비스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응급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고령 인구 및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가입을 독려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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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전주덕진소방서, ‘2023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우승 위한 구슬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2023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우승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는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 전술 능력 향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대회를 통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의 경기종목은 ‘화재진압전술(4인조법)’과 ‘속도방수’ 2가지 종목으로 극한의 체력과 정교한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주덕진소방서 대표로 선발된 대원들이 연일 구슬땀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진압 분야 대표 출전선수는 소방경 허선규 금암119안전센터장을 필두로 소방장 이정환, 소방장 최승철, 소방교 박대현, 소방사 박형준, 소방사 윤유상 이상 6명으로 이들은 휴무일도 반납하체 대회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전주덕진소방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 소방장 이정환 대원은 “모든 대원이 우수한 성적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대원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모든 대원이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 준비로 습득한 기술을 현장 활동에 접목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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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전북소방본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촌 지역에서는 야외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라는 방송이 마을마다 울려 퍼지고 있다. 도내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주말 13시경 임실군 삼계면에서 농작물 소각 중 바람에 불꽃이 비화 되어 순식간에 묘지와 산불로 번졌다. 14시에는 임실군 강진면에서 밭에서 농작물을 태우던 중 불꽃이 주변 산으로 확대되어 소나무 150그루가 타버렸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산불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만 임실군 삼계면과 강진면, 군산시 내흥동과 옥산면 등 하루에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022년 한해동안 발생한 산불은 44건인데, 올해만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15건이다.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이 우려되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산불 예방을 위해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첫째, 홍보활동전개로 취약시기 예방순찰 실시, 소방관서장 중심 위험지역 현장점검 추진, 의용소방대 활용 생활 속 산림화재 감시 강화로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강화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은 산림인접마을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주의를 홍보하고, 예방 순찰을 1일 2회 실시하여 산불 감시체계를 유지하는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논두렁 및 농사부자재(비닐, 부산물) 태우는 행위를 방지코자 주력한다. 둘째, 산불 대비 및 대응을 강화하고자 산림인접지역 207개 목조문화재, 118개소 전통사찰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산림 138개소와 인접해 있는 3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취약마을 안전지도를 정비하여 활용 준비를 마쳤다. 셋째, 초동 진압 및 공조체계를 강화하고자 신고 접수시부터 산림화재 상황관제시스템 헬기 동시지원 요청, 소방드론 활용 공중·지상 입체적 작전을 전개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방헬기는 주변 민가와 시설물보호를 위해 배치 운영하게 된다. 또한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가가호호 마을을 방문하여 화재시 행동요령 전파, 화목보일러 점검 등 산림인접지역 주택 안전관리 강화로 산불예방 및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담배꽁초,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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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전주덕진소방서, 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5월 31일까지 대형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북지역 봄철(3~5월) 화재 발생 건수는 3,215건으로 전체화재의 30.4%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절별 화재로 인한 사망자 역시 봄철(23명)이 사계절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에 나선다. 대책은 ▲봄철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관리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화재 예방 ▲봄철 축제 몇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전개 ▲화재 예방 홍보․교육 역량 총동원 등 봄철 선제적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6개 과제로 되어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 화재위험이 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라며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화재예방 대책 실시로 시민들이 안심하며 봄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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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익산시,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익산시는 3일 자율방재단, 시민안전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부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 재난안전수칙과 가정 내 화재방지 요령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유해환경 정비, 화재피해주민 지원과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정헌율 시장은“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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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전주덕진소방서, 폐소화시는 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내용연수가 지났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화기를 폐기하여야 하는 경우는 ▲지시압력계 바늘이 녹색범위를 벗어난 경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 ▲장기간 방치해 녹이 슬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 있다. 또한 지시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으므로 폭발 위험이 높아 즉시 교체해야 한다. 과거에는 소화기를 폐기하는 일정 기준이 없었으나 현재는‘전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의해 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폐기하도록 규정되었으며, 배출 수수료는 소화기 규격 3.3kg 이하는 2,000원, 3.3.kg초과 ∼ 6.5kg 이하는 4,000원 6.5kg초과 ∼ 20kg 이하는 7,000원 으로 규정되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주변에 사용 연수가 지난 소화기나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대형폐기물로 배출하고 교체해야 한다”라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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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아동․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걷었다. 지난 2월 27일 오후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주시 덕진구 기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021년 5월 24일 전주덕진소방서 심폐소생술전문의용소방대와 기린지역아동센터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맺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강정석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은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반드시 익히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의용소방대연합회의 활동으로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과 심정지 소생률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기린지역아동센터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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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전북소방본부,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 도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군산시 소재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기관합동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안전보건공단․한국소방안전원의 3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매월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분야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완공일로부터 30년 이상 지난 군산시 소재 ㈜수성토탈과 ㈜코씰 2곳을 대상으로 기관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 안전을 위한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분야를, 한국소방안전원은 관계인의 안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위험물 안전관리를 위해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검사, 안전코칭 및 기관합동 컨설팅, 위험물 사고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합동훈련 실시, 위험물 사고 총력대응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등 예방-대비-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3개 기관의 분야별 안전컨설팅 등 입체적인 위험물 안전관리로 도내 위험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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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전북소방본부,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운영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홀몸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안전관리를 위한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2월까지 소방안전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6명의 퇴직 소방공무원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보급·설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매트와 안전손잡이 설치 ▲ 주택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조치 안내 등이며, 특히, 실버세대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전북소방본부 김상곤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 가정의 화재, 낙상 등 생활 속 위험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며,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여 더욱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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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전주덕진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연중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누구라도 가능하며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법 사항 확인 후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라며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통해 비상구 확보 등 소방시설 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이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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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장수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지난 23일 장수군 장계농공단지 입주기업과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지난 23일 장수군 장계농공단지 입주기업과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산업(농공)단지를 방문해 입주업체와 화재예방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사업자의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 확립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물류창고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강화△소방안전협의회 구성 및 주요업무 추진사항 공유 △최근 대형화재 사고사례 소개 및 원인분석·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상호 정보교류 및 개선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최경천 서장은 “공장의 환경적 특성상 주변에 각종 기계 및 가연물이 다량 적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있고 대피가 어려워 예방과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안전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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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는 건축물 관계자의 소방시설 자체 점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관계인 스스로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2조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관계자는 소방시설을 조작해 정상 작동 여부를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실시 결과보고서를 15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하지만, 대상물 관계자 대부분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소방시설 관리업체에 점검을 의뢰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소방서는 대상물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상대여는 가까운 119안전센터(전주시 덕진구 금암․아중․전미․팔복 119안전센터 등 4개 안전센터)에 사전 연락해 장비 유무를 확인한 뒤 방문해 대여하면 되고, 소방서에서는 대여와 함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노정엽 방호구조과장은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 비용 부담 해소와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무상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비스 활용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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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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