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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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5월 31일까지 대형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북지역 봄철(3~5월) 화재 발생 건수는 3,215건으로 전체화재의 30.4%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절별 화재로 인한 사망자 역시 봄철(23명)이 사계절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에 나선다.


대책은 ▲봄철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관리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화재 예방 ▲봄철 축제 몇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전개 ▲화재 예방 홍보․교육 역량 총동원 등 봄철 선제적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6개 과제로 되어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 화재위험이 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라며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화재예방 대책 실시로 시민들이 안심하며 봄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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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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