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장수군이 28일 의암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 ‘2021 가야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가야문화제는 문화예술과 교육활동을 통해 ‘전북가야’, ‘장수가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가야문화제가 장수의 주요 문화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개최한 축제다.


장수군.PNG
장수군청

 

 이번 가야문화제는 ‘불(Fire), 철(Steel and), 빛(Light), 장수가야로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파랑새 중창단, 타악연희원 아퀴, 무예공연예술단 지무단, 국악연주단 방주지악, 팝페라그룹 T&B 등이 함께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행사는 장수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 됐으며, 제 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문화제를 관람했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축제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가야문화제를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장수가야가 전북지역 가야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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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불, 철, 빛, 장수가야로 미래를 잇다’ 2021 가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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