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2(금)
 

250502 일회용 앞치마 홍보 용품 배부(학교전담팀).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옥마을 내 맛집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5월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문구(‘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학교폭력 STOP!’)가 인쇄된 일회용 앞치마를 많은 시민들이 찾는 주요 맛집 6개소에 배포하였고,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예방 효과를 증진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맛집 대표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 라고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특별한 행사보다 이와같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타지역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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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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