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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풍카페’ 착한가게 현판 전달
- 부안군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시향)는 지난 23일 소풍카페(줄포면 4호점)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소풍카페 이명선대표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소풍카페의 착한가게 가입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례로 지역의 더 많은 가게들이 참여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일환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지원한다. 기부하는 성금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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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풍카페’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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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대상은 관내시설 중 처리용량 500㎥/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부안공공하수처리장 등 9개소이며, 관계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3명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토목, 전기, 기계분야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별 안전예방 대비 태세, 사고대응 체계, 복구 체계 등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비 태세를 진단하였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향후 유지관리계획에 따른 적절한 시설물을 관리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적극행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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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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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지안)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함께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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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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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면민 대상 원데이클래스 실시
- 부안군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식)는 지난 23일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걷기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강의는 호원대학교 권기욱 교수의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해결방법, 바르게 걷기의 원리 및 실습을 통한 바른 자세만들기 강의로 구성되었다.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대다수 면민이 겪게 되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예방 예방 교육은 뜨거운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김윤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교 교수님을 모시고 면민의 건강을 위한 주민건강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여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며, 기회가 되면 올해 하반기에도 주민건강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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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면민 대상 원데이클래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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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은 지난 23일 부안군농촌지도자회(회장 정병만)회장단, 공무원 3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해뜰마루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안군농촌지도자회는 공공기관과 민간농업인단체가 협력하여 실천하는 청렴,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실현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여 일상속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읍면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찬회와 대의원회의 때에도 실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만큼 청렴을 인식하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 청렴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해뜰마루일원 구석구석에 숨겨진 쓰레기와 폐기물들를 수거하며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부안을 보여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위기를 인식하여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농촌지도자 정병만 회장은 ‘농업인 리더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젊은 세대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남겨주기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혜란 소장은 ‘바쁜 영농시기에도 청렴캠페인과 탄소중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농촌지도자 회원들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과 농업분야 탄소저감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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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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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사칭 피해 발생 ‘노쇼 사기’ 주의 당부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소방본부를 사칭해 지역 음식점에 음식 포장을 예약한 뒤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 방식의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며 도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를 전파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은 고창 2곳과 김제 1곳 등 총 3곳의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신임 소방대원 교육 후 먹을 저녁 식사를 포장해 가겠다”고 주문한 뒤, 문자로 “음료수를 추가하고 싶다”, “소방본부 재정상태가 어려워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위조된 소방공무원증과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명의의 위조 공문서까지 전달했다. 이후 예약 시간에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방식으로 노쇼 사기 행위를 벌였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이상함을 감지해 관할 소방관서에 문의해 피해를 막았으나, 한 음식점은 주문된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은 뒤 연락이 두절되면서 약 50만 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최근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기행위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철물점을 상대로 사다리, 응급구호키트 등 물품을 구매하려는 방식의 사기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타 시도 소방본부에서도 유사한 사기 사례가 발생해 해당 내용을 직원들에게 이미 전달한 바 있다”며 “소방본부는 신분증이나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 같은 공문서를 보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절대 없고, 문자로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나 주변 소방서의 공식 누리집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하며, “유사 사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경우 즉시 관할 경찰서나 소방서 또는 소방본부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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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사칭 피해 발생 ‘노쇼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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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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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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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4일부터 이틀간 국립전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 직원의 역량 제고 및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사회복무포털 시스템 사용법 등을 사례 위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교육에 앞서 2024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 직원 5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준 전북병무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무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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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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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 전시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을 25일부터 본관 1~4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천칠봉, 2023년 이의주, 2024년 문복철에 이어서 네번째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로 박민평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 1970-80년대 사실묘사에 기반한 구상회화가 지역미술을 주도할 때, 비구상회화와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반복하지 않고 지역미술계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전북미술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확립한 박민평의 역할에 주목한다. 부안에서 태어난 박민평(1940~2019)은 전주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전주서중 미술교사 허병에게 미술수업을 받은 후 홍익대학 미술학부 회화과에 입학한다. 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서라벌예술대학에 편입하여 졸업 후 군산, 익산에서 미술교사로 근무를 시작한다. 1971년 성심여자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부임 후 본격적으로 작업에 전념한다. 《박민평:변주된풍경》에서는 박민평이 고등학생 때 제작한 작품부터 작고 2년 전 작품까지 ‘사실-색면-이야기-변주된 풍경’이라는 소주제로 총 105점의 작품을 4개의 전시실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지역의 풍경화를 주로 그린 그는, 1970년대에는 산과 해바라기 등 형태를 단순화하고 어둡고 강렬한 색채로 표현했다. 그리고 원근감이 삭제되어 화면이 평면화되는 등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였다. 1980년대에는 풍경화 속 다른 요소들이 점차 사라지고, 산 하나만을 중심에 두는 구성으로 변화한다. 대비가 강렬한 색채와 극도의 단순화는 색면추상에 가까운 독특한 풍경화가 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원색의 면에 점을 흩뿌리는 듯한 화풍이 들어나며, 고향의 기억과 정서가 화면에 스며들며 설화적이고 민화적인 분위기를 띠게 된다. 2000년대에는 여백의 미를 담아 산의 형태가 바닥에 자리 잡은 풍경화가 제작되며, 과거 색면추상의 산의 형태에 사계절의 모습을 담아내도록 색채의 톤을 조정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민평이 전시했던 전시장이, 지역작가들과의 연대를 통한 단체전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지역 미술사 연구의 주제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애선 관장은 “작가 연구를 통해 지역 미술계의 흐름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연구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박민평:변주된풍경》은 7월 13일까지이며,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개막식은 연기되었고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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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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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SK넥실리스 정읍공장 화학사고 예방 컨설팅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3일 유해화학물질 중점관리대상인 SK넥실리스㈜ 정읍공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학물질 누출과 폭발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 및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주요 화학물질 취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응계획 수립, 안전관리자 교육, 설비 위험요소 확인,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토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소방본부는 SK넥실리스㈜ 정읍공장에서 화학사고 초기 대응 방안과 시설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업체 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사고 대응 방안 토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정읍소방서 현장대응단과의 합동 훈련을 병행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시창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학구조대장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컨설팅과 합동 훈련을 통해 기업과 소방이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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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SK넥실리스 정읍공장 화학사고 예방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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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붉은노을 실시간 라이브캠 유튜브 중계
- 서해안 최고의 노을 명소 부안의 아름다운 붉은노을을 이제 전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부안군은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라이브캠을 설치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붉은노을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 3대 해변 중 하나로 특히 붉게 물드는 석양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안군 대표축제‘붉은노을축제’개최지로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변산의 아름다운 노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캠은 유튜브 ‘부안 붉은노을 라이브’ 채널에서 제공되며 부안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변산의 실시간 날씨와 물 때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라이브캠을 통해 보는 장면은 부안 해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낭만적인 순간의 예고편과 같다”며 “부안의 매력에 매료되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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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붉은노을 실시간 라이브캠 유튜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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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이장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진행
- 부안군 백산면은 23일 이장회의에 앞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은 마을의 리더인 53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응급위기 상황시 골든 타임 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연령대에 적합한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 (AED)의 정확한 사용법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이장협의회장은 “ 언제 어디서 발생 할 지 모르는 응급위기상황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을 지켜내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었고 또한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한 마을 이장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행정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백산면장(신형아)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교육과 체험활동을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서비스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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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이장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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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지사협, 90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전개
-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화순, 김정)는 23일 계화면사무소에서 올해 9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건강을 기원해 드리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마련된 생신상과 재능기부로 색소폰 연주 공연이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 소외계층 상시 발굴 및 민관협력의 가교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금번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생신상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번 생일에는 이웃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외롭지 않았고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힘이 되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오늘 자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겠으며, 행사를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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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지사협, 90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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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실시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지난 22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특화사업 논의 및 선정을 하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염병관리 및 심폐소생교육 관련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분기 지역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1:1 결연 화분 전달 사업, 어르신·장애인과 함께 한 끼 식사 사업, 치매예방 교구 나눔을 통한 어르신 인지건강증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평소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안읍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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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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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 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추진 중인 릴레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박종식 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 기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고향을 위한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종식 협의회장님의 참여는 고향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귀중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는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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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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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건강한 생태계 조성 추진
- 부안군 진서면에서는 오는 8월까지 하천·하구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처리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서면은 3개소의 지방하천과 18개소의 소하천이 있는 곳으로 겨울 동안 쌓인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구 주변의 오염원을 제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하천·하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서면은 부안군 환경과에서 인건비 14백만원을 지원받아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하여 주 4회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하천·하구쓰레기는 재활용품과 폐기물로 구분하여 적법하게 자체 처리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진서면(면장 김연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하천·하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의 불법쓰레기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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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도시 조성 5개 기관 MOU 체결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한전KPS(사장 김홍연), 한전KDN(사장 박상형),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본부장 송민호)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군이 추진 중인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소도시 세부사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 구축될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로 빈틈없는 정보보안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ICT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미래 수소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부안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선언”이라며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소산업 전 주기(생산-저장-공급-운영)에 걸친 기반 구축을 통해 부안형 수소도시 모델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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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도시 조성 5개 기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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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목원대학교, 상생협력 업무협약 결성
- 부안청자박물관(부안군수 권익현)과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교수 차정일)는 23일 도예가 창업 실무실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 도예가 유치와 전문도예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목원대학교 차정일 교수, 조선주 조교 등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는 대전 최초 사립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자디자인학과 벤처기업을 두고 학생들의 창업지원 현장실습 등 다양한 창업교육인프라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협력, 지역 청자 공예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 교류 등 상호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자원 청자를 통한 인구 유입 및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전국 최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상감 도자 작품'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가 발휘된 실용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방문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부안상감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심화 전수 프로그램에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물레성형 및 상감기법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도자 문화 상생협력과 우리 부안에서 젊은 도예 인력들이 청자를 실습하고 우수도예가를 양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다" 며 앞으로 청년도예가들에게 부안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청자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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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성림고속관광 &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 장학금 기부
- (유)성림고속관광과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 송통헌 대표는 “무주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무주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들이 모두 건강한 꿈을 꾸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성림고속관광 송국헌 이사는 “공부하기 좋고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성림고속관광은 2021년과 2023년에도 각 1백만 원씩 기부하며 무주군 장학사업에 뜻을 보태고 있으며,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도 2023년에 장학금 기탁(1백만 원)에 동참하며 무주군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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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성금 1천만 원 전달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윤정순 여자 회장(무주군 의용소방대장 겸임)과 공은태 남자 회장이 지난 23일 무주군을 찾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두 사람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을 대표해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안타까웠다”라고 말하며 “성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8,220명이 1인당 5천 원씩 모금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재기를 돕는 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도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은 산불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해 복구 지원을 하고 각종 행사 시에는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에는 전주시 모악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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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성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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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보건의료원,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 지정
-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 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표창(질병관리청)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책 수립, 운영, 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예방접종 홍보와 미접종자 맞춤형 집중 관리 등 예방접종 향상에 주력해 군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감염병 예방, 나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 방송과 벽보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고위험 예방접종,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에서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2023년부터 65세 이상 및 5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현재까지 1,846건을 접종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챙기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군민과 공유하며 안전한 접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해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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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공모 최종선정
- 무주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혈액투석 의료취약지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6월 개원 예정인 무주군 군립요양병원에 1차년도(6개월 동안)에 1억 5천만 원, 2차년도 이후에는 3억 원이 지원(국비 50%, 지방비 50%)될 예정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 유상철 팀장은 “그동안 지역 내에 혈액투석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서 34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인근 지역 병원을 전전하며 큰 불편을 겪어온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의료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공신장실 운영에 내실을 기해 혈액투석으로 고통을 겪는 많은 분의 삶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6병상을 갖춘 무주군 군립요양병원은 무주읍 당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공신장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과 치매전문병동 등이 운영될 방침이다. 인공신장실은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혈액투석기 등의 의료기기와 의사 1명, 간호사 2명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신장 장애인으로 등록돼 월 2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는 군민에게 매월 교통비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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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공모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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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3일(수)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제도의 주요내용,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병역사항 신고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병역사항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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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장애인의 날 맞아 실종 예방‘지문 등사전 등록’홍보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3일(수),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애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경찰관서 방문 및 모바일 안전 Dream 앱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들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지문 등을 등록해주는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북 특별자치도와 전북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제도로, 안전 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더욱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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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장애인의 날 맞아 실종 예방‘지문 등사전 등록’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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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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