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풍카페’ 착한가게 현판 전달.jpg

 

부안군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시향)는 지난 23일 소풍카페(줄포면 4호점)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소풍카페 이명선대표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소풍카페의 착한가게 가입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례로 지역의 더 많은 가게들이 참여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일환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지원한다. 기부하는 성금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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