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4.23.화산지구대,전주중산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2.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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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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