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부안군청.jpg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서림대리점 김덕룡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지역 토박이 김덕룡 대표는 평소 지역 사랑과 이웃봉사에 관심을 갖고 이음지역 아동센터 냉난방기 기부 등 사회 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번영로에 위치하여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부안 시내 풍경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김덕룡 대표의 가전업체(LG전자 서림대리점)는 사장님을 믿고 방문해주는 단골들이 주요 고객이다.   

 

김덕룡 대표는 “우리 지역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며 장학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장학혜택을 받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전체댓글 0

  • 0590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