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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7일 민원콜센터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익현 군수는 “민원콜센터는 기관과 군민을 잇는 중요한 창구이며 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전문성이 기관의 신뢰도와 직결된다”며 “센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근무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 응대 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권익현 군수는 이를 경청하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민원콜센터 근무 환경 개선 및 민원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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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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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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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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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7일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채명심)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군 변산면 고사마을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착한 가게로 지역사회 내 영농조합법인의 판로 지원 및 홍보를 위해 오디, 뽕잎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식품을 판매하여 탐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채명심 내츄럴팜 대표는 “지역 청년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발전하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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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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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 남부안 새마을금고(대표 김영환)는 지난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남부안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성금 나누기, 소화기 기증 등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지능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김영환 남부안 새마을금고 대표는 인재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 기부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부안 새마을금고가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인재를 후원하는 지역 기업으로서 부안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업체가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 해주시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지역사회 공헌과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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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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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 부안로컬잡센터(센터장 최연곤)와 고창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00만 원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양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로컬잡센터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최연곤 부안로컬잡센터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의 고용서비스를 책임지는 로컬잡센터 간 상호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안과 고창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고창로컬잡센터장도 “부안로컬잡센터와 함께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창과 부안이 함께하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 로컬잡센터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유휴 인력 활용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로컬잡센터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농가일모아 플랫폼 등과 연계하여 고용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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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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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부안군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3개소, 본투표소 2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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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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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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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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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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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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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 부안군 동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관내 모심기 및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영자 동진면장은 관내 모심기 현장에서 직접 모심기 작업에 동참했으며 이모작 작물인 보리, 밀의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면장은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관리의 어려움에도 열심히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시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농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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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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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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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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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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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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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 2025 공예주간 거점도시 부안의 ‘부안상감X부안감상’이 부안청자박물관과 부안 곳곳에서 펼쳐지며 열흘간 총 2만 6000여명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예주간은 상감청자와 지역 공예문화의 매력을 대중과 공유하고 일상 속 공예 향유와 공예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역 공예작가들은 공예주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람객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공예를 일상 속에서 즐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5 공예주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전통가마 소성 프로그램은 단연 가장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부안의 도예가들이 직접 참여해 장작가마에서 청자를 포함 다양한 도자기를 소성하는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은 불과 흙이 만들어내는 전통 도자 예술의 진면목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소성된 도자기는 경매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였으며 총 12점 중 9점이 낙찰되며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부안청자박물관 내에서 진행된 ‘청자카페’에서는 100여종의 청자 머그컵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컵을 선택하여 음료를 주문해 볼 수 있었다. 유물 중심의 무겁고 진지한 청자의 이미지를 벗어나 일상 속에서 머그컵으로 만나는 청자의 사용체험을 통해 청자의 대중화를 유도하였고 마음에 드는 청자 컵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 볼 수 있어 판매로까지 이어졌다. 또 지역 자원과 공예 콘텐츠를 결합한 ‘부안미술랭’은 지역 상점과 협력하여 공예상품을 기획·판매함으로써 공예와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슬지제빵소, 풍요일지, 한바다 등 지역명소에 자리잡은 브랜드 카페 및 식당들과 협업하여 스페셜 메뉴와 청자 테이블 웨어를 개발하고 테마 전시를 제안하여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청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성공하였다. 부안은 고려청자 생산지 중에서도 특히 ‘상감 기법’의 본고장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단순한 기물의 아름다움을 넘어 문양과 기법에 있어 높은 예술성과 기술적 정교함을 지닌 청자가 바로 부안 청자의 특징이다. 이번 공예주간은 전통 상감기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예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통 계승과 현대적 활용이 공존하는 공예 콘텐츠의 가능성을 실험한 장이었다. 이번 공예주간의 운영을 맡은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자를 비롯한 공예가 삶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부안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공예주간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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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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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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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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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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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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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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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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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 부안군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재원‧공공위원장 신형아)는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특화사업인 ‘행복‧축하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백산면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민간위원장은 “아동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내 아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앞으로도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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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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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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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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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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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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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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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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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 부안군은 지난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지방환경청 김호은 청장과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하천 인근지역 및 하천점용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응급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수취약지구 조사·지정·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환경부)’에 따라 국가하천을 유지·보수하는 부안군이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함에 따라, 전북지방환경청은 부안군의 홍수취약지구 점검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동행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국가하천인 동진면 동전리 소재 동진강 내 장등배수통문과 백산면 죽림리 고부천 내 중기양수장 일대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점용공사 구역이다. 전북지방환경청과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부안군과 전북지방환경청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 대응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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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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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 부안군은 26일 줄포만 갯벌(면적 4.9㎢) 일원에서 군과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해바다 블루카본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4월 체결된 서해바다 블루카본 협약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연장에 따른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판 제막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염생식물 파종 현장답사, 지역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 83㎏과 모종 500주를 갯벌에 식재한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줄포만 갯벌은 지난 2006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및 2010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재된 국제적 생태 핵심지로 흰발농게와 저어새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칠면초 군락은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NGO가 함께 힘을 모아 갯벌 보전 프로젝트를 현실화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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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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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 부안군은 도시 미관 및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축조 신고를 득한 후 건축법상 존치기간 연장(3년) 신고 대상임에도 건축주(관리자)의 신고 의무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연장 신고를 하지 않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치기간 연장 미신고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등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축조 신고를 득했으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에 대해 관련 법령에 위반사항이 없는 가설건축물에 한해 별도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합법적인 신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의 법제화는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 역시 최소화할 예정이다. 단 양성화 기간 후 적발된 존치기간이 지난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며 군은 양성화 기간 내에 보다 많은 건축주가 존치기간 연장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양성화 기간 운영을 통해 모든 가설건축물이 양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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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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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서림대리점 김덕룡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지역 토박이 김덕룡 대표는 평소 지역 사랑과 이웃봉사에 관심을 갖고 이음지역 아동센터 냉난방기 기부 등 사회 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번영로에 위치하여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부안 시내 풍경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김덕룡 대표의 가전업체(LG전자 서림대리점)는 사장님을 믿고 방문해주는 단골들이 주요 고객이다. 김덕룡 대표는 “우리 지역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며 장학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장학혜택을 받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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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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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에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전국 합동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하며 국비 2300만원을 확보해 지역 청소년 음악교육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 주제는 ‘Aria of Dreams’로 단순한 연주 무대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의 서사이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Aria of Dreams”는 부안의 청소년 연주자들과 푸른소리 중창단, 트럼펫터 곽다경, 성악가 테너 이승희 등과 협연하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를 5월 24일(토)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각자의 성장 이야기와 꿈을 담아낸 선곡을 통해, 음악이 가진 위로와 응원, 연대의 힘을 전한다. 무대 위에서는 단순한 연주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펼쳐질 계획이다. 공연은 특히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빛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청중에게 희망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감성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 확보와 프로젝트 선정은 부안군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문화예술 네트워크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부안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부안군 꿈의 오케스트라 행정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예술로 풀어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공감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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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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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
-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안매직페스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부안매직페스타는 부안예술회관 기획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형 마술 콘서트다. 본 공연은 몽환적인 시각효과의 아트버블쇼, 의상이 순식간에 바뀌는 고난도 퍼포먼스인 커스텀체인지, 마술과 서커스를 결합한 매직서커스, 관객에게 마술 도구를 나눠주는 체험 등으로 구성돼 관객과의 소통과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륜형, 유원석, 최강보, 이창민, 오은영, 이진규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무대를 가진 마술사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 콘텐츠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전석 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63)580-39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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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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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7일 민원콜센터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익현 군수는 “민원콜센터는 기관과 군민을 잇는 중요한 창구이며 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전문성이 기관의 신뢰도와 직결된다”며 “센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근무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 응대 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권익현 군수는 이를 경청하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민원콜센터 근무 환경 개선 및 민원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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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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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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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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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7일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채명심)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군 변산면 고사마을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착한 가게로 지역사회 내 영농조합법인의 판로 지원 및 홍보를 위해 오디, 뽕잎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식품을 판매하여 탐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채명심 내츄럴팜 대표는 “지역 청년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발전하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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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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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 남부안 새마을금고(대표 김영환)는 지난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남부안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성금 나누기, 소화기 기증 등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지능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김영환 남부안 새마을금고 대표는 인재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 기부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부안 새마을금고가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인재를 후원하는 지역 기업으로서 부안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업체가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 해주시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지역사회 공헌과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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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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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 부안로컬잡센터(센터장 최연곤)와 고창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00만 원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양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로컬잡센터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최연곤 부안로컬잡센터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의 고용서비스를 책임지는 로컬잡센터 간 상호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안과 고창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고창로컬잡센터장도 “부안로컬잡센터와 함께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창과 부안이 함께하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 로컬잡센터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유휴 인력 활용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로컬잡센터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농가일모아 플랫폼 등과 연계하여 고용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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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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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부안군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3개소, 본투표소 2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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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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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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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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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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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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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 부안군 동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관내 모심기 및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영자 동진면장은 관내 모심기 현장에서 직접 모심기 작업에 동참했으며 이모작 작물인 보리, 밀의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면장은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관리의 어려움에도 열심히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시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농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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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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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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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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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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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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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 2025 공예주간 거점도시 부안의 ‘부안상감X부안감상’이 부안청자박물관과 부안 곳곳에서 펼쳐지며 열흘간 총 2만 6000여명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예주간은 상감청자와 지역 공예문화의 매력을 대중과 공유하고 일상 속 공예 향유와 공예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역 공예작가들은 공예주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람객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공예를 일상 속에서 즐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5 공예주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전통가마 소성 프로그램은 단연 가장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부안의 도예가들이 직접 참여해 장작가마에서 청자를 포함 다양한 도자기를 소성하는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은 불과 흙이 만들어내는 전통 도자 예술의 진면목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소성된 도자기는 경매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였으며 총 12점 중 9점이 낙찰되며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부안청자박물관 내에서 진행된 ‘청자카페’에서는 100여종의 청자 머그컵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컵을 선택하여 음료를 주문해 볼 수 있었다. 유물 중심의 무겁고 진지한 청자의 이미지를 벗어나 일상 속에서 머그컵으로 만나는 청자의 사용체험을 통해 청자의 대중화를 유도하였고 마음에 드는 청자 컵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 볼 수 있어 판매로까지 이어졌다. 또 지역 자원과 공예 콘텐츠를 결합한 ‘부안미술랭’은 지역 상점과 협력하여 공예상품을 기획·판매함으로써 공예와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슬지제빵소, 풍요일지, 한바다 등 지역명소에 자리잡은 브랜드 카페 및 식당들과 협업하여 스페셜 메뉴와 청자 테이블 웨어를 개발하고 테마 전시를 제안하여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청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성공하였다. 부안은 고려청자 생산지 중에서도 특히 ‘상감 기법’의 본고장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단순한 기물의 아름다움을 넘어 문양과 기법에 있어 높은 예술성과 기술적 정교함을 지닌 청자가 바로 부안 청자의 특징이다. 이번 공예주간은 전통 상감기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예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통 계승과 현대적 활용이 공존하는 공예 콘텐츠의 가능성을 실험한 장이었다. 이번 공예주간의 운영을 맡은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자를 비롯한 공예가 삶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부안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공예주간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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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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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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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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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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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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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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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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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 부안군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재원‧공공위원장 신형아)는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특화사업인 ‘행복‧축하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백산면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민간위원장은 “아동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내 아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앞으로도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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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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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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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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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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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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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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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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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 부안군은 지난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지방환경청 김호은 청장과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하천 인근지역 및 하천점용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응급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수취약지구 조사·지정·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환경부)’에 따라 국가하천을 유지·보수하는 부안군이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함에 따라, 전북지방환경청은 부안군의 홍수취약지구 점검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동행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국가하천인 동진면 동전리 소재 동진강 내 장등배수통문과 백산면 죽림리 고부천 내 중기양수장 일대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점용공사 구역이다. 전북지방환경청과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부안군과 전북지방환경청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 대응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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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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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 부안군은 26일 줄포만 갯벌(면적 4.9㎢) 일원에서 군과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해바다 블루카본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4월 체결된 서해바다 블루카본 협약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연장에 따른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판 제막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염생식물 파종 현장답사, 지역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 83㎏과 모종 500주를 갯벌에 식재한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줄포만 갯벌은 지난 2006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및 2010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재된 국제적 생태 핵심지로 흰발농게와 저어새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칠면초 군락은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NGO가 함께 힘을 모아 갯벌 보전 프로젝트를 현실화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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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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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 부안군은 도시 미관 및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축조 신고를 득한 후 건축법상 존치기간 연장(3년) 신고 대상임에도 건축주(관리자)의 신고 의무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연장 신고를 하지 않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치기간 연장 미신고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등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축조 신고를 득했으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에 대해 관련 법령에 위반사항이 없는 가설건축물에 한해 별도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합법적인 신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의 법제화는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 역시 최소화할 예정이다. 단 양성화 기간 후 적발된 존치기간이 지난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며 군은 양성화 기간 내에 보다 많은 건축주가 존치기간 연장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양성화 기간 운영을 통해 모든 가설건축물이 양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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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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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서림대리점 김덕룡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지역 토박이 김덕룡 대표는 평소 지역 사랑과 이웃봉사에 관심을 갖고 이음지역 아동센터 냉난방기 기부 등 사회 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번영로에 위치하여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부안 시내 풍경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김덕룡 대표의 가전업체(LG전자 서림대리점)는 사장님을 믿고 방문해주는 단골들이 주요 고객이다. 김덕룡 대표는 “우리 지역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며 장학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장학혜택을 받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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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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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에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전국 합동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하며 국비 2300만원을 확보해 지역 청소년 음악교육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 주제는 ‘Aria of Dreams’로 단순한 연주 무대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의 서사이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Aria of Dreams”는 부안의 청소년 연주자들과 푸른소리 중창단, 트럼펫터 곽다경, 성악가 테너 이승희 등과 협연하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를 5월 24일(토)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각자의 성장 이야기와 꿈을 담아낸 선곡을 통해, 음악이 가진 위로와 응원, 연대의 힘을 전한다. 무대 위에서는 단순한 연주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펼쳐질 계획이다. 공연은 특히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빛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청중에게 희망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감성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 확보와 프로젝트 선정은 부안군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문화예술 네트워크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부안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부안군 꿈의 오케스트라 행정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예술로 풀어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공감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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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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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
-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안매직페스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부안매직페스타는 부안예술회관 기획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형 마술 콘서트다. 본 공연은 몽환적인 시각효과의 아트버블쇼, 의상이 순식간에 바뀌는 고난도 퍼포먼스인 커스텀체인지, 마술과 서커스를 결합한 매직서커스, 관객에게 마술 도구를 나눠주는 체험 등으로 구성돼 관객과의 소통과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륜형, 유원석, 최강보, 이창민, 오은영, 이진규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무대를 가진 마술사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 콘텐츠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전석 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63)580-39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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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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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7일 민원콜센터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익현 군수는 “민원콜센터는 기관과 군민을 잇는 중요한 창구이며 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전문성이 기관의 신뢰도와 직결된다”며 “센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근무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 응대 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권익현 군수는 이를 경청하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민원콜센터 근무 환경 개선 및 민원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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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콜센터 소통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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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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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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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7일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채명심)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군 변산면 고사마을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착한 가게로 지역사회 내 영농조합법인의 판로 지원 및 홍보를 위해 오디, 뽕잎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식품을 판매하여 탐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채명심 내츄럴팜 대표는 “지역 청년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발전하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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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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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 남부안 새마을금고(대표 김영환)는 지난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남부안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성금 나누기, 소화기 기증 등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지능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김영환 남부안 새마을금고 대표는 인재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 기부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부안 새마을금고가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인재를 후원하는 지역 기업으로서 부안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업체가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 해주시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지역사회 공헌과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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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 새마을금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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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 부안로컬잡센터(센터장 최연곤)와 고창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00만 원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양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로컬잡센터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최연곤 부안로컬잡센터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의 고용서비스를 책임지는 로컬잡센터 간 상호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안과 고창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고창로컬잡센터장도 “부안로컬잡센터와 함께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창과 부안이 함께하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 로컬잡센터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유휴 인력 활용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로컬잡센터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농가일모아 플랫폼 등과 연계하여 고용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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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창로컬잡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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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부안군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3개소, 본투표소 2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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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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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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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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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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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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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 부안군 동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관내 모심기 및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영자 동진면장은 관내 모심기 현장에서 직접 모심기 작업에 동참했으며 이모작 작물인 보리, 밀의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면장은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관리의 어려움에도 열심히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시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농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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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 현장 방문 애로사항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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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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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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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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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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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 2025 공예주간 거점도시 부안의 ‘부안상감X부안감상’이 부안청자박물관과 부안 곳곳에서 펼쳐지며 열흘간 총 2만 6000여명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예주간은 상감청자와 지역 공예문화의 매력을 대중과 공유하고 일상 속 공예 향유와 공예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역 공예작가들은 공예주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람객들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공예를 일상 속에서 즐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5 공예주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전통가마 소성 프로그램은 단연 가장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부안의 도예가들이 직접 참여해 장작가마에서 청자를 포함 다양한 도자기를 소성하는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를 지켜본 관람객들은 불과 흙이 만들어내는 전통 도자 예술의 진면목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소성된 도자기는 경매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였으며 총 12점 중 9점이 낙찰되며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부안청자박물관 내에서 진행된 ‘청자카페’에서는 100여종의 청자 머그컵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컵을 선택하여 음료를 주문해 볼 수 있었다. 유물 중심의 무겁고 진지한 청자의 이미지를 벗어나 일상 속에서 머그컵으로 만나는 청자의 사용체험을 통해 청자의 대중화를 유도하였고 마음에 드는 청자 컵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 볼 수 있어 판매로까지 이어졌다. 또 지역 자원과 공예 콘텐츠를 결합한 ‘부안미술랭’은 지역 상점과 협력하여 공예상품을 기획·판매함으로써 공예와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슬지제빵소, 풍요일지, 한바다 등 지역명소에 자리잡은 브랜드 카페 및 식당들과 협업하여 스페셜 메뉴와 청자 테이블 웨어를 개발하고 테마 전시를 제안하여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청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성공하였다. 부안은 고려청자 생산지 중에서도 특히 ‘상감 기법’의 본고장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단순한 기물의 아름다움을 넘어 문양과 기법에 있어 높은 예술성과 기술적 정교함을 지닌 청자가 바로 부안 청자의 특징이다. 이번 공예주간은 전통 상감기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예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통 계승과 현대적 활용이 공존하는 공예 콘텐츠의 가능성을 실험한 장이었다. 이번 공예주간의 운영을 맡은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자를 비롯한 공예가 삶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부안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공예주간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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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부안상감X부안감상’, 2만 6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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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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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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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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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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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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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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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 부안군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재원‧공공위원장 신형아)는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특화사업인 ‘행복‧축하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백산면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민간위원장은 “아동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내 아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앞으로도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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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축하 배달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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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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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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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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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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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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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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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 부안군은 지난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지방환경청 김호은 청장과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하천 인근지역 및 하천점용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응급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수취약지구 조사·지정·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환경부)’에 따라 국가하천을 유지·보수하는 부안군이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함에 따라, 전북지방환경청은 부안군의 홍수취약지구 점검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동행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국가하천인 동진면 동전리 소재 동진강 내 장등배수통문과 백산면 죽림리 고부천 내 중기양수장 일대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점용공사 구역이다. 전북지방환경청과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부안군과 전북지방환경청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 대응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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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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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 부안군은 26일 줄포만 갯벌(면적 4.9㎢) 일원에서 군과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해바다 블루카본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4월 체결된 서해바다 블루카본 협약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연장에 따른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판 제막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염생식물 파종 현장답사, 지역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 83㎏과 모종 500주를 갯벌에 식재한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줄포만 갯벌은 지난 2006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및 2010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재된 국제적 생태 핵심지로 흰발농게와 저어새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칠면초 군락은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NGO가 함께 힘을 모아 갯벌 보전 프로젝트를 현실화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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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바다 블루카본 프로젝트 현판 제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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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 부안군은 도시 미관 및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축조 신고를 득한 후 건축법상 존치기간 연장(3년) 신고 대상임에도 건축주(관리자)의 신고 의무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연장 신고를 하지 않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치기간 연장 미신고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등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축조 신고를 득했으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에 대해 관련 법령에 위반사항이 없는 가설건축물에 한해 별도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합법적인 신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의 법제화는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 역시 최소화할 예정이다. 단 양성화 기간 후 적발된 존치기간이 지난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며 군은 양성화 기간 내에 보다 많은 건축주가 존치기간 연장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양성화 기간 운영을 통해 모든 가설건축물이 양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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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존치기간 미연장 가설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기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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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서림대리점 김덕룡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지역 토박이 김덕룡 대표는 평소 지역 사랑과 이웃봉사에 관심을 갖고 이음지역 아동센터 냉난방기 기부 등 사회 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번영로에 위치하여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부안 시내 풍경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김덕룡 대표의 가전업체(LG전자 서림대리점)는 사장님을 믿고 방문해주는 단골들이 주요 고객이다. 김덕룡 대표는 “우리 지역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며 장학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장학혜택을 받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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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림대리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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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에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전국 합동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하며 국비 2300만원을 확보해 지역 청소년 음악교육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 주제는 ‘Aria of Dreams’로 단순한 연주 무대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의 서사이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Aria of Dreams”는 부안의 청소년 연주자들과 푸른소리 중창단, 트럼펫터 곽다경, 성악가 테너 이승희 등과 협연하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를 5월 24일(토)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각자의 성장 이야기와 꿈을 담아낸 선곡을 통해, 음악이 가진 위로와 응원, 연대의 힘을 전한다. 무대 위에서는 단순한 연주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펼쳐질 계획이다. 공연은 특히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빛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청중에게 희망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감성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 확보와 프로젝트 선정은 부안군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문화예술 네트워크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부안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부안군 꿈의 오케스트라 행정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예술로 풀어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공감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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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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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
-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안매직페스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부안매직페스타는 부안예술회관 기획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형 마술 콘서트다. 본 공연은 몽환적인 시각효과의 아트버블쇼, 의상이 순식간에 바뀌는 고난도 퍼포먼스인 커스텀체인지, 마술과 서커스를 결합한 매직서커스, 관객에게 마술 도구를 나눠주는 체험 등으로 구성돼 관객과의 소통과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륜형, 유원석, 최강보, 이창민, 오은영, 이진규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무대를 가진 마술사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 콘텐츠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전석 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63)580-39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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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환상의 마술쇼 ‘부안매직페스타’ 공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