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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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운용)가 30일 서일마을 양심화단 조성지를 찾아 쓰레기 무단 투기 홍보를 하는 한편, 철쭉과 조팝나무 등을 식재해 양심화단 재정비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서일마을 양심화단 조성지는 그간 상습적 쓰레기 불법투기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방치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평소 주변 미관을 저해시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던 장소였으나, 작년 양심화단 조성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지역이다.


김운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와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버려진 양심이 근절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내 일처럼 양심 화단 조성에 힘써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주기적으로 발굴·정비하고, 화단을 조성해 쾌적하고 깨끗한 부량면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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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심화단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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