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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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올해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한다고 2일 전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56억원을 들여 리츠프라자호텔 주변 도로 개설을 위한 터널 공사, 옥서∼옥구 지방도 확장, 옥서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마칠 방침이다.


시는 옥서면 일대에 2009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주민 생활 및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군산공항로와 백토고개의 확장공사 등 8개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되고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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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도로개설·도시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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