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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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금융그룹 전북은행 무주지점(지점장 김성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무주군은 전북은행 임직원 등 160명이 무주군에 1,7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 직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있다.

 

김성수 지점장은 “전북은행 임직원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데 힘을 보탠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무주군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주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인재 육성을 장학금 기탁, 자원봉사센터에 생필품들을 기부하는 등 무주군 내의 저소득 불우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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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금융그룹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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