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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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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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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부처님오신날 특별방범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오는 5월 5일‘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32개 사찰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방범활동은, 사찰을 찾는 신도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방범시설 이상유무, 불전함 등 관리실태, 자체 안전 관리 대책 마련 여부 및 신고요령과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산불 화재 등에 취약점이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각 기능 간 유기적 협업과 대응 체제를 확립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안 상태를 확보할 방침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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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부처님오신날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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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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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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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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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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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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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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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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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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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조치 강화를 위한 기능 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등 주요 부서 계·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기능별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부처님 오신날’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기능별 치안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의 기능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괄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및 대응으로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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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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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사칭 피해 발생 ‘노쇼 사기’ 주의 당부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소방본부를 사칭해 지역 음식점에 음식 포장을 예약한 뒤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 방식의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며 도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를 전파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은 고창 2곳과 김제 1곳 등 총 3곳의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신임 소방대원 교육 후 먹을 저녁 식사를 포장해 가겠다”고 주문한 뒤, 문자로 “음료수를 추가하고 싶다”, “소방본부 재정상태가 어려워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위조된 소방공무원증과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명의의 위조 공문서까지 전달했다. 이후 예약 시간에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방식으로 노쇼 사기 행위를 벌였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이상함을 감지해 관할 소방관서에 문의해 피해를 막았으나, 한 음식점은 주문된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은 뒤 연락이 두절되면서 약 50만 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최근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기행위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철물점을 상대로 사다리, 응급구호키트 등 물품을 구매하려는 방식의 사기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타 시도 소방본부에서도 유사한 사기 사례가 발생해 해당 내용을 직원들에게 이미 전달한 바 있다”며 “소방본부는 신분증이나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 같은 공문서를 보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절대 없고, 문자로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나 주변 소방서의 공식 누리집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하며, “유사 사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경우 즉시 관할 경찰서나 소방서 또는 소방본부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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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사칭 피해 발생 ‘노쇼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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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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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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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4일부터 이틀간 국립전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 직원의 역량 제고 및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사회복무포털 시스템 사용법 등을 사례 위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교육에 앞서 2024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 직원 5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준 전북병무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무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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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025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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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 전시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을 25일부터 본관 1~4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천칠봉, 2023년 이의주, 2024년 문복철에 이어서 네번째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로 박민평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 1970-80년대 사실묘사에 기반한 구상회화가 지역미술을 주도할 때, 비구상회화와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반복하지 않고 지역미술계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전북미술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확립한 박민평의 역할에 주목한다. 부안에서 태어난 박민평(1940~2019)은 전주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전주서중 미술교사 허병에게 미술수업을 받은 후 홍익대학 미술학부 회화과에 입학한다. 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서라벌예술대학에 편입하여 졸업 후 군산, 익산에서 미술교사로 근무를 시작한다. 1971년 성심여자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부임 후 본격적으로 작업에 전념한다. 《박민평:변주된풍경》에서는 박민평이 고등학생 때 제작한 작품부터 작고 2년 전 작품까지 ‘사실-색면-이야기-변주된 풍경’이라는 소주제로 총 105점의 작품을 4개의 전시실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지역의 풍경화를 주로 그린 그는, 1970년대에는 산과 해바라기 등 형태를 단순화하고 어둡고 강렬한 색채로 표현했다. 그리고 원근감이 삭제되어 화면이 평면화되는 등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였다. 1980년대에는 풍경화 속 다른 요소들이 점차 사라지고, 산 하나만을 중심에 두는 구성으로 변화한다. 대비가 강렬한 색채와 극도의 단순화는 색면추상에 가까운 독특한 풍경화가 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원색의 면에 점을 흩뿌리는 듯한 화풍이 들어나며, 고향의 기억과 정서가 화면에 스며들며 설화적이고 민화적인 분위기를 띠게 된다. 2000년대에는 여백의 미를 담아 산의 형태가 바닥에 자리 잡은 풍경화가 제작되며, 과거 색면추상의 산의 형태에 사계절의 모습을 담아내도록 색채의 톤을 조정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민평이 전시했던 전시장이, 지역작가들과의 연대를 통한 단체전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지역 미술사 연구의 주제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애선 관장은 “작가 연구를 통해 지역 미술계의 흐름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연구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박민평:변주된풍경》은 7월 13일까지이며,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개막식은 연기되었고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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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 《박민평:변주된풍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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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SK넥실리스 정읍공장 화학사고 예방 컨설팅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3일 유해화학물질 중점관리대상인 SK넥실리스㈜ 정읍공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학물질 누출과 폭발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 및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주요 화학물질 취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응계획 수립, 안전관리자 교육, 설비 위험요소 확인,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토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소방본부는 SK넥실리스㈜ 정읍공장에서 화학사고 초기 대응 방안과 시설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업체 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사고 대응 방안 토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정읍소방서 현장대응단과의 합동 훈련을 병행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시창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학구조대장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컨설팅과 합동 훈련을 통해 기업과 소방이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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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SK넥실리스 정읍공장 화학사고 예방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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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3일(수)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제도의 주요내용,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병역사항 신고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병역사항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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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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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장애인의 날 맞아 실종 예방‘지문 등사전 등록’홍보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3일(수),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애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경찰관서 방문 및 모바일 안전 Dream 앱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들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지문 등을 등록해주는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북 특별자치도와 전북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제도로, 안전 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더욱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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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장애인의 날 맞아 실종 예방‘지문 등사전 등록’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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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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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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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최우수” 등급 달성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계획 및 추진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이 선정된다. 공단은 납품대금 연동약정 확대*와 계약금액 조정을 통한 공정거래 강화, △중소기업기술마켓 인프라 구축을 통한 거래기업의 보유 기술 인증을 지원하고,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상생협력기금 확대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납품대금 연동약정: 기업 간의 거래에서 납품하는 물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대해 연동하여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약정 김동극 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공단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기술협력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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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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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365 걷기·기부 챌린지」로 재해예방 문화확산과 나눔 실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5년 공무원 건강주간’을 맞아 진행한 「365 걷기·기부 챌린지」의 목표달성 기부금 365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3일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의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목표달성 기부금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가 ‘하루 1만 보 걷기’ 인증을 하고, 누적 걸음 수가 목표달성 걸음 수인 365만 보에 도달하면 기부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전국에서 1,402명의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시작 이틀 만에 목표 걸음 수를 초과 달성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단 이성희 재해예방보상본부장은 “공무원의 건강증진과 기부를 동시에 실현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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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365 걷기·기부 챌린지」로 재해예방 문화확산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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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장흥교도소에서 2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119특수대응단을 비롯해 호남·광주·전남 특수구조대 등 호남권역 119특수구조대가 참여했다. 호남권역 특수구조대는 각 지역이 순번에 따라 훈련을 주관하며, 분기별로 장소와 주제를 달리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조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도시 구조물 붕괴와 대형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붕괴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물 안정화 기법, 구조대상자 접근을 위한 구조로 개척 훈련, 건축물 붕괴로 인한 매몰자와 고립자에 대한 인명 탐색과 로프 구조 등을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싱크홀 사고 대응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지반 침하로 발생한 싱크홀 내 고립자 구조를 가정해 수직 진입과 수평 접근 방식의 복합 구조기법을 숙달했으며, 좁고 불안정한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 탐색, 다중 위험 요소 분석, 구조장비 활용, 대원 간 정보 공유 체계 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박경수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호남권역 합동훈련을 통해 각 특수구조대(단) 간 협업체계가 더욱 견고해졌고 통합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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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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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키는 조력자 한자리에” 전북소방, 구급지도협의회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3일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구급지도협의회’를 열고,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력 향상과 구급 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전북에서는 16명의 지도의사가 각 소방서에 배치되어 구급대원의 의료 처치 지도와 교육‧훈련,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을 체계화하고 구급대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구급대원 교육‧훈련 활성화, 현장 활동 평가 방안, 의학적 자문체계 구축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소방본부는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급대원의 역량과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급지도의사는 도민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의 든든한 조력자” 라며,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신뢰받는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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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키는 조력자 한자리에” 전북소방, 구급지도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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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대아스페이스 기획전 《작별의식》 전시
- 향유와 공유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27일부터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내 숲문화마루 전시실(이하 ‘JMA 대아스페이스’)에서 기획전시 《작별의식》을 개최하여 6월 1일까지 운영한다. JMA 대아스페이스는 2023년 7월 개관하여 매년 도내 중·장년층 미술가의 작품세계와 동시대 담론의 접점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MA 대아스페이스 세 번째 기획전시 《작별의식》은 회화와 오브제의 결합을 통해 과거의 사건과 현재를 (재-)매개하고, 이를 통해 상실과 애도의 감각을 공유하는 송수미(1965~) 작가가 참여한다. 송수미는 전북 거점의 시각 예술가로, 수행적 회화 작업을 통해 삶과 죽음에 관한 의식(ritual)에 가까운 예술 실천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시는 송수미가 2000년대부터 꾸준히 선보여온 연작 <나눌 수 있는 호흡>의 모티프와 ‘작별’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서사를 넘어 전북 지역 현대사에 집단적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리역 폭발사고(1977)’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는가’라는 소설가 한강의 질문처럼, 《작별의식》은 인간사에 반복되는 상실의 경험과 ‘애도’라는 정서로부터 출발하여 지역공동체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다이 학예연구사는 “이 전시를 통해 보다 너른 연대의 감각을 형성하고, 관람객과 ‘호흡을 나누고자’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며, “최근 들어 반복되는 참사와 재난으로 상실을 경험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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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대아스페이스 기획전 《작별의식》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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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지방법원 박정우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 알려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전주지방법원에서 복무 중인 박정우 사회복무요원이 경비지원 업무에 있어 탁월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주목받고 있다고 알렸다. 박정우 사회복무요원은 출입자 통제, 방문객 안내, 보안장비 점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법원의 질서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종합상황실에 근무할 때는 민원인이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 신속히 직원에게 전달하고 119에 신고하여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적도 있다. 전주지방법원 관계자는 “박정우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업무에 대해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임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태도로 동료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타의 모범이 된다.”고 전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박정우 사회복무요원을 올해 상반기 자랑스러운 ‘HERO’로 선발해 표창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무사례를 발굴해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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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지방법원 박정우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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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상산고 전교생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지난 18일 상산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은 학교폭력의 정의 및 유형, 학교폭력 대처 및 신고 방법, 기타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성희롱 발언, 흡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학교폭력이 진로(대학입시 및 취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등 현실감 있는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학교폭력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117(학교폭력 신고센터) 또는 SPO에게 적극 도움 요청할 것을 안내하였고, 또래 관계,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고민이 있다면 학교 내 Wee클래스 등을 적극 이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당부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도 학교전담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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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상산고 전교생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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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금융기관 자기앞수표 피해 예방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금융기관 13개소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표발행수법 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실시하였다. 통상 수표발행의 경우 금융기관 직원들이 신고하지 않는 허점을 이용하여 피싱범들이 피해자들에게 ‘자기앞수표 발행 후 그 수표를 수거책에게 전달하여 현금으로 인출 해달라’는 신종 피싱 수법 사례를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예방전단지를 배포하였고,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고액의 수표교환 고객 방문 시 112에 신고하도록 안내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및 수표발행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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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캠핑장 현장방문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캠핑 수요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18일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캠핑장 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캠핑장 운영 실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이 실시되었다. 주요 지도 내용은 텐트 내 화기류 사용 자제,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충분한 환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권고,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활용, 소화기 분산 배치 등 기본적인 화재 예방 수칙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봄철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글램핑장·오토캠핑장 등 총 171개소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현장방문 화재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즐거운 캠핑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과 관계자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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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캠핑장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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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 결성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17일 공단 제주 본사에서 국군재정관리단(단장 김천중)과 상호 교류 및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연금서비스 향상과 복지 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객서비스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정보 공유, 연금제도 개선 및 연금업무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무원연금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이번 국군재정관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하여 연금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금제도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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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