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30(수)
 

250425 부처님오신날 범죄예방진단(삼천지구대).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오는 5월 5일‘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32개 사찰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방범활동은, 사찰을 찾는 신도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방범시설 이상유무, 불전함 등 관리실태, 자체 안전 관리 대책 마련 여부 및 신고요령과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산불 화재 등에 취약점이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각 기능 간 유기적 협업과 대응 체제를 확립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안 상태를 확보할 방침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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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부처님오신날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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