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31(금)
 

250122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공동체 추진(평화).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평화동 소재 미나리농장 일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평화지구대 경찰공무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여 명, 미나리농장 대표 및 외국인 근로자 7명 등이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시한 것으로 특히 ① 외국인 대상 범죄행위 (폭력, 절도, 스토킹) 및 피해사례 공유 ② 자동차 교통안전 홍보 (이륜차, 전동스쿠터, 보행 안전) ③ 비자 불법 사례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및 출국 방법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우리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081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공동체 캠페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