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50418금융기관 피싱홍보(삼천).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금융기관 13개소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표발행수법 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실시하였다.


통상 수표발행의 경우 금융기관 직원들이 신고하지 않는 허점을 이용하여 피싱범들이 피해자들에게 ‘자기앞수표 발행 후 그 수표를 수거책에게 전달하여 현금으로 인출 해달라’는 신종 피싱 수법 사례를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예방전단지를 배포하였고,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고액의 수표교환 고객 방문 시 112에 신고하도록 안내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및 수표발행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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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금융기관 자기앞수표 피해 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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