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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재활승마경진대회· 유소년승마대회 성료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주기전대학 전북말산업복합센터(이하 센터)가 생활승마 인구와 재활승마 저변 확대, 재활승마 프로그램 보급으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활승마 경진대회와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과 19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 유소년 승마대회는 전주기전대학, 호남제일승마장, 호남승마클럽, 포항승마공원, 천지승마장, 용담승마클럽, 신갈승마장, 부안아리울승마장, 김제지평선홀스랜드, 군산피터팬승마장, 산청승마클럽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 종목은 장애물 40Class, 60Class, 80Class, 기승능력인증제(KHIS) 7등급, 거북이달린다, 답답해서 내가 달린다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 장애물 40Class에서는 유소년부 1위 정우성(산청승마클럽), 2위 손수민(산청승마클럽), 3위 김재형(노마지지)이 이름을 올렸다. 장애물 60Class에서는 유소년부 1위 임이윤(용담승마클럽), 2위 유연아(호남승마클럽), 3위 정우성(산청승마클럽)이 수상했고, 고·대학부에서는 1위 김대현(전주기전대학), 2위 봉태욱(전주기전대학), 3위 김민주(전주기전대학)가 수상했다. 장애물 80Class에서는 유소년부 1위 이희영(신갈승마클럽), 2위 임이윤(용담승마클럽), 3위 김하랑(호남승마클럽)이 수상했고, 고·대학부는 1위 조민구(한국농수산대학교), 2위 김대현(전주기전대학), 3위 정민재(전주기전대학)가 수상했다. 이벤트 경기인 ‘답답해서 내가달린다’에서는 1위 김형우(포항승마공원), 2위 김윤록(포항승마공원), 3위 진유미(산청승마클럽)가 이름을 올렸다. 기승능력 인증제(KHIS) 7등급에서는 1위 이서윤(용담승마클럽), 2위 양시윤(호남승마클럽), 3위 정우성(산청승마클럽), 4위 김사랑(산청승마클럽), 5위 이가은(산청승마클럽), 6위 천시현(용담승마클럽), 7위 김혜림(호남승마클럽), 8위 김도윤(산청승마클럽), 9위 손재연(용담승마클럽), 10위 임지은(용담승마클럽)이 수상했다. 제6경기 거북이 달린다에서는 1위 민수현(포항승마공원), 2위 김형우(포항승마공원), 3위 김윤록(포항승마공원)이 수상했다. 둘째 날, 재활승마 경진대회는 동암차돌학교, 기전유치원, 비룡초등학교, 산청승마클럽, 우성유치원, 이리성심유치원, 폴유치원, 상아유치원, 온빛초등학교, 개별참가자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 종목은 말끌고 반환점 돌아오기, 말타고 반환점 돌아오기, 이벤트 경기로 운영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장 및 메달을 수여했다. 경기 종목 외에도 말 그리기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대회 운영은 말산업스포츠재활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주기전대학 말산업스포츠재활과 학과장 박영재 교수는 “유소년 승마대회를 통해서는 유소년 승마선수 발굴 및 선수 확대를 기대하고 특히 전라북도 승마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재활승마 경진대회를 통해서는 장애인 승마 인구 증진 및 재활승마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1회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재활승마 경진대회 & 유소년 승마대회는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전주기전대학, 전북특별차지도와 김제시에서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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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재활승마경진대회· 유소년승마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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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연회, 신풍동 독거노인에 400만원 현금기부 및 후원물품전달
-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제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의연회(회장 한동엽)가 지난 18일 신풍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 5세대를 방문해 세대당 80만원의 현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창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년 넘게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의연회’는 시와 독거노인가정돌봄 및 자매결연을 맺은 가정에 대해 후원물품, 현금지원 등과 함께 수시로 방문해 건강체크 및 말벗지원, 집수리 등 정서적, 경제적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 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후원금 대상자는 모두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후원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의연회의 결연을 계기로 해마다 지원을 받으니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회원들의 따스한 마음과 정을 느낄 수 있어 더 행복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해 신임된 한동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직접 뵙고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고독 등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꾸준하게 경제적 지원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준 의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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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연회, 신풍동 독거노인에 400만원 현금기부 및 후원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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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주거환경 개선사업
-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이재호)가 20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 예방 및 환기를 위한 현관문 롤 방충망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통장을 통해 노후 주택 중 롤 방충망 설치가 필요한 8가구를 사전에 신청받아 기동대원과 전문 기술자가 방문하여 맞춤형 롤 방충망을 제작, 설치 했으며, 봉사활동과 함께 폭염대비 안부 확인과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수혜 대상자 송 모 어르신은 “이번 여름에 벌레 걱정 없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취약계층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촌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기동대 운영으로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소규모 수선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대상자를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마을 통장 48명을 위촉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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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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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 나들이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참여자 243명과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 나들이는 ‘꽃에 물드는 여행! 꽃빛에 반하는 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태안군 안면도의 꽃지해안공원 내 마련된 ‘봄꽃정원’ 축제를 다녀왔다. 따스한 봄이 지나가는 아쉬움은 있지만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수국과 솜사탕을 닮은 보라색 알리움 등 화려한 꽃들이 봄의 끝자락에서 대미를 장식하고 있어 감성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목소리로 “오랜만에 여행을 와 예쁜 꽃도 실컷 보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푸근해진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안정한 관장은 “오늘 나들이 장소는 봄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우리 어르신들이 소녀감성으로 즐거워 하는 것 같아 준비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더 나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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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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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위기 선제적 대응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6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최초로 외국인 정책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축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현실 위기로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이 주도해 외국인 유치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 등을 담은 기본계획과 세부정책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용역은 저출산 고령화 기조가 오랜시간 이어지면서, 방치 시 사회 존립 자체가 우려되는 지방위기를 넘어 나라의 경제·사회적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는 장기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시도되는 외국인 정책 용역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부는 지난 2000년 초반부터 인구축소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매년 수십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고 있지만, 2023년 4분기 합계 출산율 0.65명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경제협력 개발기구 38개국 중 1.0명에도 못 미치는 유일한 국가로, 이제는 출산율 증가를 목표로하는 장기적인 접근법을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부족한 노동력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도 시급한 것이 현실이다. 시는 그간의 저출산 정책의 실패 사례에서 봤듯이, 단기 내 출산율 증가를 이뤄내기 어렵다는 한계를 인정하고, 눈 앞에 닥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각종 사회 경제적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외국인 유치 정책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판단이다. 이번 용역의 주요 과업은 △외국인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성 설정, △김제시 산업구조와 농촌 등 인력 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외국인 유입정책 개발, △외국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 등 대상 현장 중심의 의견 청취, △전북특별자치도 출입국관리법 특례 대응 전략 마련 등이 담겼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저출산, 고령화는 지방은 물론 국가적인 사회 위기로, 출산율은 단기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외국인 유치를 통한 인구성장 정책의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과 지방이 지방소멸위기에 협력해 나갈 정책모델을 연구 발굴하는 등, 산업 및 농업 현장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하고, 사회유지를 위한 생활인구를 늘려 나갈 수 있는 인구위기 극복 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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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위기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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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어울림봉사회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구슬땀 흘려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어울림봉사회(회장 이경남)가 17일 용지면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 및 면민과 내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어울림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은교부터 점촌삼거리까지 약 4.5km에 이르는 구간의 제초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원활한 차량통행을 저해하는 각종 잡초 및 잡목 등이 제거되자, 용지면 주민들은 “그동안 해당 구간을 통행할 때마다, 각종 잡초 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었는데 이번 작업으로 그러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봉사를 통해 용지면 발전 및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후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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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어울림봉사회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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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6일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김제시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찬준 김제부시장과 종목별 선수단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우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전념해 온 지도자 선생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없이 평소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학교와 우리고장 김제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김제시선수단은 하키를 비롯해 총 9개 종목에 47명(초등 7명, 중학교 40명)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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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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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온가족 소통향상프로그램‘해피패밀리’진행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정훈)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소통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감사의 꽃바구니 만드는 활동, 11일 아빠와 미취학 자녀가 함께하는 숲 놀이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5일 아빠와 초등저학년 자녀가 함께 만경 생태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복지사업 <해피패밀리>는 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든든한 지원으로 ‘아빠가떴다’, ‘월별가족친화활동’ 등 김제를 대표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빠와 함께하는 월1회 토요활동은 아빠와 자녀의 소통을 높이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해피패밀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가족은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자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활동하며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김제사회복지관 정훈 관장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정기·비정기적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김제시의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해피패밀리>는 월별 가족친화활동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사회복지관으로 문의(☎ 063-543-5007~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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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온가족 소통향상프로그램‘해피패밀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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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산진흥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펼쳐
- 김제시 축산진흥과는 지난 14일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곁순 제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시 축산진흥과 직원들은 이날 용지면 효정리 토마토(9,900㎡) 농가를 찾아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농가가 필요한 작업을 수행했다. 토마토 농가는 적기에 곁순을 제거해주지 않을 경우 가지가 찢어져 품질 좋은 토마토가 생산되지 못하는데 “축산진흥과 직원들이 본인 일처럼 열심히 곁순 제거에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정균 축산진흥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알아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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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산진흥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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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봄날의 재즈 여행 – 김혜미 밴드 재즈 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솔로이스트이자 재즈팀 리더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혜미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탁월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중과 평가단이 가장 신뢰하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는 등 장르를 초월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재즈도 이렇게나 다이나믹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를 주축으로 그녀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해 주는 음악적 동료들로 구성된 Vocal Quartet(사중주단)으로 피아니스트 강지은, 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최요셉은 아름다운 멜로디 사이를 넘나드는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La vie en fose’,‘Besame Mucho’,‘낭만에대하여’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해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무대를 준비했다. 관람권 판매는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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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제진흥과,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경제복지국 최보선 국장과 이영복 경제진흥과장 등 직원 12여명이 16일 교월동의 한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해 적기 영농 실현과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본격적인 멜론 파종에 앞서 비닐하우스 내 잡풀, 잡목 등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 관계자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신 경제진흥과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아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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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제진흥과,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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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5월부터 확대설치 운영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확대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기존 6대 설치에 이어 올해 9대를 추가 설치하고 지난 13일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하는 장소는 김제역광장, 시민운동장, 보건소, 금산면, 금구면, 백구면, 광활면 행정복지센터 7개소이며 캔 무인회수기 설치장소는 요촌동,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다. 무인회수기 이용방법은 수퍼빈(주)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무인 회수기 화면에서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에, 캔은 캔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된다. 투입된 재활용품은 1개당 10포인트(10원)씩 가입된 계정으로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휴대폰 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재활용품인 투명페트병과 캔의 회수율을 높여,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이뤄내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6대를 운영해 561,165개, 약 11톤의 투명페트병을 회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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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5월부터 확대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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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생활지원사, 5월 가정의 달 맞이 물김치 나눔행사
-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하면 생활관리사(대표 서금옥) 6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98세대에게 직접 담은 물김치를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는 생활관리사 6명이 자신들이 십시일반 모아 온 자금과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로 담근 물김치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효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서금옥 생활관리사는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며 “ 앞으로도 면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전달해 주어 매우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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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생활지원사, 5월 가정의 달 맞이 물김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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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면,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봉남면 대송리 상교마을에 위치한 복숭아 과수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촌인구감소와 영농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필요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조봉재 봉남면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음에 값진 보람을 느꼈다. 최근 농업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이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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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면,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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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및 직무 교육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3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다온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개소 담당자들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담당자 복무관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등을 교육하고 수행기관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금번 추경에 51개의 사업량을 추가 확보해 92개의 사업단에 6,7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는 “수행하며 행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교육을 통해 지자체와 소통하는 기회에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값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많은 어르신 참여자와 함께 사업단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수행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도 함께 활발히 동행하겠다.”며 “건강한 어르신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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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및 직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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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2개 대회 개최로 상인들 얼굴에 함박웃음!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해 12일까지 10일간 김제시 하키전용구장에서 개최되었던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김제 시민운동장 및 김제족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된‘제7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에는 총 41개팀이 참가했으며, 출전 선수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하키장을 누비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2개 대회를 통해 총 3,000여명에 이르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김제를 방문하였고, 덕분에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전북특별자치도의장배 챔피언십 줄넘기대회’와 ‘제36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태권도대회’,‘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개최로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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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2개 대회 개최로 상인들 얼굴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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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나서
-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금구면 직원들은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미숙한 손길이지만 과실 솎기 및 잡초 제거 등 농가 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금구면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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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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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용지면 2024년 경로 孝 잔치 개최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발전협의회(회장 배준식)와 사회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심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2024년 용지면 경로 효(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이원택 국회의원, 황영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지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400여 명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좌석을 가득 메워 열기를 더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은 참석자들은 식전 공연인 농악을 시작으로 개막식, 라인댄스, 난타 등의 문화공연과 흥겨운 한마당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즐기며 웃음이 흘러넘치는 시간을 가졌고 용지면을 대표하는 인삼과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사회단체장간담회를 통해 23년도 경로 효잔치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어르신들이 행사하는 동안 계속 웃음이 가득 하도록하는 것을 목표로 시간 및 프로그램 등을 더 섬세하게 고민했다. 한광운 용지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 노고에 공경심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요즘 퇴색해져 가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용지발전협의회와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지면민들과 하나로 화합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감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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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용지면 2024년 경로 孝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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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커튼 설치 봉사 펼쳐
-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이재호)가 지난 10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관내 주거 취약 복지 대상자 가구에 주거 환경 정비를 위한 커튼 설치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사유로 커튼을 설치하지 못하거나, 오래된 커튼이 훼손되어 단열과 빛 차단의 역할을 하지 못한 채 방치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주문 제작한 커튼을 위원들이 직접 설치하고 집 내부를 정리정돈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수혜 대상자 A 어르신은 “고장난 커튼을 제거하고, 새로운 커튼을 설치하니, 집안이 한결 밝아져 마음까지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요촌동 복지기동대는 15명의 대원들로 구성,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수리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에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교체, LED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호 복지기동대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의 욕구를 해결해 주면서 활동하는 대원 모두가 큰 보람과 만족을 느낀다”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우리 동네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기동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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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커튼 설치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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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으로 김제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미래시대를 이끌어갈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 3팀을 선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입주 청년농 3팀[오이(최00, 김00, 성00), 토마토(최00, 김0, 김00), 엽채류(김00, 김00, 임00)]을 선발했다. 이번 선정에 앞에 청년창업보육 5기 수료생 이외 지원팀 1팀이 추가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는 서류(30%), 필기(30%), 면접(40%) 합산으로 지원팀을 평가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필기시험(4월 4일)이 전국 4개소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서류평가(4월 22일)와 면접평가(5월 1일)를 통해 합산 고득점 순으로 이번 3팀을 정했다. 이번 선발로 과채동 4·5구획, 복합동 5구획 총 3팀 9명(팀당 3명)은 최대 3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공유재산법 및 물품관리법 경작용을 적용해 연간 1인 약 25만원 상당이어서 예비 청년농에게 미래를 꿈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 운영하는 임대형 스마트팜(4.4ha)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을 2개 동을 설치, 현재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 2개 동(10구획)에 10개팀 29명이 입주해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농들에게 최신 온실 환경제어시스템 및 농업경영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화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그 자금으로 지역에 정착해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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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으로 김제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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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꼼짝마!”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점포를 현장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부정유통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거래건 발생 시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제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며 “시민 여러분도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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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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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힐스타운 ‘시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차별화된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10일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 연계 협력사업인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 ‘힐스타운 시암’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 및 수도권 은퇴자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된 힐스타운 ‘시암’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상동동 산97-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12억원을 투입해 지평선 제2산업단지 근로자 및 수도권 은퇴자를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연계된 수요맞춤형 주거단지다. 지역활력타운 부지에 타운하우스 80세대(4층이하 10동), 단독주택 18세대, 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근린생활형 소규모실내체육관, 기반시설(도로,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여 통합형(일자리연계 및 은퇴자마을)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제공을 통한 건강한 삶과 편안한 쉼의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2027년 하반기 준공시점에는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주거용지에 공동주택 5동 300세대 별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김제스파힐스 컨트리클럽과 김제온천 스파랜드,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3km이내에 시민운동장, 국민복합체육센터, 수변공원, 도시숲 등이 위치하고 있어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은퇴자와 주변 산단 근로자에게 최상의 주거지로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지방소멸위기 속 차별화된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근로자 및 도시 은퇴자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으로 인구소멸위기대응 성공 사례로 추진하겠으며 특색있는 주거 단지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축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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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힐스타운 ‘시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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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이자수입 70억원 ‛껑충', 올해도 역대최고액 90억원 달성 예상
- 시는 작년 한 해 금리 인상 및 세출 규모 증가에 따른 자주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미리 인식하고, 정기예금의 전략적 예치 등을 통해 70억원의 이자수입을 증대시킨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예산액이 비슷한 타 시군과 비교한 자료를 보면 작년 한 해 김제시의 이자수입이 월등히 높다. 이는 단순 금리상승에 따른 결과가 아닌 ▲이월예상액, 지출 시기 등 분석 및 예측을 통한 자금관리계획 수립, ▲여유자금 장·단기 분산투자 등 정기예금의 전략적 예치, ▲지출부서와의 금액 및 시기 지속적 조율, ▲보조금 집행잔액 즉시 반납 유도 등 이자수입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올해는 작년보다 20억원이 증가한 90억원의 이자수입이 예상되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의 주요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자금지출 종합계획을 세부적으로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자금운용으로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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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이자수입 70억원 ‛껑충', 올해도 역대최고액 90억원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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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도립공원 편의성·즐거움 UP 위한 환경개선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모악산도립공원 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한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5년간 모악산도립공원 방문객이 지난 2019년 14만명에서 2023년 8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전념해 왔다. 올해는 모악산 주차장 내 노후된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교체하고, 재정비하는 등 화장실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외관 또한 도립공원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탈바꿈 할 계획이다.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이달 착공해, 7월 초 완료되어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또, 시는 모악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악산 홍보관에서 금산사까지의 녹지에 생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수국, 꽃무릇 등을 식재하며 계절별 꽃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잔디광장 주변에 140m의 길이로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객 증가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와 공원이용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모악산홍보관 주변에 생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5년도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악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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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도립공원 편의성·즐거움 UP 위한 환경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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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지사협, 착한가게 32, 33, 34호점, 착한농장 35호점 탄생
-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종)가 금산면 전북마트, 사철왕림가든, 아!옛날에 착한가게, 연이랑 농장에 착한농장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후원하며, 모아진 후원금은 공적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권익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나눔문화에 동참해 지역단체, 상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가게 대표는 ”금산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달 후원을 약속하고, 후원금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농장의 연이랑 대표도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화합하는 행복한 금산면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들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확산의 지속을 위해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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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지사협, 착한가게 32, 33, 34호점, 착한농장 35호점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