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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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금구면 직원들은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미숙한 손길이지만 과실 솎기 및 잡초 제거 등 농가 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금구면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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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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