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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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종)가 금산면 전북마트, 사철왕림가든, 아!옛날에 착한가게, 연이랑 농장에 착한농장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후원하며, 모아진 후원금은 공적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권익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나눔문화에 동참해 지역단체, 상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가게 대표는 ”금산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달 후원을 약속하고, 후원금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농장의 연이랑 대표도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화합하는 행복한 금산면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들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확산의 지속을 위해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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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지사협, 착한가게 32, 33, 34호점, 착한농장 35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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