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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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자수입 비교 (1).jpg

 

시는 작년 한 해 금리 인상 및 세출 규모 증가에 따른 자주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미리 인식하고, 정기예금의 전략적 예치 등을 통해 70억원의 이자수입을 증대시킨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예산액이 비슷한 타 시군과 비교한 자료를 보면 작년 한 해 김제시의 이자수입이 월등히 높다.

 

이는 단순 금리상승에 따른 결과가 아닌 ▲이월예상액, 지출 시기 등 분석 및 예측을 통한 자금관리계획 수립, ▲여유자금 장·단기 분산투자 등 정기예금의 전략적 예치, ▲지출부서와의 금액 및 시기 지속적 조율, ▲보조금 집행잔액 즉시 반납 유도 등 이자수입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올해는 작년보다 20억원이 증가한 90억원의 이자수입이 예상되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의 주요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자금지출 종합계획을 세부적으로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자금운용으로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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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이자수입 70억원 ‛껑충', 올해도 역대최고액 90억원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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