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0517용지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jpg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어울림봉사회(회장 이경남)가 17일 용지면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 및 면민과 내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어울림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은교부터 점촌삼거리까지 약 4.5km에 이르는 구간의 제초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원활한 차량통행을 저해하는 각종 잡초 및 잡목 등이 제거되자, 용지면 주민들은 “그동안 해당 구간을 통행할 때마다, 각종 잡초 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었는데 이번 작업으로 그러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봉사를 통해 용지면 발전 및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후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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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어울림봉사회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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