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0730금산면장 폭염대비 현장행정 펼쳐.jpg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임 김명철 면장이 지난 26일부터 쌍용리 부평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53개 경로당 방문을 이어가며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것을 시작으로 부임 인사와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하절기 재난안전 예방수칙 전달 등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장 먼저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신임 면장님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경로당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고 좋아지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 되어 수리 및 집기 교체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명철 금산면장은 “지역 주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살피는 것이 면장의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고, 현안 문제와 애로사항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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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장 무더위 쉼터 경로당 현장 방문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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