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전주

실시간뉴스

실시간 전주 기사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14일부터 2개월 간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관리대행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특별반이 참여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에 존재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제조소 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상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한 순간의 방심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요소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점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전주완산경찰서, 차량 절도 예방 홍보활동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최근 차량 절도·털이 범죄가 빈발하자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알렸다. 차량털이는 고도의 기술과 방법을 요하지 않아 차주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이 예방할 수 있어 차량 관련 절도 예방 수칙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시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한 청소년들이 호기심이나 재미로 차량을 훔치거나 차량털이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의 범죄 예방교실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주력할 방침이다. 예방 수칙으로는 1. 차량 문 잠그기 2. 사이드 미러 접기 3. 차키 및 귀중품을 두지 않기 등이 있다. 이처럼 몇가지 작은 습관을 통해 차량 절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범죄를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예방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차량 절도 예방 수칙 홍보와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전주완산경찰서, 승진임용식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9일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및 동료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여성청소년과 경위 장지영, 수사과 경위 고은진, 화산지구대 경위 김권재가 경감으로, 범죄예방대응과 순경 이혜빈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승진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에 이어 계급장 부착과 가족·동료들의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오재 완산경찰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커진만큼 노력도 중요하다. 이 자리에 가족들도 오셨는데, 바로 여러분의 가족과 직장 동료들의 헌신이 있어 승진한 것을 잊지 말아 달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완산경찰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엄정 단속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25. 6. 3.(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금일(4. 9.) 오전 10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과·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수사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촉박한 선거일정 등에 따른 사회적 혼란 및 갈등을 예방하고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전담팀을 가동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및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➊금품수수 ➋허위사실 유포 ➌공무원 선거 관여 ➍선거폭력 ➎불법단체동원 유형의 선거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선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불법행위를 실행한 자는 물론 배후에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하는 등 소속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 짧은 공소시효로 인해 제한된 수사 기간이 부여되는 선거범죄의 특성상, 더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수사를 목표로 개정된 수사준칙에 따라 검찰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완산경찰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전북지방병무청, 4월 10일∼17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기간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오는 4월 10일(목)부터 4월 17일(목)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가 실시되지 않으며, 이 기간 동안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신체검사는 4월 18일(금)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한다. 참고로 전북지역 병역판정검사는 4월 30일(수)까지고, 이후 검사는 인근지역인 광주·전남병무청 검사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검사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전북병무청,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HERO’선발・표창 수여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9일, 완주봉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모범적인 자세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박기찬 사회복무요원을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HERO’로 선발하여 표창하였다. 표창장을 받은 박기찬 사회복무요원은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내외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지도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학교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학생들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조자 역할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박기찬 사회복무요원은 몸에 체득된 봉사와 헌신으로 성실하게 사회복무 업무를 수행하면서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고 칭찬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10
  • 심정지로 쓰러진 30대 남성, ‘반복된 교육의 힘’으로 의식 회복 후 퇴원까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몸에 익힌 심폐소생술이 위급한 상황에서 한 생명을 구해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오후 9시 10분경, 전주시 덕진구 기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운동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3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현장에 함께 있던 ‘인후 어울림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은 119에 신고한 뒤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심폐소생술을 시작한 김중대 씨(44세)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익혀둔 CPR 지식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가슴압박을 시행했다. 중학교 교사인 성막동 씨(54세)는 “심폐소생술은 혼자 하면 버겁다”는 교육 내용을 기억해 김 씨와 교대하며 압박을 이어갔고, 김철수 씨(53세) 역시 전기안전관리 업무 중 배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 확보 등 구조에 동참했다. 세 명은 약 5분간 가슴압박을 교대로 시행하며 환자의 소생 가능성을 높였고, 도착한 구급대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해 1회 전기충격을 시행한 결과 심박이 돌아오고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는 4월 5일,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퇴원했다. 이번 사례는 평소 반복적으로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할 수 있는 기초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직장이나 의무교육 등을 통해 CPR을 반복적으로 접한 경험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남원보절중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성막동 씨는 “매년 반복된 교육이 있었기에 실제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었다”며 “그러한 경험이 쌓여 있었기에 필요한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중대 씨와 김철수 씨 또한 “내 가족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며 “작은 기억이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체감했다”고 덧붙였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차 도착 전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13년 8.0%에서 2023년 25.1%로 크게 향상됐다. 이는 소방본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체험 교육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사례는 교육이 곧 생명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생활 속 기술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9
  • 전북소방, 실전형 화재 대응 ‘글로벌 기준’으로 나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소속 소방공무원 교관 8명이 벨기에 캠퍼스 베스타(Campus Vesta)에서 실시한 실화재 강사 전문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 CFBT(구획화재 성상훈련)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자격 취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실화재 대응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은 전술적 대응 능력 향상과 효과적인 강사 기법 습득을 목표로, 2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적 실화재 훈련교관인 카렐 램버트(Karel Lambert)의 지도 아래 화재 행동 분석, 진압 기술, 강의 기법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습득했다. 다양한 연소 상황과 실제 화재 현장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교관들은 정확한 현장 판단과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히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국외훈련 중에는 훈련 성과뿐만 아니라 교관들의 책임감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이 빛나는 미담 사례도 있었다.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한 교관이 농수로에 빠져 고립된 차량을 발견했고, 즉시 동료들과 함께 구조에 나섰다. 교관들은 차량 내부에 있던 구조 대상자의 상태를 신속히 확인한 뒤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어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주변 차량을 안내하는 등 현장 안전조치도 빈틈없이 수행했다. 훈련 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발휘된 이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은 현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방본부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실화재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소방대원 대상의 현장 대응 훈련에 전문성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5년 6월에는 전북 최초의 실화재 훈련장을 구축하고, 7월에는 호주 출신의 실화재 강사 션 라펠(Shan Raffel)을 초빙해 2주간의 강사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실화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도내 화재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문교관의 체계적인 양성은 소방 교육의 핵심적 요소”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국외훈련과 교관 역량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9
  • 화산지구대 관내 공원 여성화장실 비상벨 일제점검 활동 전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 성범죄 예방 목표로 관내 공원 화장실 비상벨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완산구 중화산동 및 태평동 14개 공원 여자 화장실 내 비상벨 28개를 직접 눌러 등록된 위치 및 스피커 정상 작동 여부등을 점검하였으며, 비상벨 오작동률 감소를 위한 정기적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공원 화장실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대형 사고로 커질 위험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확인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9
  •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동원훈련 집행 현장 방문 활동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8일 동원훈련 시 병력수송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날 훈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훈련장까지 가기가 어려운 전주지역 거주자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소양동원훈련장까지 총 5대의 버스를 운행하여 예비군 230여명을 수송하였다. 이날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병력수송 집결지(전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격려했다. 또한 수송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동원훈련장까지 수송과정을 참관하고, 안전수송을 위한 안전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고, 훈련장에 도착해 군부대의 인도인접 과정을 참관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유사시를 대비한 병력동원훈련이 3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준비로 한 건의 사고 없는 동원훈련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9
  • 전북소방, 공공기관 대상 소방시설 민‧관 합동 자체점검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기관 중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등 민‧관 합동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관계인(소유자‧관리자‧점유자), 소방시설관리업체, 관할 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여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화재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재안전조사반의 현장 점검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자율점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단순한 점검 수준을 넘어,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문제를 즉시 확인하고 개선하는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점검 현장에서는 실제 작동시험과 점검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에 대해 관계인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민‧관 협업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민‧관 합동 자체점검은 관계 기관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행정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8
  • 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계·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 종합성과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안종합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각 기능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오재 서장은 “직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들이 꼼꼼히 챙기며 도와주고, 지역관서를 포함한 모든 기능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7
  • 봄철 건조·강풍에 화재위험 상승... 전북소방, 전통사찰 집중 점검 돌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최근 남원 호성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전통사찰 화암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대부분 산림 깊숙이 자리하고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진 전통사찰의 구조적·입지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확산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최근 발생한 문화재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찰 내 화재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전후해 연등, 촛불 등 화기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점을 감안해, 선제적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화암사는 국보 제316호 극락전을 비롯해 보물, 등록문화재 등 목조문화재를 다수 보유한 유서 깊은 전통사찰로, 산림과 인접한 입지와 목조 건축 중심의 구조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날 점검에서는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상태, 피난통로 확보 여부, 자동화재탐지 및 속보설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초기 대응 요령 및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도내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유산 총 14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며, “특히 최근 남원 호성사와 같은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 사찰에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7
  •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2024년 제1회 인구 페스티벌: “인구변화 및 저출산 대응(자유주제)” 사진, 영상, 정책제안 공모전서울시 시민청 중앙전시회 및 지역 순회전시회 3회(부산, 광주, 대전) 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② 든든한 일·가정양립, ③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3편), 최우수상(6편), 우수상 (9편), 입선(30편/그림만 해당)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입선 각1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7.8,국회예정)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7
  • 김종철 병무청장, 전북병무청 등 현장 방문
    김종철 병무청장은 4월 7일(월) 전북지방병무청(지방청장 김성준)을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안군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분야 산업기능요원의 복무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청년 농업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복무 중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김종철 청장은 “지역사회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7
  • 제14회 전북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4일 도청 3층 공연장에서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 119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이루어졌다. 경연은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청소년부 6개 팀, 대학·일반부 2개 팀 등 총 8개 팀 49명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정지 상황을 무대에서 재현하며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하트팜세이버’팀이 ‘축사라고 예외없다. 사람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제목으로 한 뛰어난 퍼포먼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트팜세이버팀’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로 가축방역 현장에서의 예측 불가능한 사고와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사실감 있고 재치있게 나타냈으며, 특히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트팜세이버팀은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위해 119안전체험관과 15개 소방서에서 연중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필수 생존 기술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가정, 직장, 학교 등 생활 속에서 심폐소생술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7
  • 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주민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검찰, 부고장, 대환 대출, 택배, 건강 검진 안내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자메시지 피해 관련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28개 직접 방문,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등을 찾아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였고, 관리사무소에 방송을 통해 홍보 요청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4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다매체 매뉴얼 제작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화재조사관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매체 매뉴얼(책자, QR코드, 동영상) 제작에 착수했다. 이 매뉴얼이 완성되면 화재조사 절차가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현장에서의 시스템 활용도가 한층 강화될 것이로 보인다. 소방본부는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화재정보 입력 정확성을 높이고, 화재 통계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조사팀장을 중심으로 6명의 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매뉴얼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3일, 전북도청 17층 작전실에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어 체계적인 시스템 개선과 실효성 높은 매뉴얼 개발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매뉴얼 제작 과정은 의견 수렴 및 실태 조사, 데이터 분석 및 개선 방안 마련, 다매체 매뉴얼 개발, 검증 및 보완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특히 전국 및 전북 지역의 화재 발생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현장 화재조사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성된 매뉴얼은 도내 15개 소방서 및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를 통해 화재조사관들이 실무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이번 다매체 매뉴얼을 통해 화재조사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용적인 매뉴얼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4
  • 자발순환회복률 향상 심정지환자 119구급대응 향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병원 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 계획‘을 전개한다. * ‘자발순환회복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스스로 호흡과 맥박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된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비외상성 심정지환자를 대상으로 비율을 산정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대응 119구급활동을 중점 관리하였고, 그 결과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2년 8.6%, 2023년 10.8%, 2024년 14.7%로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였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2025년 자발순환회복률 더 향상시키기 위한 3대전략 19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정책을 추진한다. 전략1 대도민 교육․홍보 ①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③ 소방안전강사 역량강화 교육 ⑤ 심정지 소생 및 심폐소생술 강조 언론홍보 ②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④ 응급처치 강화 집중 홍보기간 운영 ⑥ 뉴미디어 등 다매체 홍보 전략2 신속·정확 상황관제 ① 상황관리요원 대응역량 향상 교육 ③ 심정지 처치 지도 사례 분석 ⑤ 시각자료 전송 응급처치 지도 활성화 ②심정지 접수·상담 적절성 평가 ④ 상황실↔현장대원 소통 간담회 전략3 구급대 역량강화 ① 스마트의료지도 운영 확대 ③ 심정지 구급활동 핵심지표 분석·관리 ⑤ 현장대응 합동 구급팀워크 훈련 ⑦ 119 HERO 구급대 선발·포상 ②특별구급대 운영 활성화 ④ 심정지 구급활동 사례 공유·환류 ⑥ 소방서 대책 추진 점검회의 ⑧ 현장 구급 전문자격자 비율 강화 ‘대도민 교육·홍보’ 강화 첫째, 심정지환자 최초목격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이다. 이를 위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대도민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과 각종 언론보도를 통하여 관심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신속·정확한 ‘119상황관제’ 둘째, 신속한 심폐소생술 지도와 출동 지령이다. 119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자 또는 주변인에게 시각 자료(응급처치 영상)로 심폐소생술(CPR)을 즉시 안내·지도하여 초기에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고, 최고 수준 응급처치를 위한 2대의 구급차와 펌뷸런스 1대를 동시 출동시키는 다중출동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대응에 충분한 인력을 확보한다.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셋째, 구급대원의 교육·훈련과 스마트 영상의료지도 활용이다. 모든 구급대를 대상으로 심정지상황 팀워크 훈련 및 약물투여 술기 집중 훈련 등을 추진하여 구급대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병원 전 단계 심정지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처치 제공을 위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와의 영상의료지도를 활용, 환자 상황에 맞는 전문기도확보 및 약물사용 비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의료지도를 정읍, 순창, 고창까지 확대하여 전지역 도민에게 통일된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 기존 : 15개 중 12개 소방관서 운영 → ‘25년 : 전 소방관서 확대 운영(정읍, 순창, 고창 추가) ** 스마트의료지도(SALS/Smart Advanced Life Support) : 심정지환자에게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 영상의료지도(휴대폰 전용 앱)를 통한 전문심장소생술(약물투여,전문기도유지술) 제공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생명 존중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략적 계획수립과 실질적인 추진과제를 통하여 올해도 자발순환회복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4
  • 상가 밀집 지역 화재 예방 홍보활동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소재 중앙상가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점검에 나선 화산지구대장 이하 경찰관들은 관내 중앙상가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과 화재에 의한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상가 건물 내 화재 발생 우려 구역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초기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신속한 신고로 소방관과 경찰관의 도움을 받도록 안내하였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4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전통 사찰 화재 예방 대책추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의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알렸다.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설치, 촛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예방 중심의 대응책을 강화하고, 전통사찰의 안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북 지역 사찰 및 목조 문화유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9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약 23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56%, 5건), 전기적 요인(22%, 2건), 방화(11%, 1건), 원인 미상(11%, 1건) 순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전통사찰·문화유산 화재발생 현황> 구 분 발생건수(건) 인명피해(명) 재산피해(천원) 전국 화재건수(건) 계 사망 부상 합 계 9 0 0 0 2,381,420 192 2024년 4 - - - 565,299 44 2023년 1 - - - 7,535 32 2022년 - - - - - 42 2021년 3 - - - 1,808,238 22 2020년 1 - - - 348 52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유산 현황 정비, 관계자 사전 안전점검, 소방관서장 현장 방문, 부서장 1:1 안전담당제 운영, 화재안전조사, 현지 적응훈련, 특별경계근무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정읍 유선사(2024년 3월 11일)와 김제 망해사(2024년 4월 13일) 화재 사례를 교훈 삼아, 사찰 내 화목보일러 및 전기배선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인 및 방문객에 대한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추진으로 도내 소방공무원 3,453명, 의용소방대원 8,220명, 소방차량 567대를 동원해 신속한 출동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사찰 내 소화기 비치,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사찰 관계자 대상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 예방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들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없는 부처님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2
  • 전북소방, 봄철 산악사고 예방 총력… 안전대책 본격 전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4월 1일부터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2,015건으로, 연도별로 보면 2022년 719건, 2023년 664건, 2024년 632건이었다. 이로 인해 1,04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요 산을 분석한 결과, 덕유산(192건), 대둔산(159건), 모악산·구봉산(각 13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24년에는 대둔산(67건)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전북소방은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강, GIS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실시한다. 먼저, 최근 3년간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한 덕유산 등 주요 등산로 12개소를 선정하고 등산로 입구에‘산악안전지킴이’를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 산악구조 능력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 및 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자체 및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주요 등산로 안전시설물을 점검·보강하고, 산악사고 특성상 신속한 수색과 구조 접근성이 중요한 만큼, GIS 분석을 활용한 최적 경로 도출 및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조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해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려면 단독 산행을 피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전북소방도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1
  • "화학사고 막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유해물질 취급업체 안전 점검 추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화학(누출)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 주관으로 진행되며,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주시 자원순환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주)동우TMC 전주지점’과 군산시 산업단지 내 ‘아젤리스코리아 군산공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는 총 430개소로, 소방본부는 이 중 전북지방환경청에서 지정한 중점관리대상 13개소 가운데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보유한 10개 업체를 선정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업체-화학구조대-관할 소방서’ 간 협업체계 정비 등이 포함됐다. 김시창 화학구조대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출동 여건을 확인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1
  • 전북병무청, 다함께 같이, 가치 있는 ‘병역이야기 공모전’ 추진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병역이행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으로 긍적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같이! 가치 있는!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공모전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 가능하다. 주제는 병역이행 경험담, 병역이행 응원,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제도소개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영상과 웹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활용 작품의 경우 별도 표시하여 접수받고 있다. 영상은 장르에 제한이 없고 15초 이상 3분 이내, 웹툰은 줄거리가 있는 만화 형태로 8컷 이상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18편, 웹툰 17편)이 선정되며, 상장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평가(20%)로, 병무청 누리소통망(SNS)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1차 심사 채널: 영상 부문(유튜브, youtube.com/user/mma15889090) 웹툰 부문(블로그, blog.naver.com/mma9090)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80%)로 진행되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역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01
  • 완산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31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일대에서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 진출하여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과 신호·속도위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 현장단속 및 영상장비(캠코더)를 활용한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배달업체에 방문하여 교통법규준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을 위한 야광팔토시와 야광반사지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이륜차 운행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3-31
비밀번호 :